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ng the Sleep

 

'''어몽 더 슬립'''
''Among the Sleep''

'''개발'''
Krillbite Studio
'''유통'''
Krillbite Studio
'''플랫폼'''
| | | | |
'''ESD'''
| [1] | | [2] |
'''장르'''
어드벤처, 호러
'''출시'''
'''PC'''
2014년 5월 29일
'''PS4'''
2015년 12월 10일
'''XB1'''
2016년 6월 3일
'''PC'''(인핸스드 에디션)
2017년 11월 2일
'''PS4 / XB1 / Switch'''(인핸스드 에디션)
2019년 5월 29일
'''엔진'''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ESRB T'''
'''PEGI 12'''
'''관련 사이트'''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4. 등장인물
5. 줄거리
5.1. 결말
6. DLC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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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웨이의 게임 제작사 크릴바이트 스튜디오(Krillbite Studio)에서 제작한 1인칭 생존 호러 방식의 인디 게임. 아기의 시점으로 플레이하며 이상한 괴물한테 잡히지 않도록 도망치면서 수수께끼를 풀고 엄마를 찾는 게 목적이다.
비공식 한글패치가 있다. 구 버전은 여기, 인핸스드 에디션은 여기서 받을 수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XP SP2
Windows 7
'''프로세서'''
Dual Core 2.4GHz
Quad Core 2.5GHz
'''메모리'''
2048 MB RAM
4096 MB RAM
'''그래픽 카드'''
Video Card with 512 MB of VRAM
Video Card with 1024 MB of VRAM
'''API'''
DirectX 버전 9.0
DirectX 버전 9.0c
'''저장 공간'''
2 GB 사용 가능 공간
2 GB 사용 가능 공간

3. 특징


아기의 시점으로 플레이한다는 것이 가장 참신하다. 그리고 아기가 보는 끔찍한 세상을 제대로 표현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타 호러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고 호러 요소가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아서 호러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4. 등장인물


  • 아기
이 게임의 주인공. 1인칭 시점이어서 얼굴은 안 보인다. 새벽 때 갑자기 침대가 쓰러지고, 없어진 엄마를 찾기 위해 곳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 엄마
주인공의 엄마. 자식을 매우 사랑하는 듯하다. 새벽 때 감쪽같이 사라진다.
이 게임의 조력자. 아기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는 작은 곰인형. 엄마가 사라진 날, 세탁기에 빨래를 당하고 있었다.
  • 괴물
엄마가 사라지자 나타난 검은 형체. 아기를 쫓고 있다. 각각 우물의 물을 마시는 나무인간 같은 실루엣 외형의 형체, 검은 외투를 입은 성인 남성 같은 크기의 괴물이 등장한다.

5. 줄거리


아기의 2살 생일날, 엄마는 케이크를 만들어주면서 축하해준다. 밤이 되자, 엄마는 아이를 침대에 눕히고 재운다. 그런데 밤중에 누군가가 아기의 침대를 쓰러트리고 테디 베어를 가져가 버린다. 침대가 쓰러진 덕에 나올 수 있었던 아기는 집안이 어지럽혀져 있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겁을 먹고, 세탁기에서 테디 베어를 찾은 뒤에 엄마를 찾으러 가지만 엄마는 없었고, 아기는 엄마를 찾으러 가게 된다. 아기는 다행스럽게도 테디와 다시 만나 함께 동행하면서 괴물을 따돌리며 곳곳을 탐험한다. 그런데...

5.1. 결말



'''사실 괴물의 정체는 엄마였다.''' 엄마는 사실 이혼을 당한[3] 알코올 중독자였는데, 술만 마시면 매우 난폭해져서 아기에게 폭력을 가한 것이다.[4] 결국 아동보호센터에서 아기를 데려가려하자 엄마는 몰래 이사를 떠날 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만 또다시 술을 마시게 되고 한바탕 난리친 다음 아침에서야 행동 불능에 빠지게 된다. 결국 아기는 괴물이었던 엄마가 찢어버린 테디 베어[5]를 안고 아동보호센터 직원에게 구출된다.
주인공 아기의 엄마가 술을 마신 뒤 울고 있고 가까이 다가가면 나에게서 떨어지라며 밀친 뒤 "미안해 내 뜻은 그런 게 아닌데"라고 하며 계속 운다.[6] 그 후 복도의 문을 열면 빛과 함께 아동보호센터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곰인형을 고쳐줄게 꼬마야 가자"라는 대사와 함께 끝이 난다.

6. DLC


개발사에서 DLC를 무료로 배포했다. 게임의 본편 이전쯤에 일어나는 짤막한 이야기를 담았다.

7.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1] 국내 미판매.[2] 국내 미판매.[3] 정황상 아이를 임신하는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난지 몇 개월 밖에(2세 이전)쯤에 아이의 친아버지인 남편이 아내의 술주정으로 인한 난폭적인 행동에 지쳐 이혼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가정하면 아이를 데려가지 않고 알코올 중독자인 아내에게 떠맡겼다는 게 되므로 남편도 정상은 아니었던 듯. 어쩌면 반대로 남편이 가정폭력이나 불륜 등을 저지르고 이혼하고, 아내는 그 충격으로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4] 그걸 증명하듯이, 집 곳곳에 술취한 엄마를 표현한 듯한 그림들이 즐비해 있다. 예를 들어 게임 도중 한 여자가 우물에서 물을 마시고 괴물이 되는 그림이 나오는데, 사실 이 여자(괴물)는 엄마, 우물은 술이었던 것.[5] 이 찢어진 테디 베어는 술에 취한 엄마가 쥐고 있었다. 그리고 이 인형 안에는 아동보호센터가 넣은 스피커가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 증거로 인형의 목소리와 센터 직원의 목소리가 일치한다.[6] 대사를 마치고 우는 엄마의 머리를 클릭하면 아기가 위로해주듯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렇게까지 모질게 군 엄마지만 순수한 아이는 엄마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듯 하다. 여러모로 착잡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