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닝프로덕션
バーニングプロダクション
공식 홈페이지
통칭 "바닝"[1] 일본 내에서 연예인들은 일본프로야구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처럼 '''바닝계, 비바닝(반바닝)계로 나누어 부를 정도이다.''' 그 외의 다른 대형 예능 사무소로는 호리프로 등이 있는데, 이들도 바닝에는 못미친다.
야쿠자를 등에 업고 세운 기획사로 알려져 있다.[2] 몇 년 전에 유출 된 경시청의 데이터 폭력단 기업 목록에 버닝의 이름이 있었고 경시청도 인정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당 이야기를 다룬 주간지 기사는 지워졌다)
바닝과 야쿠자간의 연계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정확한 연결고리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많이 없다. 국내에서는 야마구치구미에서 예능계를 담당하는 조직이 바닝을 관리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3] 대체적으로 일본에서는 요시모토흥업이 야마구치구미와 관련이 깊고 바닝은 이나가와카이와 관련이있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바닝의 사장 스오 이쿠오가 이나가와카이 계열의 조직원이었던 하마다 고이치의 앞잡이로 운전기사 등을 했다는 점이 그 때문.[4] 이후 여러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거치며 정확히는 1970 년 11 월에 국제 프로덕션을 설립. '국제 프로덕션 '라는 사명이 이미 아카사카 지역에 존재하고 있던 것을 알고, 중복을 피하기 위해 당시 소속 가수 혼고 나오키의 노래인 '불타는 연인 '에서 '불타는'을 떼와서 '버닝 프로덕션'으로 개칭...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주간 겐다이 2016 년 11 월 26 일 호의 스오의 인터뷰에 따르면 후지 케이코를 담당하고 있던 한 감독이 바닝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말했다 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설립 연월일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971년 10월 25일이라고 밝히고 있다. 2011년 3월 현재 사장은 스호우 이쿠오(周防 郁雄)이며. 바닝 주식의 80%를 가지고 있는 최대주주라고 한다.
일본 최초로 음악 저작권의 개념을 세운 기획사이며, 노래 판권을 따내어 막대한 부를 축적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J-POP의 거물들인 사잔 올 스타즈와 코무로 테츠야의 노래들도 다 바닝의 소유이다. 바닝은 노래 판권으로 축적한 부를 바탕으로 주간지를 조종하기 시작. 조종하는 구체적인 방식은 채찍과 당근을 혼용한다. 비판 기사를 쓴 매체는 계열의 탤런트가 출연하고있는 기업의 CM이나 광고를 철회하여 광고로 이루어져있는 잡지의 수익을 없애버린다. 한편 부정적인 보도를 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쓰는 잡지는 우대. 이렇게 언론을 회유한다.
이렇게 자기 연예인을 돋보이는 짓을 해도 부족한 모양이었는지, 라이벌 소속 연예인들을 공격하고 있는데 바닝의 언플이 얼마나 대단하면 자신네 소속 연예인들에게 엄청난 푸쉬업을 해주고 별 좋은 성적이 안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신성이니 상대 기획사의 연예인을 퇴물로 만들 정도이다. 예를 들면 예전 바닝산하의 신문사에 "가희 스즈키 아미, 하마사키 아유미를 누르다."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당시 스즈키 아미의 성적은 저 기사가 나올 정도로 성적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였다. 게다가 바닝의 공주님이라 불리는 시마타니 히토미는 엄청난 프로모션과 타이업, 잡지에 많이 출현했는데도 불구하고 음반 판매량은 별로 많이 안나왔다. 2001년에 바닝소속이였던 하마사키 아유미와 우타다 히카루를 라이벌 관계로 민 것도 사실 바닝이 우타다 히카루를 공격하기 위해서 붙인게 아니냐는 카더라 비스무리한 해석이 있다.
여기까지 쓰면 초거대 기획사, 야쿠자들이 세운 기획사라는 이미지때문에 소속 연예인들도 많을 것 같지만 바닝 홈페이지나 인터넷의 소속 연예인 정보를 보면 생각보다 많이 없다. 이건 바닝 특유의 산업 시스템 때문인데 돈 되는 연예인들은 자사에 넣는 것이 아니라 산하 소속사에다가 넣고 그곳의 수입금들을 많이 퍼가는 시스템으로 돈을 번다. 그리고 바닝은 돈 되는 연예인이라고 무조건 자사 소속으로 넣지 않는다. 바닝 소속 연예인들은 '''어떤 이유 때문에''' 데리고 있는것.
주로 한창 인기를 얻고있는 사이에 갑작스럽게 스캔들을 일으켜서 연예계에서 반쯤 제명된 연예인들을 '주워간다'고 들 하는데... 자세히는 알려진 바가 없다. 바닝의 대표적인 계열사로는 나카야마 미호, 시노다 마리코 소속의 섬데이, 후지와라 노리카, 시마자키 하루카 소속의 빅 애플 등이 있다. 에이벡스도 에이벡스의 난 이전에는 겉으로만 주식회사였지 사실상 바닝의 산하 소속사였다. 아무로 나미에가 소속되었던 라이징 프로덕션는 바닝인지 아닌지 말이 많다. 사장이 감옥에 다녀 오면서 바닝과의 연을 끊었다는 설이 정설이지만 에이벡스처럼 반은 바닝이고 반은 아니라는 설도 있고, 여러가지 설이 난무한다. 에이벡스와 친한걸로 보아 바닝과 연이 어느정도 끊긴건 사실인듯.
바닝이 이러한 복잡한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건 이렇게 하면 세금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 문제 말고도 바닝이 야쿠자들과 관련이 있다보니 경찰, 검찰측과 많이 꼬이기 때문에 만약 어떤 연예인에게 사건이 터지면 그 소속사에만 피해가 가고 바닝 본사에는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간단히 요악하면 '''탈세'''와 '''본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그러는거다. 바닝쪽이 탈세로 잡혀갈 것을 계열사였던 비전팩토리쪽에 떠넘겨서 꼬리 자르기식으로 비전팩토리의 사장이 감옥에 가기도 했다. 게다가 이 당시 비전팩토리는 거의 도산직전이었으니...괜히 바닝과 연이 끊겼다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다.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야쿠자들이 대놓고 설치는 분위기이다 보니 연예인이 배신을 때리거나 이적하는 것을 용서 못하는데 만약 어떤 연예인이 바닝에서 타 소속사로 이적하는 일이 발생하면 바닝은 산하의 잡지사인 주간겐다이 등을 조작해서(언론플레이) 그 연예인을 공격한다. 특히 그 연예인이 수입이 엄청나서 빨아먹을 수 있는 연예인이라면 죽을 힘을 다해서 그 연예인이 재기가 불가능해지거나 다시 바닝으로 돌아오게 만들 정도로 공격을 한다. 그리고, CM과 드라마에서도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어서 CM과 관련 드라마 출연들을 끊어버리게 할 수 있는 등 활동 자체를 방해하기도 한다. 또한 심할 경우에는 그 연예인에게 살인 위협, 경고까지 한다고 한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피해 입는 연예인들이 한 둘이 아닌데 대표적으로 피해를 입은 연예인들로는 기무라 타쿠야, 하마사키 아유미, 오오츠카 아이, 나카모리 아키나, 히로스에 료코, 코무로 테츠야 그리고 80년대를 풍미한 초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 등이 있다. 키무라 타쿠야는 심심하면 부인 쿠도 시즈카와 사이가 안 좋니 이혼 기미가 있니 하면서 기사를 내다가, 최근 스맙 해체 사건 때 고기에 물을 만난 듯 '해체는 키무라가 잘못이다!'라는 기사를 써제끼고 있으며,[5] 히로스에 료코는 바닝계 계열사를 떠나려고 시도했다가 지독하게 엄청난 악성루머와 스캔들에 시달리다가 결국 바닝으로 돌아왔고 코무로 테츠야는 당시 바닝과 마찰이 생겨 요시모토 흥업으로 피신한 적이 있다. 요시모토 흥업은 일본 최대 게닌 전문 연예 사무소로 유명한 게닌들은 전부 소속되었다고 봐도 된다.[6]
그 잘나가던 코무로 테츠야가 잠시 케로로 중사의 오프닝, 엔딩 작곡이나 편곡을 주거나 게닌들에게 곡을 준 흑역사가 있는데 대충 이 시절이다. 2009년에 발생한 5억엔 사기 사건의 피해자가 바닝 관련인이라는 소문도 인터넷 상에 많이 퍼졌다. 나카모리 아키나는 고 히로미와의 트러블 때문에 총공격을 받은적이 있고 마츠다 세이코는 고 히로미를 찬 사건 때문에 '''바닝의 주가에 엄청난 타격을 줘서''' 바닝의 언론플레이에 의해 구설수에 많이 올랐던 적이 있다.
특히 하마사키 아유미와 기무라 타쿠야는 '''바닝프로덕션의 샌드백'''이라 할 정도로 심심하면 이 둘을 공격을 해대며 한국에 퍼져있는 하마사키 아유미에 대한 악성루머 기사들은 다 바닝 산하의 주간겐다이 등에서 나온 거라고 보면 된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이렇게 된 건 2004년 에이벡스의 난과 연관이 매우 깊으므로 많이 복잡하다. 그리고 야쿠자 근성을 버리지 못해, 바닝 사장의 사무실에 총탄이 날아온 사건(아직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도 있고,[7] 빙(B'z, ZARD 등의 소속사.)의 사장 나가토 다이코도 납치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매스컴엔 보도가 안 되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8]
현재 힘이 약해졌다니 영향이 예전보다 못하다니 뭐니 이러한 소문도 많이 있지만, '''다 루머다.''' 현재 2016년까지도 여전히 일본 연예계에 군림하며 악명을 떨치고 있다.
2016년 관련된 소식으로는 스맙 5인 중 키무라를 제외한 4명이 전 매니저 이이지마의 주도로 쟈니스의 제한을 피해 바닝으로 들어가려고 했다는 말이 주간지에 나오기도 했다. 하긴 쟈니스에서 나왔을 때 쟈니스의 방해를 뚫을 수 있을 유일한 소속사가 바닝임을 생각해보면 이해되기도 한다. 만약 성공했으면 과거 고 히로미가 쟈니스에서 바닝으로 옮겼던 일의 데자뷰였을 것이고, 그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는 쟈니스가 절대 이를 허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에는 4명이 쟈니스에 굴복해 잔류하게 되었다.
일본 네티즌들에겐 '''일본 연예계의 만악의 근원'''으로 찍혀 있다. 한 때 바닝 프로덕션의 안티 사이트가 2개나 있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폐쇄되었다는 사례도 존재한다. 이제는 정보의 발달로 안티사이트에 갈 필요도 없이 야후 재팬에 바닝프로덕션 검색을 하면 바닝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만화 하루카 세븐틴이 일본의 이러한 연예기획사 실태를 대차게 까고 그 현실을 상당히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물론 만화라서 어느 정도의 미화와 함께 결국은 기획사 소속의 가수나 연예인을 푸쉬해 주는 거다...라는 식으로 흘러가지만 말이다.
가상 아이돌물인 아이돌 마스터에 등장하는 적 회사 961 프로덕션이 이 회사를 모티프로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로고'''를 보면 빼도박도 못한다.
당시 바닝의 산하 소속사나 다를 바 없었던 에이벡스와 바닝의 갈등이 커지다가 2004년에 발생한 소속사 분쟁 사건. 자세한 건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바닝계 연예인"은 바닝 본사에 소속된 연예인이 아닌 바닝 산하의 소속사나 레코드 사와 계약되어있는 연예인들을 말한다.바닝 계열사는 보통 자기 친족들 및 출신 매니저를 계열사 사장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있으며, 친아들이 경영하는 바닝 사즈가 이런 경우이다.[9] 그 외에도 바닝은 경쟁 연예기획사에서 젊고 우수한 독립 욕구가 강한 매니저들에게 재정적 원조를하고 독립을 촉구하여, 당시 대기업 예능 프로덕션에 소속된 인재들을 무너 뜨리기에 성공. 이런 결과가 바로 밑의 수 많은 계열사들이다.
계열사가 많기 때문에 계열사로 말하지만 오스카, 레프로, 스위트파워, FLaMme, 에버그린 등이 대표적인 바닝계 소속사다. 에이벡스와 라이징 프로덕션는 원래 바닝계 기획사였으나 각각 에이벡스의 난과 라이징 프로덕션 사장의 수감으로 바닝과의 연이 어느 정도는 끊긴 편이다. 특히 오스카는 대형회사라 여기 소속된 연예인들을 다 적어도 지면이 모자를 수준.
참고로 대형 기획사 중 바닝계 기획사가 아닌 회사로는 쟈니스 사무소, 호리프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아뮤즈, 켄온,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가 있다.
바닝 이야기에 주간지를 위시한 언론사가 빠질 수가 없다. 보통 바닝은 언론사를 소유한다고 하기 보다는 채찍과 당근으로 언론사를 길들이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인터넷 소문으로는 주간문춘과 프라이데이 또한 바닝 계열이라고는 하나 두 회사 모두 바닝 소속 연예인 스캔들 및 계열 소속사를 비판한 기사를 둘 다 보도한 주간지이기 때문에 신빙성은 낮다. 하지만 주간지가 완전히 바닝과 척을 지는 것은 아니고, 정말 민감한 사진은 쓰지 않거나 축소보도하는 등 '거래'를 하면서 뒤로는 바닝의 돈이나 향응을 받아먹는 경우가 있다(기 보다는 있을 것이라고 추측이긴 하다). 물론 뒤에는 잡지사를 소유 혹은 지분을 가지고 흑막에서 조종할 수는 있긴 하지만..
보통 주간 겐다이(주간 현대)가 바닝에게 우호적이라고 말이 돌고 있다.[15] 그리고 비판적인 회사로는 하술한 사이조가 있다.
한 주간지에서 현업 연예 매니저 5명을 불러놓고 좌담회를 개최했는데(물론 모인 사람은 본명을 밝히지 않고 이니셜로 A, B, C, D, E) 당연히 바닝과 관련된 이야기가 안 나올 수가 없다.[16] 아래는 바닝과 관련된 이야기를 따로 발췌한 목록.
바닝이 저작권을 가져간 한류가수들. 빅뱅과 동방신기에 바닝의 저작권이 걸려있다.
지금까지 바닝프로덕션 글을 읽어 온 사람 입장에서 이 링크 글은 당혹스러울 것이다. 에이벡스의 난으로 인해 바닝과 에이벡스간에 연결고리가 끊겼다는데 동방신기는 그렇다 치고 빅뱅이 왜 바닝의 저작권에 걸려있는지 의문. 동방신기의 데뷔는 2004년, 빅뱅의 데뷔는 2006년이다. 이는 에이벡스와 바닝간의 관계가 아직 제대로 끊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방증한다. 만약 관계가 제대로 끊겼다면 에이벡스의 난 이후 일본에 진출한 동방신기와 이후 데뷔한 빅뱅에 대해 바닝이 저작권을 가질 이유가 없다.
공식 홈페이지
1. 소개
통칭 "바닝"[1] 일본 내에서 연예인들은 일본프로야구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처럼 '''바닝계, 비바닝(반바닝)계로 나누어 부를 정도이다.''' 그 외의 다른 대형 예능 사무소로는 호리프로 등이 있는데, 이들도 바닝에는 못미친다.
야쿠자를 등에 업고 세운 기획사로 알려져 있다.[2] 몇 년 전에 유출 된 경시청의 데이터 폭력단 기업 목록에 버닝의 이름이 있었고 경시청도 인정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당 이야기를 다룬 주간지 기사는 지워졌다)
바닝과 야쿠자간의 연계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정확한 연결고리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많이 없다. 국내에서는 야마구치구미에서 예능계를 담당하는 조직이 바닝을 관리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3] 대체적으로 일본에서는 요시모토흥업이 야마구치구미와 관련이 깊고 바닝은 이나가와카이와 관련이있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바닝의 사장 스오 이쿠오가 이나가와카이 계열의 조직원이었던 하마다 고이치의 앞잡이로 운전기사 등을 했다는 점이 그 때문.[4] 이후 여러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거치며 정확히는 1970 년 11 월에 국제 프로덕션을 설립. '국제 프로덕션 '라는 사명이 이미 아카사카 지역에 존재하고 있던 것을 알고, 중복을 피하기 위해 당시 소속 가수 혼고 나오키의 노래인 '불타는 연인 '에서 '불타는'을 떼와서 '버닝 프로덕션'으로 개칭...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주간 겐다이 2016 년 11 월 26 일 호의 스오의 인터뷰에 따르면 후지 케이코를 담당하고 있던 한 감독이 바닝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말했다 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설립 연월일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971년 10월 25일이라고 밝히고 있다. 2011년 3월 현재 사장은 스호우 이쿠오(周防 郁雄)이며. 바닝 주식의 80%를 가지고 있는 최대주주라고 한다.
일본 최초로 음악 저작권의 개념을 세운 기획사이며, 노래 판권을 따내어 막대한 부를 축적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J-POP의 거물들인 사잔 올 스타즈와 코무로 테츠야의 노래들도 다 바닝의 소유이다. 바닝은 노래 판권으로 축적한 부를 바탕으로 주간지를 조종하기 시작. 조종하는 구체적인 방식은 채찍과 당근을 혼용한다. 비판 기사를 쓴 매체는 계열의 탤런트가 출연하고있는 기업의 CM이나 광고를 철회하여 광고로 이루어져있는 잡지의 수익을 없애버린다. 한편 부정적인 보도를 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쓰는 잡지는 우대. 이렇게 언론을 회유한다.
이렇게 자기 연예인을 돋보이는 짓을 해도 부족한 모양이었는지, 라이벌 소속 연예인들을 공격하고 있는데 바닝의 언플이 얼마나 대단하면 자신네 소속 연예인들에게 엄청난 푸쉬업을 해주고 별 좋은 성적이 안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신성이니 상대 기획사의 연예인을 퇴물로 만들 정도이다. 예를 들면 예전 바닝산하의 신문사에 "가희 스즈키 아미, 하마사키 아유미를 누르다."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당시 스즈키 아미의 성적은 저 기사가 나올 정도로 성적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였다. 게다가 바닝의 공주님이라 불리는 시마타니 히토미는 엄청난 프로모션과 타이업, 잡지에 많이 출현했는데도 불구하고 음반 판매량은 별로 많이 안나왔다. 2001년에 바닝소속이였던 하마사키 아유미와 우타다 히카루를 라이벌 관계로 민 것도 사실 바닝이 우타다 히카루를 공격하기 위해서 붙인게 아니냐는 카더라 비스무리한 해석이 있다.
여기까지 쓰면 초거대 기획사, 야쿠자들이 세운 기획사라는 이미지때문에 소속 연예인들도 많을 것 같지만 바닝 홈페이지나 인터넷의 소속 연예인 정보를 보면 생각보다 많이 없다. 이건 바닝 특유의 산업 시스템 때문인데 돈 되는 연예인들은 자사에 넣는 것이 아니라 산하 소속사에다가 넣고 그곳의 수입금들을 많이 퍼가는 시스템으로 돈을 번다. 그리고 바닝은 돈 되는 연예인이라고 무조건 자사 소속으로 넣지 않는다. 바닝 소속 연예인들은 '''어떤 이유 때문에''' 데리고 있는것.
주로 한창 인기를 얻고있는 사이에 갑작스럽게 스캔들을 일으켜서 연예계에서 반쯤 제명된 연예인들을 '주워간다'고 들 하는데... 자세히는 알려진 바가 없다. 바닝의 대표적인 계열사로는 나카야마 미호, 시노다 마리코 소속의 섬데이, 후지와라 노리카, 시마자키 하루카 소속의 빅 애플 등이 있다. 에이벡스도 에이벡스의 난 이전에는 겉으로만 주식회사였지 사실상 바닝의 산하 소속사였다. 아무로 나미에가 소속되었던 라이징 프로덕션는 바닝인지 아닌지 말이 많다. 사장이 감옥에 다녀 오면서 바닝과의 연을 끊었다는 설이 정설이지만 에이벡스처럼 반은 바닝이고 반은 아니라는 설도 있고, 여러가지 설이 난무한다. 에이벡스와 친한걸로 보아 바닝과 연이 어느정도 끊긴건 사실인듯.
바닝이 이러한 복잡한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건 이렇게 하면 세금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 문제 말고도 바닝이 야쿠자들과 관련이 있다보니 경찰, 검찰측과 많이 꼬이기 때문에 만약 어떤 연예인에게 사건이 터지면 그 소속사에만 피해가 가고 바닝 본사에는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간단히 요악하면 '''탈세'''와 '''본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그러는거다. 바닝쪽이 탈세로 잡혀갈 것을 계열사였던 비전팩토리쪽에 떠넘겨서 꼬리 자르기식으로 비전팩토리의 사장이 감옥에 가기도 했다. 게다가 이 당시 비전팩토리는 거의 도산직전이었으니...괜히 바닝과 연이 끊겼다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다.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야쿠자들이 대놓고 설치는 분위기이다 보니 연예인이 배신을 때리거나 이적하는 것을 용서 못하는데 만약 어떤 연예인이 바닝에서 타 소속사로 이적하는 일이 발생하면 바닝은 산하의 잡지사인 주간겐다이 등을 조작해서(언론플레이) 그 연예인을 공격한다. 특히 그 연예인이 수입이 엄청나서 빨아먹을 수 있는 연예인이라면 죽을 힘을 다해서 그 연예인이 재기가 불가능해지거나 다시 바닝으로 돌아오게 만들 정도로 공격을 한다. 그리고, CM과 드라마에서도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어서 CM과 관련 드라마 출연들을 끊어버리게 할 수 있는 등 활동 자체를 방해하기도 한다. 또한 심할 경우에는 그 연예인에게 살인 위협, 경고까지 한다고 한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피해 입는 연예인들이 한 둘이 아닌데 대표적으로 피해를 입은 연예인들로는 기무라 타쿠야, 하마사키 아유미, 오오츠카 아이, 나카모리 아키나, 히로스에 료코, 코무로 테츠야 그리고 80년대를 풍미한 초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 등이 있다. 키무라 타쿠야는 심심하면 부인 쿠도 시즈카와 사이가 안 좋니 이혼 기미가 있니 하면서 기사를 내다가, 최근 스맙 해체 사건 때 고기에 물을 만난 듯 '해체는 키무라가 잘못이다!'라는 기사를 써제끼고 있으며,[5] 히로스에 료코는 바닝계 계열사를 떠나려고 시도했다가 지독하게 엄청난 악성루머와 스캔들에 시달리다가 결국 바닝으로 돌아왔고 코무로 테츠야는 당시 바닝과 마찰이 생겨 요시모토 흥업으로 피신한 적이 있다. 요시모토 흥업은 일본 최대 게닌 전문 연예 사무소로 유명한 게닌들은 전부 소속되었다고 봐도 된다.[6]
그 잘나가던 코무로 테츠야가 잠시 케로로 중사의 오프닝, 엔딩 작곡이나 편곡을 주거나 게닌들에게 곡을 준 흑역사가 있는데 대충 이 시절이다. 2009년에 발생한 5억엔 사기 사건의 피해자가 바닝 관련인이라는 소문도 인터넷 상에 많이 퍼졌다. 나카모리 아키나는 고 히로미와의 트러블 때문에 총공격을 받은적이 있고 마츠다 세이코는 고 히로미를 찬 사건 때문에 '''바닝의 주가에 엄청난 타격을 줘서''' 바닝의 언론플레이에 의해 구설수에 많이 올랐던 적이 있다.
특히 하마사키 아유미와 기무라 타쿠야는 '''바닝프로덕션의 샌드백'''이라 할 정도로 심심하면 이 둘을 공격을 해대며 한국에 퍼져있는 하마사키 아유미에 대한 악성루머 기사들은 다 바닝 산하의 주간겐다이 등에서 나온 거라고 보면 된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이렇게 된 건 2004년 에이벡스의 난과 연관이 매우 깊으므로 많이 복잡하다. 그리고 야쿠자 근성을 버리지 못해, 바닝 사장의 사무실에 총탄이 날아온 사건(아직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도 있고,[7] 빙(B'z, ZARD 등의 소속사.)의 사장 나가토 다이코도 납치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매스컴엔 보도가 안 되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8]
현재 힘이 약해졌다니 영향이 예전보다 못하다니 뭐니 이러한 소문도 많이 있지만, '''다 루머다.''' 현재 2016년까지도 여전히 일본 연예계에 군림하며 악명을 떨치고 있다.
2016년 관련된 소식으로는 스맙 5인 중 키무라를 제외한 4명이 전 매니저 이이지마의 주도로 쟈니스의 제한을 피해 바닝으로 들어가려고 했다는 말이 주간지에 나오기도 했다. 하긴 쟈니스에서 나왔을 때 쟈니스의 방해를 뚫을 수 있을 유일한 소속사가 바닝임을 생각해보면 이해되기도 한다. 만약 성공했으면 과거 고 히로미가 쟈니스에서 바닝으로 옮겼던 일의 데자뷰였을 것이고, 그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는 쟈니스가 절대 이를 허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에는 4명이 쟈니스에 굴복해 잔류하게 되었다.
일본 네티즌들에겐 '''일본 연예계의 만악의 근원'''으로 찍혀 있다. 한 때 바닝 프로덕션의 안티 사이트가 2개나 있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폐쇄되었다는 사례도 존재한다. 이제는 정보의 발달로 안티사이트에 갈 필요도 없이 야후 재팬에 바닝프로덕션 검색을 하면 바닝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만화 하루카 세븐틴이 일본의 이러한 연예기획사 실태를 대차게 까고 그 현실을 상당히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물론 만화라서 어느 정도의 미화와 함께 결국은 기획사 소속의 가수나 연예인을 푸쉬해 주는 거다...라는 식으로 흘러가지만 말이다.
가상 아이돌물인 아이돌 마스터에 등장하는 적 회사 961 프로덕션이 이 회사를 모티프로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로고'''를 보면 빼도박도 못한다.
2. 에이벡스의 난
당시 바닝의 산하 소속사나 다를 바 없었던 에이벡스와 바닝의 갈등이 커지다가 2004년에 발생한 소속사 분쟁 사건. 자세한 건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3. 바닝 소속 연예인
3.1. 바닝계 연예인
일반적으로 말하는 "바닝계 연예인"은 바닝 본사에 소속된 연예인이 아닌 바닝 산하의 소속사나 레코드 사와 계약되어있는 연예인들을 말한다.바닝 계열사는 보통 자기 친족들 및 출신 매니저를 계열사 사장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있으며, 친아들이 경영하는 바닝 사즈가 이런 경우이다.[9] 그 외에도 바닝은 경쟁 연예기획사에서 젊고 우수한 독립 욕구가 강한 매니저들에게 재정적 원조를하고 독립을 촉구하여, 당시 대기업 예능 프로덕션에 소속된 인재들을 무너 뜨리기에 성공. 이런 결과가 바로 밑의 수 많은 계열사들이다.
계열사가 많기 때문에 계열사로 말하지만 오스카, 레프로, 스위트파워, FLaMme, 에버그린 등이 대표적인 바닝계 소속사다. 에이벡스와 라이징 프로덕션는 원래 바닝계 기획사였으나 각각 에이벡스의 난과 라이징 프로덕션 사장의 수감으로 바닝과의 연이 어느 정도는 끊긴 편이다. 특히 오스카는 대형회사라 여기 소속된 연예인들을 다 적어도 지면이 모자를 수준.
참고로 대형 기획사 중 바닝계 기획사가 아닌 회사로는 쟈니스 사무소, 호리프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아뮤즈, 켄온,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가 있다.
- 오스카 프로모션 - 비바닝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10][12]
- 레프로 엔터테인먼트
- 스위트파워
- 에버그린
- FLaMme
- 섬데이
- 빅애플
- Grick[14]
- TEN CARAT(テンカラット)
- 에이벡스 - 사실상 비바닝계가 된 라이징 프로덕션과 친한 걸로 봐서 현재는 바닝계에서 탈출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바닝게를 빠져나왔을 뿐이지, 창가학회 측과 커넥션을 잡고 그 쪽 라인으로 옮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마츠우라 사장이 그 쪽과 꽤 인연이 많다고.
4. 바닝과 관련된 언론사
바닝 이야기에 주간지를 위시한 언론사가 빠질 수가 없다. 보통 바닝은 언론사를 소유한다고 하기 보다는 채찍과 당근으로 언론사를 길들이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인터넷 소문으로는 주간문춘과 프라이데이 또한 바닝 계열이라고는 하나 두 회사 모두 바닝 소속 연예인 스캔들 및 계열 소속사를 비판한 기사를 둘 다 보도한 주간지이기 때문에 신빙성은 낮다. 하지만 주간지가 완전히 바닝과 척을 지는 것은 아니고, 정말 민감한 사진은 쓰지 않거나 축소보도하는 등 '거래'를 하면서 뒤로는 바닝의 돈이나 향응을 받아먹는 경우가 있다(기 보다는 있을 것이라고 추측이긴 하다). 물론 뒤에는 잡지사를 소유 혹은 지분을 가지고 흑막에서 조종할 수는 있긴 하지만..
보통 주간 겐다이(주간 현대)가 바닝에게 우호적이라고 말이 돌고 있다.[15] 그리고 비판적인 회사로는 하술한 사이조가 있다.
5. 여담
한 주간지에서 현업 연예 매니저 5명을 불러놓고 좌담회를 개최했는데(물론 모인 사람은 본명을 밝히지 않고 이니셜로 A, B, C, D, E) 당연히 바닝과 관련된 이야기가 안 나올 수가 없다.[16] 아래는 바닝과 관련된 이야기를 따로 발췌한 목록.
'''E''' 모처럼 연예계에 들어가니까 한번 바닝프로덕션에 가보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지만, 아는 사람에게서 "평생 나올 수 없게 될거야"라는 말을 듣고 그만 두었다.(웃음) 스오 사장 사이에 들어주고 사무소를 이적한 한 매니저는 "이제 앞으로 절대로 그만 둘 수 없다"라고 말했다. 만약 정말 포기하면 이 세상에서 도망치는 수밖에 없다. 그건 이제 '''야쿠자의 세계에 가깝다'''는군요.
하지만 이런 야쿠자 다운 살벌한 이야기 말고도'''D''' 하루만 한다면 스오 씨의 운전사를 해보고 싶지만, 들은 이야기이지만, '''방탄 조끼'''를 입는 것 같아. 글쎄, 절반은 농담인 것 같지만 절반은 진심으로.[17]
의 독자 따위라면, 바닝계 소속 매니저는 험상궂은 얼굴에 오라오라계[19] 라고 생각하고있는 사람도 많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전혀 없다. 제대로 정장을 입고있어 신사적.
'''D''' 단지, 바닝계의 사무소는 종종 "기업"보다는 "돈". 스오 이쿠오사장을 중심으로 한 "가내 수공업"같은 느낌이라 개개인의 업무량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그 결과, 언론 대응 등이 불성실하게 비쳐보일 수도 있을지도. 후지와라 노리카와 시노다 마리코가 속한 썸데이에 일하는 사람은 일에 항상 지쳐있어 눈이 죽어있다(웃음). 인재의 변화도 적고[20]
베테랑 매니저가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 있군요.
'''D''' 하세가와 쿄코와 아라가키 유이 등이 소속하는 레프로 엔터테인먼트는 바닝프로덕션에 "상납금"넘버원이라고 하네. 하지만 재미있는 사람이 많아서 상당히 좋아. 혼마 노리 사장도 부하를 수족처럼 사용하는 타입이지만, 오스카 사장 정도 원맨은 아니라, 현장 매니저도 제대로 움직일 여지가 있다. 회사의 분위기로는 80 년대 버블기의 연예계스러운 이케이케[21]
느낌이 있지만.
6. 바닝과 일본에 진출한 한류 가수
바닝이 저작권을 가져간 한류가수들. 빅뱅과 동방신기에 바닝의 저작권이 걸려있다.
지금까지 바닝프로덕션 글을 읽어 온 사람 입장에서 이 링크 글은 당혹스러울 것이다. 에이벡스의 난으로 인해 바닝과 에이벡스간에 연결고리가 끊겼다는데 동방신기는 그렇다 치고 빅뱅이 왜 바닝의 저작권에 걸려있는지 의문. 동방신기의 데뷔는 2004년, 빅뱅의 데뷔는 2006년이다. 이는 에이벡스와 바닝간의 관계가 아직 제대로 끊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방증한다. 만약 관계가 제대로 끊겼다면 에이벡스의 난 이후 일본에 진출한 동방신기와 이후 데뷔한 빅뱅에 대해 바닝이 저작권을 가질 이유가 없다.
7. 관련 항목
[1] 영어 표기는 Burning이며 한국어로 옮겨도 '버닝'이 맞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한국에서도 '바닝' 표기가 해당 프로덕션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처럼 쓰인다.[2] 사실 일본 웹사이트쪽에도 이 기획사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거나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 심지어 바닝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일본인들도 엄청 많다. 참고로 한국의 초기 문화 사업도 임화수 같은 조직폭력배들이 먼저 시작한 경우가 많다. 미국의 흑인 힙합 기획사 중 일부는 흑인 갱단과 관련이 많고 영화제작쪽에는 마피아들이 개입해 때때로 자신들을 미화하는 영화를 만들곤 한다.[3] 그렇다면 이는 3대 다오카 카즈오의 고베예능사부터 시작된 전통일 것이다[4] 실제로 일본의 야쿠자 조직들은 조직원을 앞에 내세웠다간 조직이 노출되기때문에 조직과 관련된 일반인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서 자금을 지원, 회사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프론트기업이라고한다.[5] 후술하겠지만 SMAP 5인 중 4인이 쟈니스를 나와 바닝에 들어가려고 했다는 주간지 기사를 생각해보면 바닝 입장에서는 키무라 타쿠야가 정말 미울 것이긴 하다.[6] 물론 배우가 사고치면 내쫒는다. 야마모토 유스케가 사기사건의 가해자와 친해지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 하고 내쫒았으니.[7] 2001년 5월 9일 새벽에 바닝 사장 스오 이쿠오 사무실에 유리창을 깨고 총격이 날아온 사건이다.[8] 이 단락은 '''루머일 확률도 꽤 되는데다가''' 2ch에 나온 추측성 정보도 있으므로 너무 믿지는 말것.[9] 사실 계열사를 가진 큰 회사의 경우 흔히 있는 일이다. 거기에 일본 엔터테인먼트 역사가 오래된만큼 창업주가 죽거나 은퇴를 이유로 자식이 대를 잇는 연예기획사도 있기 때문에 미리 자식에게 경영을 가르치기 위한 조치로 보는게 맞다. 그러나 이 바닝사즈를 경영하는 스오 이쿠오 아들은 경영 능력이 부족하고, 자기 소속 탤런트에 손을 대기까지 하는 문제가 있다.[10] 소문으로는 바닝계열은 아니나 바닝과 상당한 연결이 되어 있고, 힘들 떄마다 바닝의 도움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 바닥이 그렇듯이 확실한 정보가 아니다.[11] 요네쿠라 료코, 히라마키 진이 본인이 퇴사하고 후에 손대지 않은게 증명이 된다. 히로스에 료코가 나가려고 할때 힘으로 굴복시킨걸 생각해보자.[12] 2016년부터는 비바닝으로 거의 이미지가 굳어진 모양이지만... 그 이유라는게 오스카 프로덕션의 사장이 엔카 가수들이 주로 소속된 나가라(長良)프로덕션의 사장과 자주 사적인 자리를 가질 정도로 친분을 갖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11] 야쿠자 야마구치(山口)파가 관여하고 있다는 버닝에 비해 나가라 프로덕션은 스미요시(住吉)파가 관여하고 있으며 이 두 파는 오랜시간 전쟁을 치뤄 온 상대이기 때문에 오스카 프로덕션이 바닝계라고 한다면 나가라 프로덕션과 친분을 가질래야 가질 수 없다고 보고 있는 듯 하다.[13] 참고로 바닝이 사기사건의 가해자와 친분을 갖지마라고 했음에도 안듣다가 짤리고 다시 돌아온거다.[14] 스오 이쿠오의 전처쪽 의붓아들 스오 료가 세운 회사.[15] 사실은 주간 겐다이는 코단샤 계열사이고, 목록에 소년 매거진 등 만화잡지 및 여러가지를 보유하고 있기 떄문에 코단샤 자체가 바닝 소유가 아닌 이상 잡지 자체가 바닝계열이라고 할 수는 없다. 대신 시미즈 후미카나 노넨 레나 등 레프로 계열 탤런트들의 소속사 분쟁 때 혼자서 보도하지 않는 등 어느 정도 지분이 있다고 의심되는 정황은 은근히 있다.[16] 출처는 http://biz-journal.jp/2012/07/post_367_2.html 물론, 바닝 말고도 다른 소속사 이야기가 들어 있다.[17] ㅎㄷㄷ... 하긴 사장 사무실에 총격이 날아왔었으니[18] サイゾー, 일본의 황색 미디어 그룹 중에서도 질이 낮고 신뢰하기 어려운, 자극적인 내용을 쓰는 곳. 거의 소설을 쓴다고 보면 될 듯 하다. 하지만 SMAP의 해체를 하루 일찍 발표하는 일도 있긴 하다.[19] 흑발 스포츠 머리에 피부는 그을린, 한마디로 조폭 스타일. 남을 위협하면서 하는 말버릇이 오라오라!라는 것에 유래.[20] 바로 위의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심히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의 게이바스러운 기업문화 또한 한 몫한다,[21] 원기 왕성하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나 분위기[22] 조폭이 뒤에 있다는 점에서 바닝과 비슷한 면이 있지만, 영향력 면에서 바닝에 비해 현저히 낮다. 그러나 배우풀을 나름 강화하고 있는 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