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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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서 운용했던 A300B4-62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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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7299의 조종석
1. 제원
2. 개요
3. 바리에이션
3.1. A300B1 (A30B)
3.2. A300B2 (A30B)
3.3. A300B4 (A30B)
3.4. A300-600 (A306)
3.9. A300 ZERO-G
4. 여담
4.1. 가장 어린 비행기
4.2. 인공 암초 A300
5. 사건/사고
6. 참고 링크


1. 제원


'''기종'''
'''A300-B4'''
'''A300-600R'''
'''A300-600F'''
'''운항승무원'''
3
2
'''최대좌석수'''
345
361
-
'''길이'''
53.62 m
54.08 m
'''폭'''
44.84 m
44.85 m
'''날개면적'''
260 m²
'''높이'''
16.62 m
'''동체폭'''
5.28 m
'''최대연료탑재량'''
62,900 L
68,150 L
'''자체중량'''
88,500 kg
90,900 kg
81,900 kg
'''최대이륙중량'''
165,000 kg
171,700 kg
170,500 kg
'''항속거리'''
3600 nmi[6,670km]
4070 nmi[7,540km]
2600 nmi[4,850km]
'''최대순항속도'''
마하 0.86
마하 0.82[35000ft]
'''엔진 x2'''
'''GE'''
CF6-50C2 (59,000 lb)
CF6-80C2(62,000 lb)
'''P&W'''
JT9D-59A (53,000 lb)
PW4158 (68.600 lb)

2. 개요


Airbus A300
에어버스에서 개발한 중, 단거리용 광동체 쌍발 여객기. 에어버스의 첫 모델로, 1972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되었다.
1966년 미국아메리칸 항공이 그동안 잘 굴리던 3발기인 보잉 727로는 급증하는 미국 국내선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여러 항공기 제작 업체한테 중단거리 고밀도에 적합한 항공기 제작을 요청했고 그중 에어버스의 응답이 바로 쌍발의 A300이다. 이 때 이와 비슷한 용도로 나온 물건들이 맥도넬 더글러스DC-10록히드 마틴L-1011 트라이스타였다.
1972년 10월 28일, 프로토타입인 A300B1이 초도 비행에 성공하고, 1974년 5월 30일 최초 양산형 모델인 A300B2-100이 에어 프랑스에 첫 번째로 인도되면서 상업 운항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워낙 에어버스 자체의 인지도가 떨어지다 보니 초기에는 판매가 신통치 않았다.
그런데 대한항공이 예기치 않게 이 기종과 에어버스, 그리고 에어버스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었던 프랑스 정부를 살려 줬다. 에어버스의 유럽 지역 외부 수출 첫 상대는 A300 2대를 주문했던 태국의 민영 항공사 에어 시암(Air Siam)이 될 뻔했다.[1] 그러나 태국 당국과 국영 항공사인 타이항공의 고소 등 항공사 노선 확대 방해 행위로 회사 자체가 망하기 직전이 되면서 무산됐다. 그러던 중 1974년 당시 인권 문제 등 미국과의 관계 악화로 인해 하푼 미사일 도입에 실패하며, 그 대안책으로 엑조세 미사일을 도입하려던 대한민국 정부가 프랑스 정부와 미사일에 A300 여객기를 끼워 파는 딜에 합의하면서 대한항공에서 A300 4대를 발주한다.[2] 이로써 처음으로 유럽권 외 지역의 여객기 수출에 성공했고 대한항공이 A300을 매우 잘 운용하게 된다. 대한항공의 첫 A300인 HL7218, A300B4는 MSN이 014, 즉 14번 째로 제작된 A300이었고, 그 후에 36대나 더 주문하면서 총 40대를 운용하였다.[3]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에어버스의 판로를 열어 준 공로를 받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게 된다.
다만, 에어버스가 국제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지금은 없어진 미국의 항공사인 이스턴 항공과 관계를 맺게 되면서 부터였다. 1977년 에어버스는 4대의 A300을 이스턴 항공에 무상 대여라는 강수를 둔다. 그리고 약 6개월 간의 운용 결과 기존의 30% 이상의 연료 절감 효과를 확인한 이스턴 항공이 1978년 3월에 23대를 주문하면서 에어버스는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후, 팬암 등 여러 항공사들로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실적을 쌓기 시작했다.
초기 형식인 A300B1, A300B2, A300B4는 1970년대 쌍발 광동체 여객기의 표준이었다. 아날로그 패널과 항공기관사가 탑승하며 익단에 윙팁 펜스도 없는 평범한 기체이지만, 2세대 A300-600에 들어서는 패널이 디지털화(glass cockpit)되면서 항공기관사 없이 기장, 부기장 2인 승무 체제가 되었다. 이 외에도 엔진의 교체, 익단 윙팁 펜스 추가 등 많은 개량이 실시되었다. 특히 이 윙팁 펜스 덕분에 당시 동급의 3발기보다 연료 소모가 20% 가량 적어 미국의 항공사들도 A300을 좋아했다고 한다. 에어버스 기종 중 유이하게 사이드스틱 형이 아닌 요크 형 조종간이 장착되어 있는 기종이다.
2007년에 단종되었다. 후속 모델로 단거리는 A320 계열, 중장거리는 A330[4]이 판매 중이다. 최대 운영사는 FedExUPS로 A300F를 보유하고 있다. A300은 대한항공 덕분에 대박을 친 반면, 이후 출시한 동체 단축형의 A310, 동체 연장형의 A340은 잘 나가나 했더니 777관광을 태워 버렸다. 이후 최신예 광동체 2발기인 A350이 출시된다. 1988년에 나온 협동체인 A320 패밀리는 꾸준하게 잘 나가는 중이다.

3. 바리에이션



3.1. A300B1 (A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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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00B 초도기. 등록번호는 F-WUAB. 아쉽게도 스크랩 처리되고 말았다.
TEA에 리스되었었던[5] A300B1 2호기. 당시 등록번호는 OO-TEF. 1990년대 초반에 스크랩 처리되었다.
A300 시리즈의 프로토타입이다.
단 두 대만 생산되었는데, 이 중 한 대는 1974년부터 1990년까지 TEA(Trans European Airways)에서 운용되었다. 그 이후로 1990년대 초반에 스크랩 처리되었다.
이 모델은 기존의 A300들보다 약간 짧다. 길이로 보면 A310과 비슷하다.

3.2. A300B2 (A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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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00B2 초도기. 등록번호는 F-BUAD. A320의 개발 중 Fly-by-wire 기술실증을 위해 개조되었던 때의 사진이다.
ZERO-G의 A300B2. 이 기체가 바로 프로토타입인(왼쪽 사진의) F-BUAD이다.
에어 프랑스의 A300B2. 현재는 퇴역후 스크랩했다. 당시 등록번호는 F-BVGA이다.
'''2019년 말'''까지 현역이었던 이란항공의 A300B2. 기령이 무려 39년(!)이나 되는 기체였다. 등록번호는 EP-IBS.
A300의 첫 양산형 모델이다. A300B1의 적은 수송량이 지적되자 약 10미터 가량 동체를 늘리고, 일부 신기술도 적용했다. 1974년 5월에 초도비행을 마치고 에어 프랑스가 런칭 커스터머가 되었다. 세부 기종으로 -100, -200 그리고 -300이 있다. 세 개의 기종 모두 다 외형은 똑같으나 엔진 개량만 이루어지는 기종. 엔진 개량으로 최대이륙중량만 올린 것이다.
현재는 전 기종이 퇴역했다. 아래에 언급될 ZERO-G는 한 때 A300B2 기종이었다. 이 모델의 '''초도기'''를 재활용한 기종이다. 덕분에 사람들은 이 기체를 타고 비행도 할 수 있다. 현재는 A300B4로 교체됐다. 그 외에도 '''이란항공'''에서 2019년까지도 1대(EP-IBS)가 날아다니고 있었다! B747-100B에 이어, 이 기종을 운영하는 마지막 항공사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참고로 EP-IBS는 2019년 1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비행 기록이 없다.
생각보다 판매는 신통치 못해서, 초도기와 테스트베드를 포함해 55대만 생산되고 그친다. 현재는 11대만 남아있으며, 이 중 4대는 보존 중이고(초도기/ZERO-G 포함), 6대가 보관 중에 있다.

3.3. A300B4 (A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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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항공의 A300B4-200. 1983년 5월 첫 비행을 했다. 등록번호는 EP-IBJ.
중량 증가형 모델. 중앙 연료탱크의 탑재량이 증가되었고 날개뿌리 근처에 크루거 플랩이 적용되었다.
A300C4라는 특이한 형식도 있었는데, 화물문이 달린 여객 형식이라 아무때나 원하는 형식으로 환장할 수 있었다. 총 9대만 생산되고 그쳤다.
사진에 있는 A300B4-200은 출고 당시에는 컨버티블 형식인 C4-200이었으나, 이 비행기가 다른 항공사를 거쳐 (현재는 JAL에 인수된) JAS항공에서 운항 후 2004년에 퇴역하면서 여객 전용 형식인 B4-200으로 개조되었다. 2018년 2월 기준 기령이 34.8년이며, 2018년 5월 29일까지 운행하다가 보관 중이다. 플라이트레이더24에도 이 기체의 데이터가 더 이상 안 올라오고 있다. 미국의 이란 경제 제재가 풀려서 조만간 A330이나 루프트한자에서 들어오는 중고 A340-300/-600으로 대체될 듯했으나, 다시 경제 제재를 시작해서 불투명해졌다. 이란의 다른 항공사인 마한항공버진 애틀랜틱 항공 출신 A340으로 장거리 노선에 아주 잘 써먹고 있다.

3.4. A300-600 (A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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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00B4-600[6] 초도기. 프랫앤 휘트니사의 PW4000 엔진을 장착한 상태이다. 등록번호는 F-WZLR.
대한항공의 A300B4-622R. 좌측과 동일하게 PW4000이 장착되어 있다. 등록번호는 HL7295였으며, 현재는 퇴역 후 말소 및 영구결번 처리되었고 2013년식 에어버스 A330-200(HL8276)으로 교체 되었다.
페덱스의 A300F4-605R[7]. 밑에 언급될 '''가장 마지막으로 생산된 A300.''' 제네럴 일렉트릭의 GE CF6엔진을 달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에서 촬영한 HL7245[8](2010년 12월 6일)
A300의 후기형. A300B4-600으로 불렸으나 공식 명칭이 A300-600으로 변경되었으며 총 313대가 판매되었다. 1988년부터는 다시 연료탑재량을 증가한 항속거리 연장형 -600R이 생산되었다.
글래스 콕핏 도입으로 2인 승무로 변경, 주익의 설계 변경, 외측 에일러론의 삭제, 윙팁펜스 설치[9], A310의 후방동체 및 꼬리날개 응용 등의 변화가 있었으며, 적용되는 프랫 앤 휘트니의 엔진이 JT-9D에서 PW4000으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페덱스에서 화물기로 사용하는 수가 현역인 기체의 반일 정도로 화물기 버전의 주문이 끊임없이 들어왔었다.
또한 2021년에 와서 A300을 더 운항하려는 항공사들의 경우 디지털 계기의 비중을 더 높이는 개조를 하고있다.[10]

3.5. A300B9(A330)


1970년대에 A340과 함께 처음 개발되던 시절에 가지고있던 A330의 코드명이다. 개발이 진행되며 A300B9->TA9->A330 순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A330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된다.

3.6. A300B10(A310)


A300의 길이를 약간 줄인 형식으로, 개발 당시에는 A300B10 으로 불렸다가 런칭하면서부터 A310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A300이나 기타 광동체기에 비해 작은 크기를 어필한 기종으로 주로 유럽이나 제3세계에 팔려 들어갔다. 그 외에도 중동 쪽 일부 국가들은 대통령 전용기로도 쓰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7. A300B11(A340)


1970년대에 A330과 함께 처음 개발되던 시절에 A340이 가지고있던 코드명이다. A330과 마찬가지로 개발이 진행되며 A300B11->TA11->A340 순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3.8. A300-600ST Beluga (A3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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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괴상한 생김새'''
A300-600을 개조해 보잉 377 구피처럼 수송량을 극대화한 모델로 A300-600ST(Super Transporter)라고 불리었으나 흰돌고래를 닮았다 하여 나중에 "벨루가"라는 애칭으로 불리기 시작하여 굳어졌다. 벨루가는 에어버스의 부품들과 자재들을 운반하기 위해 개발된 에어버스 전용 셔틀이며, 에어버스 A380을 제외한 대부분의 에어버스 항공기의 부품을 운반하였다. 747 드림리프터처럼 에어버스 계통의 동체 운반을 겸한다. 최대 47톤 수송 가능.
이후 차기 벨루가인 슈퍼벨루가는 A330을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원래 수퍼벨루가 계획은 오래전에 있었고 A340을 바탕으로 개발될 예정이었으나 A340의 부진으로 한동안 사장되었다가 최근 들어 A330을 바탕으로 개발할 계획이라 한다.
더 많은 정보는 A300-600ST 참고

3.9. A300 ZERO-G



무중력 시험기로 사용할 수 있는 A300의 개량형. 2015년 현재 에어 Zero G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한 번 타는 데 6,000유로 (한화로 714만 원 정도)나 한다. 프랑스 보르도에서 출발하며, 타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면 된다.

4. 여담



4.1. 가장 어린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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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the youngest of the Eldest Airbus Family.

저는 가장 오래된 에어버스 기종에서 가장 어린 기체입니다.

무도색 에어버스 A300F4-600R.[11] '''에어버스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A300'''이다. 이 기체는 FedEx로 인도되었고 새 등록번호인 N692FE를 부여받았다.

4.2. 인공 암초 A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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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다이빙 관광 코스를 조성하기 위해 기령이 만료된 A300을 바다에 수장 시켜 인공 암초를 만들기도 했다.# 의외로 기력이 다된 선박만 인공 암초가 되는 것은 아니라서 낡은 비행기나 퇴역한 기차 등도 인공 암초로 가라앉혀 다이빙 코스 조성 시에 활용하기도 한다.[12]

5. 사건/사고


에어버스 A300의 2015년 11월 현재 동체손실 건수는 34건이다. 아래는 A300이 연루된 대형 사건사고 목록이다. (국적기엔 대형사고 여부 상관없이 작성)
  • 1988년 7월 3일, 이란항공 655편 격추사건, 탑승자 290명 전원 사망
  • 1992년 9월 28일, 파키스탄 항공 268편 추락사고, 탑승자 167명 전원 사망
  • 1994년 4월 26일,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 탑승자 271명 중 264명 사망, 7명 생존.
  • 1994년 8월 10일,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탑승자 160명 전원 생존.
  • 1994년 12월 10일, 에어 프랑스 8969편 납치 사건, 탑승자 220명 중 3명 사망 제외하고 전원 생존. 테러리스트 4명 전원 몰살. 알제리 공항에서 이슬람 무장 단체에게 납치당해 도중 착륙한 프랑스 마르세유 공항에서 프랑스 대테러 부대 GIGN이 진압했다.
  • 1997년 9월 26일,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152편 추락사고, 탑승자 234명 전원 사망
  • 1998년 2월 16일, 중화항공 676편 추락 사고, 탑승자 196명 전원 사망 / 지상 7명 사망. 총 203명 사망.
  • 2001년 11월 12일,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탑승자 260명 전원 사망 / 지상 5명 사망. 총 265명 사망.[13]
  • 2003년 11월 22일, DHL 소속 A300 화물기가 이라크 상공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아 바그다드 국제공항비상 착륙한 적이 있다. 유압 계통이 모조리 파손된 상태에서 엔진 출력 조절만으로 무사히 비상 착륙에 성공한 유일한 사례다. 대부분의 민항기는 유압을 통해 플랩, 승강타, 방향타 등을 조정한다. 쉽게 말하면 자동차가 고속 주행 중 핸들과 브레이크가 모조리 파손된 격이다.[14]
  • 2010년 4월 13일, 유니온 카고 302편 추락사고, 탑승자 5명 전원 사망 / 지상 2명 사망. 총 7명 사망.
  • 2013년 8월 14일, UPS 항공 1354편 추락사고, 탑승자 2명 전원 사망.

6. 참고 링크



[6,670km] [7,540km] [4,850km] [35000ft] [1] 이 중 1대는 에어버스에서 임대할 예정이었다.[2] 헌데 조중훈의 회고록에서는 하푼이 아닌 WHO가입 문제라는 의제에서 프랑스 지지를 얻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3] 이 중 1기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캐나다인 기장이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를 쳐서 파괴되었다. 대한항공의 A300은 전부 퇴역했는데 말년인 2013년에는 김포-군산 노선에 투입하기도 했다. 의외로 좌석이 거의 찼는데 당시 추석이었기 때문이었다. 덤으로 초도기 도입직후 DC-8을 신속히 반납해버렸다. 연비부터 탑승인원까지 넘사벽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A300으로 제대로 재미를 본 대한항공은 한술 더떠서 A330-200HGW 런치커스터머가 되었다.[4] 아래 서술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사실상 A300 3~4세대형으로 간주해도 큰 무리가 없다.[5] 사진을 자세히 보면 에어 알제리가 잠시 리스한 때인 것 같다. 그러나 TEA 도색을 지우지 않고 에어 알제리 글씨만 덧붙인 것 같다.[6] A300-600/-600R이라고 불리나, 개발 정식 명칭은 B4-600/-600R이다.[7] A300B4-600R의 화물기 형식.[8] 해당기종은 보잉 777-300ER(HL8250)으로 교체되었다.[9] 다만 초도기와 대한항공의 HL7281(2002년에 페덱스로 팔려 N718FD로 활동 중)을 보면 알듯이 윙팁 펜스가 없는 기체도 있다. 초기엔 없었다가 추가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저 기체들도 모두 윙팁 펜스가 추가되었다.[10] 주로 화물항공사들의 A300들이 개조를 받고있다.[11] A300B4-600R의 화물기 사양.[12] 여담으로 록히드 마틴사의 L-1011기도 인공 암초로 사용되었다.링크[13] 이사고는 아메리칸 항공과 에어버스간 사고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법적분쟁을 하고있는 사고이다.[14] 이와 반대로, 비슷한 상황에서 기체 컨트롤에 실패하여 단일기 사고로는 최악의 참사를 낳은 게 바로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다만 이 때는 방향타를 포함한 수직 미익 면적의 80% 가량이 공중분해되는 바람에 yaw 안정성이 사라지다시피 한 기체는 기수가 제 멋대로 돌아갔다. 방향타가 안듣는 것도 아니고 아예 수직꼬리날개가 날아가 버린 상황에선 조종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없다. 실제로 당시 순직 조종사들은 좌우 엔진 스로틀을 다르게 줘서 기수 방향을 조정하기 위해 무진 애를 썼으나 사고를 막을 수 없었다. 게다가 굳이 수직미익이 날아가지 않았다고 해도 일단 유압만 떨어지면 탑승자 전원 사망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