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Survival Evolved/생물종/파충류 및 양서류

 



1. 파충류
1.1. 카르보네미스 (Carbonemys)
1.2. 카프로수쿠스 (Kaprosuchus)
1.3. 메갈라니아 (Megalania)
1.4. 사르코 (Sarco)
1.5. 티타노보아 (Titanoboa)
2. 양서류
2.1. 벨제부포 (Beelzebufo)
2.2. 디플로카울루스 (Diplocaulus)


1. 파충류



1.1. 카르보네미스 (Carbonemys)


[image]
[image]
[image]
테이밍 여부
기절 테이밍
탑승 여부
안장필요
레벨 10 해금
수상 전투
가능
레귤러 키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700
+140
+5.4%
+0.07
기력
200
+20
+10%
-
음식
3000
+300
+10%
-
무게
250
+5
+4%
-
공격력
13
+0.65
+1.7%
+7% x17.6%
마비
275
+16.5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100'''
220
220
+1%
+70%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케라틴
등장 맵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제네시스
아종 여부
변종 카르보네미스(에버레이션, 발게로)
초반에 해변에서 많이 보게 될 거북이로 실제 카르보네미스는 육식성이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게임 내에서는 초식동물로 등장한다. 선공하는 생물도 아닌데다 매우 흔하며 속도도 느리기에 좋은 사냥 대상이다. 공격받을 시 반격하지만, 공격력도 약하고 속도도 느리니 적절히 거리를 벌려가며 창질하거나 길들인 트리케, 랩터로 공격하면 쉽게 사냥할 수 있다. 죽이고 사체를 해체할 시 다량의 고기와 가죽, 소량의 케라틴을 준다. 초반에 프테라노돈, 고배율 서버에서 아르젠타비스 안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키틴/케라틴이 필요하면 좋은 사냥감. 다만 정말 아무것도 갖춰지지 않고 가진 건 돌도끼와 투창 몇개가 전부인 극 초반에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은데, 카르보네미스 자체의 전투력은 별 볼 일 없으나 체력량이 그 수준의 도구로 잡기에는 지나치게 많아서 때리다가 도구의 내구도가 다 닳거나 배고픔에 지쳐 생존자 쪽이 먼저 탈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충분한 양의 투창 또는 활과 화살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왠만해서는 건들지 않는 게 좋다.
길들이기는 매우 쉽다. 속도가 매우 느리고 선공하는 생물도 아니니 트리케라톱스가 무서운 초보자에게 좋은 조련대상이다. 머리에는 대미지 감소 효과가 없기 때문에 적절히 카이팅하며 머리에 마취화살을 쏴주다 보면 금세 기절수치가 차올라 도망가기 시작할 것이다.
길들인 이후 탑승했을 시 공격 모션은 부리로 쪼기. 위력이 낮아 전투용으로 쓰기는 매우 애매하지만, 초반에 길들였다면 나름대로 열매를 수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는 수상 전투로 등 위에서 원거리 무기나 창을 쓰는 것도 방법.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속도인데, 지상에서는 아주 느리기 때문에 타고 다니면 정말 답답해서 차라리 내려서 걸어가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물속에서는 거북이답게 움직임이 살짝 더 빠르지만 정말 '''살짝''' 더 빠르기 때문에 진주나 기름을 캐러 가는 용도로는 추천되지 않는다. 대신 이크티오사우루스보다는 훨씬 단단해서 잠수해야 하는 거리가 짧거나 바글거리는 메갈로돈들이 무섭다면 나쁘진 않다.
쉽게 길들일 수는 있으나 워낙에 속도가 느려서 여러모로 사용이 힘들기 때문에 싱글 플레이 및 PVE에서 카르보네미스를 길들이는 유저는 많지 않다. 대신 카르보네미스 특유의 부위별 대미지 감소와 좋은 접근성 덕분에 PVP 시 자동 터렛 탱킹용으로 자주 쓰이는데, 원거리 무기에 대해 껍질에는 대미지 감소 80%, 머리 제외 부위에 50% 대미지 감소로 머리에 피격당해도 추가 피해를 받지 않는다. 심지어 안장 청사진도 초록 보급 상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기본 안장만 있어도 안장(50% 총기류 대미지 감소), 각인(대미지 30% 추가 감소 및 20% 추가 체력), 메이트 부스트(모든 대미지 30% 감소), 자체적인 총기류 대미지 감소 50%까지 합쳐져서 대미지가 한 자릿수가 된다. 기본적으로 체력도 높아 각인에 돌연변이 작업까지 진행된 개체는 혼자서 터렛 총알을 몇천 발씩 씹어먹으며 달콤한 야채 케이크를 못 먹는다는 단점도 알에서부터 키우는 난이도가 매우 낮아 물량으로 메울 수 있다.
터렛, 총기류를 상대로는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공룡들로 처리하면 그렇게까지 부각되지 않는다. 체력에 몰방하는 특성상 죽는 데 걸리는 시간은 여전히 걸리는 편이지만 제대로 된 안장 없이는 렉스나 테리지노사우루스 같은 공룡들에게 상당히 큰 대미지를 입는다. 무엇보다 자체적인 전투 능력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돌격용으로 쓰는 것은 좋지 못하다. 덕분에 일반적인 활용법은 케찰로 들어 올려서 적 포탑 앞에 던져넣어 총알을 최대한 빼거나 로켓런처, 미사일 한두 발 지닌 플레이어가 앉아있다가 상대 포탑 위에 내려놓으면 자폭을 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직접 걸어 움직이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 타고 있는 플레이어는 속도도 느려터진 거북이 위에서 적의 저격에 그대로 노출되고 아무리 대미지를 한 자릿수로 받더라도 터렛이 100개 이상 박힌 초대형 기지를 상대로는 무리다. 또한 일반 총탄에 강한 만큼 식물 X에는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1]
또 다른 활용 방법으로는 수중생물 테이밍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탑승 후 쇠뇌, 작살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상기한 탱킹력을 이용해서 웬만한 해양생물은 대놓고 맞아주면서(...) 기절시킬 수 있다. 메이트 부스트, 각인이 없더라도 체력 수치가 높으면 저레벨 모사사우루스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정도. 고레벨 교배와 각인, 높은 등급의 안장이 있다면 150레벨 만렙 모사사우루스나 투소테우티스까지 맞아가면서 테이밍할 수 있어서 초반에 고레벨을 길들였다면 의외로 후반에 쓰임새가 생기는 셈이다. 물론 육상동물에도 적용할 수 있지만 테이밍장을 만드는 게 굉장히 번거로운 수중과 달리 지상에서는 웬만해서는 테이밍장을 만들어 활용하는 쪽이 육상동물뿐만 아니라 비행생물도 조련할 수 있어서 훨씬 효율적이다.
카르보네미스 알은 레귤러 키블의 재료가 된다.

1.2. 카프로수쿠스 (Kaprosuchus)


[image]
[image]
[image]
테이밍 여부
기절 테이밍
탑승 여부
안장필요
레벨 39 해금
수상 전투
가능
레귤러 키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200
+40
+5.4%
+0.07
기력
350
+35
+10%
-
산소
150
+15
+10%
-
음식
1200
+120
+10%
-
무게
140
+2.8
+4%
-
공격력
25
+1.25
+1.7%
+7% x17.6%
마비
200
+12
-
-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180
675
675
+1%
-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등장 맵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제네시스
아종 여부
없음
'''늪지의 "암"살자'''.[2] 이 녀석이 이런 타이틀이 붙은 이유는 바로 늪지에서는 물 밖으로 거의 보이지 않는 적절한 크기와 반응속도와 상관없이 피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의 속도인 '''도약 공격'''. 그리고 이 공격에 당한 플레이어나 중소형의 생물은 그냥 죽었다고 보면 된다. 덕분에 초보자들이 늪지는 근처에도 못 가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고 심지어 고레벨을 찍고 여유 넘치는 플레이어들 역시 맨몸으로 늪지에 들어간다면 샷건이나 창 정도의 근접 무기를 갖추더라도 이 도약 공격에 맞고, 온 사방에서 몰려온 늪지대의 맹수들에게 끔살당할 수 있다.
앞에서 계속 말한 돌진 공격이 위험한 이유는 사실 대미지가 아닌 다른 곳에 있는데, 만약 도약하는 카프로수쿠스의 입에 생존자 캐릭터의 히트박스가 걸릴 경우 '''무슨 생물에 타고 있든 낚아채진다'''. 카프로스쿠스 자체의 스펙은 랩터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 큰 볼일이 없으나 한번 붙잡으면 가만히 있지도 않고 미친 듯이 온 사방으로 뛰어다니기 시작해서 반격이 쉽지 않고, 늪지에 넘쳐나는 선공생물들의 어그로라는 어그로는 온 사방에서 끌고 오게 된다. 기력에 직접 피해를 주는 건 덤. 이 능력 때문에 플레이어가 철갑옷에 산탄총을 장비하고 있지 않은 이상 매우 위험한 상대가 된다.
길들이는 방법은 대다수의 다른 생물처럼 기절시키고 레귤러 키블을 사용하면 된다. 고품질 생고기만 사용해도 150레벨의 카프로수쿠스를 길들이는 데 1시간 조금 넘게 걸리고 기절 수치 하락도 느린 편이라서 대략 60개 정도면 길들일 수 있고 키블을 굳이 사용할 필요도 없다. 다만 짧은 시간에 꽤 많이 먹는 편이니 넉넉히 준비해두자.
길들인 후에는 좌클릭 평타로 물기 공격을 하고 C 키를 눌러서 바로 앞에 있는 생물에게 적은 대미지로 들어 올릴 수 있다. 메갈라니아와 랩터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 오비랍토르를 기절시키는 용도로 상당히 유용하다.[3]
여담으로 불타오르는 지구의 오아시스에 아주 가끔 등장한다.
원래 아르젠타비스로 들어올릴 수 있었지만 늪지의 위험성을 부각하기 위해서인지 언제부턴가 더 이상 아르젠타비스로 카프로수쿠스를 들지 못하게 되었다.

1.3. 메갈라니아 (Megalania)


[image]
[image]
[image]
테이밍 여부
기절 테이밍
탑승 여부
안장필요
레벨 73 해금
수상 전투
가능
엑스트라오디네리 키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480
+96
+5.4%
+0.07
기력
400
+40
+10%
-
산소
200
+20
+10%
-
음식
1500
+150
+10%
-
무게
400
+8
+4%
-
공격력
10 / 16
+0.5 / +0.8
+1.7%
+7% x17.6%
마비
700
+42
-
-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250
625
500
+2.5%
-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고품질 생고기, 메갈라니아 독소
등장 맵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제네시스
아종 여부
변종 메갈라니아(에버레이션)[4]
동굴이나 비교적 어두운 장소에서 주로 발견되는 거대한 도마뱀. 주로 천장에 매달려 있어서 눈에 잘 띄는 편은 아니지만, 공격을 받거나 매달린 곳 아래쪽으로 접근하면 떨어져서 공격한다.
시체를 해체하면 가죽과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외에 추가적으로 '''메갈라니아 독소'''라는 고유 전리품을 얻을 수 있는데, 이는 보스전 입장 재료로 사용된다. 메갈라니아 개체 수 자체가 별로 많지 않아 다수를 확보하는 게 매우 어려우니 얻었다면 꼭 따로 챙겨서 보관해두자.
메갈라니아는 다른 생물들보다 특출나게 빠르거나 강력하진 않다. 다만 벽과 천장에 매달려 있어 못보고 공격 당할 수 있고 일반 공격으로 '''메가 광견병'''을 거는 특수 능력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거머리에게 전염되는 늪지 열병과는 조금 다르게, 느리긴 하지만 열병 치료제로 치료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대미지를 준다.
메갈라니아 자체는 둔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제법 속도가 있지만 특별히 강한 생물이 아닌데다가 볼라에도 묶이므로 플레이어가 물리는 것과 주변 잡몹들만 조심하면 나름 수월하게 기절시킬 수 있다. 참고로 기절 수치가 상당히 빨리 감소하니 테이밍하기 전에 마취약과 키블을 챙겼는지 꼭 확인하자. 메갈라니아가 선호하는 키블은 엑스트라오디네리 키블로 키블 중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키블이다.[5]
길들인 메갈라니아는 광견병을 걸지 않는다는 걸 제외하면 야생 개체와 똑같다. 이동하면서 좌클릭을 하면 야생의 것처럼 물기를 하지만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하면 두 앞다리를 들어 할퀴듯이 덮치는, 야생에선 하지 않는 공격을 한다. 이쪽이 물기보다 데미지는 조금 더 높지만 둘 다 자체적인 데미지가 낮은데다가 공격 속도도 그닥 빠르지 않아서 어차피 DPS는 좀 떨어지는 편.
우클릭을 하면 메갈라니아가 고개를 치켜들고 메갈라니아의 스탯 HUD 옆에 공룡 발자국 아이콘이 생기는데, 이 상태에서 벽을 탈 수 있다. 틸라콜레오처럼 스페이스바 연타가 아니라 그냥 이 상태에서 벽으로 전진하면 자동으로 벽을 타는 식. 다시 우클릭을 하면 해제된다.
참고로 비슷한 사이즈의 생물 중에선 선회력이 나쁜 편이다.
변종 메갈라니아가 데이터로 존재하지만 락 드레이크와 포지션이 겹치는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게임 내에서는 삭제되었다.[6]
메갈라니아의 알은 슈페리어 키블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먹는 키블에 비해 낳는 알의 급이 꽤나 낮은데, 이유는 티타노보아 항목에 후술할 것처럼 슈페리어 알 종류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1.4. 사르코 (Sarco)


[image] [7]
[image]
[image]
테이밍 여부
기절 테이밍
탑승 여부
안장필요
레벨 35 해금
수상 전투
가능
레귤러 키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400
+80
+5.4%
+0.091
기력
450
+45
+10%
-
음식
1500
+150
+10%
-
무게
300
+6
+4%
-
공격력
35 / 45
+1.75 / + 2.25
+1.7%
+11.2% x22%
마비
400
+24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150
437.4
601.4
+1%
+60%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고품질 생고기, 사르코수쿠스의 가죽
등장 맵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제네시스
아종 여부
변종 사르코(에버레이션, 발게로)
수륙양용이 가능한 유틸리티형 전투생물. 웬만한 중형 공룡보다 더 거대한 크기의 악어로, 내륙지역의 민물 혹은 강 근처의 해변이나 바다에서 볼 수 있다. 물론 주 서식지는 늪지인데, 크기가 커서 물속에 있어도 보이기 때문에 멀리서부터 사방팔방에서 특유의 소리를 내며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크기와 생김새 때문에 처음 늪지에 가는 사람들을 식겁하게 할 요소 중 하나지만, 스탯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실제 전투능력은 기껏해야 중형 육식공룡 수준이기 때문에 카르노타우루스만 타도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그와 별개로, 물이 많은 일부 동굴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맨몸으로 맞닥뜨리면 상대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체력도 다른 동굴 생물에 비하면 훨씬 높고 큰 충돌 범위와 넉백을 이용해 플레이어를 여기저기 몰고 다닐 수 있기 때문. 일단 보이면 최대한 원거리에서 처리하도록 하자.
탑승 시 지상에서는 속도도 느리고 굼뜨지만, 수중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헤엄칠 수 있으며, 선회력도 상당하다. 땅 위에서나 물속에서나 시야를 돌리고 공격하면 공격하면서 몸을 통째로 돌려버리는 특성 덕에 제자리 360도 방향전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 안장 엔그램이 겨우 35레벨에 해금돼 금방 만들어 탈 수 있는데다 자체 전투력도 상당한 편이고 수상 전투도 가능하다. 강과 바다가 많은 아크의 세계에서 양쪽에서 병행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초중반에는 충분히 길들일 가치가 있는 생물이다. 테이밍 방법도 가장 기본적인 기절 테이밍이고 상술했듯 육상에서는 느릿느릿해 가두기도 쉬워 아일랜드 등에서 초반에 바다를 (제한적으로나마) 탐사하기에 가장 최적의 선택지이기도 하다. 다만 수중에서의 움직임이 관성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조종하기 조금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빠른 속도와 방향전환 능력, 야생 메갈로돈까지는 상대할 수 있는 자체적인 전투력에 이크티오사우루스와 같이 산소수치가 없고, 물 속에서도 수상 전투가 가능한 특성은 다른 수중생물을 테이밍하는 데 큰 도움이 돼 중후반에도 사르코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된다.
크게 돋보이지는 않지만 특수능력이 있는데 악어답게 적을 문 상태로 회전하는 일명 '데스 롤' 모션으로 좌클릭 평타보다 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빠르게 회전해 공격할 수도 있어서 후방 공격의 불편함이 작다. 마지막으로 피라냐들의 포식자라는 설정 때문인지 가까이 있는 피라냐들이 공격하지 않고 도망치게 만들 수 있다.
사르코의 알은 레귤러 키블의 재료가 된다.
[image]
TLC로 바뀐 사르코(좌)와 이전 모델링

1.5. 티타노보아 (Titanoboa)


[image]
[image]
[image]
테이밍 여부
평화 테이밍
탑승 여부
불가능

수상 전투
불가능
와이번 알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170
+34
+5.4%
+0.07
기력
150
+15
+10%

음식
1200
+120
+10%

무게
150
+3
+4%

공격력
30
+1.5
+1.7%
+7% x17.6%
마비피해
'''90'''
+4.5
+1.7%
+7% x17.6%
마비
175
+10.5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야생
지상
225
378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고품질 생고기, 티타노보아 독소
등장 맵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제네시스
아종 여부
변종 티타노보아(에버레이션, 발게로)
쓸데없이 입맛만 고급스러운 생물. 거대한 뱀으로 동굴과 늪지에서 주로 등장하며, 공격력 자체도 상당히 높고 무엇보다 '''입힌 대미지의 3배에 달하는 기절피해가 위험하다'''. 방어구를 입으면 해결되긴 하지만, 이 효과가 '''중첩'''되기 때문에 보이면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 걸 권장하고, 초반에 변변찮은 방어구 없이 물리면 거의 '''100%'''로 기절한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따라서 아직 천이나 가죽옷 정도밖에 없는 초반이라면 웬만하면 늪지에 들어가는 일은 삼가도록 하자. 물론 늪지는 티타노보아 말고도 카프로수쿠스부터 시작해서 바리오닉스, 거머리 등 온갖 위험한 생물이 들끓는 곳이기는 하지만. 티타노보아의 시체를 해체하면 보스전 입장 재료로 사용되는 고유 전리품인 티타노보아 독소와 함께 가죽과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를 얻을 수 있으니 늪지대 근처에서 사는 플레이어라면 충분히 사냥할 가치가 있다.
길들이는 방법은 평화 테이밍으로, 수정란[8]을 가져다가 티타노보아 근처에다가 놓아두면 수정란을 먹고 테이밍 수치가 올라가서 테이밍할 수 있다. 높은 등급의 수정란일수록 조련 수치가 더 많이 올라가며,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와이번 알이다. 그다음은 기가노토사우루스와 케찰, 렉스 순서.
다만 이렇게 귀한 수정란을 줘서 길들일만한 가치가 있냐면 절대 아닌 것이, 길들여봤자 안장을 장착할 수 없어서 탑승도 안 되고 거기에 체력도 랩터보다 30이나 낮은 170이라 도저히 전투에 내보낼 수가 없다. 길들인 이후에는 메이트 부스트가 존재하지 않아 교배도 불가능하고 알도 잘 낳지 않으면서 기껏 낳은 알로는 겨우 슈페리얼 키블밖에 만들지 못한다. 이놈을 길들이기 위해서 무정란도 아닌 익셉셔널 및 엑스트라오디네리 등급의 수정란을 먹이로 줘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하등 길들일 이유가 없는 잉여스러운 생물이 아닐 수 없다. [9]
여담으로 티타노보아는 게임 내에서 무성 판정이라 성별이 없다.

2. 양서류


말 그대로 양서류. 참고로 브리딩을 위해서는 암수 모두 물 속에 있어야 하며, 알에서 깨어나 완전한 성체가 되기 전까지는 수중생물 취급을 받아 물 밖으로 나오면 즉사하니 유의할 것.

2.1. 벨제부포 (Beelzebufo)


[image]
[image]
[image]
테이밍 여부
기절 테이밍
탑승 여부
안장필요
레벨 40 해금
수상 전투
가능
레귤러 키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220
+44
+5.4%
+0.07
기력
190
+19
+10%
-
음식
1500
+150
+10%
-
무게
160
+3.2
+4%
-
공격력
12 / 20
+0.6 / +1
+1.7%
+2.8% x11%
마비피해
36 / '''60'''
+1.8 / +3
+1.7%
+2.8% x11%
마비
200
+12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400
800
680
+1%
+100%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등장 맵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제네시스
아종 여부
변종 벨제부포(에버레이션, 발게로)
시멘트 제작 전용 생물.[10] 늪지대에서 발견되는 초대형 개구리로 외관과는 다르게 대단히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우선 점프력이 굉장히 높아서 베히모스 게이트를 제외한 모든 문을 점프로 뛰어넘을 수 있는데다가 기본 속도도 대단히 빠르다. 그리고 기본 공격에는 마비 효과가 있고 벨제부포를 탑승한 채로 소형 곤충류의 생물[11]을 잡으면 즉석에서 시멘트를 수급할 수 있다. 키틴/케라틴+돌이라는 귀찮은 조합 작업을 거쳐야 시멘트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벨제부포의 가치는 크다고 할 수 있다.
벨제부포를 길들이기는 매우 쉽다. 기절 수치가 매우 낮아서 상당히 빨리 깨어나는 대신 마비 화살이나 마비 다트 몇 발이면 순식간에 기절시킬 수 있다. 음식 감소 속도도 매우 빨라서 순식간에 길들일 수 있고 먹는 양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사용하는 먹이도 굳이 레귤러 키블을 쓸 필요는 없고 고품질 생고기를 써줘도 30분 이내로 해결된다. 문제는 길들이는 단계에서 높은 이동 속도와 사거리로 플레이어와 먼저 기절시키기 경주를 벌이게 된다는 것 정도. 물론 적당한 방어구만 착용해줘도 대응할 수 있으며, 그냥 키가 좀 큰 다른 생물 위에 앉아서 기절시키면 별로 걱정할 것도 아니다. 벨제부포의 기절 수치만 잘 주시해주면 된다.
공격 모션은 직선으로 혀 뻗기/부채꼴로 혀 휘두르기 이렇게 두 가지가 존재한다. 물론 후자가 특수공격으로, 공격 사거리는 직선 공격의 절반도 안 되지만 넓은 부채꼴로 공격하며, 머리 위에서 빙빙 도는 메가네우라들을 처리하는 데 더 좋다. 공격력이 더 높은 것은 덤. 그리고 두 공격 모두 메가네우라와 개미들을 상대로 높은 대미지와[12] 10초에 걸쳐 공격력의 3배에 해당하는 꽤 높은 기절 피해를 준다.[13] 그 외의 특징을 설명하면 원래 물속에서는 공격이 불가능했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물속에서도 공격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단점으로는 떨어지는 운반능력과 능력치. 점프력이 워낙 높다 보니 수직 점프를 몇 번 하는 동안 착지를 잘못하면 낙하 대미지로 체력이 뭉텅 깎여나가는 촌극도 보인다. 또한, 점프 도중에 공격할 수 없다. 충돌 판정이 좀 이상해서 간혹 공룡무리 위로 떨어지면 내려오지 못하기도 하고, 공격 판정도 딱 혀가 휘두르는 위치이기 때문에 머리 바로 위에 있는 상대를 공격하지 못한다. 점프는 멀리 뛰기는 하지만 그만큼 착지까지의 시간이 길어져서 여러모로 컨트롤이 어려운 편이다. 물론 시멘트의 가치가 워낙 높아서 이 정도의 단점은 감수할 만 하다.
과거에는 벨제부포를 타고 늪지에 메가네우라를 잡으러 가는 일도 있었으나 카프로수쿠스가 추가된 이후로 그런 일은 '''아예 없어졌다'''. 대신 아일랜드 맵의 레드우드 지역에 있는 늪지 동굴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자.[14] '''메가네우라가 몇십 마리씩 몰려온다'''. 그 외 레벨이 400이나 되는 아라네오와 펄모노스콜피어스도 있으니 벨제부포만 데리고 가지 말고 다른 생물들과 함께 가는 게 좋다.[15] 시멘트를 최소 몇백에서 많게는 몇천 개가 넘게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동굴 안에 등장하는 생물의 레벨은 일반 생물들보다 훨씬 높으니 아라네오와 펄모노스콜피어스를 처리해 줄 생물들의 레벨도 어느 정도 높은 게 좋고 도움을 줄 부족원이 있는 게 훨씬 안전하다. 벨제부포는 어차피 메가네우라만 잡으면 되니까. 물론 한번에 훨씬 많은 양의 시멘트를 얻는 데는 비버 댐을 터는 게 더 안전할 수 있다.
아카티나와 비교하면 길들이기는 벨제부포가 훨씬 쉽다.[16] 벨제부포 자체의 전투력도 그리 나쁘진 않으니 벨제부포는 밖에서 벌레 잡고, 아카티나는 집안에서 시멘트를 만들게 하자.

2.2. 디플로카울루스 (Diplocaulus)


[image]
[image]
[image]
테이밍 여부
기절 테이밍
탑승 여부
안장필요 없음
수상 전투
불가능
심플 키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250
+50
+5.4%
+0.07
기력
165
+16.5
+10%
-
산소
'''1050'''
'''+105'''
+10%
-
음식
1500
+150
+10%
-
무게
150
+3
+4%
-
공격력
10
+0.5
+1.7%
+7% x11%
마비
220
+13.2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70
357
357
+1%
-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등장 맵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제네시스
아종 여부
변종 디플로카울루스(에버레이션, 발게로)
생체 산소통. 늪지에서 등장하는 소형 양서류로, 스폰 확률 자체도 그렇게 높지 않을뿐더러 허구한 날 사르코나 카프로수쿠스, 티타노보아 같은 늪지의 다른 선공 생물에게 사냥당하기 일쑤고 그리 크지 않은 크기 덕에 탁한 늪지의 물 아래에서 헤엄치고 있으면 발견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플레이어에게 공격당하면 바로 도망치며, 시체를 해체하면 생고기와 가죽을 얻을 수 있다.
후술할 특수능력 때문에 초중반 길들이면 쓸만한 생물 중 하나이다. 플레이어를 보는 즉시 도망치기는 하는데 지상으로 몰아가면 그렇게 빠르지 않고 볼라를 사용하면 확실하게 붙잡아둘 수 있다. 어느 정도 발전한 부족이라면 프테라노돈으로도 들어 올릴 수 있으니 참고. 다만 물속으로 도망치면 포기하는 게 좋다. 늪지에서 물속은 시야가 가려져서 많이 위험하다.
길들인 디플로카울루스는 육지에서는 탑승할 수 없으며, 물속에서 디플로카울루스의 목 부분을 붙잡고 유영하는 방식으로 탑승할 수 있다.[17] 특수능력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물속에서 산소 수치가 감소한 플레이어가 근처에 접근하면 산소 수치를 회복해 준다.[18] 스쿠버 장비가 아직 없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장도 필요 없고 물속에서의 속도도 상당히 빠른 만큼[19] 일단 길들이면 초반 바닷속 탐험 및 자원 채취에 큰 도움이 된다. 용도가 용도인 만큼 디플로카울루스는 얼마 되지도 않는 공격력보다는 체력과 기력, 무게, 산소에 스탯을 투자해주는 편이 좋다.
두 번째 능력은 '''삼엽충 사냥'''. 기본 대미지가 매우 형편없지만 삼엽충에게 무려 '''수십 배'''[20]의 대미지를 주고 많은 양의 자원을 채취할 수 있다. 비슷한 대미지를 주는 대형 육식공룡들이 삼엽충을 사냥할 경우 넉백으로 인해 시체가 사방팔방으로 날아가 시체 수집이 불편하다는 점 역시 공격으로 생물을 죽일 시 시체를 즉시 갈무리하는 디플로카울루스에게 해당하지 않는다. 좁은 공격 범위가 아쉽지만 그 정도는 감수할 만하다.
위 능력들을 이용해서 강이나 연안 바닷속을 훑고 다니며 오일이나 실리카 진주 등의 자원을 캐고, 삼엽충을 보이는 족족 때려잡아서 초반 자원 수급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물론 형편없는 스탯과 안장을 장착할 수 없다는 단점은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나자로 차우더[21]를 만들고 바리오닉스 같은 강력한 수중생물, 아니 메갈로돈 정도만 길들여도 디플로카울루스를 쓸 일은 거의 없어지게 된다. 어디까지나 별다른 도구나 자원이 없는 초반에 길들이면 좋은 생물. 다만 삼엽충을 잡다 보면 드랍되는 흑진주는 후반즈음에도 나름 쏠쏠하다. 지옥에 가까운 심해에서 흑진주 좀 얻겠다고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이놈 타고 삼엽충 학살하는게 편하고 또 안전하긴 하니까...
[1] 물론 각종 대미지 감소에 식물 X의 자체적인 낮은 대미지 덕에 큰 피해를 받지는 않지만, 식물 X 자체가 워낙 설치하기 쉬운 방어 수단이기에 일반 터렛이 수십 개정도 밖에 없어도 식물 X는 백수십 개가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2] 무장해도 플레이어를 끌고 이리저리 날뛰며 사르코와 티타노보아의 어그로를 미친 듯이 끌어온다.[3] 카프로수쿠스에 탑승한 상태로도 무기를 활용할 수 있다. 붙잡고 새총으로 갈기자.[4] 데이터상으로만 존재[5] 메갈라니아의 벽타기 능력 때문에 이렇게 설정된 것으로 보이는데, 같은 키블로 유티라누스나 그리핀 같은 더 좋은 생물들을 길들일 수 있으니 메갈라니아에게 쓰기엔 조금 아깝다. 키블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엑스트라오디네리 키블은 최상급 키블인 만큼 값비싼데다가 확장팩이 없다면 안정적으로 엑스트라오디네리 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유티라누스 밖에 없을 정도다. 차라리 아일랜드 기준으로 메갈라니아와 같이 동굴에서 등장하는 티타노보아와 사르코가 고품질 생고기를 좀 주니 그걸로 테이밍하는 게 나을 수도..?[6] 메갈라니아는 등반이 가능하여 난이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 덤으로 방사능 면역이 있어서 삭제된듯 하다.[7] TLC 이전 [image][8] 무정란이 아님에 유의할 것.[9] 다만 이 부분은 슈페리어 키블을 만드는 알 종류 갯수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장팩 생물을 제외하고 슈페리어 키블은 요구하는 생물이 15종인데 이 중에서 알을 낳는 종이 4종 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키블들의 경우 요구하는 키블과 같은 등급의 알을 낳는 생물 수가 키블당 절반 이상이니 굉장히 적은 셈. 따라서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나 슈페리어 키블을 만들 수 있는 알의 종류를 늘리기 위해 배정한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입맛만 고급지면서 알은 슈페리어 키블을 만드는 메갈라니아 또한 같은 이유일지도. 결과적으로 두 생물 모두 재료값에 비해 길들일 가치가 적은 생물이 되었지만 말이다.[10] 시멘트/생체 폴리머 공장인 아카티나와 비교했을 시 벨제부포가 훨씬 길들이기 쉽고, 아일랜드의 늪지 동굴 등지에서 메가네우라와 티타노미르마를 사냥하면 단위 시간당 만들어내는 시멘트의 양도 벨제부포가 훨씬 많다.[11] 메가네우라(잠자리), 티타노미르마(개미), 주전자 벌레(Jug bug), 빛벌레(Glowbug)[12] 공격력 300% 기준으로 약 '''350의 대미지를 준다'''.[13] 2회 중첩되며, 중첩은 지속시간 중첩으로 두 번 연속으로 때려두면 20초간 사용한 공격들에 맞게 기절 수치가 오른다. 그 이상의 공격은 지속 시간을 초기화시키지만, 기절 수치를 추가로 올리지는 않는다.[14] 동굴 내부에서는 방독면을 쓰거나 스쿠버 장비를 최소 3개 착용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는다. 꼭 준비한 뒤 가야한다.[15] 아라네오와 펄모노스콜피어스의 어그로가 벨제부포보다 다른 생물들에게 더 잘 끌린다. 옆에서 때려도 다른 생물이 어그로 범위 내에 있다면 벨제부포를 공격하지 않을 정도. 이건 메가네우라도 마찬가지.[16] 아카티나는 달콤한 야채 케이크만 먹고, 벨제부포는 키블과 고기라면 뭐든 먹는다(썩은 고기만 빼고).[17] 물 속이라고 해도 다짜고짜 E키만 누르면 그냥 산소 보충만 한다. 플레이어가 잠수할 수 있는 깊이의 물 속에서 디플로카울루스를 보고 E키를 꾹 눌러서 각종 행동 설정 메뉴를 띄워야만 탑승 버튼이 보인다.[18] 그런데 이거, '''방광'''에 공기를 저장하는 것이라고 한다. [19] 산소 수치에 비례해서 빨라진다. 기본적으로는 매우 느린 편.[20] 최소한 5배는 훨씬 넘는다. 실러캔스에게 33 데미지를 입히는 디플로카울루스가 삼엽충에게는 '''약 1500'''의 피해를 입히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했다. 약 45배로 추정.[21] 물속에서 산소 수치 감소량 85%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