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4번 지방도
1. 개요
지방도 제734호선은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과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을 잇는 구간,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과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을 잇는 구간의 두 구간으로 나뉘어진 전라북도의 지방도이다. 두 구간의 시·종점이 서로 인접해 있어 전체적으로 고창군과 장성군을 순환하는 모습이다.
원래는 대부분의 구간이 고창군에 위치한 짧은 지방도였으나, 2008년 816번 지방도의 전구간을 편입하여 전라북도 지방도지만 전라남도 구간이 훨씬 긴 도로가 되었다. 다만 시·종점의 수정이 이뤄지지 않아 도로현황조서 상으로는 노선번호를 공유하는 두 개의 별도의 지방도로 취급된다.[1] 대부분의 지도 서비스에서 옛 816번 도로를 734번으로 표기하는 바, 이 항목에 옛 816번 도로 구간 또한 기재한다. 일부 구간은 개설되지 않았다.
2. 노선
2.1. 대산 - 심원선
원래부터 734번 지방도였던 구간이다. 이름과는 달리 종점이 고창군 심원면이 아닌 정읍시 입암면이다.
2.1.1. 고창군
공식적인 시점은 대산면 지석리이며 구 816번 지방도와 만나며 출발할 예정이나, 아직 이 구간은 개설되지 않았다. 실질적인 시점은 대산면 매산리이다.
- 칠거리로
- 감나무등로
- 운곡로
아산면 원평교차로에서 길이 시작되어, 운곡저수지 변을 따라가다가 부안면 용산리에서 22번 국도에 합류한다. 용산1교차로를 통해 간접연결되는데 심원면 쪽으로 가야 한다. 심원면 용기리까지 22번 국도와 중첩되다가 용선삼거리에서 분기한다.
- 인촌로
부안면을 반 바퀴 돈 다음 부안면 중흥리 덕흥교차로에서 22번 국도에 합류한다. 흥덕면 흥덕리까지 22번 국도와 중첩된 후 미개통 구간이 등장한다. 여기서부터 정읍시 입암면 봉양리까지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다.
2.1.2. 정읍시
- 밤고개로
밤고개에서 708번 지방도와 중첩되어 입암면 천원사거리에서 끝난다.
2.2. 대마 - 북이선 (구 816번 지방도)
광역자치단체 경계선을 세번이나 넘는 독특한 구간이다.
2.2.1. 전라남도
2.2.1.1. 영광군
- 영장로
대마면 월촌교차로에서 23번 국도와 분기하며 시작한다.
대마면 송촌교차로에서 대마산단, 영광IC 방면 도로와 만난다. 좌회전 살짝 하고나서 직진하자.
대마면 소재지교차로에서 묘량면 방면 군도와 교차한다. 직진하자.
대마면 송촌교차로에서 대마산단, 영광IC 방면 도로와 만난다. 좌회전 살짝 하고나서 직진하자.
대마면 소재지교차로에서 묘량면 방면 군도와 교차한다. 직진하자.
2.2.2. 전라북도
2.2.2.1. 고창군
- 영장로
대산면 지석리를 잠깐 지난다. 마을길을 제외하고 생각한다면 대마면의 동서를 왕래할 수 있는 유일한 길.
2.2.3. 전라남도
2.2.3.1. 영광군
- 영장로
대마면 성산리삼거리에서 대산방향 도로와 갈라진다. 우회전하자.[* 다음 지도에서는 대산방향 도로(홍교로)를 734번 지방도로 안내한다.
2.2.3.2. 장성군
- 영장로
깃재를 넘어 삼계면을 종관한다.
삼계면 월정교차로에서 24번 국도와 교차한다.
삼서면 홍정리교차로에서 좌회전. 동화면 방향으로 이어지다가 동화면 월산IC에서 49번 지방도에 잠시 합류.
삼계면 월정교차로에서 24번 국도와 교차한다.
삼서면 홍정리교차로에서 좌회전. 동화면 방향으로 이어지다가 동화면 월산IC에서 49번 지방도에 잠시 합류.
2.2.4. 광주광역시
2.2.4.1. 광산구
- 국지로
49번 지방도와 중첩되다가 몇키로 못간 오산IC에서 다시 갈라진다.
- 임곡상촌길
임동교를 건넌 뒤 광산동 연계삼거리에서 고봉로와 만난다. 좌회전하자.
참고로 옛 816번 지방도는 장성방면이 아닌 임곡동을 거쳐 비아까지 이어지며(임곡로 구간) 안청-비아간 구도로가 바로 그 흔적이다. 이 구간은 광산구가 광주에 편입된 후 지방도에서 해제되었다.- 고봉로
여기서부터 장성군 북이면까지는 구 825번 지방도의 구간으로, 816번과 734번 지방도의 통합 전에는 816번 지방도의 구간이었다.
- 강변로
광산동 오룡마을 입구(89번 버스 종점)에서부터 강변로로 이름이 바뀐다.
2.2.5. 전라남도
2.2.5.1. 장성군
- 강변로
- 장재길
장성읍 공설운동장 앞 사거리에서 강변로와 합류한다.
- 봉암로
[1] 또한 816번 지방도의 전라북도 구간 말소도 진행되지 않아, 서류 상으로는 816번 지방도도 남아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