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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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T'way Air Co., Ltd.
'''[1]
[image]
'''정식 명칭'''
주식회사 티웨이항공
'''설립일'''
2010년 8월 13일
'''보유 항공기 수'''
28
'''취항지 수'''
32
'''허브 공항'''
'''국제선'''
인천국제공항
'''국내선'''
제주국제공항
'''포커스 시티'''
대구국제공항
'''부호'''
'''콜사인'''
TEEWAY[2]
'''IATA'''
TW[3]
'''ICAO'''
TWB
'''항공권식별번호'''
722
'''지상조업사'''
티웨이에어서비스[5]
'''슬로건'''
'''Happy T’way it’s yours'''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18년 ~ 현재)
'''종목코드'''
KS: 091810
'''국가'''
대한민국
'''대표자'''
'''대표이사 사장''' 정홍근
'''직원수'''
2,251명 (2020년 9월 기준)
'''모회사'''
예림당 (티웨이홀딩스)
'''자회사'''
티웨이에어서비스
'''홈페이지'''
'''www.twayair.com'''
'''SNS'''

1. 개요
2. 역사
2.1. 한성항공
2.2. 티웨이항공
3. 지배구조
4. 보유 기체
4.1. 현역 기재
4.2. 퇴역 기재
5. 노선망
5.1. 국내선
5.2. 국제선
6. 마일리지 프로그램
7. 서비스
8. 사건/사고
9. 기타

[clearfix]
[image]
[image]
보잉 737-800
[6]

1. 개요


'''행복을 나르는 티웨이항공'''[7]

[image]
대한민국 최초의 저비용 항공사라는 이미지를 달고 출발했으나 자금난으로 영업이 중단되었던 '''한성항공'''의 새로운 이름. 슬로건은''' ''A smart' way to fly'' '''. [8][9]

2. 역사



2.1. 한성항공




2.2. 티웨이항공


2010년 한성항공이 회생하여 예림당에 인수되었다. 이후 사명을 티웨이항공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티웨이항공을 나갔던 한성항공 임직원들은 국내선 저비용 항공사 유스카이항공을 설립하고, 운항 준비중이라고 하지만 유스카이항공의 언론플레이에 가깝다. 유스카이항공에 한성항공 출신이 있기는 하지만 한성항공 운항중단과정에서 나온 임직원들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에 입사해 설립에 관계되었는데 그렇다면 이 항공사들은 한성항공과 관계있다고 주장하는것과 같다.
2014년부터는 대구국제공항에도 취항하며, 대구 취항을 기념하여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와 벌인 개막 2차전 때 티웨이 승무원들이 기념 시구에 나섰다.(동영상) 안지만을 재연하기 위해 유니폼에 배번 28번을 넣고 안지만 스타일의 스냅백(창이 평평한 모자)까지 준비했지만 모자에 스폰서마크가 붙어있지 않아 일반모자를 쓰고 시구를 했다는 후문이 있다.
2014년 9월 4일부터는 광주공항에도 광주-제주 노선으로 취항한다. 이는 광주공항으로서는 처음 취항하는 저비용항공사다. 세월호 참사로 큰 피해를 입은 남해안~제주간 여객선에 결정타를 날릴듯. 또한 11월부터는 뜬금없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역시 제주행 노선을 '''매일''' 운항하기 시작했다. 이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운항하던 김포-무안 노선을 단항하고, 주2회 무안-제주 노선으로 돌린지 4년 4개월만에 매일 무안공항을 운항하는 노선이 되었다. 무안공항에서는 비행기 타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거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새벽 6시 50분에 무안에서 출발하여, 아침부터 일정을 시작할 수 있고, 관광 할 거 다 하다가 오후 6시 15분에 제주를 출발하여, 7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 워낙 좋아서 인지[10], 이 노선은 순식간에 인기노선이 되어서, 평일에도 189석 만석 운항이 비일비재 하다.[11] 이는 결국 버티다 못한 아시아나항공이 무안-제주 노선에서 철수하는 사태로 이어진다. 그러나 지금은 사태가 정반대가 되었다...
원래 티웨이항공은 제주노선을 굴리다가 비는 시간대에 오이타,기타큐슈 노선을 운항했으나 반일 불매 영향으로 일본노선 재미를 못보게되자 아예 무안에서 철수하기로 한것으로 추정된다...아마도 제주노선 하나로는 수익이 버거웠던것일수도 있다...
홈페이지 개편 이후 KIA 타이거즈이범호삼성 라이온즈구자욱을 홈페이지 홍보 모델로 쓰고 있다. 각각 광주광역시대구광역시의 연고구단 선수.[12]
비행기 운항 중 승무원이나, 기장의 안내 방송 시 '승객 여러분'이나 '손님 여러분' 대신에 '티웨이 가족 여러분'이라는 멘트로 시작하는데, 나름 고객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려는 의도 같으나, 어쩐지 티웨이 직원들이나 직원 가족 들을 지칭하는 것 같아, 어쩐지 어색하다는 의견이 종종 나온다.
그런데 경영실적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라서 국토교통부에서 실적을 기준으로 법 적용에 나서면 업계 혼란이 커질 것으로 보고 2017년 말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2017 실적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퇴출을 적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2017년 상반기 매출 2615억원에 영업이익 206억원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하며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국제선 이용승객수도 제주항공, 진에어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같은 흑자전환 성공은 대구 허브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7년 총매출 5840억원, 영업이익 470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3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심지어 2018년에는 1분기에만 46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다시말하지만 17년 총 영업이익이 470억이다. 1분기에만 작년의 90퍼 이상을 벌었다.) 2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019년 즈음 광동체 여객기를 도입, 중장거리 노선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 나왔다. 현재 한국 내 역대 LCC 노선들 중 최장거리 노선은 진에어ICN ~ HNL 구간[13]이며 케언즈행 노선을 계절편으로 운항한 게 대륙 간 운항 실적의 전부인데,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14] 만약 광동체 여객기 도입이 성사된다면 스쿠트 항공, 제트스타 항공이 굴리는 보잉 787을 신규도입하거나 A330을 신규도입 혹은 중고 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15] 관련기사 하지만 도입예정인 보잉 737 MAX 시리즈가 생산일시중단이 뜨면서 아예 A330-300을 도입한다는 기사가 떠버렸고 코로나 사태때문에 불확시하나 계획상으로는 2020년 하반기 도입예정. 일단 예상 투입노선은 인천발 동남아노선이 유력하다. 2020년 2월 운수권 신규배분결과에 따르면 인천-호주, 인천-키르키즈스탄, 태국 및 싱가포르노선에서 이원, 중간 5자유, 한-팔라우 주1회 운수권 획득에 성공했다.
2018년 8월부로 코스피 상장에 성공했다. 유입된 신규자금은 항공기도입과 회사복지 개선등에 두루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3월 현재 약 2000~3000원 사이로 형성 중.
그리고 2020년, 17년만에 과거 한성항공 시절 메인 공항이였던 청주국제공항 노선을 다시 운항하게 되었다.

3. 지배구조


2020년 6월 30일 기준
주주명
지분율
티웨이홀딩스
54.34%
티웨이항공우리사주
5.66%

4. 보유 기체


  • BOEING 737 MAX 8[16]
  • [17][18][19]

4.1. 현역 기재


※ 2020년 10월 기준 총 27기를 보유하고 있다. BCC에 링크가 걸리지 않았거나 각주가 달려있지 않은 기종은 캐피탈 사 소유 기종.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
HL8235
보잉
B737-8KG[20]
39448
10.08.31
10.09.09
189
HL8237
B737-8Q8
28827
03.03.13
11.01.21
HL8268
B737-83N[21]
30660
03.05.17
12.05.25
HL8294
B737-8Q8
32798
04.03.21
13.10.01
HL8000
B737-86N
34249
06.01.29
14.03.04
HL8024
B737-8HX
36848
10.09.08
14.12.16
HL8030
B737-8Q8
41804
15.03.04
15.03.05
HL8047
B737-8BK
29675
07.10.22
15.09.25
HL8056
B737-8AS
36572
08.04.17
15.12.13
HL8067
B737-8Q8
35279
08.06.27
16.03.24
HL8069
B737-8AS
35000
09.03.20
16.05.05
HL8098
B737-8KN
40234
09.07.20
16.06.11
HL8070
B737-8AS
37535
09.06.22
16.06.13
HL8086
B737-8Q8
38819
11.01.19
16.12.13
HL8220[22]
737-8Q8
37162
09.05.06
17.06.29
HL8095
B737-8Q8
30725
07.06.04
17.07.05
HL8300[23]
B737-8AL
64872
17.12.02
17.12.16
HL8306
B737-8AS
40308
11.02.02
18.04.18
HL8323
B737-8AS
34988
11.09.26
18.10.18
HL8324
B737-8AS
34989
11.09.15
18.11.11
HL8326
B737-8AS
34992
11.09.26
18.11.02
HL8327
B737-8KN
40238
10.11.05
18.12.26
HL8329
B737-8KN
40239
10.11.04
19.01.19
HL8363[24]
737-8GQ
35791
07.01.17
19.04.05
HL8354
B737-8KN
40246
11.06.03
19.05.08
HL8378
B737-86N
36815
09.09.08
19.11.14
HL8379
B737-85R
36551
09.07.29
19.12.08
HLXXXX[25]
B737 max 8
62871
19.06.27
-
HLXXXX[26]
B737 max 8
62785
19.08.27
-
HL8357
B737 max 8
43563
19.09.14
-
[image]
''' - BOEING 737 MAX 8'''[27][28]
구형 737-800들의 도태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737 MAX 8 8대를 보잉으로부터 직접 주문했다. 다만 737 MAX부터는 BCC[29]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맥스의 잇따른 기체 말썽 때문에 도색까지 끝난 737 MAX 기체들의 출고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장거리 운항을 위해 A330-300[30]을 도입할 예정.

4.2. 퇴역 기재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말소일자
좌석
비고
HL5229
ATR
ATR 72-202
456
95.05.04
05.07.08
09.07.??
66
한성항공 205편 노즈기어 파손 사고 기체, 오색별 도장, 스크랩
HL5230
455
95.05.11
06.09.26
09.09.??
70
순백 도장
HL5232
ATR 72-201
212
91.02.21
07.06.27
09.09.??
68
청록 미익 도장, 스크랩
HL5233
324
92.09.02
07.06.21
09.02.??
68
청록 미익 도장
HL8232
보잉
737-800
27979
98.04.20
10.06.24
17.11.19
189
BCC 737-8K5, 스크랩
HL8253
28069
98.05.10
11.08.??
19.07.21
186
BCC 737-86J
HL8021
34899
06.12.02
14.07.18
20.10.22
189
BCC 737-8GJ

5. 노선망



5.1. 국내선


※ 2021년 2월 기준. 연휴 임시 증편편은 포함하지 않는다.
운항노선
운항횟수
제주

서울(김포)
14~16회/일
대구
9~10회/일
광주
4~5회/일
청주[31]
6~7회/일
부산(김해)
5회/일
서울(김포)

부산(김해)
7~9회/일

5.2. 국제선


※ COVID-19로 운항중인 국제선은 다음과 같다.(2021/2/21)
일본 : 인천↔오사카(주1회, 목), 인천↔도쿄/나리타(주1회, 금), 인천↔후쿠오카(주1회, 토)
동북아 : 인천↔우한(주1회, 수), 대구↔옌지(주1회, 목, 대구출발, 인천입국), 인천↔지난(주1회, 금)
동남아 : 인천↔호찌민(사이공)(주5~6회, 화물기 -TW1121-TW1122)
※ 2019년 10월 동계 정기노선 기준. 코드쉐어편 및 전세기는 포함하지 않는다.
운항노선
운항횟수
서울(인천)

도쿄(나리타)
9회/주
오사카(간사이)
2회/일
나고야(주부)
1회/일
후쿠오카
2회/일
오키나와[32]
1회/일
마카오
5회/주
가오슝
1회/일
타이중
1회/일
다낭
3회/일
호치민
1회/일
하노이
1회/일
나트랑
2회/일
비엔티안
1회/일
방콕
1회/일
치앙마이
1회/일

1회/일
사이판
1회/일
보라카이
1회/일
클락
4회/주
블라디보스토크
3회/주
서울(김포)

타이베이(쑹산)
4회/주
대구[33]

도쿄(나리타)
1회/일
오사카(간사이)
1회/일
후쿠오카
2회/일
오키나와
1회/일
다낭
5회/주
타이베이(타오위안)
5회/주
세부
5회/주

1회/일[34]
홍콩[35]
3회/주
방콕
1회/일
비엔티안
2회/일
부산

오사카(간사이)
4회/주
가오슝
4회/주
제주

오사카(간사이)
1회/일
도쿄(나리타)
3회/주
오사카(간사이)


1회/일[36]
※ 운항 중지 노선
  •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 : 2019년 9월 15일 단항
  • 서울(인천)사가 : 2019년 8월 18일 단항
  • 서울(인천)오이타 : 2019년 8월 18일 단항
  • 서울(인천)구마모토 : 2019년 8월 18일 단항
  • 서울(인천)가고시마 : 2019년 8월 18일 단항
  • 서울(인천) ↔ 지난 : 2014년 4월 3일 취항, 2016년 10월 29일 단항
  • 서울(인천) ↔ 인촨 : 2015년 5월 17일 취항, 2016년 10월 28일 단항
  • 서울(인천)칭다오 : 2016년 5월 13일 취항, 2017년 3월 6일 단항
  • 서울(인천)하이커우 : 2014년 9월 3일 취항, 2017년 3월 9일 단항
  • 대구오키나와 : 2017년 4월 2일 취항, 2019년 9월 15일 단항
  • 대구사가 : 2019년 3월 31일 취항, 2019년 5월 26일 단항
  • 대구구마모토 : 2018년 11월 29일 취항, 2019년 8월 17일 단항
  • 대구상하이 : 2015년 2월 24일 취항, 2017년 1월 2일 단항
  • 대구블라디보스토크 : 2018년 4월 6일 취항, 2019년 8월 30일 단항
  • 대구하바롭스크 : 2018년 7월 2일 취항, 2018년 10월 26일 단항
  • 무안톈진 : 2015년 5월 2일 취항, 2015년 6월 6일 단항[37]
  • 무안기타큐슈 2018년 10월 2일 취항, 2019년 5월 13일 단항
  • 무안오이타 2018년 12월 22일 취항, 2019년 7월 24일 단항
  • 제주난닝 2014년 10월 2일 취항, 2016년 12월 31일 단항

6. 마일리지 프로그램



7. 서비스


티웨이항공이라는 명칭으로 사업을 개시할 시점에는 하이브리드 컨셉의 항공사를 표방하며 FSC와 LCC의 중간 레벨의 항공사를 지향하였다. 기존 저가항공사보다 운임이 약 6~8%가량 높은 대신 아침 첫 편에서 머핀을 무료로 제공하였고, 다른 항공편에서도 양대사에 준하는 수준의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수하물 역시 FSC에 준하는 수준으로 제공하였다. 환불 관련 규정도 비교적 넉넉한 편이었다. 하지만 해당 전략이 먹히지 않으면서 취항 약 4개월 만인 2011년 1월 머핀 서비스를 폐지하고 음료를 간소화며 운임을 여타 저가항공사 수준으로 인하하더니, 2012년 동계부가 되어서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저가항공사 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
그러더니 2015년 동계스케쥴 때 갑작스럽게 기내식 유료화를 선언해 버렸는데, 이미 기내식이 포함돼 있다고 명시한 항공권을 구매한 기 예약자에게도 소급 적용하였기 때문에 '''욕을 들입다 먹었다'''. 몇 주 간 기 예약자의 항의를 받다가 겨우 기 예약자에게는 기내에서 사용가능한 식음료 쿠폰 5,000원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지만 가격에 비해 메뉴가 매우 부실하고 선택폭이 적어 역시나 불만은 끊이지 않았다. 애초에 티웨이 항공에서 유료화한 기내식 중 식사류는 평균 1만 원 이상이고, 5천 원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래에서 보듯 간식이나 컵라면 정도밖에 없다. 기내식에 대한 보상으로 간식밖에 못 먹는 쿠폰을 제공했다면 제대로 된 보상이라 볼 수 없다.
국제선 기내식은 기본적으로 출발 4일전까지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예약과 결제를 해야 한다. 덮밥이나 스테이크 1만3천원, 낙지죽 8천원, 샌드위치는 9천원이다. 간단한 먹거리는 예약없이 기내에서 사먹을 수도 있는데 이웃집소녀떢볶이 6천원, 컵라면(신라면/튀김우동/오징어짬뽕 미니컵) 4천원이다. 주문하면 승무원이 뜨거운 물을 부어 좌석까지 가져다 준다. 그 밖에 음료나 간식거리도 캔맥주(하이네켄/칭따오) 4천원, 스넥류 2천~4천원이다. 국내선에도 커피 3천원, 아이스커피 4천원, 주스나 청량음료(캔이나 소형 페트병째로 판매) 등은 2천~3천원이다. 타 LCC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제공하는 식음료는 생수 뿐이다.
2016년 11월 1일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체크인 카운터가 생겨서 공항철도 탑승시 미주노선(괌, 사이판)을 제외한 나머지 취항 노선의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2018년 1월 17일 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쑹산행 노선에 이스타항공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마찬가지로 이스타 노선에도 티웨이 항공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2018년 5월 21일부터는 타이거항공 타이완과도 코드셰어를 시작한다.
인천 및 대구발 동남아시아 노선에서 기내 와이파이를 이용한 channel't라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IFE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가지고 있는 모바일 기기로 wifi를 연결하여 보면 되는데 주로 CJ ENM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선 노선에서 번들중 프리미엄팩에 들어있는 수하물 우선 처리를 이용하면 동남아 같은 경우는 수하물이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 비슷한 시간에 도착편이 몰린 동남아시아 공항의 느린 수하물 처리속도를 피해서 새벽 도착시간에 빠른 공항탈출을 하고 싶다면 이용해볼만한 옵션
모기업 예림당의 영향인지 기내에서 아동도서 궁금한이야기 why 시리즈를 대여할 수 있다.

8. 사건/사고


  • 2017년 2월 21일, 대구를 출발해 나리타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항공기가 기상 악화로 4시간 늦게 출발했다. 하네다에서 6시간 동안 임시대기하다가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향했는데, 운항통제시간(커퓨)이 지나 선회하다가 출발 12시간만에 대구국제공항에 돌아오다가 출발 23시간 만에 대체편으로 일부만 태우고 도착하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기사
  • 2017년 7월 16일, 한 기체가 고장나는 바람에 본래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 기체들을 돌려써 연쇄 연착, 심지어는 결항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2019년 4월 4일,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이 정상적으로 접속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으나 당일 8시 14분에 다시 복구되었다. 이후에도 특히 얼리버드나 특가행사가 진행되는 첫날은 계속 502 Bad Gateway 오류나 비슷한 오류가 나오는 등, 홈페이지 자체가 감당할 수 있는 부하를 초과하는 경우가 자주 문제가 되는 편. 타 저가 항공사에 비해 서버가 다소 약한 편으로 추측된다. 이때는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 불매운동으로 인해 주가가 많이 하락했으며, 소규모 공항들을 대상으로 단항할 가능성이 커졌다. 실제로 무안국제공항 - 오이타 공항 노선은 이미 단항되었다.
  • 2019년 7월 25일에는 전동 휠체어라는 이유로 휠체어 탑승을 거부하고, 심지어 해당 장애인에게 항공권 취소로 인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욕을 바가지로 들었다.#
  • 2019년 9월 13일 베트남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 하려던 여객기의 기장이 여권을 분실하여 11시간 동안 비행이 지연되었고, 결국 다른 기장이 대체 투입되어 비행을 마쳤다. 그런데 티웨이 항공사가 보상금으로 승객들에게 5만 원씩 지급하고 사건을 수습하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 #
  • 2019년 9월 19일, 인천발 호치민행TW123(HL8056)으로 호치민공항에 착륙하던 중 버드스트라이크가 발생해 TW124편 운항이 취소된 적이 있었다. 다행히 다친 승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해당항공편은 24일, TW3124편으로 인천에 돌아왔다.
  • 2020년 12월 한 유투버에게 노게런티로 자사 항공편을 홍보해달라는 부탁을 메일로도 아닌 제3의 장소에 직접 불러서 제안하기도 했다. 회사사정이 어려워서 자사 굿즈 몇개 주는 것을 제안하였는데 해당 유투버가 승락하여 홍보된적이 있다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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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 직원항갤에다 요청했던 합성물.
  • 인터넷으로 결제시 Active X를 전혀 요구하지 않는다.
  • 항덕은 '토마토 항공' 또는 그냥 '토마토'란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는 로고 무늬가 쉼표모양이라 쉼표항공으로 칭하기도 한다. [38]
  • 한번은 이곳 파일럿이 인천국제공항 ATC에다 대고 기내용 안내방송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당연히 상황을 파악한 후 급사과... [39]
  • 이스타항공과 마찬가지로 회원 가입시 내국인과 외국인의 회원가입 절차가 다르다. 내국인 회원으로 가입하면 휴대전화나 아이핀인증같은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되지만 외국인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메일 인증으로 끝난다. 게다가 한국인이 외국인 회원으로 가입해도 별 문제가 없다.
  • 항공 예약 안내 페이지에서는 단거리 아시아 국제선(일본), 중단거리 아시아 국제선, 장거리 아시아 국제선, 대양주/러시아 노선 등 4가지로 세분화하여 설명되어 있다. 사유는 중국 정부의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대만, 홍콩, 마카오일본, 몽골과 묶어 동북아시아의 한 카테고리를 넣는 다른 항공사의 사례와 유사한 케이스로 보면 된다. [40]
  • 2018년에 나온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협찬하였다. 다만 극중에서는 '티로드 항공'이라고 나왔다.
  • 충전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AA/AAA 충전지를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 매장에서 AA 사이즈는 거의 대부분 매진된 것으로 보아 판매량 자체는 나쁘지 않은 듯 하다.


[1] 주로 이름에 ~air, ~jet를 쓰는 다른 항공사랑은 다른 하이브리드 항공사임을 지향하며 특이하게 'way'를 사용했으나, 항공 회사임을 나타내기에는 부족했는지 정식 영문명에는 뒤에 air를 따로 붙인다. 국제선 티켓을 보면 t'way뒤에 외곽선으로 air라고 적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2] '티' 발음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한 콜사인[3] 과거 미국의 항공사 트랜스월드 항공의 코드를 그대로 이어받았다.[4] 김해국제공항, 광주공항[5] 일부 공항에서 샤프에비에이션케이, ATS, 위더스에어포트서비스, 아시아나에어포트[4] 등의 업체를 사용하기도 한다.[6] 농담이 아닌 게, 대구공항 입장에서는 티웨이항공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제주가는 비행기를 자주 띄워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단항되었던 오사카행 노선을 재운항하지를 않나, 심지어는 2015년 9월에 도쿄행 노선, 2016년 9월에는 후쿠오카 노선까지 재운행한다. 2015년 9월행 도쿄행 노선은 잠시 취항이 보류되었다가 2016년 9월에 후쿠오카 노선과 같이 취항이 확정되었다. 이번에는 2015년 10월부터 오사카 경유 괌 노선을 운항한다고 한다. 대구공항이나 대구광역시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고마운 존재인 것은 확실하다.[7] 공항 탑승장에서 항공기 출발 관련 지연 안내방송 등에 나오는 단골 멘트이다. [8] 취항 초 슬로건 국문으로는 '''함께하는 항공사 ''', 영문으로는 '''t'way, It's yours'''를 사용했다. 2년 정도 후에 국문으로 '''행복을 나르는 항공사 티웨이항공''', 영문으로 '''Happy t'way, It's yours'''를 사용했다. 2015년에는''' A Smart' way to travel'''을 사용했으나, 항공사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2015년 말부터 'travel'을 'fly'로 바꾸어 '''Happy T’way it’s yours'''를 사용하고 있고 2018년 현재는 이따금씩 광고를 통해 '''하늘 위의 쉼표'''라는 슬로건도 내세우곤 한다. 참고로 취소선은 경우에 따라 사용하기도 한 경우.[9] 밑줄친 부분이 티웨이항공의 영문 표기와 같아, 로고를 박는 경우가 많다.[10] 비슷한 스케줄로 목포항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하고 저녁9시 반에 도착하는 편도 4시간 반짜리 카훼리호 역시 절찬리 운행 중이다.[11] 무안 도착 후 다음 날 새벽까지 남는 시간에는 비정기 전세편에 나름대로 활용하는 듯 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티웨이항공 전세기 편은 밤 늦게 일본, 중국 등으로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한다.[12] 하지만, 이범호는 잘 알려져있듯 대구 출신이다. 또한 구자욱의 대구고 선배이기도 하다.[13] B777-2B5(ER) 투입[14] 라이벌인 에어부산A330으로 미국 서부에 취항할 생각을 하고는 있다.[15] 에어아시아 엑스 혹은 에어 베를린이 굴리는 A330 역시 LCC들이 장거리 노선에 많이 투입하나, 티웨이가 737-800만 고집해온 걸로 보아 보잉기 도입 가능성이 더 크다.[16] 현재 운항 금지 조치 영향으로 도입연기[17] 코로나로 인해 기령이 젊은 비행기들이 중고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중고로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18] 보잉 737 MAX가 운항 금지에 따라 도입이 늦어지자 도입한다고 하며, 절대 A320이나 A220을 잘못적은게 아니다.[19] 중장거리 노선 운항을 위한 도입 LOI를 체결, 새로운 항공기로 A333을 선정했고 21년 말부터 3대의 항공기 순차적으로 도입예정이다. 또한 기종 도입을 위한 TFT를 구성하여 운항,객실,정비,운송 등 도입 준비 진행 중이며, 편의성을 위해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 두가지 형태의 좌석을 운영할 예정으로, 특히 이코노미석은 기존의 738 기종보다 좌석간 거리 넓게 구성할 것 이라고 한다. 투입 노선은 시드니,크로아티아,호놀룰루,싱가포르,말레이시아가 될 예정이다. #, # [20] 아일랜드 항공 리스회사 Falcon Aerospace Leasing 5 Limited의 BCC[21] ATA 항공 BCC.[22] 구 HL7785. 대한항공 B737-800 리스 기간이 만료되어 도입[23] 티웨이항공 창립 이래 최초의 신형 항공기이다. 다만 티웨이항공 직도입이 아니라 BOC Aviation이라는 리스 회사로부터 임차하여 최초 도입 항공사로 선정된 것이다.[24] 구 HL7758. 대한항공 B737-800 리스 기간이 만료되어 도입[25] 해당 등록번호(HL8355)는 에어인천의 B737-400SF 신규도입기에 2020년 11월 24일에 부여되었다가 약 1개월만인 12월 31일에 다시 말소되었다.[26] 어째서인지 해당 등록번호(HL8356)가 아시아나의 A321neo에 부여받은것으로 보인다.[27] 티웨이의 첫 737 맥스기체이다.[28] 해당 등록번호는 에어인천의 항공기에 부여되었다가 다시 말소된 상태이다.[29]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30] 다시 말하지만 '''A320이나 A220을 잘못적은게 아니다.'''[31] 과거 한성항공 시절 모 공항이였고, 17년만에 다시 청주 노선을 운항하게 된 셈이다.[32] 2019.09.12~현재:감편운항[3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34] 오사카 경유편[35] 2019.12.20~2020.03.28 운항중단[36] 대구 출발 5자유 운항편[37] 운항 기간이 극히 짧았지만, 전세기가 아니라 엄연한 정기편이었다.[38] 참고로 제주항공은 '감귤항공'이나 '감귤'[39] 이는 모든 항공사에서 의외로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이다. 티웨이만의 문제는 아니다. 특히 B737의 경우 ATC와 기내PA를 같은 마이크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까딱하고 Audio Control Panel 버튼을 안 바꾼다면 실수하기 쉽다.[40] 통상적으로 동북아시아 국제선은 일본, 중국, 몽골, 대만, 마카오, 홍콩 등 6곳이다. 그래서 일본, 중국을 각기별로 따로 기재하게 되어 혼선된 내용, 중국 정부가 ICAO에 대만을 중국에 포함하라는 지침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일본도 어쩔 수 없이 절충안을 따르기 위해 동북아로 병합하는 이유가 중국 때문보다는 지정학적 위치로 봐야 한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도 중국과의 갈등을 의식하고 있어서인지 동북아시아 디렉토리 병합은 물론 누리집까지 개편시키는 절차를 단행하게 되는 일도 있을 것으로 검토하려는 의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