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레전드/아이템
1. 개요
Apex 레전드의 아이템들을 정리해 둔 문서다. 필드에서 모든 등급의 아이템을 다 얻을 수 있으며 전설 등급은 에픽 등급과 자체 성능은 차이가 없으나 특수한 패시브 효과를 하나씩 수반하고 있다. 하지만 전설 급은 에픽 급보다도 드랍률이 낮아서 비교적 보기 어렵다.
'''킹스 캐년'''에는 토착 생명체인 플라이어가 데스 박스[1] 를 들고 날아다니거나 언덕 등 고지대에 앉아 있는데, 사격을 가해서 데스 박스를 떨어뜨릴 수 있다. 사격을 추가적으로 가하여 아예 플라이어를 죽일 수도 있다. 총알을 덜 쓰고 데스 박스를 떨어뜨릴 수 있는데, 첫 사격을 가하고 플라이어가 날갯짓을 세 번 한 직후에 추가적으로 사격을 가하면 단 두 발로 총알을 아끼고 데스 박스를 루팅할 수 있다.
'''세상의 끝'''에는 랜덤하게 비행음을 내는 카고봇이 둥둥 떠다니며 이 카고봇은 피격당한 시점에서 가속하며 도망치려고 하는데, 도망치기 전에 파괴할 경우 파괴된 시점의 불빛의 색깔(파란색, 보라색, 노란색)에 따라 해당 등급의 랜덤한 아이템을 여러가지 잡템과 함께 드랍한다. 간혹 붉은색 빛이 섞여있는 카고봇이 있는데, 이런 카고봇을 깨면 "특별 아이템 (Special item)"[2] 인 금고 열쇠(Vault Key)가 드랍되므로, 이걸 얻었을때 금고(Vault)[3] 로 당장 달려가서 열어재끼면된다.
2. 헬멧
헬멧은 헤드샷으로 받은 전체 데미지를 줄여주며 내구도의 개념이 없어 파괴될 일은 없다.
대부분의 무기들은 헤드샷 시 1.5배 혹은 2배의 대미지를 주는데, 예를 들어 관통형 강선을 장착한 롱보우 DMR 의 경우 일반 55데미지에 헤드샷에서 2.5배인 137.5의 대미지를 준다. 헤드샷을 맞았을때 피격자가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다면 헬멧의 등급에 따라 받는 대미지가 달라지는데,
- 일반등급 헬멧은 137.5 [헤드샷 대미지] × (100% - 10%) = 123.75 대미지
- 레어등급 헬멧은 137.5 [헤드샷 대미지] × (100% - 20%) = 110 대미지
- 에픽•전설등급 헬멧은 137.5 [헤드샷 대미지] × (100% - 25%) = 103.125 대미지
각종 에이펙스 정보 사이트에 헬멧은 헤드샷이 증가시킨 대미지만 등급별로 30%, 40%, 50% 줄여준다고 쓰여있으나, 헬멧의 정확한 기능은 '''머리에 맞았을때 받은 총 대미지를 줄여주는 것'''이다.[5] 레딧의 실험글에 따르면# 관통형 강선 착용시 헤드샷 계수가 증가한다는 것을 이용해 간단히 계산해보면 애초에 계산식 자체가 헤드샷으로 인한 데미지 증가분이 아니라, 전체 데미지를 감소시킴을 알 수 있다.[6] 때문에 헤드샷 배율이 상당히 낮은 몇몇 무기들(차지 라이플, 마스티프, 피스키퍼)은 상대방이 레어등급 이상의 헬멧을 착용했다면 헤드샷을 맞춰도 몸샷을 맞췄을 때보다 넣는 대미지량이 낮기 때문에[7] 몸샷위주로 공격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설 헬멧 효과는 전술 기술과 얼티밋 스킬을 더 빨리 사용하게 해줄 수 있는 효과로(쿨타임 25% 감소), 거의 모든 레전드에게 어울리며 팀원들이 어떠한 역할이 중요시되는가에 따라 중요한 레전드가 먹으면 된다.
3. 보디 실드(이보 실드)
대미지 경감의 효과는 없고 오직 실드만을 제공한다. 추가체력 개념이라고 보면 편하다. 이미 갈아끼운 것이 아니라면 시체 박스에서 파밍할 경우 무조건 풀충전된 상태이므로 교전 후 쉴드 충전하는 시간과 실드 회복 아이템을 아낄 수 있다. 단, 원래 더 낮은 등급으로 아이템 교체는 불가능하지만 예외적으로 자신의 보디 실드 등급이 더 높아도 남아있는 실드 잔량이 파밍하는 시체 박스에 있는 보디 실드보다 더 적다면 갈아끼워진다. 시체 박스 파밍시 버릇처럼 금지표시 외의 아이템들을 몽땅 갈아끼우다가 실수로 낮은 등급의 보디 실드로 교체할 수도 있으니 주의. 혹은 난전 시 실드를 충전할 시간조차 없거나, 시간은 있지만 실드 회복 아이템이 매우 부족할 때 잠시 다른 바디 실드로 갈아입고 바로 전투로 복귀하는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특히 초반 교전에서 1레벨 바디 실드에 충전할 실드 충전 아이템마저 아까울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전법.
전설 등급 실드를 제외한 모든 실드는 '이보 실드'로, 실드를 장착한 상태로 녹다운되지 않은 적에게 일정 수준의 누적 피해량을 가할 시 업그레이드가 되는 기능이 갖춰져 있다.[11] 만약 실드를 장착하지 못했더라도 0레벨 이보 실드를 갖고 있는 상태로 판정되므로, 누적 피해량을 어느 정도 가하는 데 성공했을 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일반 공격만이 아닌 레전드들의 공격 스킬을 사용해도 요구 피해량을 채울 수 있다, 그 때문에 크립토 등의 광역기가 출중한 레전드의 경우 스킬 한 방으로 누적딜을 쏠쏠하게 챙겨갈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고레벨 이보 실드는 실드 배터리의 효율이 매우 좋다. 배터리는 실드를 '''전부''' 채워주는지라 5레벨 이보 실드는 한번에 실드를 125나 채울 수 있다. 반대로 실드 셀로는 5레벨 이보 실드를 전부 채우는 데 15초[12] 이상 걸리기에 업그레이드 할수록 실드 배터리의 존재가 더욱 절실해진다.
특히 요새화 패시브를 지닌 지브롤터, 코스틱에게 잘 어울린다. 요새화 패시브의 경우 15% 데미지 감소로 인해 기대 체력이 약 '''265'''까지 증가하며[13] 지브롤터는 건 실드까지 합쳐지면 '''315'''로 타 레전드보다 1.5배 이상 단단해진다.
표기되진 않았지만 모든 등급의 보디 실드에는 피니시를 시전하는 데 성공하였을 경우 실드를 전부 채워주는 '사형집행인'이라는 기능이 있다. 시즌 1, 2까지는 전설 등급의 보디 실드에만 적용되던 기능이었으나, 시즌 3 이후부터 전설 보디 실드의 능력이 변경된 이후에는 모든 등급의 보디 실드에 적용되었다. 거기에 패치로 피니시를 중단할 수 있게 되면서 상황에 따라 피니시를 멈추고 적에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덕에 피니시도 실용성이 어느 정도 생긴 편.
전설 효과는 '''향상된 소규모 회복'''으로 시즌 3, 4때에는 못미치지만 상당히 괜찮은 성능이다. 주사기와 실드 셀의 개당 회복량이 기존의 2배에 달하는 50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원거리 견제전 등 소모전에서 체력과 실드가 깎일 시 귀하디 귀한 실드 배터리나 구급키트를 사용할 필요 없이 주사기나 실드 셀만 많이 챙겨놔도 전투 지속력이 크게 오르며 인벤토리 관리도 수월해지기 때문. 물론 같은 양의 체력과 실드를 채울 때 총 회복시간은 여전히 실드 배터리나 구급 키트에 밀리지만,[14] 체력 상태가 에매할 때 고급 회복 아이템을 아낄 수 있어 메리트가 크다. 난전에서 실드 배터리나 구급키트를 사용할 시간마저 없을 때도 대충 실드 셀/주사기로 3초/5초만에 실드/체력을 50을 회복하고 곧바로 전투에 복귀할 수 있기에 고평가되는 효과.
하지만 6시즌 업데이트로 전설 실드를 제외한 모든 보디 실드가 이보 실드로 바뀌며 5레벨 실드의 비중이 늘어나자 전설 실드를 찾는 유저들이 줄어들었다. 거기다 7시즌 업데이트로 복제기에서 베터리 또한 만들 수 있기에 전설 실드를 입은 상태에서도 베터리가 여유가 있다면 일부러 업그레이드를 위해 3레벨 실드로 갈아입는 그림도 나오는 중(...)
시즌 3, 4 당시의 전설 효과는 '''빠른 치유'''로 0티어급으로 절륜한 성능을 보여줬다. 회복 아이템의 사용 시간이 무려 절반이나 줄어들다보니 회복이 굉장히 빨라져서 교전 순식간에 쉴드를 채우고 다시 싸움에 나설 수 있으며, 난전에서도 눈치만 좋으면 2.5초만에 실드 배터리로 실드를 만땅으로 채우고 적을 역관광 보내는 등 쓸모가 많았었다. [15]
황금갑옷의 전설효과가 너무 강력하다보니 전설보다 더 높은 영웅 등급이였던 5레벨 이보 실드를 제치고 사용될 정도였으며, 유저들도 이건 너무 밸런스붕괴가 심한 아이템이라는 지적을 했었다. 이 때문인지 결국 시즌 5 패치로 기존의 하위호환격 성능을 가진 전설효과로 변경되었다.
다만 랭크 게임이나 스크림에서는 여전히 전설 보디 실드가 고평가받을 여지가 있다. 단순한 여포 플레이보다는 자기장을 계산하며 자리를 잡고 G7 등 장거리 화기로 대치만 하는 그림이 잦은데, 이 때 전설 보디 실드를 장착했다면 대치 상황에서 발생한 피해를 배터리나 구급 상자를 낭비하지 않고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즌 6 업데이트로 보디 실드의 시스템이 대격변을 맞았다. 개발진들이 시즌 4 시스템 오버라이드 이벤트로 추가했던 이보 실드의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지, 전설 보디 실드를 제외한 모든 보디 실드를 이보 실드로 변경하고,[16] 보디 실드가 없는 상태에서도 일정 피해량을 가하면 1레벨 이보 실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여기까지만 패치를 진행했다면 좋았으련만(...) 갑자기 터무니없게 해당 시스템에 맞춘다는 이유였는지[17] 보디 실드의 피해 흡수량을 전체적으로 25씩 줄여 버렸다. 기존에는 2레벨 보디 실드만 입어도 75만큼의 실드량 덕분에 든든한 교전이 가능했고, 3~5레벨 이상부터는 무려 100~125만큼 올라가는지라 다대일 교전도 무리 없이 해냈지만 이제는 실드를 5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해야 겨우 100만큼밖에 안 되는 수준.
거기다가 디보션이 필드 드랍으로 돌아오고 신규 총기인 볼트의 화력이 보급 전설로 올라가버린 기존의 R-99를 뛰어넘는 수준이었는데다 헴록과 프라울러 같은 점사 화기의 반동이 개선되는 등 총들의 화력은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지를 않아 TTK가 갑자기 확 짧아져 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이보 실드의 업그레이드 속도가 기존처럼 빠른 편이었다면 덜했겠지만, 덩달아 초반 레벨의 요구 피해량마저 1.5배 가까이 늘어나 버려 에이펙스 레전드가 아닌 배틀그라운드가 되어버렸다고 질색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결국 개발진들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피해 흡수량 감소 패치가 게임의 정체성을 해치는 실수였다는 것을 인정하였으며 한국 시간으로 2020년 9월 4일 핫픽스로 전체적인 피해 흡수량이 다시 25씩 증가하였다. 이제는 2레벨 실드만 만들더라도 기존의 3레벨만큼의 피해 흡수량이 나오며, 업그레이드를 끝마친다면 다대일 교전도 무리 없이 가능한 든든함을 자랑한다.
시즌7 업데이트로 업그레이드 요구 피해량이 전체적으로 늘었다. 특히 4~5레벨 구간이 요구 피해량이 '''250'''만큼 늘어 기존의 1.5배 수준. 개발진들의 말로는 5레벨 실드의 수를 최대한 줄이고 싶었다 한다.
4. 넉다운 실드
쓰러질 때, 전방에서 실드를 전개해 확정 킬을 부담스럽게 만들고 회생 확률을 늘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19]
전설 등급의 넉다운 실드는 착용한 채로 다운되면 1회에 한해 자가 소생이 가능한데, 소생 속도는 파티원이 살려주는 것보다도 느리지만(약 10초 소요) 자가 소생에 성공하고 정비까지 성공하면 역습이 가능한데다가, 주변에 팀원이 없거나 소생시켜주기 곤란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소생이 가능하다는 사실자체로도 강력한 기능이기에 잘 숨어서 사용하면 적이 생각지도 못할 기회를 잡을 수도 있는 강력한 기능이다.
유의할 점은 파티원 중에 전설 등급 녹다운 실드 착용자가 있을 경우, 세 명이 모두 다운돼도 게임이 끝나지 않고 다운 상태가 유지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3분대 이상이 한 장소에서 난전중이거나 운이 좋으면 적들이 다운된 아군을 서로 같은 분대가 아닌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전개하는 실드의 색은 레어도를 따라가므로 전설 실드 착용중이라면 섣불리 전개하지 말고 가능하면 숨겨두는 것이 좋다. 물론 적이 죽이려고 들면 숨기고 자시고 바로 전개해야한다. 또한 소생 중에는 피니시를 당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넉다운 실드 자체가 마지막 발악인 경우가 많고, 교전중에 다운됐는데 주변에 엄호해주는 팀원이 없을 경우 곧바로 확인사살을 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인데다가, 전투가 순식간에 끝났는데 자기만 전설 넉다운 실드때문에 살아서 남아있는경우 대부분 남은 적들의 노리개가 된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20] 생각보다 제대로 활용해 볼 기회는 많지 않다. 그나마 활용해볼만한 경우는 한타 도중에 양각이 잡힌 상황이라던가 전투 중 자신이 제일 먼저 다운돼서 아군이 시간을 끄는동안 부활을 노리는것. 따라서 전설 넉다운 실드를 착용하겠다면 공격적으로 들이밀면서 한발이라도 더 맞춰서 아군이 처리하기 쉽게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쪽이 좋다. 물론 공격적으로 나간다고 너무 대놓고 개돌만 하다가는 포커싱당하고 몇 초만에 넉다운되고 나서 부활하려고 숨을 틈도 없이 바로 배너행이 되므로 주의할 것.
여담으로 시즌 2 이전까지만 해도 근접공격은 막지 못했기에 넉다운 실드를 무시하고 주먹으로 죽이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러면 넉다운 실드가 아무런 효용이 없다고 판단한 것 때문인지 시즌 2 이후로는 주먹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시즌 3 업데이트 이후로 전설 배낭의 효과가 아군을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회생시킬 수 있는 '수호 천사'로 변경되었는데, 전설 녹다운 실드가 있을 시 해당 효과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소생시키는 기능이기에 가능한 모양.
2019년 11월 7일 업데이트로 넉다운 실드의 커버 범위가 늘어났다. 이전까지는 단순한 타원형 모양이여서 말 그대로 정면 공격만 간신히 막아주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몸체의 절반정도를 가려주게 되었다. 그 후 추가적으로 12월 3일 업데이트에서 실드를 전개한 상태에서 이동속도는 약간 줄었으나 머리 뒷부분까지 가려지게 커버 범위가 더 확장되고 일반과 레어 등급의 피해 흡수량이 늘어났다. 그 덕에 이전에는 적이 근접해서 등 위쪽에 한 탄창을 갈기면 바로 확인사살당하는 눈물겨운 일이 잦았으나 이제는 다운된 상태에서도 확실하게 시간을 끌 수 있게 되었다.
넉다운 실드의 커버 범위와 체력이 늘어난 이후로 기존에도 가끔씩 써먹던 다운된 적군이나 아군을 고기방패 삼는 전법의 활용도가 늘어났다, 같은 아군끼리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점과 맞물려서 써먹을 일이 있다면 톡톡히 이득을 볼 수 있다. 보통 대회/스크림에서 막기장 상황이나 초반에 양각이 엄청 많이 잡혀 개싸움이 벌어질 때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만약 자신이 2~3레벨 이상 녹다운 실드를 든 채로 쓰러졌다면, 웬만하면 벽 안쪽 모서리 같은 가장자리에 기대고 실드를 전개해야 한다. 그렇다면 실드가 거의 모든 부분을 커버해서 적들이 본체를 때리기 매우 힘들어진다.[21]
여담으로 실드의 판정이 오버워치의 방벽과 유사한 판정이라 한 번에 최대 흡수량을 넘어가는 피해를 받더라도 실드만 파괴되고 본체는 무사하다. 즉, 지브롤터의 건실드와 같은 판정을 가진다.
5. 배낭
무게의 개념이 없는 대신 아이템마다 한칸당 쌓을 수 있는 스택 제한이 있다. 아이템 아이콘 바로 아래에 있는 게이지로 파악 가능.
전설 효과는 대놓고 상위 티어 게임을 노린 효과라는 것이 중론. 이전에는 아군을 회생시키더라도 잔여 체력이 15 이하인 상태인지라 빠르게 회복을 하지 못한다면 양각이 잡히거나 곧바로 푸시가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회생한 아군이 총알 한 방에 스쳐 다시 쓰러지고 살려준 사람도 위험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전설 배낭을 장착한 상태로 회생을 시켜준다면 회복에 비교적 적은 시간이 들고 급한 상황이라면 도합 120의 체력으로 바로 교전에 돌입할 수도 있다.
거기다가 추가 체력 70은 3라운드 마감 이상 단계의 링이 다가올 때도 유용하게 적용되는데, 해당 링 피해로는 다운된 아군을 회생시키더라도 주사기 하나조차 사용하지 못하고 다운당할 수밖에 없는 그림이 나오지만 만약 전설 배낭으로 회생을 시켜줬을 경우 회복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다.
만약 전설 백팩을 가진 상태에서 전설 넉다운 실드를 갖고 있다면 자가 회생을 시전했을 시 전설 배낭의 효과와 똑같이 체력 70과 실드 50을 회복한 채로 부활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회생시키는 것이기에 가능한 모양.
전설 백팩의 경우는 황금 넉다운 실드가 없으면 자기 자신이 전설 효과를 받을 수 없기에 보통 후방에서 아군을 서포팅하는 포지션의 레전드가 착용하게 된다. 아예 자동으로(!) 아군을 소생시킬 수 있는 라이프라인이 가장 먼저 챙겨가고,[23] 보호의 돔이 있는 지브롤터가 2순위, 아군을 소생시킬 동안 자신과 회생중인 아군 모두 은신상태가 되는 미라지 및 연막을 깔아줄 수 있는 방갈로르가 그 다음으로, 이마저도 없다면 왓슨과 코스틱 등의 후방 포지션을 잡는 뚜벅이 레전드들이 챙겨가게 된다.[24]
시즌 2까지는 전설 배낭의 효과가 '빠른 사용/치유'로 회복 아이템을 50% 더 빨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다. 그러다가 시즌 3이 시작되면서 해당 기능은 전설 보디 실드로 넘어가고 지금의 기능인 '수호 천사'가 추가되었다. 바뀐 기능은 녹다운된 아군에게 전투가 바로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시켜주는 능력이라 빠른사용에는 밀려도 상당히 강력하다고 평가된다.
시즌 4 업데이트로 전설 배낭을 착용한 아군 레전드가 회생 시켜주는 중이면 UI 바가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3월 4일자에 진행된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기본 인벤토리가 8칸에서 10칸으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아 배낭들의 전채적인 칸수 또한 그에 맞춰 증가하였다, 그 대신 경량/중량/에너지 탄약과 수류탄 및 회복 아이템들의 한 칸당 최대 보유 수치가 크게 감소하여 일장일단이 생긴 셈.
6. 회복 아이템
주사기와 실드 셀: 1칸당 4스택 / 구급 키트와 실드 배터리: 1칸당 2스택 / 피닉스 키트와 얼티밋 스킬 촉진제는 1칸을 차지한다.
표의 사용 시간 내용대로, 동티어로 가정할 경우 체력 회복 아이템이 실드 회복 아이템보다 사용하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팀에 라이프라인이 있다면 힐링 드론으로 체력을 채울 수 있는데다가, 보디 실드를 입었다면 코스틱의 독가스나 링 대미지 혹은 레버넌트의 얼티밋 스킬을 사용하는 중이 아니라면 실드부터 깎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난전에서 빠른 회복을 해야 하는 경우 실드를 우선적으로 채우게 된다. 그렇지만 전투가 끝나고 재정비를 하는 경우에는 체력을 채워줄 필요가 있고, 링 밖에서는 쉴드가 유지되지만 체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체력 아이템을 간과할 수는 없다.
회복 아이템 중에서 가장 주가가 낮은 아이템은 주사기로, 사용시간은 실드 배터리와 같은 5초인데 실드보다 나중에 다는 경우가 대부분인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회복량은 꼴랑 25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가방 칸이 부족할 시 회복 아이템들 중에서 가장 먼저 버려지는 아이템이다. 굳이 따진다면 전설등급 보디실드를 입었거나, 초중반이라서 회복 아이템이 매우 부족하거나, 구급 키트를 쓰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체력이 약간 달았을 때 마저 채우는 용도로 배낭 1칸(황금 보디실드이거나 체력 회복템이 부족할 때에는 2칸) 정도를 할애해서 가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5]
반대로 회복 아이템 중에서 가장 주가가 높은 아이템은 실드 배터리로, 소모 시간 대비 가장 높은 속도의 회복량을 보여주기에 [26] 보이는 대로 챙겨두는 것이 좋다. 아무리 실드 상태가 별로더라도 1레벨 보디 실드 또한 5초에 50실드를 채우는 셈이라 실드 셀이나 주사기와 비교해서 기대값이 좋다.
체력과 실드를 모두 채워주는 피닉스 키트[27] 는 만능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껏해야 하나 정도만 챙기는 게 적당하다. 사용 시간부터 무려 10초씩이나 잡아먹어 아예 난전에서 쓰라고 만든 물건이 아닌데다가 겹치기가 불가능해 피닉스 키트 1개가 배낭 한 칸을 차지하기 때문에 많아봤자 하나 이상 활용하기 어려운 편이기 때문. 빠른 사용[28] 이 4레벨 보디 실드에 붙어있던 시절엔 그래도 실드 배터리와 동일한 5초에 체력까지 채울 수 있어 윙맨 등 요구 탄약수가 적은 무기와 함께 2~3개씩 운용되기도 했으나, 시즌 5에는 빠른 사용이 사라진데다 여러가지 이유로 배낭 칸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1개를 넘기는 경우는 보기 어렵다.[29] 그러나 배낭 칸이 남아돈다든가 초중반이거나 부활 직후라서 구급 키트나 실드 배터리는 없고 주사기나 실드 셀같은 하급 회복 아이템만 있을 때 어쩔 수 없이 체력 회복용으로 이거라도 가져가는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사용시간이 느리다고 해도 주사기로 10초의 시간을 들여서 겨우 체력 50을 회복하는 것 보다는 같은 시간에 피닉스 키트로 체력과 실드 전부 회복하는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한국 시간으로 3월 4일에 진행된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얼티밋 스킬 촉진제와 피닉스 키트를 제외한 모든 회복 아이템들의 한 칸 당 소지 수가 33% 감소하였다, 이제 주사기와 실드 셀은 4스택씩, 실드 배터리와 구급 상자는 2스택씩만 소지가 가능하다.
로스트 트레져 업데이트로 왓슨은 얼티밋 스킬 촉진제를 한 칸에 2스택씩 갖고 다닐 수 있다.
파이트 나이트 업데이트로 얼티밋 스킬이 준비되지 않았을 때 얼티밋 스킬 버튼을 누를 시 자동으로 촉진제를 사용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7. 휴대용 부활 비컨
시즌 5 중반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아이템.
사용하게 될 경우 해당 위치에 바로 사용이 가능한 소형 부활비컨을 드랍시켜준다. 드랍되는 속도는 케어패키지와 비슷하다.
기존에는 고정된 위치에만 부활 비컨이 존재해서 링 위치등에 가려지면 부활 비컨을 쓰기 힘들었지만 이 아이템의 추가로 인해서 후반부에도 아군을 부활시키는게 가능해졌다. 다만 인벤토리 1칸을 전부 차지하며 드랍된 부활비컨은 자기 위치를 레이저로 하늘에 광고하기 때문에 어그로가 상당히 끌린다.
상기한 단점 때문에 랭크 게임이 아닌 이상 적 시체에서 휴대용 비컨을 찾기는 매우 힘들다. 그나마 복제기 로테이션 주간에 휴대용 비컨이 있을 때나 만들어서 써먹는 정도.
8. 탄약
배낭 1칸당 최대 탄약 소지량은 다음과 같다.
9. 총기 부착물
10. 투척 아이템
타 FPS게임과는 다르게 수류탄 쿠킹이 안되고, 바로 착화하는 테르밋의 경우 화염 범위가 원형이 아니라 좌우로만 길게 퍼지므로, 일단 맞출 수만 있으면 매우 강력하지만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주기가 어려운 편이다. 고로 좁은 방이나 엄폐물 뒤에 있는 적을 끌어내거나, 체력 회복이나 아군을 부활시키는 동안 적의 돌입을 저지시키기 위하여 지역 제압(Area Denial) 용도로 쓰는게 무난하다.
한국 시간으로 3월 4일에 진행된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한 칸당 소지 수가 2개에서 1개로 크게 감소하였다. 거기에다 탄약과 회복 아이템도 같이 소지량이 감소하는 바람에 전과 달리 탄약과 힐템만 챙겨도 인벤토리 공간이 모자라 전만큼 수류탄들을 열몇개씩 들고 다니며 스패밍을 하기 곤란해졌다. 이제는 수류탄들을 너프 전처럼 넉넉히 들고 다니려면 인벤토리를 절반 가까이 할애해야 한다.
10.1. 테르밋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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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수류탄. 던지면 가로 방향으로 불의 벽이 생성되며 범위 내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화상피해를 주며 한번이라도 여기 닿았던 적은 불이 붙어 그 자리에서 벗어나더라도 잠시동안 총량 25의[43] 지속 데미지를 입는다.[44] 또한 착탄 즉시 터지기 때문에 즉발성이 투척무기 중 제일 좋다. 상기의 여러 특성으로 야외보다 실내전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딱히 슬로우 등의 디버프도 없고 피해량이 그렇게 강한 편도 아니기 때문에 이걸로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주기 보다는 적의 이동 경로를 제한하거나, 특히 실내에서 적의 퇴로 차단, 혹은 접근 방지 등의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테르밋으로 적을 완전히 고립시키는 경우 참고로 상대가 맞았다면 화상에 의한 데미지 표시가 지속적으로 뜨면서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좌우로 번지는 불의 장벽을 생성합니다.'''
상대방이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버티는 전술을 쓸 때 근접 공격으로 문을 부수고자 할 때 문을 깨자마자 반격당할 위험이 있는데, 이를 막고자 수류탄을 이용하여 문을 박살내는 전법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 때 테르밋 수류탄이 꽤나 유용한데, 나머지 두 수류탄은 문을 파괴하는 데 그치지만, 테르밋 수류탄의 경우 화염 장벽이 문 안쪽까지 들어가 문을 막고 있던 상대에게 쏠쏠한 데미지를 넣어줄 수 있다.
10.2. 세열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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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으로 생각하는 수류탄의 역할에 가장 충실한 투척무기. 쿠킹은 불가능하며 폭파까지 딜레이가 약 4초 정도로 제법 있는 편이다.[45]'''폭발물입니다. 던지면 신관이 작동합니다.'''
폭발 범위가 그렇게 매우 넓은 편도 아닌데 물리엔진 특징인지 지형에 상당히 잘 튀기고 이곳저곳으로 마구 굴러간다. 원하는 지점에 던져넣기 위해서는 가이드에 의존하지 말고 상당히 잘 계산해야 한다.
정통으로 맞을 시 대미지가 100으로, 생각보다 데미지가 매우 높은 편이라 제대로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다.
숨겨진 기능으로 체력에 대미지를 가하면 넉백을 주는데, 터질 때 수류탄으로 받은 대미지로 실드가 다 깎이고 체력까지 피해를 받으면 넉백이 가해져 꽤나 멀리 튕겨나간다.[46]
10.3. 아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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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검처럼 생긴 투척무기. 어딘가에 명중하고 잠시 뒤에 푸른색 전격 폭발을 일으킨다. 위의 수류탄 류보다 투척 궤도가 상당히 곧게 뻗어있어 거의 2배 이상으로 멀리 던질 수 있으며 또한 착탄한 지점에 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플래시 범위가 상당히 넓은 것도 장점. 물론 적의 몸체에도 직접 부착 가능하며 이 경우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타이탄폴 시리즈의 아크 무기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부착되지 않는 이상 체력에 주는 피해는 그리 강하지는 않으나 바디 실드를 상대로 궤멸적인 피해를 준다. 폭발 범위에 가까이 있으면 실드의 등급에 관계 없이 전부 박살난다. 또한 폭발 범위에 노출된 적의 이동속도와 조준 감도를 크게 떨어뜨림과 동시에 시각적인 방해 효과를 주기 때문에 적과 조우했을때 하나를 명중시키고 시작하면 전투를 매우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게다가 적군에게 부착 성공시 부착시 데미지도 들어간다. 부착+폭발 시 맨몸이면 즉사하는 데미지가 들어가며, 부착 피해가 보디 실드에는 최대 '''90'''까지 급상승하는지라 실드의 등급이 그닥 높지 않다면 부착+폭발까지 당하면 빈사 상태가 되어버린다. 맨몸 상태에서 부착당하면 30+70 데미지로 즉사당하는 것을 이용해서 적을 다운시킨 뒤 확인 사살용으로 상대방에게 부착만 시켜두고 바로 쿨하게(...) 뒤를 도는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목표 지점에 부착되고 잠시 후에 폭발합니다. 피해를 주고 시야를 방해합니다.'''
시즌 2 업데이트 때 조정이 가해졌는데, 바디 실드가 없는 적 상대로 부착 피해량이 15에서 30으로 증가하여 폭파 시 바로 녹다운을 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폭발 지연 시간이 2.5초에서 2.8초로 늦춰지고 폭발 최대 범위에서 피격당할 시 실드가 완전히 파괴되지 않게 되었다.
아군에게 아크 스타를 던질 시, 부착되지 않고 튕겨나간다. 이전에는 아군에게도 부착이 가능해서 레이스 같은 1선 레전드에게 아크 스타를 달아 놓고 집라인을 타고 푸시를 감행하는 끔찍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1. 트라이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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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에서만 등장하는 차량. 에이펙스 레전드에 나오는 첫 탈것으로 기본적으로 3인분대 게임인 만큼 탑승인원은 3명이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기물을 설치 가능한 자리가 있어서 레전드의 설치형 스킬등을 설치할수 있다.[47] 개방형 차량이기 때문에 피탄당할수 있으며 차량이 입는 피해는 모든 탑승자가 원래 데미지의 20%씩 나눠받는 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낭떠러지에 떨어질경우 차량은 폭발하며 탑승했던 플레이어들을 사출한다.[48] 사출된 플레이어는 그대로 강하가 가능하다.'''올림푸스는 넓은 곳입니다. 트라이던트로 더 빨리 이동하세요. 분대 전체가 탈 만큼 공간이 넓습니다!'''
몸에 박히는 총알보다는 덜 아프지만 데미지를 안입는것도 아니고 트라이던트 자체도 부피가 꽤 있기 때문에 1개 분대가 차량에 화력을 싹다 퍼부우면 몸에 맞는 총알까지 포함해서 한명을 눕혀 버릴수 있는 데미지를 입힐수도 있다. 따라서 차량을 타고 무작정 돌격하기보단 근처에서 내려서 엄폐물로 활용하면서 싸우는게 좋다. 또한 호버차량인지라 아래에 틈이 조금 있어서 아래 틈새로 뒤에 있는 적을 쏠수 있기 때문에 틈새로 날라오는 총알도 주의해야된다. 또한 작은 데미지를 여러차례 걸쳐서 입히는 식인 테르밋같은게 차량에 직접 박히면 10초 이내로 누울정도로 무섭게 딜이 누적된다.
특히 아크 스타를 조심하자, 차량에 부착이 되더라도 탑승한 인원들에게 부착 데미지가 들어오며, 차량은 고장나고 슬로우까지 걸려 폭발 피해까지 거의 확정적으로 입어 3인 전원이 개피가 되어버린다. 거기다가 추가 사격을 맞거나 아크 스타를 2연속이라도 부착당한다면... #
합이 맞는 3인큐의 경우 부스터를 이용한 푸시가 가능하다. 적 앞에서 부스터를 발동하자마자 하차하는 방식으로 급습하는 형태.
차량이라 그런지 크립토의 EMP,왓슨의 펜스,아크스타 등에 피격되면 5초 동안 무력화된다.
버그가 많은 차량인데 슈퍼점프 비슷한 버그사례가 보고되기도 했으며 일부 설치형 기물을 설치하려고 할 경우 게임이 터져버리는 치명적인 버그와 차량에 설치하는 버그와 연계된 아파치 램파트 버그까지 일어나는등 바람잘 날이 없다. 쉴라를 장착해 테크니컬로 이용가능하기도 하고, 가스트랩을 장착해 방구차로도 쏠쏠히 써먹기도 한다.
[1] 주인의 이름은 자신의 친구 목록 중 랜덤하게 표시된다,친구가 아무도 없다면 개발자의 데스박스로 표시된다.[2] 정확히는 레전드들의 근접무기 스킨(쿠나이, 토마호크, 권투 글러브, 드럼 스틱, 버터플라이 나이프)과 같은 등급인 Heirlooms tier(영웅 등급)으로, 현재 인게임 상설 아이템중에서는 5레벨 이보 실드 및 금고 열쇠에 부여된 등급이다. 시체박스에 있다면 주황빛으로 표시된다.[3] 랜덤한 고등급(에픽, 전설) 아이템 10개가 보관되어있는 특별구역으로, 열쇠를 획득하게 되면 맵상에 주황색 자물쇠 표시로 위치가 뜬다. 아직 잠겨있다면 잠긴 자물쇠 모양으로 표시되며 이미 누군가가 털었을 경우 열린 자물쇠 모양으로 나온다.[4] 전술 기술과 얼티밋 스킬 게이지 충전 시간 25% 감소[5] 일반등급 헬멧을 착용한 상대에게 대미지가 45인 윙맨으로 헤드샷을 맞췄을 경우 증뎀만 30% 감소한다면 45+45*(100%-30%)= 76.5의 데미지가 들어가야 하나, 실제로는 81의 데미지가 들어간다.일반등급 헬멧을 착용한 블러드하운드가 윙맨 헤드샷을 맞은 사진.[6] 2배 헤드샷 기준으로 에픽 헬멧 착용시 헤드샷 증뎀만 50% 감소와 전체뎀 25% 감소로 인한 결과 데미지는 같지만, 관통형 강선을 착용한 윙맨으로 실험했을때 데미지는 84가 나오는데, 이는 전자의 공식에 의한 45+67.5(헤드샷증가분)*(100%-50%)=78.75가 아닌 후자에 의한 112.5(총데미지)*(100%-25%)=84.375의 결과와 같다.[7] 헤드샷 배율이 1.25인 무기로 헤드샷을 때릴 때 레어등급 헬멧이라면 1.25 × (100% - 20%) = 1이라서 몸샷과 똑같은 대미지를 주고, 에픽•전설등급 헬멧이라면 몸샷의 94%정도밖에 안되는 대미지를 준다[8] 주사기 및 실드 셀의 치유량이 2배로 증가한다.[9] 전설 등급은 업그레이드가 아닌 오로지 필드에 놓여 있는 전리품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10] 실제로는 4단계지만 레벨 판정은 영웅(Heirloom) 등급이라 5레벨로 취급된다, 그 때문에 실드가 깎이지 않았다면 바로 전설 보디 실드로 갈아입을 수 없다.[11] 단, 증가한 분량의 실드는 그대로 비어 있기에 직접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여 체워야 한다.[12] 무려 피닉스 키트의 1.5배다![13] 225÷0.85=약 264.7[14] 전설 보디실드 기준으로 실드 100을 채울려면 실드 셀 2개로 6초를 소모할 때 실드 배터리 1개로 5초를 소모하면 되고, 체력 100을 채울려면 주사기 2개로 10초를 소모할 때 구급 키트 1개로 8초가 소모된다.[15] 이래도 체감이 안 온다면, 실드 셀 하나 쓸 시간에 배터리로 실드를 전부 채우고도 시간이 남아돈다 생각해보라.[16] 필드에 드랍되는 보디 실드 또한 전설 보디 실드를 제외하면 전부 이보 실드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17] 추후 피해 흡수량을 롤백하면서 패치 노트에 달린 개발자 코멘터리에 의하면, "5레벨 이보 실드를 입은 유저가 포지션에서 우위를 점한 적을 상대로 지형적 우위를 피지컬로 씹어먹는 일이 잦아 전략적 플레이의 중요성이 떨어져 보였다"고 언급했다.# [18] 자가 부활 1회 사용 가능, 재사용이 불가능하며 사용 시 에픽 등급으로 변경.[19] 다만 2레벨 이상의 실드가 아닌 이상 후속 사격 한 탄창으로 실드를 박살내고 다운된 상태의 플레이어까지 확인 사살을 내버리는지라 다운된 상태에서는 엄폐가 중요하다.[20] 특히 마지막 2분대간의 대결.[21] 해당 상황에서는 점프하거나 고지대 위쪽에서 등을 노리는 일 말고는 사실상 타격이 불가능하다.[22] 착용자가 아군을 회생시켰을 시 옆에 회생중 이라는 표시가 노란색 으로 표시되며, 해당 아군은 실드 50과 체력 70을 회복한 상태로 부활한다. 보디 실드가 없으면 체력만 70으로 회복된 상태로 부활한다.[23] 이전에도 라이프라인에게 가장 먼저 양보하는 그림이 많았는데 로스트 트레져 업데이트로 아예 패시브가 소생 쪽에 몰빵된 덕에 라이프라인에게 챙겨줄 1순위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24] 레이스의 경우 전방 포지션이기는 하지만 포탈을 사용하여 다운된 아군을 빼내줄 수 있기에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25] 옥테인은 자극제로 자기 체력을 갉아먹는 경우가 잦아 주사기 한 칸만으로는 모자랄 수도 있으니 두 칸 정도는 넉넉하게 챙겨갈 것.[26] 2레벨 이상의 보디 실드부터는 실드 셀만으로 실드를 전부 채우기에는 9초에서 최대 12초나 걸리기에 실드 배터리를 사용한다면 대략 4~7초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 5레벨 이보 실드의 경우 실드 셀만으로 전부 채울려면 무려 15초(!)까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피닉스 키트의 1.5배 수준. 그나마 황금 보디 실드는 전설 효과덕에 실드 셀로 완전히 채우는 시간이 6초로 단축되지만, 여전히 실드 배터리로 채우는 시간보다 더 길다.[27] 일부 레전드는 음성으로 '불사조 키트'라고도 부른다.[28] 회복 아이템 사용 시간 50% 감소[29] 저격메타의 강세, 피스키퍼의 보급무기화, 탄약 스택 축소 등. 기본 인벤토리 2칸 늘어난 걸론 커버치기 어렵다.[N] A B C 한국 시간으로 3월 4일에 진행된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한 칸 당 소지수가 60발로 감소하였다.[30] 시즌 4에 필드에 한 칸 당 30발만큼 드랍된 적 있으나, 시즌 6부터 다시 20발로 감소하였다.[31] 시즌 1때에는 64발이였으나, 샷건류 무기가 너무 강세를 보이자 대폭 하향되었다.[32] 시즌 4 때는 20발이었다가 2020년 4월 8일 올드 웨이즈 업데이트로 샷건과 같은 16발로 감소하였고, 시즌 6 업데이트로 24발로 증가했다.[33] 시즌 2~3 후반기까지만 존재했다가 삭제되었으나, 시즌 6을 기점으로 돌아왔다.[A] A B C 추가로 해당장비는 조준시 표시되는 거리별 탄낙차 가이드 표시가 다르기에 옆에 표시되는 거리를 참고하여 조준하면 고정타겟에 한해 크게 도움이 된다.[34] 다만 다른 1배율 조준기와 다르게 살짝 배율이 좁혀지는 정도가 다르다, 대략 아이언사이트와 비슷한 수준.[B] A B 스코프 영역 안에 적 위치 시 해당 표적이 연막이나 총구 화염을 무시하고 빨갛게 하이라이트 됨.[35] 영문명은 해머포인트 탄환(Hammerpoint Rounds)으로, 할로포인트의 패러디다.[36] 시즌 2 업데이트 때 등급이 전설로 상승했다.[37] 시즌 3부터 4까지 삭제되어 있었다가 시즌 5에서 복귀하였다.[38] 시즌 4 당시에 삭제되었으나, 시즌 6을 기점으로 돌아왔다.[39] 시즌 5에서 삭제되었다가, 시즌 8 업데이트로 돌아왔다.[40] 기존에는 홉업으로 분류되었으나, 시즌 6을 기점으로 기본 기능으로 변경되었다. 조정간을 변경하여 비활성화도 가능하다.[41] 조준을 하게 되면 () 형태로 0.33초 간격으로 모아지며 발사 시, 투사체 탄퍼짐이 매우 조밀해진다.[42] 프라울러가 보급 화기로 가면서 삭제. 프라울러는 기본 내장된 채로 떨어지도록 변경되었고 하복은 기존 충전샷 기능이 아예 제거되었다.[43] 4뎀이 6번 들어오다 마지막에 1뎀이 맞춰서 들어온다. 요새화 패시브의 경우 처음 6틱이 3데미지로 줄어들어 총량 19데미지를 입는다.[44] 상대방이 화염 장벽을 한 틱만큼 밟았을 때 총 딜량이 25씩 누적되는 형태로 추정된다.[45] 이 점을 역이용해서 수류탄을 머리 위로 던지거나 일부러 뒷걸음치며 장거리 투척을 하여 땅에 떨어지자마자 폭발하도록 각폭을 유도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자신을 추격하거나 엄폐물 뒤에서 힐을 하던 적에게 역관광을 선사할 수 있으니 상황이 된다면 시도해 볼만 하다.[46] 저자세 패시브의 경우 최대 105딜을 받기에, 5레벨 실드가 아닌 이상 풀 실드 상태에서도 넉백을 당할 수 있다.[47] 라이프라인의 D.O.C 힐 드론, 코스틱의 가스 함정, 지브롤터의 돔 그리고 램파트의 쉴라를 설치 할 수 있다.[48] 탑승한 상태여야 한다. 트라이던트를 처음 타 보는 유저들의 경우 놀라서 하차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하차한다면 그대로 낙사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