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L
1. 제원
- 소속 : 퍼스트 오더
- 설계/제작사 : 사이나르-재무스 육군 시스템
- 전장 : 17.83 m
- 높이 : 3.72 m
- 엔진 : SJAS-210 아광속 이온 엔진 (4)
- 항행 속도 : 900 km/h
- 무장 : F-Z0 대인 블래스터 캐논 (1)
- 승무원
- 조종사 (1)
- 사수 (1)
- 수송 인원 : 스톰트루퍼 (20)
2. 개요
'''A'''tmospheric '''A'''ssault '''L'''anders (대기권 강습 상륙선)
AAL은 스타워즈의 군사 정부인 퍼스트 오더가 사용한 보병 수송선이다.
3. 상세
사이나르 시스템을 계승하는 사이나르-재무스 육군 시스템에서 제작하였다.
전장은 17.83미터에, 4개의 이온 엔진, 보호막 생성기를 장착하였으며, 무장으로는 F-Z0 대인 블래스터 캐논 한 정만 달려 있다. 하이퍼드라이브는 없다. 한 명의 파일럿과 한 명의 사수가 필요하다. 스톰트루퍼 2개 분대(20명)을 나를 수 있다.
4. 운용 형태
퍼스트 오더의 주력함이라 할 수 있는 리서전트급 배틀크루저에서 스톰트루퍼를 행성에 출격시킬 때 사용한 강습 수송선이다. 원래 제국 시절엔 이정도 인원은 람다 왕복선으로 수송했지만, 람다급을 대체하는 입실론급의 수용 인원수가 반토막난지라 입실론급은 VIP 수송용으로 임무 범위가 축소되었고, 보병 수송은 저렴하게 만들어진 AAL이 전담하게 되었다.
사실 제국 시절에도 이런 역할은 람다급이 아니라 센티넬급(VIP 수송도 겸용)과 공화국 시절부터 사용되던 순찰선이 수행했다.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단거리 수송용이다 보니 하이퍼드라이브도 없어 장거리 이동이 불가능 했으며, 편의성 따윈 엿바꿔 먹은지라 탑승 인원은 물론 파일럿과 사수조차 의자 없이 서 있어야 한다. 무장은 대인 블래스터 캐논 단 하나 뿐이며, 이 조차 사수가 상반신을 선체 밖으로 내밀고 쏘는 식인지라 사수가 저격당할 위험이 있다. 다행히 내부에서 원격 조작도 가능하긴 하다. 대공 무장은 없기 때문에 적진에 투입될 땐 퍼스트 오더 타이 파이터의 호위를 받아야 한다.
다만 장점도 없진 않은데, 일단 항상 인원이 부족했던 퍼스트 오더 특성상 보호막 생성기는 장착되었으며, 군더더기나 심각한 하자 없이 강습 수송이라는 목적에 충실했다는 점이다. 의자가 없지만 덕분에 스톰트루퍼들은 서 있는 상태로 보딩 램프가 열리자 마자 언제든지 튀어나갈 수 있었으며, 보통 30초 이내에 전원 탑승이나 출격이 가능했다. 하차할 땐 일명 메가블래스터라 불리는 FWMB-10 연사 블래스터를 가진 인원과 선발대가 먼저 내려 주변 안전을 확보하는 형식이었다.
5. 작중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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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포스 초반 자쿠 행성에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들이 촌락을 습격할 때 쓰였으며, 이후 마즈 카나타의 술집을 습격할 때에도 쓰였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도 퍼스트 오더와 파이널 오더에서 사용한다.
더 만달로리안에서는 이것의 프로토타입으로 보이는 상륙정들이 모프 기디언 소속으로 활동한다.
6. 레고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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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03 '퍼스트 오더 트랜스포터'로 2015년 출시되었다.디자인상 생긴게 상륙함 이라서 밀덕들이 대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