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1. 철도 신호장비
'''Automatic Train Stop'''
2. 캐딜락의 준중형 세단
3. SBM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웹툰
어원은 1번 문단이다.
4.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American Truck Simulator'''
SCS 소프트웨어에서 출시한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후속작.
5. 오스트리아 실링의 ISO 4217 통화 기호
6. 전력 제어장치
'''Automatic Transfer Switch'''
말 그대로, 선로를 다른 곳으로 ""넘기는"" 스위치이다. 제어 시그널의 출처에 따라, 접점의 종류에 따라 각 2가지로 나누어진다.
제어 시그널 별로, 자기여자 방식은 보통 정전 등의 상황에서 예비 선로로 옮길 때 쓰인다. 내부에 들어있는 저전압계전기(UVR)에 의해 자동적으로 트립이 되며, 복귀도 자동으로 된다.
외부신호 방식은, 특정 선로로 연결하라는 지령을 ATS 로 보낼 수 있다. 이 지령에 따라, ATS 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어떻던지 상관없이 선로를 변경한다. 방송국의 경우, 기본적으로 리던던트 선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선로 중 Primary를 끌어가다 Primary에 결선하고, Secondary 역시 Secondary로 물려서 필요할 때마다[1] 컨트롤러로를 통해 지령을 내리면 척척 움직인다.
접점 종류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것과 래치형 접점이 있다. 래치형 접점은 일반적으로 동기화가 필요하거나, 양쪽 선로 모두에서 분리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UPS에 쓰인다. 한 번 제어신호가 들어가면 자기 상태를 기계적으로 유지하므로, 전기가 그때그때 들어가는 편이다. 그러나, 그만큼 순간적으로 전력을 많이 끌어다 쓰기 때문에, 이런 계열의 ATS는 계속 조작하면 코일이 타버린다. [2]
실제로 조작해보면 특유의 철컥 거리는 느낌이 나쁘진 않은 편이다.
한편, ATS는 그 특성상 두개의 전원에서 한 쪽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단자가 매우 인접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ATS의 용량에 근접한 전류가 흐를 때 ATS를 조작하면 접점에서 발생한 아크로 인해 ATS 주변 공기가 이온화 되면서 단락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DC 전원을 제어하는 ATS에서 이런 사고가 많이 발한다.[3]
7. 제주항공의 지상조업사
홈페이지
제주항공의 지상조업사로 2008년 8월에 제주항공이 탄생하고 나서 아웃소싱받다가 아웃소싱에 자금이 너무 쪼들리자 조직된 지상조업사. 대체로 제주항공의 케이터링(수하물, 오물처리, 물청소), 급유, 토잉(램프 중간까지 끄는 것)은 물론 여객 업무[4] 등을 해 주는 조업사이고, 티웨이항공의 아웃소싱을 맡은 이력도 있는 회사이다. 아직까지는 미약하지만 2011년에 지식경제부 항공기 지상조업 부문 '''대상'''을 받은 회사이다. 2017년 기준 대부분의 지상조업 업무를 샤프에비에이션케이에 위탁하고 있다.
8. 대체거래소
'''Alternative Trading System'''
발성호가 및 수기방식의 매매가 이루어지던 미국의 증권거래소들을 대체하고 전산화된 매매를 통해 거래비용을 감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거래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