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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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gray><colcolor=white> 정식명칭
주식회사 앱코
영문명칭
ABKO
설립일
2001년 7월 11일
대표자
오광근
업종명
제조, 도소매, 무역업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1로 20 M시그니처 7층
상장여부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 (2020년 ~ )
종목코드
KQ: 129890
앱솔루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1.1. 역사
2. 제품
2.1. PC 케이스
2.2. 키보드
2.3. 마우스
2.4. PC 헤드셋
2.5. 그래픽카드
2.6. 메인보드
2.7. 파워서플라이
2.7.1. TENERGY 80플 골드 제품군
2.7.2. AWESOME 80PLUS SILVER
2.7.3. ULTIMATE 80PLUS PLATINUM
2.7.4. 마이티 파워
2.8. 쿨러
2.9. 스피커
2.10. 웹캠
2.11. A/S
3. 논란
3.1. 표절
3.2. 와케이스 랜덤 추첨 이벤트


1. 개요


'''그래픽카드의 名家 앱솔루트코리아'''[1]

주식회사 앱코(앱솔루트코리아)는 컴퓨터 부품과 주변기기의 제조, 도소매, 무역업을 업종으로 삼는 중소기업이다. 그 유명한 천궁을 만든 회사인 코아엔에스아이를 이어받은 엔코아인포텍을 인수하고 다오테크 서비스를 이관받았다.[2]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PC 케이스 (NCORE 볼트론, 이카루스 등), 케이스 팬, 키보드(HACKER 시리즈), 마우스, PC 헤드셋 등을 유통 및 판매하고 있다.

1.1. 역사


ABKO의 과거 사명(브랜드명)은 앱솔루트였다.[3] 처음 몇개월은 지금과 같은 주변기기 제조업이었으나, 곧바로 영국 3DPOWER 사의 한국지사인 3D파워 코리아의 그래픽카드 OEM[4]사업부를 제외한 그래픽카드 사업부를 통으로 인수해와 완제품 및 그래픽카드 제조부분을 갖게 되었으며, 이 당시의 앱코는 HIS와 OEM계약을 한 적도 있고 리드텍 쿼드로 제품도 유통하는 등 잘 나갔었다. 또한 자체적으로 파워 라인업도 OEM으로 떼오는 형식으로 보유하고 있었다.[5]
한편, 그 유명한 뻥파워 '''천궁'''의 제조사인 '''코아앤에스아이'''가 천궁 사태 이후 망해버리고 잔류 직원들이 파워서플라이를 제외한 케이스 제품 라인업을 승계하여 설립한 후신인 '''엔코아인포텍'''으로 대체되게 되었다.
이때 (주)'''앱'''솔루트'''코'''리아가 (주)엔코아인포텍[6]을 합병하면서 사명을 현재의 (주)'''ABKO'''로 바꾸게 된다.
이후 사명을 ABKO로 바꾼 앱솔루트는 기존 자사의 주력 사업이었던 하드웨어 유통업에서 거의 손을 떼버리고 엔코아인포텍의 주력이었던 PC케이스 쪽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해서 다양한 게이밍 기어와 케이스를 유통하고 생산하는 현재에 이르게 된다.
2020년 12월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를 완료하고 상장하였다.

2. 제품


일반 마우스와 게이밍 마우스, 헤드셋, 스피커, 이어폰, 멤브레인 키보드 및 플런저 키보드, 그리고 기계식과 무접점 키보드를 모두 생산하고 있으며, 컴퓨터 케이스는 따로 분류하여 전문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렇듯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업체로 볼 수도 있으나 공기청정기, 욕실청소기, 마사지건, 세척기 등 생활가전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종합전자제품 기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브랜드별로 메인이 되는 앱코는 주로 사무기기 및 일반용품을 판매하며, 해커는 게이밍기어를 다루고있다, 오엘라는 청소기 안마기등의 생활가전, 비토닉은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등 음향기기,엔코어와 수트마스터는 PC케이스를, COX는 게이밍기어를 다루지만 해커와 달리 앱코의 브랜드가 아닌 자회사 개념으로 두고있다.(하지만 소재지는 같다) 그 외에 해외에서 법인명칭은 앱코앤코어다 abkoncore

2.1. PC 케이스




2.2. 키보드




2.3. 마우스


사무용 마우스와 게이밍 마우스가 있으나 현 목록에선 게이밍 마우스만 소개하고 있다.
  • ABKO MX1100
09년 기준 배송료를 포함해도 만원도 안하는 가격. 다이소에서 파는 게이밍 마우스 수준이라보면 된다. 마우스는 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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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KO A100
얼핏 보면 G102와 비슷해보이나, 102에 비해 등 높이가 높고 엉덩이 쪽이 낮다. 그립감 차이도 어느 정도 있는 편.
PMW 3168 센서 채택, UV 무광 코팅. FPS 환경 기준 센서 스킵이나 가속도 등에서 마우스를 빠르게 움직이면 움직임이 씹히는 등의 문제가 있는 센서이나, 가격을 생각해보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 사이드 버튼이 없으므로 해당 버튼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유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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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KO A200
A100의 상위호환으로, ADNS-3050 센서를 탑재하고 LED 모드 또한 다양해진 편. 스위치는 후아노 30M.
A100 대비 스위치나 센서 등 최소한의 게이밍을 위한 사양을 웬만큼 갖춘 마우스다. LED 순환 또한 부드럽고 광량 또한 무난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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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KO A250
마우스 전면/후면부에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연상시키는 LED가 장착되어있으며, DPI 버튼 상단에 DPI LED 또한 포함되어있다.
A200과 동일한 ADNS-3050 센서, 후아노 30M 스위치를 장착하였다. G102 대비 사이드 경사가 상대적으로 완만하고 엉덩이가 다소 넓기에 팜그립에 적합한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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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KO A250W
A250의 AA타입 무선마우스. 가속도 이슈로 말이 있는 PAW-3335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소프트웨어 상 DPI를 16000까지 조정 가능하다. 스위치는 후아노 30M,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건전지 삽입구는 대각선 방향으로 다소 중앙에 위치해있기에 무게 중심이 이질적인 G304에 비해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무엇보다 보통 건전지 타입의 무선 마우스 구성품으로서는 보기 어려운 USB 충전지가 동봉되어있다. 충전 확인을 위한 LED가 있으므로 충전 여부 확인 또한 가능.
  • ABKO A500
현재는 단종된 A700의 하위 호환격 제품으로, 몇 안되는 좌우비대칭 형태라서 그립감이 괜찮은 편이다.
2g 무게추를 총 8개 장착 가능하며, 특이하게도 좌클릭 버튼 왼쪽 구석에 작은 버튼이 하나 더 달려있는데, FPS를 위한 점사 버튼이라고 하며 한번 누를 때마다 2~3회 정도 랜덤한 횟수로 클릭이 된다. 그닥 점사 플레이에 도움되지는 않지만,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점사 버튼을 키보드 입력으로 대치하면 활용도가 높다. 조합키도 설정이 가능하며, RPG 게임의 물약 매크로나 헬퍼를 켜고 끄는 용도로 사용하면 사소하지만 꽤 쓸만하다.

매크로버튼이 딱 1개 달린 게이밍 마우스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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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KO A530
스틸시리즈의 센세이 시리즈 카피쉘, 사이드/스크롤 LED와 DPI 확인을 위한 DPI LED가 상단에 포함되어있다.
마우스 하단 좌측에는 폴링레이트 변경 버튼, 우측에는 LED 모드 변경을 위한 LED 버튼이 있다.
3325/3389 센서 옵션 두 가지가 있으며, 두 제품 모두 옴론 20M 스위치를 사용한다.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의 DPI 레벨과 다르게 500-1200-1500-2000-3000-4000으로 다소 특이한 DPI 레벨을 가졌다.
이는 소프트웨어 상에서 조절 가능하며 MCU 32비트 온보드 메모리 또한 탑재되어 본인의 DPI/LED 설정을 저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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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KO A550
현재는 단종된 상대적으로 PC방 점유율이 높은 편의 게이밍 마우스. 맥스틸 트론 G10 시리즈의 쉘을 가졌으나, 사이드 그립은 고무로 되어있으며, LED 바가 전반적으로 마우스의 바닥 면을 향해있는 편.
마우스의 좌,우 클릭 버튼이 마우스 본체의 커버와 일체형이라는 것 때문에 속에서 잔고장이 날 경우 클릭감이 심하게 하락할 수도 있고 마우스를 좀 험하게 쓴다면 버튼과 본체 사이에 금이 갈 정도로 내구성이 낮다.
ADNS-3050 센서, 옴론 20M 스위치를 채택. 마우스 하단에는 500/1000hz 단위로 변경 가능한 폴링레이트 스위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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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KO A660
G100S와 다소 닮아있는 쉘의 마우스. 특이하게도 마우스 상단 중앙에 위치한 버튼이 DPI 버튼이 아닌 LED 변경 버튼이다.
전면 LED, 마우스 엉덩이 쪽에는 해커 로고 LED와 사이드에는 G302을 연상시키는 형태의 LED가 존재.
사이드 버튼 유격이 다소 심한 편이며, 스크롤은 부드럽고 구분감은 약한 편. A530과 비슷하게 3325/3360 센서 옵션이 존재하며,
두 모델 모두 같은 옴론 20M 스위치를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롤 프로선수 김기인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단이 사용한다. 앱코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후원중이기도 하나 김기인의 경우 아프리카 프릭스 이전 시절 부터 A660을 사용했고 그립감이 자신에게 편한 마우스라 애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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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KO A700
현재 판매되는 앱코의 게이밍 마우스 라인업 중 유일하게 레이저 센서를 사용하는 마우스. 센서 지터링이나 가속도 이슈가 있는 센서이므로 유의할 것. 측 면 썸레스트에는 허니콤 형태의 LED가 존재, DPI 단계는 스크롤에 표시되는 LED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A9800 센서, 옴론 20M 스위치를 채택하였다.
오버워치 유명 플레이어 프로도 제압하는 '반스쿼드'가 사용한다고 밝혀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한 마우스. 뜬금없는 호조에 앱코에서도 반스쿼드가 사용하는 그 마우스라고 홍보하고 수소문도 했지만 결국 에임핵 유저로 밝혀졌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마우스 자체는 나쁘지 않고 그립감이 좋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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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KO A800
허니콤 형태의 타공을 가지고 있는 비대칭형 타공 마우스. 무게는 케이블 제외 65g, G-울브스의 스콜 카피쉘.
파라코드 케이블이 부착되어 케이블 무게 체감이 덜한 편이며 스크롤은 부드러운 편이며 구분감 또한 미미하다. 마우스 하단부를 둘러싸는 LED 바, 중앙에 LED가 하나 더 장착되어있다. 내부에 장착된 방진 확산판으로 LED 효과 또한 다소 두드러져보이는 편.
PMW-3389 센서, 후아노 30M 스위치를 채택. 4만원 후반대에 타공, 하이앤드 센서, 파라코드 등 상당히 괜찮은 가성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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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KO A900
레이저 랜스헤드를 상당히 닮아있는 쉘. 전면에 헤드라이트를 연상케하는 LED, 사이드 LED가 존재한다.
센서 옵션은 3325/3389로 선택 가능하며 두 모델 모두 옴론 20M 스위치를 채택.
덤으로 긱스타 GM900과 똑같은 OEM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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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KO REFLEX
앱코에서 독자 설계하여 제작한 건전지형 무선 마우스. 역시나 가속도 이슈가 있는 3335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양 옆 사이드 LED가 존재, 덤으로 USB 연장 케이블과 경량화를 위한 AAA 건전지 홀더를 기본제공한다. 총 2개 장착 가능한 3.5g 무게추 2개가 제공되며, 건전지 홀더, 마우스 전원/폴링률/LED 스위치는 하단에 위치해있다.
PAW-3335 센서, 옴론 50M 스위치를 채택하였다. 소프트웨어 상 DPI를 16000까지 조절 가능.
초기 제품에서는 내부에서 부품이 딸그락거리는 심각한 유격과 스크롤 간섭 등 수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2019년 8월분 제품부터 해결되었다고 하므로 구매 전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기본제공 알카라인 전지 기준 폴링레이트 125/250/500/1000 순서로 330/250/200/150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건전지 사이즈나 제품에 따라 사용 시간이 다소 갈릴 수 있으므로 참고할 것.

2.4. PC 헤드셋


내용은 일반제품군[7]과 게이밍 전용인 HACKER 제품군으로 나뉜다.
  • HACKER B770
가상7.1채널의 원형타입 헤드셋. 진동기능이 있고 소프트웨어 설치시 4가지 음성변조 기능을 사용할수 있다. (여성,남성,괴물,아이)
  • HACKER B771
가상7.1채널의 원형타입 헤드셋. 외관은 B770과 같으니 탈부착이 가능한 고양이 귀(...)가 추가로 달려있으며 색상또한 핑크색. 여성과 어린이층을 노린 디자인이다.
  • HACKER MR510
무선 헤드셋 길다란 수신 리시버가 있고 수긴기도 레인보우 LED가 들어온다. 수신거리는 꽤 길고 가격대비 음질도 좋은편 마이크에 노이즈캔슬링 적용되어있다. LED가 적용되어있으나 RGB처럼 변하진 않고 고정된 색상이다.

2.5. 그래픽카드


최초 제품은 지포스2 MX200이었다.
홍콩의 HIS와 OEM 계약을 맺기도 했으며 그 인연으로 잘만테크로 이동하기 전까지 HIS의 국내 유통사였기도 하다. 이외에도 잘만, 벡스터, steeler 등 수많은 그래픽카드 브랜드의 유통사였다.
현재는 리더스시스템즈와 함께 리드텍의 쿼드로 제품군을 유통중이었으나 볼타시절부터 쿼드로/타이탄 총판 권한을 박탈당한것으로 보인다. 현재 쿼드로 RTX라인업은 앱코가 수입하지 않는다.
2019년 기준으로 그래픽카드를 유통하지 않기에 사람들의 기억에서 많이 잊혀졌으나, 앱솔루트코리아시절의 주력 제품군이었다.
2010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앱코 캐치프레이즈가 '''그래픽카드의 名家''' 였다.

2.6. 메인보드


앱솔루트코리아에서 앱코로 사명 전환기 당시에, 이엠텍의 E-STAR,유니텍의 LEGEND 브랜드 같이 BIOSTAR의 제품을 OEM으로 받아다 GTM브랜드로 판매했었다. 앱솔루트코리아가 엔코어 인수하면서 부품유통에서 주변기기 쪽으로 주력사업을 바꾸면서 더이상 출시하지 않게 되었다.

2.7. 파워서플라이


천궁의 제조사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엄밀히 말해서 ABKO=천궁은 아니다. 천궁의 제조사는 코아라는 회사이고, 그 당시 앱솔루트였던 ABKO는 자체적으로 파워 라인업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천궁과 다름없는 수준의 뻥파워도 있긴 했는데 슈퍼파워나 천일야화 같은 저가형만 그랬었고 고급형에서는 FSP에서 OEM으로 가져온 포뮬러 시리즈 같은 꽤 쓸 만한 OEM 제품들도 많았다. 그러다가 앱솔루트가 엔코아를 합병하면서 자사 라인업에 천궁이 포함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앱코=천궁이라는 인식이 된 것. 하지만 쓸만한 제품이었던 포뮬러 시리즈는 다소 비쌌던 제품이었고 정격 파워에 대한 개념이 희박하던 그 시절이다보니 비싼 가격 때문에 잘 안 팔린 데다가, 엔코아인포텍을 인수한 이후에 포뮬러 시리즈는 천궁 시리즈의 악명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현재는 나오지 않고 있었지만..

2.7.1. TENERGY 80플 골드 제품군


역시 앤디슨 OEM이다. AS7년에 80플 골드 제품인데 좋은 플랫폼 기반이다. 좋은 플랫폼인 이유는 앤디슨에서 플랫폼을 개밸할때 시소닉 포커스 골드의 플랫폼을 카피해서 만든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기판 사진 보면 심지어 부품 위치까지 똑같다. 성능은 검증된 수준.

2.7.2. AWESOME 80PLUS SILVER


앤디슨 OEM 제품이다.

2.7.3. ULTIMATE 80PLUS PLATINUM


앤디슨 R 플래티넘 OEM제품이다. 원판이 원판인 만큼 품질은 보증 되어있는 수준이며, RGB 버전과 논RGB 버전 두 종류가 있다.

2.7.4. 마이티 파워


다나와에서 슈트마스터라는 브랜드의 파워서플라이를 등록 된 것이 확인됐다. 다시 파워 시장에 뛰어들 예정.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의 공백기가 상당한 데다가 Ncore 브랜드가 아닌 슈트마스터[8] 브랜드로 내놓은 걸로 봐서 그래도 마지노선 급 파워로 활약해줄 가능성이 있는 제품. 아니나 다를까 천궁 게시판이 닫힌 이후 중단되었던 성지순례가 근 3년 만에 다시 시작되어 다나와 게시판에는 '''천궁''', '''뻥''' 등의 조롱성 댓글이 범람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제조사를 알려달라 했는데 '''납품업체가 원하지 않아서''' 라는 이유로 원제조사를 '''알려주지 않았다(...)'''. 물론 그런 거 없이 공개된 안전인증정보를 통해 바로 HKC OEM이라는 게 뽀록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듣보잡이라고 욕먹고 있다. 앱코 말로는 앤디슨, 안텍에서 HKC제품을 받아다(...) 쓴다고 주장하긴 하는데 앤디슨은 자체 공장만 4개가 있고 안텍도 저가형에 CWT를 썼으면 썼지 HKC는 대외적으로 공개된 자료상으로는 쓴 적이 없다.(...)
퀘이사존 ABKO MIGHTY 230V EU 700W 파워 10개 검증 칼럼을 살펴보면 의외로 안정적인 결과가 나왔고[9], 출시 전 논란과는 달리 출시 후에는 아직 터졌다는 이슈도 없고 실제 성능 자체도 그럭저럭 무난하지만, 당장 가성비로 유명한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시리즈와 비교했을 시 거의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비싼 애매한 가격대로 인해 보급형 파워 라인업에서 마이크로닉스 등에 비교해볼 때 업체의 신뢰성이나 가성비 면에서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평가받고 있다. 위의 퀘이사존 칼럼의 댓글에서도 괜찮은 제품인 것 같지만 경쟁사 대비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고 업체의 신뢰성도 부족하므로 검증된 다른 제조사의 제품을 사겠다는 의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업체가 얼마나 문제없이 생산했느냐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크게 작용하고, Super Flower 같은 유명 파워 제조사도 일부 제품의 문제가 터진 이후 적지 않게 기피되고 있는 상황에서 앱코+천궁이라는 좋지 않은 프레임이 씌워진 이상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천궁을 만든 회사 직원들이 입사하여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사기 꺼려지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2.8. 쿨러


  • ABKO HALO 120F 시리즈
앱코의 대표적인 쿨러로, 단색버전과 RGB 버전이 있으며, RGB 버전 중에서는 SPECTRUM버전도 있다. 모두 자체 컨트롤러만 제어할 수 있으며 속도 조절은 2가지 고정으로만 조절 가능하다. 튜닝 상의 이점과 LED의 높은 광량 등 전체적으로 미려한 비주얼 덕분에 인기가 많지만, 문제는 '''외관을 위해 본연의 쿨링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10] 풍량이 아예 없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고사양, 오버클럭 유저들에게는 결코 추천하기 힘들다. 하지만 쿨링 성능보다 외관에 초점을 두는 일반 사용자 레벨에서는 아주 몹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어쨌든 인기가 높은 모델.
  • ABKO HALO DOUBLING 120F 시리즈
단색 버전과 RGB 버전이 있다. 위에 그냥 HALO와는 달리 뒷면에서도 볼 수 있는 헤일로 LED가 또 있기 때문에 반대로 달아도 예쁜 LED가 나온다는 것이 장점이다.
  • ABKO LAYER 120F 시리즈
단색 화이트색상 버전과 RGB버전이 있다. 레이어 형식으로 LED가 나오는 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 얘는 단점으로 같은 팬끼리 RGB동기화가 되지도 않고 따로 RGB 색상 조절도 불가능하다. 무조건 레인보우 고정이다.
  • ABKO SPIDER 120F RGB SPECTRUM
앱코가 최초로 자체 개발하고 주문 생산하는 쿨링팬이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히나 위아래 한쪽씩 관통되있는 것이 상당한 특징이다. 여러가지 LED모드와 2가지 속도 모드로도 조정이 가능하다. 특이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상당한 관심을 모았었지만 나오고 나서 처참한 성능[11]에 세간의 평가는 상당히 안 좋았다. 이런 독특한 디자인은 딥쿨의 MF120 정도. 이 두 팬의 특징이 전부 쿨링팬 외부가 뚫려있어서 풍량을 제대로 뿜을 수가 없어서 그만큼 RPM을 올려야하고, 이로 인해서 적당한 쿨링을 하려면 팬소음이 굉장히 커진다는 점이다. 그래서 모든 팬들이 당연히 테두리가 꽉 막혀있는 것이다. 이래야지만 바람을 제대로 모을 수가 있기 때문.
이걸 기본으로 장착한 ABKO의 람세스 시리즈 케이스는 엄청난 고가의 케이스라서 두 번 욕먹었다. 이 케이스로 제대로 쿨링을 하겠냐에 대해서 상당한 반항이 있었지만, 앱코 측에서 직접 케이스 온도를 측정한 결과를 두 번이나 내놓고 해명했었다. 결국 유저들은 앱코 케이스도 쿨링엔 크게 문제가 없겠구나 라며 인정을 했었다.[12][13]

2.9. 스피커


  • BCX100

2.10. 웹캠


  • APC480 (480p SD)
  • APC720 (720p HD)
  • APC890W (1080p FHD)
  • APC900 (1080p FHD)
  • APC930 (1440p WQHD)

2.11. A/S


초기불량이나 사용 중 발생한 결함에 대해서는 대부분 교환, 또는 수리를 진행해준다. HIS 유통하던 시절에도 A/S는 괜찮았다. 아니, 정확히는 A/S 는 평균 수준인데 그 당시 수준 미달의 유통사가 많았기에 상대적으로 좋아 보였다. 리드텍 쿼드로만 유통하는 지금도 리더스시스템즈보다는 덜 빡빡해서 나름 괜찮았다고 하나 이건 nvidia의 워런티 정책이 변경돼서 그렇지 리더스시스템즈가 지포스 8000시리즈/쿼드로를 유통하던 시절엔 나름 괜찮았다.

자주 고장나기로 유명한 오테뮤 축도 요청하면 바로바로 보내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그 고장 정도가 너무 과하다 못해 사용자가 분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논란



3.1. 표절


사실 전형적인 카피캣으로 케이스 마우스 키보드 판매하는 상당 수의 제품이 유명회사 제품을 카피해서 판매하는걸로 유명하다. RAZER스틸시리즈의 마우스를 베낀 마우스라든지, 헤드셋 또한 이전에 자신들이 국내총판을 맡은 적 있는 스틸시리즈의 시베리아 시리즈를, 자신들의 유통 기간이 끝나자 마자 대놓고 베껴서 출시했고 아직도 판매 중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RAZER 맘바 표절RAZER의 CEO 민 리앙 탄이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었지만 아직도 판매 중이며 그 이후 아무런 해명 또한 하지 않았다. 회사 차원에서는 수많은 비용과 노고를 들여 만들은 마우스를 허무하게 다른 곳에서 배껴 더더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니 가만히 보고 있을 수는 없는 입장.
외에도 키보드 계열에서 Daskeyboard의 Daskeyboard 4 모델의 볼륨 노브/미디어 버튼 레이아웃을 그대로 배껴오는 등 과거에 논란거리가 많았다.

3.2. 와케이스 랜덤 추첨 이벤트


디시인사이드의 컴퓨터본체갤러리에서 자신들의 자회사 COX직원이 와 케이스 랜덤 추첨 이벤트를 열었는데 광고글 신고로 인해서 이벤트 글이 삭제되었다며 자기들 임의로 선택하여서 증정한다고 하였다. 그 당첨자가 컴퓨터본체갤러리에서는 꽤나 논란이 많고 당시에 COX를 찬양하는 글로 도배를 하였던 모 유저가 받았다.

[1] 현재는 쿼드로 말고는 유통을 하지 않고 있기에 잘 쓰이지 않는 캐치프레이즈이다.[2] 사실상 다오테크는 폐업한 상태로 봐도 된다. 본사가 아예 손을 뗀 듯.[3] 뭐 원래도 앱솔루트코리아 였긴 했는데 대외적으로 브랜드명과 회사명을 앱솔루트로 썼다.[4] 당시 LG전자에 납품했다. [5] 다만 이쪽은 별로였다. 성능이 좋은 건 돈 값을 못 하게 비싸고 싼 건 준 뻥파워였다. [6] 사실 코아엔에스아이 시절이나 엔코아인포텍 시절이나 파워는 천궁이라는 뻥파워로 악명이 높았지만, 케이스 자체는 그럭저럭 쓸 만한 물건을 내놓았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케이스 새시 구조가 상향평준화 되기 이전의 그나물의 그밥 수준의 고만고만한 표준 ATX 구격의 무도장 새시의 케이스들이 대다수이던 시절이고 하단파워 케이스도 거의 없던 시절인 데다가 그래픽카드도 기껏해봐야 9800GT 같은 물건이 하이엔드였고 주로 8600GT, 9500GT 급의 그래픽카드가 많이 쓰이던 시절이라 그래픽카드 길이도 지금과는 달리 생각만큼 길지 않았던 시절이라 딱히 문제점이 크게 체감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오히려 당시에는 정말로 막장 수준의 저가 케이스를 판매하는 업체들도 많았던 시절이라 코아엔에스아이나 엔코아인포텍의 2~3만 원대 저가형 케이스들은 당시 기준으로는 기본은 했었던 제품이었다. 그 악명 높은 천궁 파워가 많이 팔렸던 것도 이런 이유. 물론 지금은 전체적으로 제품들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앱코 제품들이 그 기준을 못 따라가다보니 믿거앱이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 된 것.[7] 홈페이지에서는 ABKO로 나온다.여기를 참고하자[8] NCORE 보다 저가형은 자회사인 COX를 통해 팔고 있고 NCORE 위에 고급형 브랜드로 SuitMaster 브랜드를 추가해서 고급형 제품들을 수트마스터로 팔고있다. [9] 사실 컴퓨터 파워에 있어서 절대적인 뻥파워 제조사는 없다. 왜냐하면 파워가 상대적으로 기술이 덜 필요한 데다가, 파워의 성능은 결국 단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소닉 등의 메이저 제조사를 사라고 하는 이유는 성능보다 저가형 파워를 아예 판매하지 않기에 품질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메이저 급에서도 얼마든지 뻥 파워가 나올 수 있는데 그 예시가 바로 에너맥스 토마호크다. 토마호크도 진짜 천궁 수준의 뻥 파워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단가 자체가 낮은 파워다보니 성능이 떨어지게 나왔던 것이다. 현재 파워 제조사 중에서 80플 골드급 이상 못 만드는 제조사는 없다. 그냥 안 만들고 저가형만 OEM줘서 이미지가 뻥 파워 제조사로 박힌 것 뿐이다.[10] 그 이유는 한정된 공간 내에 LED가 들어가는 만큼 블레이드를 작게 만들고 테두리를 두껍게 만들어야 해서 팬 면적이 작아지기 때문이다. 헤일로팬처럼 테두리 발광부분이 넓으려면 당연히 블레이드가 작아져야 한다. 예를 들어 커세어 LL120 팬도 중앙과 테두리 모두 LED를 박아놓기 때문에 블레이드 면적이 상당히 작다는 걸 알 수 있다. 반면 LED가 없는 아틱 F12는 블레이드 면적이 상당히 크고 넓어서 쿨링 성능이 좋다. 근본적인 성능차는 여기서 나타나게 된다. 둘째로는 PWM 미지원인 것도 있다. 2가지 속도 모드를 제공하는데 저속모드는 풍량이 아예 없고 소음이 없으며, 고속모드는 풍량이 없고 소음이 있다![11] 이는 위에 HALO시리즈와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12] 다만 쿨엔조이의 사이트 특성상 쿨링의 굉장히 예민하다. 전면 강화유리 케이스들은 전부 디자인이 거기서거기에다 쿨링도 안좋다며 까는반면 프랙탈디자인 R6같이 전면이 열리긴하지만 정숙함에 촛점을 둔 케이스들은 전면 강화유리랑 별다른 쿨링 차이가 없음에도(강화유리 케이스보다 철판 케이스가 그나마 열배출은 낫다) 출시하면 굉장히 호응받는다. 비슷한 디자인은 이쪽이 오히려 더 많다. 그리고 앱코의 케이스라도 전면에 메쉬가 들어가면 굉장히 환영받는 분위기다!! [13] 쿨엔조이가 유독 민감한 게 아니라 생각이 있으면 전면 메쉬나 도어 형식으로 열 수 있는 케이스 만을 선택해야 정상이다. 다른 커뮤니터 어디를 가도 기본적으로 유저의 질이 떨어지는(나쁜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네이버 쪽은 주로 라이트 유저들, 즉 겜 위주고 컴은 겜만 돌아가면 된다 하는 사람들 위주로 활동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카페나 네이버 유저 유입이 많은 퀘이사존 같은 곳을 제외하면, 컴덕력이 높은 사이트일수록 RGB떡칠+강회유리 떡칠 케이스를 기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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