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라인(Apex 레전드)

 





'''라이프라인[1]
Lifeline'''

칭호
전투 의무병
(Combat Medic)
본명
에이제이 체
(Ajay Che)
나이
24세
1. 개요
2. 배경
3. 기술
3.1. 패시브 - 저자세 (Low Profile)
3.2. 패시브 - 전투 회생 (Combat Revive)
3.3. 전술 - D.O.C 치유 드론 (D.O.C. Heal Drone)
3.4. 얼티밋 스킬 - 케어 패키지 (Care Package)
4. 성능
4.1. 리워크 전
4.2. 리워크 후
5. 팁
6. 피니셔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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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프라인은 어려움에 빠진 이들을 돕는 데 삶을 바쳤습니다. 그녀는 상금을 프론티어 코퍼레이션에 보태기 위해 Apex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Never quit. That's how you win.”

포기하지 마. 그래야 이겨.

'''라이프라인'''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명이다. 성우는 멜라 리(Mela Lee) / 정혜원

2. 배경


[image]

Ajay Che, aka Lifeline, isn’t someone you would expect to find in the Apex Games. Once the child of wealthy war profiteers, she left home when she learned of the damage her family had caused and enlisted in the Frontier Corps, a humanitarian organization that aids Frontier communities in need. She’s since devoted her life to helping others and joined the Apex Games to fund the Frontier Corps with her winnings.

"라이프라인"으로도 알려진 에이제이 체는 에이펙스에 어울리는 사람은 아니다. 한때 부유한 전쟁 수혜자 가문[2]

의 아이로 태어난 그녀는, 가족이 끼친 피해를 알게되자 가문을 떠났고 도움이 필요한 프론티어 사회를 원조하는 인도주의 기구인 "프론티어 코퍼레이션"에 지원했다. 이 이후로 그녀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해 그녀의 상금으로 프론티어 코퍼레이션에 기금을 마련하는 데에 그녀의 인생을 바치고 있다.

Since no one in the Games is innocent — they all know what they signed up for — and every one of her victories means help for those in need, Lifeline has no problem engaging in the popular bloodsport. Or so she tells herself. She may seem sarcastic and callous, but deep down she wants to help people and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If that means taking a few people down in the process, so be it.

에이펙스 참가자들은 본인들이 뭐에 서명했는지 알고 있고, 그들 중 그 누구도 깨끗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그녀의 승리 하나하나가 모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구원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녀는 이 잔인한 피의 경기에 참여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 혹은 그녀 스스로 그렇게 믿고 있거나. 그녀가 냉담하고 매사에 빈정대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그녀의 내면 깊숙한 곳에는 사람들을 돕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 그게 만약 그 과정에서 몇 명 쯤 죽이는 걸 의미한다면, 그렇다면 그러라지 하고 말이다.


라이프라인에게

팬의 감사 편지

에이제이에게

몇 년동안 나는 프런티어 전쟁의 끝자락이나 아웃랜드 식민지들의 작은 분쟁에서 용병으로 싸웠다. 그러다가 아웃랜드를 집으로 삼게 됐지. 내가 원했던 건 아니야. 원하는 대로 할 방법도 없었고. 전쟁이 끝나면서 용병의 수요는 줄어들었고, Apex 게임이 시작되었지. 나는 나이 들고, 지쳤고, 전설로 불릴 만한 인물이 못 돼. 내게는 아무것도, 아무도 없었지. 너... 라이프라인이 오기 전까지는 말이야.

내가 예술가라는 새로운 신분을 가질 수 있었던 건 네 덕분이었어. 네가 프레리 캐년 한 구석에 엉망진창으로 버려져 있는 날 찾아주었던 순간, 내 삶은 변했어. 그 순간은 절대 잊지 못할 거야. 나는 잊힌 채 홀로 죽는 운명을 받아들였지만, 누군가가 내 생각을 해준다는 건 몰랐다. 난 프런티어 군단의 자금줄이 끊어졌다고 생각했지만, 넌 목숨 걸고 노력해서 그런 일을 막아주었지. 너는 여러 의미로 나를 치유해 주었고, 너의 노력 덕분에 나는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 너의 후회와 실패 이야기를 들려줘서 고맙다. 너의 가족은, 비록 의문스러운 선택을 하긴 했지만,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리라고 난 믿는다.

오늘도 멋지게 살아가기를

네 최고의 팬이


3. 기술



3.1. 패시브 - 저자세 (Low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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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히기가 더 어려워지지만, 받는 피해량이 5% 증가합니다.'''
시즌 2부터 추가된 패시브로 '''레이스''', 라이프라인, 패스파인더와 왓슨 등 피격 판정이 작거나 얇아 총알을 회피하기 쉬운 레전드들에게 달린 패널티.
기본적으로 다른 레전드들보다 받는 피해량이 5% 증가하며, 설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다리의 피격 판정도 몸통과 동일한 판정이 뜬다.
다만 해당 패널티를 갖고 있는 레전드들 다수가 기본적으로 생존력이 좋아[3] 평상시에는 크게 체감이 되지 않으나, 포커싱이나 순간 화력이 강한 무기들에 순식간에 무력화될 위험성이 있다.[4]
시즌 2 출시 직후에는 레이스, 라이프라인, 패스파인더에게만 적용되어 있었지만 공허의 방랑자 업데이트로 왓슨도 해당 패시브가 추가되었다.
시즌 4에 출시된 레버넌트 또한 저자세 패시브를 달고 있었으나 올드 웨이즈 업데이트로 상향을 받으며 저자세 패시브가 삭제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레버넌트는 코스틱 다음으로 히트박스가 큰 레전드였는데도 말이다(...)[5]

3.2. 패시브 - 전투 회생 (Combat Rev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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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를 배치하여 아군을 회생시킵니다. D.O.C.는 실드를 배치하고 라이프라인의 팀원을 회생시켜, 라이프라인이 자유롭게 수비를 맡을 수 있습니다.'''
아군 회생시 전용 드론을 배치하여 아군을 회생시키게 한다. 드론은 회생 중에 라이프라인이 바라보고있던 방향으로 90°를 보호하는 실드를 전개한다. 이 실드는 데미지를 받아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레전드에 비해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아군을 되살릴 수 있다. 회생속도도 약 3.75초~4초로 타 레전드보다 더 빠르다.
드론이 아군을 살려주는 동안 라이프라인은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하다, 실드를 엄폐물 삼아 달려오는 적을 견제할 수 있으며, 아니면 자신도 회복 및 정비를 하거나 심지어 또 다른 아군도 회생이 가능하다(!!)[6] 심지어 회생 중에 라이프라인이 쓰러져도 회생은 멈추지 않는다.
그 외에도 툴팁에 나와있지 않지만 맵 상에서 랜덤으로 파란색 보급 상자가 스폰이 된다. 라이프라인이 해당 상자를 개봉할 경우 상자 밑부분에서 랜덤한 2가지 종류[7]의 아이템이 추가로 드랍된다.[8]
시즌 5 업데이트로 이제 맵 상에서 파란색 보급상자가 등장할 확률이 20%로 오르고 추가 보급에서는 녹다운 실드가 나오지 않게 변경되었다. 그 덕에 원하는 총기 부착물이나 회복 아이템을 찾을 확률이 더 늘어났다. 그 외에 모든 레전드들이 파란색 보급상자에 핑을 찍을 시 '대형 보급상자'라고 말하도록 대사가 추가되어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패시브 스킬이 대폭 변경되었다. 기존의 패시브는 '''전투 의무병'''으로 치유 아이템을 25% 더 빨리 사용하는 대신 아군 회생을 라이프라인이 직접 시행해야 했지만, 업데이트 이후 명칭이 '''전투 회생'''으로 바뀌면서 빠른 치유가 사라지고, 드론을 배치하여 자동으로 아군을 소생하도록 바뀌었다.[9] 양각이 자주 벌어지는 고티어 게임에서는 아군을 비교적 안전하게 살릴 수 있어 이득이지만, 아무래도 빠른 치유가 사라졌기에 전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기는 힘들어졌다.
덕분에 안 그래도 상성이 좋았던 전설 배낭과의 시너지가 미쳐 돌아가는데, 리스크가 거의 없이 다운된 아군을 체력을 절반 이상은 회복한 상태로 살릴 수 있기 때문.

3.3. 전술 - D.O.C 치유 드론 (D.O.C. Heal Drone)


[image]
'''드론이 자동으로 주위의 대상을 치료합니다.'''
드론을 내보내 근처의 대상을 치료한다. 3명까지 치료 가능하며 치유량은 높지만 치유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하나 깔고 계속 버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라이프라인의 특성상 다 죽어가는 아군을 살릴 일도 많고. 애초에 들고다니는 회복 아이템에 한계가 있는 게임 특성상 쿨타임마다 사용가능한 공짜 힐의 가치는 매우 높다. 특히 이 게임은 가방이 꽤나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이 스킬로 인해 구급품을 다른 레전드들보다 덜 챙겨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이 스킬 덕분에 남들이 교전이 끝나면 쉴드를 채우고 체력도 채우는 동안 라이프라인은 드론 깔고 쉴드를 회복하면 남들이 쉴드 회복이 끝나고 체력 회복하는 동안 라이프라인 혼자서 쌩쌩하게 움직일 수 있다. 또 링 바깥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었을 경우 다른 레전드들은 주사기나 구급 키트가 무조건 필요하지만 라이프라인의 경우에는 링 안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드론을 꺼내 피해를 복구하고 아군 또한 힐을 나눠줄 수 있는 등 활용할 구석은 여기저기 넘치는 편. '주위의 대상'이므로 적 또한 치료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다만 이런 상황은 드론을 깐 라이프라인이 난전탓에 자리를 벗어났거나, 아예 죽여버리고(...) 뺏어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기 어려울것이다. 당연히 엄폐물 뒤에서 쓰는게 현명하다.
과거 링의 위력이 약했을 때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드론과 함께 힐탬을 빨리 사용하는 패시브와 더불어서 링 바깥에서 힐을 빨며 버티다가 챔피언을 먹던 그림이 자주 나왔지만, 시즌 2 업데이트로 링의 위력이 2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드론이 링에 2번의 피해를 입고 소멸될 수 있게 되어 더 이상 그런 플레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시즌 3 업데이트 때 상향을 받았다. 맵이 워낙 커서 자리를 잘못 잡으면 링 피해를 치명적으로 많이 받는 상황이 일어나기에 드론이 자기장의 피해를 버틸 수 있는 횟수가 2번에서 8번으로 크게 상향받았다. 이제는 워낙 급한 상황이면[10] 자기장 피해를 받으면서도 잠깐동안 드론의 치유를 받을 수 있다. 회복량은 약 8밖에 안되지만, 아군이 회생되자마자 주사기를 쓴다고 가정하면 자기장의 피해를 1번은 더 버틸 수 있다.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쿨다운이 60초에서 45초로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드론이 줄 수 있는 힐량의 총량은 300은 커녕 200도 안 된다, 그렇기에 아군 전원이 개피인 상황에서 드론의 힐을 받는다면 각자 주사기를 최소 하나씩은 써 줘야 풀피를 체울 수 있으므로 유의할 것.
가끔 버그로 인해 드론이 땅 속에 박혀 힐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D.O.C를 풀어쓰면 Drone of Compassion, 연민의 드론이다.

3.4. 얼티밋 스킬 - 케어 패키지 (Care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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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장비로 가득 찬 드롭 포드를 소환합니다.'''
하늘에서 케어 패키지를 불러온다. 일반 케어 패키지와 비교하면 낙하 속도가 훨씬 빠르고 미니맵에 표시되지도 않으며 라이프라인의 것은 하늘색 컬러링에 적십자 표시가 붙어있다. 모든 플레이어가 개봉할 수 있다.
일반 케어 패키지처럼 3칸이 있지만, 내용물은 조금 다르다. 대략 일반 케어 패키지에서 영웅 무기와 전설 장비 등을 빼서 약화된 버전이다. 3개의 슬롯마다 다른 드랍 리스트가 정해져 있다. 호출시의 라이프라인 시점 기준으로 정면에서는 총기 부착물, 오른쪽에서는 장비, 왼쪽에서는 회복아이템이 나온다. 운만 따라주면 쿨타임마다 팀원들이 필요한 고급 장비를 공급하거나, 부족한 치료 아이템을 공급할 수 있다. 아니면 '''비콘에서''' 예토전생 시킨애들한테 한몫 쥐어주던가.
  • 정면
에픽등급(3레벨) 총신안정기, 에픽 (일반/저격)개머리판, 에픽 샷건볼트, 각종 에픽 확장탄창, 전설(4레벨) 개조파츠인 관통강선, 터보차저, 에픽 조준경(2-4배, 4-8배율)[11], 전설 조준경(디지털 스레트 1배율, 4-10배율), 에픽 배낭, 에픽 녹다운 실드, 피닉스 키트가 나온다. 총기 부착물 아이템은 2개가 섞여 나오지만, 배낭, 녹다운실드, 피닉스키트가 나올 때는 1개만 나온다.
  • 오른쪽
에픽등급 보디실드, 헬멧, 녹다운 실드가 나온다. 이 중 녹다운 실드는 정면 슬롯에서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녹다운 실드만 2개 들어 있는 케어 패키지를 받을 수도 있다.
  • 왼쪽
실드셀, 주사기가 2개씩 3묶음 나온다. 섞여서 나오는데 실드셀 쪽이 드랍률이 훨씬 높다. 가끔씩 회복템들 대신에 휴대용 부활 비컨 하나가 들어 있을 때도 있다.
케어 패키지의 크기도 크고, 미니맵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일반적인 케어 패키지처럼 푸른 기둥이 발생하며 착륙할 때 검은 연기로 된 궤적을 남김과 동시에 화면이 크게 떨리기 때문에 적들의 어그로를 끌기 좋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전투시엔 크기가 크다는 점을 이용해 엄폐물로도 사용하거나 높은 곳에 긴급히 올라가기 위한 발판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드랍될 때 바로 밑에 있으면 즉사하기 때문에[12] 심지어 케어 패키지로 직접 적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셋 다 실전성은 당연히 매우 떨어진다. 재충전 시간이 다른 얼티밋들에 비해 유난히 길고 성공적으로 사용하면 이득이 크기 때문에 얼티밋 스킬 촉진제로 가장 이득보기가 좋다. 다른 레전드들은 얼티밋 스킬이 전투용인 경우가 많아서 촉진제로 채워둬도 전투가 일어나지 않으면 얼티밋이 놀고 있지만, 라이프라인은 보급용 스킬이라서 쿨타임이 돌자마자 쓸 수 있어서 촉진제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초반에 아군들에게 촉진제를 "어차피 니네들 이거 없어도 적들만날때쯤 궁 차있다"라는 명분으로 촉진제를 마구 써서 보급 가챠를 초기에 노리는것 만으로도 보급에서 이기고간다. 랜덤 매칭에서조차 팀원들이 여기저기서 모아온 '''재충전기를 상납'''하는 경우도 많으며 서양에는 자판기 취급하는 밈까지 생겼다. 아니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팀원을 위해 빠르게 쉴드를 주는 식으로도 쓸만하다.
시즌 5에서 차지 타워의 추가로 간접적인 이익을 크게 봤다. 기본 쿨다운이 워낙 길어 촉진제 없이는 아무리 짧아도 중반부에서나 패키지를 소환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운만 좋다면 극초반부터 패키지를 두세개 이상 떨궈 빠른 장비 파밍이 가능해졌다.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에서 크게 상향을 받았다, 회복 아이템 슬롯에서 나오는 아이템의 양이 세 묶음으로 증가하고, 부착물 슬롯은 두 묶음이 나와 차지 타워와 연계성이 대폭 증가했다.
6시즌 이후로 4레벨을 제외한 모든 보디 실드가 이보 실드로 바뀌며 효율이 급락했다. 초반 난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간 분대가 있다면 2~3레벨까지는 업그레이드를 마칠 수 있는데, 라이프라인의 패키지는 킹스 캐년의 차지 타워가 아닌 이상, 아무리 짧게 잡아도 2라운드 링까지는 가야 호출이 될까말까이기 때문. 때문에 상위 티어 게임에서 라이프라인을 활용할 경우에는 막기장 싸움에서 엄폐물 용도로 써먹는 일 말고는 얼티밋이 차더라도 웬만해선 안 쓴다(...)

4. 성능



4.1. 리워크 전


발매 초기부터 힐스킬과 보급품을 투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반 필수픽 취급을 받고 있다. 물론 이 게임이 힐러가 없으면 운용이 어려워지는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면 확실히 편하고, 자기장 밖에서 힐 스킬로 버티는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전략적 선택 폭을 넓혀준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공격 스킬이 없다 뿐이지 패시브 때문에 의외로 교전에서도 힘을 발휘하며 아군을 살리기에도 편하다. 심지어 난이도도 쉬워 어지간하면 트롤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캐릭터이다. 패시브를 활용해 남들보다 빠르게 회복 한 후 재진입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25%의 차이가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 적당히 딜교를 한 다음 상대가 회복한다 싶을 때 쯤 먼저 회복을 마치고 마무리를 하러가면 거의 확정적으로 이길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라이프라인의 플레이를 읽고 회복을 하기보다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늘면서 대놓고 회복플레이를 하기가 힘들어졌다. 거기에 궁극기를 사용한 파밍이 쿨타임이 지나치게 길고, 중~후반 사용하기 힘들며,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 탄 보급이 불가능한데다, 전술 스킬이 후반에 거의 쓸모가 없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 부활 중 실드 패시브는 매우 좋은 패시브이지만 고지대를 점령당하면 실드 위에서 라이프라인을 쏴서 실드를 우회할 수 있는데다가, 라이프라인 자체는 고지대를 점령하는데 그 어떠한 도움도 줄 수 없어서 고지대에서 맞는 상황이 많다는것도 단점.
다만 낙하 직후 권총, 주먹 싸움에 전술 스킬의 효율이 매우 좋고, 소비아이템 사용시간 감소 패시브 또한 상대에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강요한다는 장점이 여전히 남아있기때문에 여전히 괜찮은 픽으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추가로 몸집이 작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히트박스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13] 즉 초반에는 확실히 유리하나 후반에 조금씩 힘이 빠지는 타입.
또한 얼티밋 충전제를 본다면 바로바로 라이프라인에게 넘겨주자. 일반 케어패키지에 비교하면 최고급 장비[14]는 나오지 않지만 에픽/전설등급 총기부착물과 에픽등급 장비를 기대할수있다. 공격적인 얼티밋 스킬은 충전제를 사용해서 대기시키면 언제 전투가 벌어질지 모르니 효율이 떨어지고, 로바의 얼티밋 스킬은 충전제의 효율이 떨어지며, 다른 얼티밋 스킬들은 빨리 빨리 차오르니 충전제는 라이프라인에게 넘겨주는게 좋다.
시즌 2 업데이트 때 자기장 피해량 증가와 함께 드론이 자기장에 피해를 받고 소멸될 수 있게 되어 링 피해를 무시하는 플레이가 어려워졌고 레이스, 페스파인더와 함께 받는 피해량이 5% 증가하는 저자세 패시브가 추가되는 하향을 받았다. 셋 전부 히트박스 관련해서 논란이 많았던 레전드였기에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여전히 작은 히트박스와 힐링에 대한 어드벤티지는 여전하기에 계속 준수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시즌 3 때 드론이 링의 피해를 조금 더 많이 버틸 수 있게 되는 상향을 받았다.[15] 워낙 맵이 넓어 초반 링에서도 피해를 치명적으로 입을 수 있기에 받은 상향으로 보인다.
시즌 4 때 2020년 4월 8일 올드 웨이즈 업데이트로 패시브 스킬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파란색의 전용 보급 상자에서 추가 보급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얼티밋 스킬이 추가 보급과 관련된 스킬이었기에 컨셉에 맞춰 받은 상향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저자세 패시브의 피격 판정이 다리 샷 또한 몸통과 동일한 피해로 들어가는 너프를 공통적으로 받았다.
시즌 5 업데이트로 파란색 보급 상자의 출현 확률이 20%로 늘고, 추가 보급에서 녹다운 실드가 나오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로 간접적인 버프도 받았다, 4레벨 보디 실드의 효과가 '''빠른 사용'''에서 '''향상된 소규모 회복'''으로 바뀌고 킹스 캐년에 차지 타워가 추가되었기 때문. 기본적으로 회복 속도가 빨라 남들이 배터리 하나 쓰는 시간보다 라이프라인이 실드 셀 두 개를 쓰는 속도가 더 빠르고, 얼티밋 스킬의 쿨다운이 매우 길어 촉진제 없이는 게임 중반 즈음에나 패키지를 투하할 수 있었는데 차지 타워를 사용하면 착륙 직후(!!)부터 확정적으로 패키지를 투하할 수 있다. 여러모로 메타가 라이프라인에게 유리하게 굴러간 셈.

4.2. 리워크 후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리워크를 받았다. 패시브가 빠른 치유 + 회생 방벽에서 자동 회생 드론으로 개편되고 전술 스킬의 쿨다운이 45초로 줄었으며 라이프라인 패키지 속 보급품의 양이 크게 늘어났다. 더 이상 빠른 치유를 믿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기는 힘들어졌지만 자동 회생 덕분에 양각이 잦은 고티어 랭크전에서는 전보다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리워크 이후에는 생존이 중요한 랭크 게임에서 레버넌트 다음가는 레전드로 꼽히고 있다, 다른 레전드는 아군을 살리려다 되려 자신까지 위험해지기 십상인데[16] 라이프라인의 경우 터치 한 번만 하면 알아서 아군이 방벽까지 받고 벌떡 일어나주기에 살아나는 아군을 엄호하거나 자신도 힐을 하며 정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전설 녹다운 실드의 상위호환 성능이라 보면 된다. 덕분에 안 그래도 상성이 좋았던 전설 배낭과의 시너지가 미쳐 돌아가는데, 리스크가 거의 없이 다운된 아군을 체력을 절반 이상은 회복한 상태로 살릴 수 있기 때문. 현재 라라는 픽률이 리워크 전 보다 훨씬 높아 졌으며 현재는 랭크에서 흔하게 등장 하고 있다.
시즌 7에 이르러서도 라이프라인은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는데 이는 새로 추가된 올림푸스가 기존 맵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서 교전이 워낙 잦고 사방에서 들이닥칠수 있는 구조로 구성되어있어[17] 재정비 시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으며 워낙 교전이 잦다보니 다운된 아군을 살릴 틈이 상대적으로 적은 다른 레전드에 비해 안전하게 살릴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패시브의 잠제력 때문에 어그로가 유독 잘 끌리는데다[18] 하필이면 저자세 + 뚜벅이 콤보라 웬만해서는 나대기가 쉽지가 않다. 때문에 라이프라인을 픽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R-301 같은 중장거리 교전용 AR을 골라 후방 포지션을 서며 전방 포지션 팀원을 커버해주는 형태를 선호한다.[19]

5. 팁


  • 나대지 말자. 라이프라인은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킬이 없는 지원군이며 라이프라인의 패시브는 다운된 아군에게만 유효하다. 라이프라인은 다른 아군이 누웠을 때 어떻게든 회생을 발동하면서 절대로 죽지 않는 좀비같은 유지력이 핵심이라 상대편이 라이프라인의 존재를 파악한 순간 어그로가 전부 몰려 버린다. 라이프라인은 뚜벅이에 저자세 패시브까지 달고 있는지라 잘못 물리면 살아나가기 쉽지가 않다.
  • 너무 무리한 위치에 누워 있는 아군을 살리는 데 집착하지도 말자. 황금 배낭을 갖고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패시브를 받고 살아나더라도 회복을 하지 못한다면 타이밍을 제고 있던 적한테 다시 제압당하기 일쑤며, 오히려 회생 도중 무방비한 상태를 노려서 확인 사살을 시도할 수도 있다. 녹다운 실드와 달리 드론의 방벽은 충돌 판정이 없어 적들이 그냥 넘어와서 총질하면 그만이기 때문. 그렇기에 보통 근접 난전 중 회생을 시도한다면 아군을 살린다는 목적보다는 드론이 만들어주는 방벽을 이용하여 엄폐물을 순간적으로 만들어낸다는 느낌으로 활용해볼 법 하다.
  • 상술한 이유와 관련하여, 여유가 된다면 소생을 해 주면서 D.O.C를 전개해놓자. 전설 배낭이 없을 때도 아군이 살아나갈 수 있는 타이밍을 벌어줄 수 있으며, 전투가 끝난 시점에서는 빠른 제정비 또한 가능하다.
  • D.O.C.는 전술 스킬 버튼을 누르고 다시 때지 않는다면 드론을 내보내지 않고 붙들고 있는 것이 가능하다.[20] 만약 낙하하면서 드론을 꺼내고 싶다면 버튼을 때지 않고 기다리는 습관을 들여 두자, 그렇지 않다면 드론을 공중에 설치해버려서 치유도 못 받고 전술 스킬을 날려먹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 라이프라인 패키지는 착륙 시 나는 우렁찬 소리와 빛줄기로 적들의 어그로를 무진장 끌어대는 애물단지지만, 이를 역이용해서 난전 중에 몰래 요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 엄폐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운이 좋다면 3레벨 보디 실드가 나와 바로 갈아입고 전투에 복귀하는 그림을 만들 수도 있다.
  • 아군 소생 시 전개되는 실드는 라이프라인의 시점 기준으로 생성된다, 그렇기에 아군을 안전하게 살리고자 할 때는 라이프라인이 적들의 위치를 바라보며 소생을 시켜주는 것이 옳은 판단. 특히 넉다운 실드와 달리 라이프라인의 방벽은 적들이 무시하고 들어올 수 있기에 타이밍을 잘못 제거나 방벽이 가려주지 못하는 방향에서 살린다면 아군을 확킬에 목마른 적들의 먹잇감으로 만들 뿐이다.
  • 전설 녹다운 실드와 비슷하게 패시브로 회생 중인 아군이 있다면 분대원 셋 전부 누워 있더라도 전멸 판정이 뜨지 않는다.
  • 소생중 드론이 피격되면 소생이 취소된다. 방벽 때문에 적이 드론을 노리고 맞추기는 어렵지만 아군의 오사로도 취소될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소생중인 팀원을 위해서라도 사격에 주의하자. 참고로 폭발물에도 영향을 받는다.

6. 피니셔


  • 피스 아웃 희생자에게 v를 날린후 막대기로 머리를 때린다.

  • 에이제이의 자장가 희생자를 눕힌후 목에 주사를 꽃는다.마지막에 눈을 가려주는게 포인트. 인게임내에서 가장 빠르게 끝나는 피니셔이기도 해서[21] 채용율이 매우 높다.

  • D.O.C 전기충격 D.O.C를 희생자에 연결해 전기충격을 보낸다.

7. 기타


  • 전용 근접무기는 쌍수 삼단봉. 전기가 흐르는 듯 둘러보기를 하거나 적을 공격하면 스파크가 튀는 소리가 난다.
  • 참가 동기는 남을 돕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실제로도 구조대원으로 활약한 적도 있고, 매고있는 장비들이 잘 보면 산악구조대를 연상케 한다. 스킨 중에도 클리프행어가 있고 설산 프로필 배경이 있는 등 산악구조대 컨셉이 존재한다.
  • 인게임 내에서 드럼스틱이 자주 쓰이는데, 시즌7 스토리와 왓슨의 방 설정샷 밴드 활동에 대해서 나오며 정황상 드러머로 밴드 활동도 하는 걸로 보인다.
  • 분홍색의 만두머리 때문에 모모랜드주이를 묘하게 닮았다는 의견도 있고 조혜련을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22]
  • 오버워치메이와 비슷하게 힐링드론인 D.O.C와의 연대감이 매우 크게 나온다. 에픽 배너모션 절반 이상이 D.O.C와 같이 나오는 장면이다. 피니시 모션 또한 D.O.C와 함께하는 피니시모션이 있을정도.
  • 새로운 레전드인 옥테인과 오래된 친구 관계로 옥테인이 건틀릿 기록을 단축시키던 중 사고로 두 다리를 잃자 의족을 만들어줬으며 재벌 2세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재밌게도 자극적인 컨텐츠에 환장한 옥테인은 제약기업, 구호 행위와 의료에 관심이 많은 라이프라인은 군수기업의 자제로 성격과 집안 배경이 정반대다. 시즌 5에 추가된 상호작용 대사 중에는 옥테인을 살려줄 때 또 누워 있냐면서 빈정대고, 세열 수류탄을 던질 때는 가까이 가지 말라고 주의까지 준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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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띠에 새겨진 문자는 타이탄폴타이탄폴 2에도 등장한 코다이 인더스트리의 로고이다. 전작들에서는 코다이 소유의 시설들이 맵들로 등장했었다. Apex 레전드에서도 코다이의 로고가 그려진 상자들을 볼 수 있는 점으로 보아 프론티어 전쟁을 겪고도 건재하여 에이펙스 게임의 스폰서 중 하나로 활동하는 걸로 추정된다. 시즌 1 트레일러에서도 미라지 팀을 제압한 지브롤터와 라이프라인이 코다이 스쿼드 운운하는거보면 높은 가능성.
  • 설정이 자메이카계 혈통이라[24] 자메이카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데, 악센트의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그 특이한 억양 때문에 라이프라인의 목소리는 인간 관악기 밈으로써 매우 인기가 많다(...) 특히 모잠비크 히어가 가장 유명하다.
  • 시즌 7 스토리 만화에서 부모님이 등장한다. 이름은 다리온 체/체리스 체. 가족관계는 매우 좋은 줄 알았으나 외부의 시선 때문에 화목한 분위기를 어거지로 연출한 것. 코믹스 화자인 옥테인은 라이프라인의 부모를 보면 레버넌트가 부활절 토끼로 보일 정도라고 평한다. 아버지는 기업에는 관심없고 밴드나, 야만적인 스포츠를 쫓아다니는 딸을 좋게 보지 않으며, 라이프라인이 패스파인더의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구형 마빈의 배터리를 요구하자 철 좀 들고 집에 들어오라는 등 찬물을 끼얹다가 결말부에서 라이프라인이 직접 부모님은 맞지만 가족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베터리를 챙겨 떠나며 거의 의절하는 분위기를 보여준다.
  • 2020년 11월 13일에 레이스에 이어 두 번째 넨도로이드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
  • 일러스트 변경의 최고 수혜자(?)다. 이전 일러스트는 꽤나 강렬한 웃음을 보여주었으나 현재는 위의 일러스트처럼 얌전한 미소가 되었다.
[1] 구명 밧줄, 생명선[2] war profiteer라고 하면 군산 복합체 같은 전쟁으로 돈을 버는 무기상이라는 늬앙스다.[3] 레이스는 기본기로 무적기를 갖고 있고, 라이프라인은 빠른 회복 속도 덕에 순식간에 쌩쌩해지며 패스파인더는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그래플을 갖고 있다. 그나마 왓슨 정도만 생존 스킬 하나 없는 뚜벅이다.[4] 특히 크레이버의 경우 몸샷 기준으로 '''152'''뎀이 들어와 1레벨 보디 실드나 2레벨 이하 이보 실드의 경우 어딜 맞아도 그대로 다운된다(...)[5] 아무래도 개발진들이 패스파인더와 비슷한 깡마른 로봇이라는 편견 때문에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고 레버넌트에게 저자세 패시브를 달아줬던 모양.[6] 옥테인을 살려줄 때는 그만 누워 있으라며 빈정대는 전용 상호작용 대사를 내뱉는다(...)[7] 회복 아이템, , 총기 부착물 등. 운이 좋다면 고급 회복아이템(실드 배터리/구급 키트)이나 필요한 홉업파츠, 에픽등급 확장탄창을 획득할 수도 있다. 꼭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주사기나 실드 셀이라도 챙길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이점.[8] 이미 열린 상태더라도 라이프라인이 다가가서 E키를 누를 경우, 추가로 개봉이 가능하다.[9] 햇갈리기 쉬운데, 전술 스킬을 사용하여 아군을 소생하는 게 아니라 다른 레전드마냥 상호작용 키로 소생만 해 주면 끝이다. 실제로도 드론을 꺼내는 모션을 취한뒤에 드론이 알아서 방벽을 펼치고 소생을 하고 플레이어는 다시 행동을 할수있게 전환된다.[10] 다운된 아군을 살려야 하는데 곧바로 2라운드 마감, 혹은 그 이상의 링이 다가올 때는 링 피해를 받고 있으면 회생된 아군은 전설 배낭으로 치유된게 아니라면 주사기조차 사용하지 못하고 다시 링 피해에 다운될 수 있다. 그렇기에 빠른 치유가 없는 아군에게는 자기장에 파괴될지라도 드론을 깔아줘서 주사기를 한 번 사용할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11] 왜인지 같은 등급인 3배율 조준경은 안 나온다.[12] 즉사 범위내에 머무르면 수류탄 표시처럼 경고 표시가 뜬다.[13] 다만 밸붕급으로 작다는 소리를 듣는 레이스급으로 작은건 아니고 레이스 다음으로 작은 수준으로, 인게임에서 가장 피격판정 범위가 큰 지브롤터의 절반 정도의 피격판정을 지니고있다.[14] 전설등급 장비(헬멧, 보디 실드, 넉다운 실드, 배낭)/고급 회복아이템(실드 배터리, 구급 키트)/보급무기(크레이버, 피스키퍼, 디보션)[15] 기존에는 2틱에 소멸됐지만, 시즌 3에서는 8틱으로 설치와 동시에 힐을 받으면 체력 8을 회복시킬 때까지는 버틸 수 있게 패치되었다.[16] 지브롤터의 보호의 돔, 방갈로르의 연막 또는 미라지의 패시브 스킬이나 레이스의 포탈 등 스킬로 보호를 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한계가 있다.[17] 말이 잦다는거지 재수없으면 한 지역에서 5팀 이상이 동시에 교전이 벌어지는 경우도 잦다.[18] 상대편 입장에서는 라이프라인을 먼저 제압해두지 않으면 적들이 죽지 않고 계속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있어야 하기 때문.[19] 완전 최후방 저격 포지션을 서 볼 법 생각도 들겠지만 의외로 라이프라인과 어울리지는 않는다. 뚜벅이라서 전방 팀원이 누웠을 때 바로 백업을 가 주기가 힘들고 양각이 잡혔을 때 탈출이 힘들기 때문.[20] 이는 방갈로르의 스모크 런쳐, 지브롤터의 보호의 돔, 코스틱의 가스 트랩 및 옥테인의 점프 패드 등의 스킬도 동일하게 적용된다.[21] 다른 피니셔가 5초대인데 이 피니셔만 4초정도만에 끝난다.[22] 특히 근접공격에 붙은 태보밈 덕분에 이 밈을 쓰는 유저들이 꽤 있는편이다.[23] 반대로 옥테인은 얼티밋 충전제에다가 핑을 찍을 시 라이프라인에게 얼티밋 차는 속도 느리니까 하나 써 보라고 놀려먹는다.[24] 카리브 해 연안 섬 쪽 혈통이며, 공식 설정을 짜는 작가의 트위터에 따르면 라이프라인의 16대 위의 조상이 뉴욕 브루클린 출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