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 국도

 



'''23번 국도'''
[image]
'''강진 ~ 천안'''
'''시점'''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종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총 구간'''
395.670km
'''경유지'''
전라남도 장흥군, 영암군
전라남도 나주시, 함평군, 영광군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전라북도 김제시, 익산시
충청남도 논산시, 공주시
세종특별자치시
1. 개요
2. 선로 현황
3. 고속도로 접속
4. 구간
4.1. 강진군 - 장흥군 구간
4.2. 영암군 - 나주시 구간
4.3. 함평군 - 영광군 구간
4.4. 영광군 대마 - 고창군 구간
4.5. 고창군 - 부안군 구간
4.6. 부안군 - 김제시 구간
4.7. 김제시 - 익산시 구간
4.8. 익산시 - 논산시 구간
4.9. 논산시 - 공주시 - 천안시 구간
5. 도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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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시작하여 충청남도 천안시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남북축 국도이다.
경유지는 강진군-장흥군-함평군-영광군-고창군(대산)-영광군(대마)-고창군(시내)-부안군-김제시-익산시-논산시-공주시-천안시(동남구 광덕면 원덕리, 대평리)-세종특별자치시(전의면 유천리)-천안시(동남구 광덕면 행정리)-세종특별자치시(소정면)-천안시(동남구 시내)이다.

2. 선로 현황


천안시-공주시-논산시-익산시-김제시-부안군, 고창군 흥덕면-영광군 영광읍, 함평군 신광면-학교면, 나주시 동강면-용산동 구간과 일부 우회도로는 왕복 4차로이다. 나머지 구간은 왕복 2차로이다.

3. 고속도로 접속


천안시에서 경부고속도로(천안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남천안IC, 남풍세IC), 공주시에서 논산천안고속도로(정안IC), 논산시에서 논산천안고속도로(서논산IC), 고창군에서 서해안고속도로(고창IC, 선운산IC)와 고창담양고속도로(남고창IC), 영광군에서 서해안고속도로(영광IC), 함평군에서 무안광주고속도로(동함평IC)와 서해안고속도로(함평IC), 장흥군에서 남해고속도로(장흥IC)와 만난다.
수시로 헬게이트가 열리는 논산천안고속도로의 우회도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심지어 논산천안고속도로와 거의 평행하게 달리며 천안~논산 부분은 '''거의'''고속화도로. 천안~공주의 부분은 일부 신호가 있는 곳도 있지만, 공주~논산은 카메라 2개만 피하면 날아다닌다(하지만 이것도 얼마 안가 옛말이 될듯. 신공주대교부터 논산 경계까지 양방향 구간단속 설치중). 바로 옆의 고속도로는 40km/h로 기어가는데 120km/h까지 찍었다는 썰도 있다(...) 하지만 휴가철, 명절에는 양쪽 다 막힌다(...) 그나마 23번 국도가 좀 덜 막힌다. 사실상 전구간 지정체인 고속도로와는 달리 소정리-정안 구간만 제외하면 최소한 정체는 없기 때문. 정 싫다면 1번 국도로 돌아갈 수도 있다.

4. 구간



4.1. 강진군 - 장흥군 구간


강진-장흥 구간은 2번 국도와 달리 남해안으로 우회한다. 구간별로 왕복 4차로 확장 공사와 왕복 2차로 개량 공사가 진행중이라 상당히 혼잡하며, 과속카메라 또한 50 60 80짜리가 혼용되고 있으므로 조심히 운전할 것. 특히 50짜리가 정말 많이 설치되어 있다.
남해고속도로 장흥IC와 만난다.
장흥교오거리~장흥IC교차로 구간은 모 운전학원의 연습지역에 포함되어 있다. 촌동네라고 막 밟지 말자.

4.2. 영암군 - 나주시 구간


장흥댐 건설에 대한 교통대책으로 장흥-영암-나주 구간을 모두 왕복 4차로로 확장하려던 계획이 있었으나 백지화되었고 일부 우회도로만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
29번 국도가 왕복 4차로로 확장되고 나서 광주광역시에서 장흥군으로 가는 주된 경로가 23번 국도에서 29번 국도로 변경되어서 23번 국도 해당 구간을 확장할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4.3. 함평군 - 영광군 구간


신평교차로~녹사교차로 구간 22번 국도와 중첩. 고창군 고창읍-영광군 영광읍 구간이 왕복 4차로로 확장공사를 마쳤다. 하지만 성송방면으로 가는 길이 조금 까다로워졌다. (밤에는 시야가 안 보여 처음 가는 사람이나 신작로를 처음 이용하는 사람은 성송 쪽으로 빠져야 하는데 영광군 쪽으로 빠져버린다.)
무안광주고속도로(동함평IC) 및 서해안고속도로(함평IC)와 만난다.

4.4. 영광군 대마 - 고창군 구간


대부분의 구간이 고인돌대로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수면에서 고창담양고속도로 남고창IC와 만난다. 최근 고수면 부근 복선 확장이 완료되었다.

4.5. 고창군 - 부안군 구간


본 구간은 아직 왕복 2차로 구간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대다수 지방의 일반국도들은 일부 간선을 제외하고 티스푼 공사 추세이라 언제 시공되어 개통될 지는 알 수 없다. 당연히 우회도로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셈이라 해당 구간의 태반이 면 소재지를 그냥 생으로 통과하기 때문에 병목이 극심하고 시망이라 그 자체로 열악하다.

4.6. 부안군 - 김제시 구간


서해안고속도로와 교차하지만 이 국도와는 접속되지 않는다. 죽산면을 경유하며, 전 구간 왕복 4차로이다. 중간에 검문소가 산재해 있다.

4.7. 김제시 - 익산시 구간


호남선 선로와 선형이 일부 유사, 하공로로 지정되어 있다. 단, 시군 경계부터 무왕로로 변경된다. 만경강 및 동진강 유역의 평야 지대라 거의 대부분이 평지이며, 중도에 고속화도로의 역할을 실행 중인 21번 국도 새만금북로와 교차한다.
그 동안 본 교통 시설과 나란히 병행하였던 서해안고속도로하고는 생이별하고 호남고속도로와 접근하여 인연이 생성되는 구간이기도 하다.
익산시에서는 번영로군익로와 교차한다. 이 교통 시설 노선은 각각 26번 국도27번 국도 지정 구간이다.
그러나, 익산시내 통과 구간은 '''망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8. 익산시 - 논산시 구간


거의 모든 구간이 왕복 4차로 혹은 그 이상이다. 다만 일부 예외가 존재한다. 단, 강경우회도로는 왕복 2차로이다. 특이한 점은 계백로에서 진출하기 때문에 강진 방면 국도 본선이 비보호 좌회전(...)이다. 이 도로는 꽤 옛날인 1970년대 중후반에 우회도로를 건설하여서 그렇다. 호남선 복선화와 동시에 우회도로를 건설하였고, 이후 도로 및 철도의 교통량이 증가하여 서로 입체교차화시키면서 과선교가 설치되었다. 하지만 해당 과선교는 엄연히 단선 구조물로, 바로 옆에 호남선 선로가 지나가고 있어 부지가 매우 협소하고 매입이 전무함에 따라 도로 확장 부지로 편입하지 못하고, 추후 복선 확장이 불가하였다. 결국 현재까지 50km/h 제한의 2차선으로 남게 되었다.
익산시 함열읍 이남 구간은 얼마 전 대거 이설되었는데, 과거에는 익산대로 원광대학교 이북 전 구간 23번국도 구간이었으나, 최근에 자동차전용도로 개통에 의하여 익산대로가 국도 본선 기능을 일부 상실하였고 국도의 지위를 새로운 외곽도로인 서부로에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27번 국도와 교차하는 지점에서 해당 구간이 종료되어 전혀 직결되지 않게 되었다. 당연하겠지만, 노선의 선형이 군산시 방면으로 매우 쫓겨났다. 이전과는 달리 27번 국도를 경유하여 간접 연결되는 형국이다.
따라서 논산~익산 간의 자가용 경로는 사실상 강경이 아닌 연무를 경유하게 되었으며, 통상 전주 방면 1번 국도 및 720번 지방도로 본 기능의 상당수가 계승된 실정이다.
오히려 그 쪽이 호남고속도로와 가까운 편이고 정체가 그나마 저조한 편이다. 금마면에서 진출하여 지방도로 갈아타면 극심한 신호대기로 영 좋지 않다.

4.9. 논산시 - 공주시 - 천안시 구간


수시로 헬게이트가 열리는 논산천안고속도로의 우회도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심지어 논산천안고속도로와 거의 평행하게 달리며[1] 천안~논산 구간은 '''거의''' 고속화도로.[2]
천안~공주의 구간은 일부 신호가 있는 곳도 존재하지만, 공주~논산은 카메라 2개만 피하면 날아다녔다 (하지만 이것도 얼마 안가 옛말이 될듯. 신공주대교부터 공주-논산 경계까지 양방향 구간단속 시행).
바로 옆의 고속도로는 40km/h로 기어가는데 120km/h까지 찍었다는 썰도 있다(...) 하지만 휴가철, 명절에는 양쪽 다 막힌다(...) 그나마 23번 국도가 좀 덜 막힌다. 고속도로는 통행량이 저조할 시 최대 '''140~150km/h(!)'''까지 주파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전구간 지정체인 고속도로와는 달리 소정리-정안 구간만 제외하면 최소한 정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 정 싫다면 1번 국도로 우회하여 돌아갈 수도 있다. 그쪽도 막히면 논길을 따라가면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결국 제한속도가 80km/h 였으나 70km/h로 하향되는 중이다. 그리하여 이러한 드립도 의미가 사라지게 되었다.
결국 2019년 12월 ~ 2020년 04월 사이에 태반이 속도 표지판 중 80에서 70으로 대체되었다. 앞으로는 단속이 강화되어 감속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일반국도로만 지역 간 이동 시 주행 시간이 늘어난다.
공주시 정안면에서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IC와 접속되고 43번 국도와 합류한다. 여기서부터는 현재 43번 국도 중첩지정 구간이다. 또한 차령고개를 터널로 통과하는데, 차령터널 통과 후 동북쪽으로 급커브하고 잠시 후 유천교차로에서 1번 국도와 합류한다.
이곳부터 1번 국도 공용 구간이다.
통상의 고속화도로인 43번 국도(세종평택로)와 분기 및 진출 후, 급커브 후 경부선을 과선교로 입체교차한 다음 논산천안고속도로 남천안IC와 접속 후 계속해서 북상, 천안 시내의 동부를 남북으로 관통(천안대로) 후 천안IC앞에서 평택 및 안성 방면으로 갈라지지만, 급기야 23번 지방도로 전환되고 23번 국도 구간은 사실상 종료된다.

5. 도로명


청자로-장흥대로-영나로-금영로-예향로-나주서부로-함영로-영광로-영대로-고인돌대로-부안로-월죽로-벽성로-하공로-무왕로-군익로-서부로-익산대로-계백로-강경로-계백로-강변로-득안대로-차령로-세종로-천안대로-만남로

[1] 유사한 사례로 예산~공주간 32번 국도 역시 당진영덕고속도로와 일부 구간이 아예 나란히 펼쳐져 있다. [2] 하지만,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은 '''당연히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