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10 MR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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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10 MRTT
에어버스의 A310을 개조하여 만든 수송기 겸 공중급유기.
원 기체는 A300의 단축형이자 에어버스의 두번째 생산기인 A310으로, 모두 255대가 생산되는 데에 그쳐 경쟁사 보잉의 경쟁기종 보잉 767에 비하면 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게다가 개조되어 탄생된 이 기체도 대수가 극히 적어 A330 MRTT에 비하면 존재감이 상당히 낮다.
A310에서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적재능력은 보잉 KC-135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독일 공군과 캐나다군, 칠레 공군만이 사용하고 있으며 신제기가 아니라 이미 제작되어 있는 A310을 개조해서 생산하고 있는 기체이다.
독일 공군은 4대, 캐나다군은 CC-150 Polaris라는 제식명을 부여하여 2대를 사용중이며 이 중 3대는 EADS에서, 다른 3대는 루프트한자 테크닉에서 개조하였다.
칠레 공군은 A310의 중고기체를 사들여 개수하였다. 파키스탄도 주문을 하였다고 하나 주문상태 및 대상기체 조달방법 등은 정보가 없다.
독일 공군에서는 이 기체에 응급환자 수송능력도 부여하여 운용중이다.
아래 사진은 기체 내부의 응급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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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10 MRTT
에어버스의 A310을 개조하여 만든 수송기 겸 공중급유기.
1. 개요
원 기체는 A300의 단축형이자 에어버스의 두번째 생산기인 A310으로, 모두 255대가 생산되는 데에 그쳐 경쟁사 보잉의 경쟁기종 보잉 767에 비하면 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게다가 개조되어 탄생된 이 기체도 대수가 극히 적어 A330 MRTT에 비하면 존재감이 상당히 낮다.
A310에서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 AAR 포드를 좌우 날개에 하나씩 탑재
- 28,000kg 용량의 연료탱크 증설로 연료탑재력 78,000kg 달성
- 야간운용이 가능한 급유관제실 설치
- 주익, 동체 강화공사 실시
- 조종석 계기판 일부 변경
- 동체 왼쪽의 대형 화물/들것 출입문(독일 공군의 August Euler 기체에 적용)
적재능력은 보잉 KC-135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2. 운용상황
독일 공군과 캐나다군, 칠레 공군만이 사용하고 있으며 신제기가 아니라 이미 제작되어 있는 A310을 개조해서 생산하고 있는 기체이다.
독일 공군은 4대, 캐나다군은 CC-150 Polaris라는 제식명을 부여하여 2대를 사용중이며 이 중 3대는 EADS에서, 다른 3대는 루프트한자 테크닉에서 개조하였다.
칠레 공군은 A310의 중고기체를 사들여 개수하였다. 파키스탄도 주문을 하였다고 하나 주문상태 및 대상기체 조달방법 등은 정보가 없다.
독일 공군에서는 이 기체에 응급환자 수송능력도 부여하여 운용중이다.
아래 사진은 기체 내부의 응급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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