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EST

 


'''하마사키 아유미의 베스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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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EST''' (2001)
A BALLADS (2003) →
<colbgcolor=#bdbdbd> '''A BEST'''
'''발매일'''
2001년 3월 28일
'''장르'''
일본 음악
'''프로듀서'''
마츠우라 마사토
'''레이블'''
Avex Trax
'''초동 판매량'''
'''2,874,870장'''
'''총 판매량'''
'''5,330,000장'''
'''세계 판매량'''
'''7,000,000장'''
'''관련 기록'''
'''2001년 연간 앨범차트 2위, 역대 앨범차트 6위'''
하마사키 아유미의 첫번째 베스트 앨범.
1. 소개
2. 수록곡


1. 소개


1집 A Song for XX에서 3집 Duty까지의 명곡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베스트반을 발매할때 소속사인 에이벡스바닝프로덕션이 상업적으로 낼려고 했기 때문에 하마사키 아유미 본인은 원하지 않았던 앨범이였다고 한다.[1] 하지만, 소속사의 압력으로 결국 발매하게 된다. 다큐멘터리엔 왜 A Song for XXTrust, Depend on you를 재레코딩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지에 대한 불평을 하기도 하였다.[2]
그리고,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우타다 히카루의 두번째 정규앨범 Distance와 발매일이 겹쳐졌기 때문에 일본 언론은 우타다 히카루와 하마사키 아유미를 라이벌구도로 몰아붙였었고, 팬들과 국민들도 이둘에게 많이 주목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1년 3월 28일, Distance과 A BEST는 발매가 되었고, 초동은 우타다 히카루의 <Distance>가 3,002,720장을 찍으면서 <A BEST>는 2위로 잠시 밀리지만, 2주차에 <A BEST>가 1위를 차지하고는[3] 몇주간 서로 번갈아가며 1위를 차지를 했었으며, 둘이 소속된 기획사들 역시 이 두 아티스트들에게 엄청난 홍보를 했었다고 한다. 당시 A BEST의 엄청난 판매량은 에이벡스의 주가마저도 상승할 정도였으며, 수입의 40%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담당할 정도였다고 한다. 지금도 이 사건은 "일본 J-POP의 역사를 논할때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사건"이 될정도로 엄청났다고 한다.
결론은 총판매량부분과 초동부분에선 우타다 히카루가 승리했고 팬들도 많이 씨끌벅적했었지만 정작 하마사키 아유미는 기록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않고 있었다. 게다가 이 베스트반때문에 그녀는 또다시 은퇴를 고려하게 되었지만 "이렇게 사라질바에야 차라리 상품으로서 싸워주겠다"라는 생각으로 가수 활동과 기타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열심히 하게된다.[4] 다음 싱글인 Dearest PV로 심경을 표현했는데 내용은 대놓고 바닝과 에이벡스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비록 하마사키 아유미는 원하지 않았지만, A BEST의 초동은 역대 앨범 초동 차트 2위, 여가수 베스트 앨범 초동 1위를 기록했으며, 총 판매량은 역대 앨범 차트 6위에 기록될 정도로 당시 그녀의 화려한 전성기와 경력를 보여준 앨범이 되었다.

2. 수록곡


  • 재 래코딩판은 *자 표시합니다.
01. A Song for XX *
02. Trust *
03. Depend on you *
04. LOVE ~Destiny~
05. TO BE
06. Boys & Girls
07. Trauma
08. End roll[5]
09. appears
10. Fly high
11. vogue
12. Far away
13. SEASONS
14. SURREAL
15. M
16. Who...
[1] 2004년에 방영도된 "25세의 절망과 결단"이라는 다큐에서 언급했으며 자신에게 베스트란 특별한 의미를 가진거였는데 상업적으로 내서 당황했다고 말했다.[2] 한 곡의 가사를 쓰고 노래를 부르는 그 시점을 하마사키 아유미는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해서, 왜 강제로 재 레코딩해야 하지 않으면 안되는지에 대한 불평이었다.[3] 데일리 차트에서는 7일 동안 DIstance가 1위였으나 위클리는 A BEST가 1위여서 말이 많았다.[4] 그 심정은 A BEST 발매 당시 음반 홍보를 할 때에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일본에 발매되는 거의 모든 잡지의 표지를 하마사키 아유미가 장식한 게 그것이다. 다큐멘터리를 보면 A BEST 발매 즈음 가판대에 깔린 잡지 표지가 전부 하마사키 아유미인 것을 볼 수 있다.[5] 음반에 표시가 안되었지만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로 재래코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