50mm 박격포

 

  • 문서명은 '50mm 박격포'이지만 편의상 구경이 거의 같은 51mm, 2인치(50.8mm) 등의 박격포도 이 문서에 서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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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m 그라나트베르퍼 36를 사용하는 베어마흐트
1. 개요
2. 종류
2.1. 5cm 그라나트베르퍼 36
2.4. RM-38/40
2.5. LGI Mle F1
2.6. 오드넌스 SBML 2인치 박격포
2.6.1. 둘러보기
3. 관련 문서


1. 개요


한 단계 체급이 더 큰 60mm 박격포와 마찬가지로 주로 중대급 지원화기로 사용되며, 때로는 60mm 박격포보다 체급이 작다는 이점을 살려 소대급 지원화기로 사용되기도 한다. 60mm 박격포와 더불어 경(輕)박격포로 분류된다.

2. 종류



2.1. 5cm 그라나트베르퍼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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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Granatwerfer 36
전장 : 465mm
구경 : 50mm
중량 : 14kg
5CM 박격포 36은 독일의 경박격포였다.
2차대전 발발 직전, 독일은 자국 보병들의 화력 증진을 위하여 휴대가 쉬운 경박격포를 개발하고 싶어하였다. 1934년 라인메탈사는 50mm구경, 14kg 중량의 신형 박격포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생산이 시작된다. 쓰이기 시작한건 2년 후인 1936년.
그러나 이 박격포 운영 방식은 매우 복잡하단 평가를 받는데, 조준 시스템이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등등 문제가 심해지자 1941년부터 라인메탈사는 생산을 멈췄고, 결국 독일 병사들은 소련이나 프랑스 박격포들을 노획하여 사용하는걸 더 선호하기 시작한다.
나중에 노르망디 등에서 방어병력에게 주어지게 된 후 8cm 박격포에게 자리를 내주게 된다. 어쨌거나 패배 직전 독일의 발악에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이 동원되어 이 녀석도 종전까지 쓰이는걸 피하지는 못한다.

2.2. 10식 척탄통




2.3. 89식 척탄통




2.4. RM-38/40




50-мм ротные миномёты образца 1938 и 1940 годов
(50-мм ротный миномёт РМ38 обр. 1938гг)

2.5. LGI Mle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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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lance-granades individuel Modèle F1
(Lance-granades individuel Mle F1)
프랑스 육군이 사용하는 51mm 경박격포. 기습효과를 극대화하하고 사수 노출을 줄이기 위해 발사음을 최소한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포강 내부에 압력봉이 있고, 공이는 압력봉 끝에 장치되어 있다. 여기에 포탄을 꽂아넣고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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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내부의 추진장약 아래에는 일차적으로 압력을 받아낼 뚜껑을 넣어 놓아서 팽창하는 가스의 힘으로 뚜껑과 압력봉을 한꺼번에 밀어 그 힘으로 상승하게 된다. 즉, 여타 박격포에서 발사하듯이 고속의 가스를 포신으로 뿜어내지 않으므로 초기 발사음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2.6. 오드넌스 SBML 2인치 박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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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둘러보기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