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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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AAA'''(Asistencia, Asesoría y Administración, 아시스텐시아 아세소리아 이 아드미니스트라시온)는 멕시코의 프로레슬링 양대 메이져단체 중 하나로, 루차 리브레 스타일의 레슬링을 추구한다. 1992년 라이벌 단체 CMLL에서 탈단한 부커 안토니오 페나가 창립하였다. AAA는 미국의 WWE, TNA, RoH처럼 페이 퍼 뷰(Pay-Per-View)를 개최하는데 이는 멕시코뿐만이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열린다. 특징으로는 다른 단체와는 차별을 위해 6각형의 링을 사용한다.[1] AAA는 지금까지 수많은 북미단체와 제휴를 맺어왔는데 WWE가 그러했고 일본 메이져 단체 중 하나인 노아와 미국의 단체 TNA, RoH와 제휴관계를 맺기도 하였다. 2014년부터는 TNA 창설자이기도 한 제프 제럿의 신생단체 글로벌 포스 레슬링과 제휴관계를 맺는다.
1992년 CMLL의 각본진이었던 안토니오 페나가 창립한 이래 당대 최고 단체였던 WWE, WCW 등과 제휴관계를 맺어왔다. 2006년 10월 6일 안토니오 페나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후 조아퀸 론단과 그의 아들이 AAA를 소유하게 되었고 2008년에는 미국에서 페이 퍼 뷰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2010년에는 비디오 게임인 히어로즈 델 링이 발표되었다.
AAA는 미국의 단체 중 하나인 임팩트 레슬링(구 TNA)와 2004년부터 제휴관계를 맺게된다. 그해 개최한 월드 X-컵 토너먼트에 자사의 선수인 후벤투드 게레라, 헥토르 가르자, 아비스모 니그로, 헤비 메탈, 미스터 아길라가 출전하였고 TNA 월드 X-컵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두번째 제휴관계를 맺었고, 2017년 3월 19일 세번째 제휴관계를 맺는다.
AAA는 TNA 창설자이기도 한 제프 제럿의 신생단체 글로벌 포스 레슬링과 2014년부터 제휴관계를 맺는다.
임팩트 레슬링과 트리플 A의 선수들은 단체를 옮겨가며 경기를 하기도 한다.[2]
글로벌 포스 레슬링이 2017년 11월 글로벌 포스 엔터테인먼트로 명칭이 바뀌면서 프로레슬링 단체의 성격은 사라졌으니 이 제휴관계는 끝난거나 마찬가지.
2019년 2월 7일 신생단체 올 엘리트 레슬링과 제휴관계게 되었음을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다.
현재는 미국 진출을 위해 준비중이다. AAA 루차 언더그라운드라는 미국 내 법인을 세우고 알베르토 델 리오나 레이 미스테리오 같은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결국 임금 문제로 인해 델 리오와 레이는 AAA 본사와 결별하게 된다.
루차 언더그라운드는 방영되자마자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치 미국 드라마를 보는 듯한 백스테이지 씬에 잘 설정된 레슬러들의 설정에 고 퀄리티의 루차 레슬링 등 신선하다는 반응이 있지만 현재 적자를 기록하는 등 위기를 맞게 되면서 흔들리는 TNA를 대체할 단체가 생겼다는 매니아들의 기대와는 다른 안타까운 상황 속에 처해 있다. 이미 시즌 4 이후로는 아예 기약이 없는 데다가 소속 선수들도 계약때문에 운신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3]
2016년에는 또 다른 미국용 TV 시리즈인 루차 리브레 월드 와이드를 런칭했다. 기존에 존재하던 멕시코의 TV 시리즈 신 리미트는 2015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고 월드 와이드가 멕시코에 동시 방영된다.
2018년 10월 31일 페이스북 독점 생중계 위클리쇼인 루차 캐피탈은 신설한다.
AAA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다 폐지시킨 타이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멕시코 복싱 & 루차리브레 위원회(Comisión de Box y Lucha Libre Mexico D.F.)가 인정하는 타이틀. 과거엔 CMLL이 위원회 공인 타이틀을 메인 타이틀로 사용했다. 하지만 타이틀의 권리가 단체가 아닌 위원회에 있는 탓에 CMLL의 챔피언을 AAA가 영입하여 타이틀의 무대가 바뀌는 일도 있었다. 단체 자체적인 챔피언십이 신설되면서 AAA는 2008년 모든 타이틀의 권리를 포기했다.
메가 챔피언, 라틴 아메리칸 챔피언, 월드 태그팀 챔피언을 모두 획득하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다.
공식 홈페이지
1. 소개
'''AAA'''(Asistencia, Asesoría y Administración, 아시스텐시아 아세소리아 이 아드미니스트라시온)는 멕시코의 프로레슬링 양대 메이져단체 중 하나로, 루차 리브레 스타일의 레슬링을 추구한다. 1992년 라이벌 단체 CMLL에서 탈단한 부커 안토니오 페나가 창립하였다. AAA는 미국의 WWE, TNA, RoH처럼 페이 퍼 뷰(Pay-Per-View)를 개최하는데 이는 멕시코뿐만이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열린다. 특징으로는 다른 단체와는 차별을 위해 6각형의 링을 사용한다.[1] AAA는 지금까지 수많은 북미단체와 제휴를 맺어왔는데 WWE가 그러했고 일본 메이져 단체 중 하나인 노아와 미국의 단체 TNA, RoH와 제휴관계를 맺기도 하였다. 2014년부터는 TNA 창설자이기도 한 제프 제럿의 신생단체 글로벌 포스 레슬링과 제휴관계를 맺는다.
1.1. 역사
1992년 CMLL의 각본진이었던 안토니오 페나가 창립한 이래 당대 최고 단체였던 WWE, WCW 등과 제휴관계를 맺어왔다. 2006년 10월 6일 안토니오 페나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후 조아퀸 론단과 그의 아들이 AAA를 소유하게 되었고 2008년에는 미국에서 페이 퍼 뷰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2010년에는 비디오 게임인 히어로즈 델 링이 발표되었다.
1.2. 임팩트 레슬링와의 제휴관계
AAA는 미국의 단체 중 하나인 임팩트 레슬링(구 TNA)와 2004년부터 제휴관계를 맺게된다. 그해 개최한 월드 X-컵 토너먼트에 자사의 선수인 후벤투드 게레라, 헥토르 가르자, 아비스모 니그로, 헤비 메탈, 미스터 아길라가 출전하였고 TNA 월드 X-컵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두번째 제휴관계를 맺었고, 2017년 3월 19일 세번째 제휴관계를 맺는다.
1.3. 글로벌 포스 레슬링과의 제휴 관계
AAA는 TNA 창설자이기도 한 제프 제럿의 신생단체 글로벌 포스 레슬링과 2014년부터 제휴관계를 맺는다.
임팩트 레슬링과 트리플 A의 선수들은 단체를 옮겨가며 경기를 하기도 한다.[2]
글로벌 포스 레슬링이 2017년 11월 글로벌 포스 엔터테인먼트로 명칭이 바뀌면서 프로레슬링 단체의 성격은 사라졌으니 이 제휴관계는 끝난거나 마찬가지.
1.4. 올 엘리트 레슬링과의 재휴 관계
2019년 2월 7일 신생단체 올 엘리트 레슬링과 제휴관계게 되었음을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다.
1.5. 미국 진출
현재는 미국 진출을 위해 준비중이다. AAA 루차 언더그라운드라는 미국 내 법인을 세우고 알베르토 델 리오나 레이 미스테리오 같은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결국 임금 문제로 인해 델 리오와 레이는 AAA 본사와 결별하게 된다.
루차 언더그라운드는 방영되자마자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치 미국 드라마를 보는 듯한 백스테이지 씬에 잘 설정된 레슬러들의 설정에 고 퀄리티의 루차 레슬링 등 신선하다는 반응이 있지만 현재 적자를 기록하는 등 위기를 맞게 되면서 흔들리는 TNA를 대체할 단체가 생겼다는 매니아들의 기대와는 다른 안타까운 상황 속에 처해 있다. 이미 시즌 4 이후로는 아예 기약이 없는 데다가 소속 선수들도 계약때문에 운신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3]
2016년에는 또 다른 미국용 TV 시리즈인 루차 리브레 월드 와이드를 런칭했다. 기존에 존재하던 멕시코의 TV 시리즈 신 리미트는 2015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고 월드 와이드가 멕시코에 동시 방영된다.
2. 페이스북용 위클리쇼 신설
2018년 10월 31일 페이스북 독점 생중계 위클리쇼인 루차 캐피탈은 신설한다.
3. 특징
- 선수들의 반 이상이 가면 레슬러이다.
- 남녀구분이 없다. 무슨 얘기냐면 남자와 여자가 같은 경기에 출전하고, 남자선수는 여자선수를 공격할 수 있다.
- 테이블이 있긴 하나...테이블이 잘 부서지지는 않는다. 그러다보니 테이블을 자주 쓰지는 않고 주로 큰 나무판자나 문짝을 사용한다.[4]
- 악역 선수들은 가끔 가면레슬러들의 가면을 찢기도 한다. 일본 레슬링은 링사이드에 가려주는 사람들이 있지만 멕시코 레슬링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으니 그냥 기믹이 없어지거나 아니면 가면으로 얼굴을 일부만 가린 채로 경기를 한다.
4. 타이틀
4.1. 현행
- AAA 메가 챔피언[5] - 케니 오메가
- AAA 라틴 아메리칸 챔피언 - 다가
- AAA 월드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 라레도 키드
- AAA 월드 미니 에스트레자 챔피언[6] - 다이나스티아
- AAA 월드 태그팀 챔피언 - 루차 브라더스 (펜타곤 주니어 & 레이 페닉스)
- AAA 월드 트리오스 챔피언[7] - 히네테스 델 아이레(엘 이호 델 비킹고 & 라레도 키드 & 미스테시스 Jr.)
- AAA 레이나 데 레이나스 챔피언[8] - 타야 발키리
- AAA 월드 믹스드 태그팀 챔피언[9] - 레이디 마라빌리아 & 빌라노 3세 주니어
4.2. 폐지
4.2.1. AAA
AAA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다 폐지시킨 타이틀
- AAA 아메리카스 헤비웨이트 챔피언[10]
- AAA 캄페온 데 캄페오네스 챔피언[a]
- AAA 아메리카스 트리오스 챔피언
- AAA 푸시온 챔피언[b]
- AAA 크루저웨이트 챔피언[b]
- AAA 마스코트 태그팀 챔피언[11]
- AAA 노던 태그팀 챔피언[12]
- AAA 파레하스 인크레이브레스 태그팀 챔피언[13]
4.2.2. México, D. F.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멕시코 복싱 & 루차리브레 위원회(Comisión de Box y Lucha Libre Mexico D.F.)가 인정하는 타이틀. 과거엔 CMLL이 위원회 공인 타이틀을 메인 타이틀로 사용했다. 하지만 타이틀의 권리가 단체가 아닌 위원회에 있는 탓에 CMLL의 챔피언을 AAA가 영입하여 타이틀의 무대가 바뀌는 일도 있었다. 단체 자체적인 챔피언십이 신설되면서 AAA는 2008년 모든 타이틀의 권리를 포기했다.
5. 트리플 크라운
메가 챔피언, 라틴 아메리칸 챔피언, 월드 태그팀 챔피언을 모두 획득하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다.
5.1. 후보 선수
- 드라고, 체스맨, 펜타곤 주니어 - 메가 챔피언을 획득하면 가능하다.
- 레이 페닉스, 엘 텍사스 주니어 - 라틴 아메리칸 챔피언을 획득하면 가능하다.
6. 명예의 전당
- 2007년 헌액자 : 안토니오 페나
- 2008년 헌액자 : 레이 미스테리오
- 2009년 헌액자 : 에디 게레로
- 2010년 헌액자 : 페페 트로피 까사스
- 2011년 헌액자 : 옥타곤
- 2012년 헌액자 : 페로 아과죠
- 2013년 헌액자 : 아비스모 네그로
- 2014년 헌액자 : 엘 브라쏘, 라요 데 할리스코 시니어
- 2015년 헌액자 : 헥토르 가르자, 엘 히조 델 페로 아과죠
- 2016년 헌액자 : 아트 바르, 호아킨 롤단
- 2018년 헌액자 : 빌라노 III. 엘 아파치, 닥터 알퐁소 모랄레스
- 2019년 헌액자 : 실버 킹
- 2020년 헌액자 : 라 파카
7. 역대 AAA 5성 이상 경기
[1] TNA에서 이걸 보고 베껴서 한동안 육각링을 사용했지만 헐크 호건의 입김으로 인해 현재는 도로 사각링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투표를 통해 육각링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다시 4각링으로 정착되었다.[2] 일라이 드레이크가 챔피언을 하고 있을 당시 이 점을 이용하여 챔피언쉽 매치를 피하여 멕시코에 가 있기도 했다.[3] 대표적으로 페닉스와 펜타곤 형제(루차 브러더스)는 계약 문제로 현재 전속이나 다름없는 AEW에서 일당을 받고 참가중이다.[4] 근데 테이블보다 나무판자가 더 잘 부서지고 부서질 때 쾌감이 있다.[5] 기존의 메인 챔피언이던 멕시칸 내셔널 헤비웨이트 타이틀과 AAA 캄페온 데 캄페오네스 타이틀, 여기에 인수한 인디단체의 메인 타이틀들을 모두 통합하여 만든 AAA의 메인 타이틀.[6] 왜소증과 키와 덩치가 작은 '미니 디비전' 루차도르들을 위한 챔피언십[7] 3인 태그[8] 여성 디비전[9] 남녀 혼성 태그 챔피언십[10] 1996년 2월 2일 코난이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서 초대 챔피언이 되었으나 10월 1일 WCW로 이적하면서 그대로 봉인되고 말았다. 2004년 8월 20일 상그레 치카나가 부활한 타이틀의 새 주인이 되었으나 역시나 은퇴하면서 다시 폐지되었다.[a] A B 메가 챔피언십으로 통합[b] A B AAA 월드 크루저웨이트로 통합[11] 일반 루차리브레와 왜소증 루차리브레의 태그[12] 멕시코 북서지방 흥행에서 사용[13] 태그팀 토너먼트[14] 2017년 CMLL이 부활시켰다.[15] 4인 태그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