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유희왕)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7'''
일어판 명칭
'''(セブン'''
영어판 명칭
'''7'''
지속 마법
①: 자신은 3장 드로우한다. 추가로, 자신 필드의 "7"을 전부 파괴한다. 이 효과는 자신 필드에 "7"이 2장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에 적용된다.
②: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한다. 자신은 700 LP 회복한다.
슬롯머신의 최고 배당 잭팟인 777을 모티브로 만든 카드. 777이 모두 모일 경우 3*3='''9장 드로우'''에 700*3=2100 회복이라는 그야말로 잭팟이 터지는 카드... 였으면 좋겠지만 재정에 따르면 3장 드로우하는 효과는 3번째 7에게서만 발동되는 효과기 때문에 실제로는 3장 드로우에 라이프 2100 회복이다.
치료의 신 다이안 켓이나 노인의 맹독약을 2장만 발동해도 2000이 넘는 라이프를 회복하고 다른 효과 좋은 회복 카드도 많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쓰겠다면 드로우 효과에 초점을 맞추는 게 보통인데 똑같은 카드 3장 발동해서 3장 드로우라면 결국 1대1 교환이다. 1대1 교환성 카드는 다른 좋은 카드도 많기 때문에 이 카드가 쓰일 일이 없다. 특히 지속마법은 유희왕에서 서치하기가 가장 힘든 카드 종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삼봉 낙타같이 3장 모아서 3장 드로우를 하는 다른 카드에 비해서도 쓰기 어렵다.
굳이 쓰겠다면 일단은 드로우 계열 카드이므로 도서관 엑조덱에서 마력카운터 쌓을 겸 넣거나 지속 마법이란 점을 살려 하몬덱에 넣을 카드가 없을 때 라이프 회복을 겸해서 넣어본다거나 하는 정도?
참고로 7이 아닌 다른 카드에 의해 묘지로 보내져도 700 라이프를 회복할 수 있다.
7 카드와는 관련은 없다. 그리고 나중에 진짜로 잭팟이 터지는 잭팟 7이라는 카드도 발매되었다.
여담으로 ZERO-MAX처럼 한국, 일본, 미국판 이름이 모두 같으며, '''유희왕에서 제일 이름이 짧은 카드이자 이름에 숫자만 쓰여있는 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