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1. 개요
1.1. 팬미팅
1.2. 마토키
1.3. 응원 도구
2. 여담
2.1. 그 외 문제점
3. 타 팬덤들과의 관계
4. B.A.B.Y인 인물


1. 개요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B.A.P의 공식 팬덤. 팬덤명은 "BABY"로 방용국이 솔로앨범활동 당시부터 팬들에게 썼던 애칭이다.
어느순간부터 뜻을 붙인 게 Baby Always Behind You.
B.A.P의 첫 정규앨범인 "First Sensibility"중 12번째 트랙에 "B.A.B.Y"라는 팬송이 있다.
마찬가지로 Matrix 앨범의 첫번째 트랙인 "take you there" 역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가한 팬송이다.

1.1.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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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1ST BABY DAY
일시
2012년 10월 27일
장소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설명
BABY 1기 팬클럽 창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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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2ND BABY DAY
일시
2014년 01월 12일
장소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설명
BABY 2기 팬클럽 창단식

1.2. 마토키


팬덤을 대표하는 굿즈로 마토끼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토키 참고

1.3. 응원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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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키봉 v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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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키봉 ver.2
2012년 10월 27일 공식 팬클럽 창단식에 맞춰서 발매한 마토키봉. 보통 "마토봉"이라고 부르며 마스코트인 마토키의 머리가 달려있는 것이 인상적이고, 색상이 스프링그린이여서 음악 방송등에서 토끼 모양이 매우 눈에 잘 띈다. 2014년 9월 15일에 리뉴얼이 된 새로운 마토봉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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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ver.1 /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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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ver.2
마토키봉 이외에도 호루라기와 슬로건이 대표적인 응원도구이다. B.A.P의 대부분의 타이틀곡에도 호루라기 소리가 들어있는 것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으며 응원법이 아예 말로 하는 버전과 호루라기를 사용하는 버전으로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종종 공개방송에서는 소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라고 하기도 한다.

2. 여담


데뷔 이후 소속사와 가장 많은 분쟁이 있었던 팬클럽을 꼽자면 거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팬덤이다. 다른 팬덤과의 큰 갈등 없이 오로지 소속사와의 갈등만으로 마음고생이란 마음고생은 다 한 팬클럽. 소송 이전과 소송 중간의 과정에서 이미 소속사에 대한 불신이 쌓일 대로 쌓인 베이비들은 B.A.P 와 티에스가 극적으로 타협한 뒤 다시 결합한 뒤에도 멤버들 결정을 믿자고 하면서도 소속사를 향한 불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TS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어느 멋진 날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B.A.P가 출연한다고 하였을 때는, 이때까지 전례에 없던 일반인 여자를 한명 끼워넣어 말이 아이돌 리얼리티 예능이지 사실상 1 : 6 우결이나 다를 바 없는 프로그램 형식을 진행하려 하였던 적도 있었다. 데뷔 이후 첫 리얼리티 예능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진 베이비들의 긴 시간에 이어진 강한 항의로 이러한 포맷은 다행스럽게도 취소되었지만,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TS가 팬들의 말을 들어주었던 것이라고 베이비들은 생각하는 추세이다.
베이비들이 소속사에 대하여 헌재 가지고 있는 불만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국내 활동을 무시한 채 오로지 외국 활동에만 집중하는 것. 국내 활동에만 전념해도 인지도를 올리기에 부족할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예전과 다를 바 없는 지나친 해외투어는 국내 팬들의 불만을 증가시켰다. B.A.P 정규 2집 NOIR 앨범을 발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만 한국에서 활동하였을 뿐 그 뒤에 바로 일본 활동 음원(FLY HIGH)을 발매한 뒤 일본에서의 활동 일정을 잡았다.
B.A.P의 5주년 기념일 때에도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인데, 이 때 한국 팬들에게는 7만원짜리 럭키팩 [1] 을 팔겠다고 선언했다. 이 럭키팩에 대한 말이 나오자 마자 팬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반발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그 뿐만이 아니라, 컴백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칠 정도로 소극적인 마케팅 태도와 성의없는 방송 섭외 일정 덕에 이제는 팬들이 직접 발로 나서서 홍보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멤버 개개인에 대한 서포트가 전무하다는 것 역시 비슷한 맥락이다. 좀 지난 이야기이긴 하지만 티에스가 신인 시절 멤버 대현에게 들어온 음악 프로그램 출연 권유를 대차게 깠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다. 그 당시 '''역대'''아이돌 그룹 메인보컬 중에서 열 손가락... 은 안 되어도 대충 발가락 까지 합해 세면 셈 안에 드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던 멤버에게 기회를 줄 생각조차 않았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이때문인지 일반인들 사이에서 대현의 가창력이 지나치게 과소평가 되고 있다. 이게 김태송 대표의 대책없는 ideal 때문인지 당장 앞날도 못 보고 당장의 이익만 쫒는 태도 때문이었는지는 하늘만 알 것... 생각해 보면 정말 더이상 아이러니 할 수 없다. 약자의 시점에서 노래하고 동시에 탐욕스러운 권력자들을 비판하던 비에이피의 소속사가 정작 자기 소속 아이돌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정 반대로 걷다니..
두 번째는 타소속 타가수와의 차별과 숫제 학대처럼 보이는 비에이피에 대한 티에스의 처우. 몇 주년 기념 영상을 찍은 것만 봐도 퀄리티의 차이가 심한 것을 알 수 있다. B.A.P의 4주년 영상을 보면 멤버들 얼굴에는 기초적인 메이크업이나 헤어도 되어 있지 않았을 뿐더러, 멤버들의 1년간 활동을 축하한답시고 시간에 쫒긴 티나게 찍어낸 상장에는 오타가 즐비했으며 회사에서 준비한 콘텐츠도 엉성하고 장소도 연습실에서 대충 촬영한 듯 정성 들여 찍지 않은 티가 너무 많이 난다. 소속 타가수의 2주년 기념 영상이 좋은 세트장에서, 가수들은 예쁘게 메이크업 된 상태로 정성들여 촬영된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
또한 어느날엔가 했던 브이앱에서 카메라 뒤의 스텝(혹은 소속사 관계자)가 멤버들을 향해 짜증을 내려다 참는 듯한 목소리를 내었던 것이 팬들 사이에서 발견된 적도 있다. 멤버들이 지나치게 하이텐션이 되어 짜증이 났던 것이라라 할지라도 조금의 아량을 베풀거나 애초에 포맷을 짜 놓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
또한 데뷔 5년차인 멤버들은 아직까지 열악한 숙소에서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도 몇 번 하지 않은 타가수는 데뷔 2년만에 서울 지역에 방이 네 개인 숙소로 집을 옮긴 것, 다른 엔터 소속 타 가수의 브이앱은 좋은 장비와 탄탄한 콘텐츠, 한 시간 정도의 긴 분량으로 소속사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되어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B.A.P 멤버들의 브이앱은 고작 멤버들이 짬짬히 켜주는 10분 ~ 15분 사이의 브이앱 영상이 다일 뿐이라는 것도 불공평함에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분명 멤버들이 직접 소속사에 좋은 촬영 장비와 조명이 있다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것을 B.A.P의 브이앱 촬영 때에는 쓰지 않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고생을 가장 많이 한 멤버는 뭐니뭐니해도 리더인 용국일 테지만, 팀을 받치는 기둥 두개 중 하나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팀 내 메인보컬, 대현의 경우는 유독 더 심하다. 앞서 말한 대로 티에스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멤버인 대현을 위해 '''일체의 서포트도''',단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해 주지 않았으며, 이는 들어오는 음악방송 출연을 되돌리는 것으로 단편적으로 표현되었다. 현재 그동안 말 그대로 쉴 새 없이 돌린 공연 탓에 대현의 목 상태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게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이 되어 가고 있고, 이로 인해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등 정말 자신의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때가 될 때 제 실력, 그러니까 데뷔 때 만큼의 놀라운 노래를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다. 팬으로썬 매우 안타까운 부분... 최근에 목상태도 현저히 안 좋은 상태로 음색도 들어맞지 않고 조금 난해한 곡을 음악방송에서 불렀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억울하게도 뭣모르는 일반인들의 비난을 받았다. 대현의 평소 실력을 아는 팬들은 '살다살다 정대현이 노래 못한다는 소리를 들을 줄이야..' 하며 자조하듯 씁쓸해 하는 중. 이에 더해 본인은 티를 안 내려 하지만, 많이 힘든 듯한 모습이 보인다.
또한 활동 중에 인이어가 고장나자 대현은 몇 주가 되는 기간동안 인이어 대신 급조한 이어폰 장비를 끼고 무대에 올랐다. 그것도 실제로 팬들이 사비로 직접 제작해 전달할 때까지 아무런 지원 없이 쭉. 예전에 이런 인이어 조공 시도가 있었으나 티에스에서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암암리에 도는 걸 보면 내부 사정을 아는 팬들이 그래도 덮어주고 잊어 준 이야기가 얼마나 되는 건지 궁금해 질 정도이다.
리더 방용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본인피셜(본인이 밝힌 것)타 그룹의 노래를 Andrew Bagg 라는 이름으로 작사/작곡한 것이 밝혀졌을 때 일인데. 그걸 왜 비에이피 곡으로 하지 않았냐고 물었던 팬에게 대답한 게 '회사에서 컨펌을 안 내 줘서...' 그 그룹도 뛰어난 실력으로 좋은 노래로 탄생시켰지만 비에이피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었던 팬들은 겨우 아쉬움을 갈무리할 수밖에 없었다. 리더의 의견이 저렇게 씹히는데 다른 멤버들은 어떻겠나 하는 우려는 덤.
말하자면 평생 걸릴 비에이피에 대한 티에스의 학대(ill-treatment) 및 차별 역사는 소송 전에도 지금도 여전하다. 소송에 대한 것이 궁금하다면 B.A.P 문서의 항목 부분을 참고.

2.1. 그 외 문제점


충분한 브랜드성 밸류를 가지고 있는 마토끼를 앨범 커버에 넣는 캐릭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써먹었다는 건 마케팅 에러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진짜 대단하게도 선 몇 개 로고로 별 것을 다 만들어내는 타가수 소속사와는 달리 티에스는 팬들이 불평할 정도로 마토끼를 쓸데없는 곳에만 낭비했다. 어디니 뭐하니, 그리고 2016부터 나온 PUT'EM UP, NOIR, ROSE을 제외하면 앨범 커버에 마토끼가 빠지고 비에이피 멤버들의 얼굴이 들어간 역사가 없었다. 팬들이 하다못해 '내가 마토끼 덕질을 하는 건지 비에이피 덕질을 하는 건지...' 할 정도.
앨범 커버의 퀄리티도 그렇게까지 좋지는 못 했다. 앞면 뒷면이 마토끼만 한가득이다 보니 디자인적 특이전도 없었고. 독특하다고 호평받는 이번 느와르 앨범은 멤버 방용국의 작품이다.
2016년 PUT'EM UP을 기점으로 마토키는 앨범 커버에서 빠졌지만 비에이피 얼굴이 안들어가면 뭐냐고요.. 블루 앨범은 하늘색 무늬 바탕에 파란 동그라미가 다였다.
아예 마토끼를 이용해 인형 굿즈를 만들던가 일반인도 타겟으로 한 굿즈 레이블을 만들어 팔았다면 뭐 돈도 되고 마토끼로써 브랜드를 창조하고 그에 연관하여 비에이피 이름을 홍보하는 효과도 낼 수 있었을 것인데 왜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궁금할 따름이다. 데뷔 초기 마토키를 컨셉으로 한 유료(2000원) 퍼즐 게임을 출시하였으나, 게임 업데이트도 하다 말아 미완성된 상태로 멈춰져 있다. 비에이피의 굿즈 파워는 음원 레이블(?)과 의류업체가 합쳐 만들었던 후드티 등이 몇시간만에 완판나는 것으로 증명된 바 있다.
2017년 8월부터 모집한 공식 BABY 4기는 2018년 3월까지도 공식물품 배송을 하지 않고 있다.
결국 오긴 했다. 오기는 왔는데 퀄리티가....
어째 팬들이 제작한 굳즈보다도 못하다는 평이 있다.
*TS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만행을 기재할 때에는 사실로 드러난 점에 대해서만 기재해 주세요. 또한 B.A.P가 아닌 다른 연예인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삼가주시고 사실이 아닌 개인의 감정은 서술을 자제해 주세요.

3. 타 팬덤들과의 관계


어쩐 일인지 처음에 사이가 좋지 않았다가 흐지부지하게 개선된 경우가 많다(...).
  • EXO-L: 2012년에 데뷔한 보이그룹들 중 유일하게 EXO에 대적했던 그룹이라는 이유만으로 치열하게 대립하다가 잠잠해지면서 각자 잘 지내는 관계가 되었다.
  • 멜로디 : 2012년 데뷔 동기 답게 사이는 좋다. 비투비에이피라고 할 정도로 좋은 편이다. 그리고 친목도 많다.
  • 별빛 : 그쪽도 2012년 데뷔 동기 팬덤이며, 사이는 좋은 편이다.
  • A.R.M.Y: 더구나 방탄소년단과는 한때 힙합을 장르로 삼던 몇 없는 아이돌 그룹이라는 공통점까지 한몫하여 사이가 좋지 않았다. 역시 어쩌다 보니 잠잠해져 무난한 관계에까지 이르렀다.
  • I GOT7: 비에이피의 영재가 한때 같은 기획사에서의 연습생 생활로 인해 GOT7 멤버들[2]과 친하기 때문에 관계는 좋은 편이다.
  • 몬베베: 잘 안 알려져 있지만 몬스타엑스의 팬덤명이 처음 정해졌을 때 베이비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마찰이 조금 있었다. 몬스타엑스 데뷔전 노머시에서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B.A.P 멤버 영재와의 친분을 공개한 적도 있다.
  • CARAT: 비에이피 멤버들이 라디오에서 세븐틴 멤버들에 대한 미담을 하는 등 친근한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사이가 좋아진 바 있다.

4. B.A.B.Y인 인물




[1] 말이 럭키팩이지 사실장 재고떨이나 다름없는[2] 특히 마크, 진영, JB, 뱀뱀 그 외에 데이식스 영케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