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clearfix]
1. 소개
시크릿 소속 TS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내보낸 보이그룹으로 2012년 1월 MTV TA-DAH! It's B.A.P[1]를 통하여 먼저 얼굴을 비추었다.'''안녕하세요 , 우린 B.A.P Yessir!'''
강력한 힙합 컨셉의 데뷔곡 <Warrior>로 데뷔하며 2012년 박터지던 아이돌판에서[2] 입지를 다지며 그 해의 신인상을 대부분 쓸어갈 정도로 무서운 기세의 신인이였다. 당시 케이팝 아이돌로써는 이례적으로 서구권에서의 해외 인기를 얻으며 2014년에는 큰 규모로 월드투어를 하는 등 승승장구하였으나, 오히려 이러한 성공에 눈이 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격으로 B.A.P를 대우하게 되고, 1년이 넘게 지지부진한 TS와의 소송이 이어진다.
2015년 말 <Young, Wild & Free>로 돌아왔으며 여전히 10만장을 넘게 파는 등[3] 꾸준한 팬덤 충성도가 증명되었으나 국내 활동은 뒷전으로 두고 계속 이어진 월드투어 덕에 국내에서의 입지가 줄어든다. 2015년 이후 총 다섯번의 컴백이 있었으나 활동 후반부로 갈 수록 활동은 짧아지기만 하는 등 전과 같은 기세는 되찾지 못했다. 결국 정규 3집을 끝내 발매하지 못한채 2019년 7년간의 활동이 끝나게 된다.
그룹 데뷔 전에 먼저 활동을 시작했던 방용국과 젤로가 먼저 계약 만료된 후 나머지 4명이 2019년 2월 18일에 모두 TS와 계약이 만료됐으며, 계약 만료와 함께 사실상 팀은 해체되었다.[4]
2. 멤버
3. 활동
[image]
3.1. 데뷔 이전
본래 방용국, 힘찬, 종업이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해왔고, 젤로, 영재가 영입되어 5인조로 데뷔하려 했으나 , 2011년에 음악 학원 선생님 추천으로 오디션을 보게 된 대현이 팀 데뷔 6개월 전 연습생 기간 없이 합류하여 B.A.P가 6인조로 2012년 1월 27일에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이전부터 활동을 돌았는데 방용국은 '미친 거니', 'I Remember' 등으로, 젤로는 2011년 11월에 방용국과 함께 결성한 Bang & Zelo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있었으며, 힘찬은 2011년 여름 MTV 프로그램 <더 쇼>의 MC를 보았다.
3.2. 그룹명
팀명인 B.A.P의 뜻은 Best(최고의), Absolute(절대적인), Perfect(완벽한) 이다. 팀명을 읽을 때에는 비에이피라고 읽는데 이는 밥이나 뱁이 '''절대로 아니다!'''[5] 여담으로 팀명을 한국에서는 "밥" 이라고 읽을 때도 있어서 워리어 시절 팬덤 이름을 정하기 전, 진지하게 '''반찬'''이라는 팬덤 명이 거론되었다.
여기서 대반전인 게 B.A.P의 원래 의미가 밥이 맞는다고 한다. 2014년 1004 활동 당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밝힌 바로는, 사실 멤버들이 데뷔 직전에 다 같이 사주를 보러 갔는데 6명 모두 다 물이 부족하다고 해서 물을 많이 품은 이름을 찾다 보니 밥은 물과 함께 지으니까 팀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밥을 영어로 바꿔서 B.A.P라고 하고 그것을 하나씩 끊어서 뜻을 끼워 맞춘 것이라고 한다.
베스트 앱설루트 퍼펙트라는 단어들도 문법 상 잘 들어맞지는 않아서, 가끔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서 자학개그 용으로 쓰인다. 예시로 힘찬 왈 "그냥 좋은 것(단어)들 다 갖다붙여 둔 것 같아요". 신인이던 워리어 육 금발 시절 한정 Blond(금발의), Asian(아시아), People(사람들)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카더라.
3.3. 컨셉
MTV "Ta-Dah! It's B.A.P" 내의 설정으로는 B124AP224 행성(이하 마토 행성)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던 마토인들이 행성의 에너지원이었던 으악새의 멸종으로 인해 다가오는 멸망을 막기 위해 우주를 헤매다 지구에 도착해 으악새의 고주파와 가장 흡사한 소녀들의 비명을 얻고 지구정복을 하기 위해 B.A.P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설정 내 총독 전효성의 명령을 받으며, 멤버 힘찬이 대장이다. 또한 방용국은 전쟁 영화 마니아로서 젤로의 제작자이기 때문에 젤로는 방용국의 말을 따른다. 영재는 전자기기 마니아이면서, 대현은 과묵한 닌자컨셉이고, 종업은 운동을 좋아하는 설정이다.[6] 이와 별개로 마스코트인 마토키의 설정은 조금 다르다.
3.4.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
4. 음반
5. 수상내역
5.1. 음악방송 1위
5.2. 시상식
6. 방송
6.1. 리얼리티 프로그램
- 2012
- MTV - Ta-Dah! It's B.A.P
- B.A.P 다이어리[7]
- B.A.P의 킬링캠프
- 2014
- B.A.P ATTACK!
2016
6.2. 예능
데뷔 전에 리더 방용국이 일밤 룰루랄라, 멤버 힘찬은 MTV "The Show"에 고정으로 투입되었고, 2012년 SBS MTV "TA-DAH It's B.A.P!", "B.A.P의 킬링캠프", "B.A.P 다이어리"라는 단독 예능을 찍었다.
많은 예능에 세바퀴, 무한도전(330회), 스타킹, 위기탈출 넘버원(513회) 등에 출연하였으며, 주간아이돌에도 컴백 때마다 꾸준히 출연하였다.
2014년 4월 월드투어를 마치고 B.A.P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B.A.P ATTACK"이라는 단독 리얼리티를 하며 월드투어 현황을 팬들에게 생중계 해준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B.A.P ATTACK"은 2014년 4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13장으로 마무리되었다.
7. 광고 모델
- 스쿨룩스 (2014)
- 한진관광
- 부산 롯데 호텔
8. 팬덤
9. 공연
9.1. LIVE ON EARTH
9.2. PARTY BABY!
10. 여담
- 여담으로 멤버 전원이 집안의 막내이다.
- 데뷔 전엔 방용국과 힘찬이 먼저 반지하 숙소를 사용했고, 멤버가 많아진 후 데뷔 초에 숙소를 바꿔서 한방에서 이층 침대를 모아놓고 생활한듯하다. 타이틀곡 1004 1위 후, 숙소를 옮겨 대현, 젤로/힘찬 , 종업이 룸메이트고 영재와 용국은 각각 독방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현재 소속사 근처인 한남동에 이사 오게 되었다. 룸메로는 대현과 젤로, 영재와 종업, 용국과 힘찬 이렇게 사용한다.[11] 2016년부터는 방용국 , 대현 , 젤로가 숙소에서 나왔다. 방용국과 대현은 자취 , 젤로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나머지 숙소 멤버들은 각방을 쓰고 있다.
- TS엔터테인먼트가 얼마나 악질 기획사인지를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표본으로 B.A.P가 TS엔터테인먼트에 벌어다 바친 돈은 99억원에 달하지만 TS엔터테인먼트가 B.A.P에게 급여라고 준 돈의 총합이라는 게 고작 1790만원에 불과했다.
11. 논란
- 'No mercy'가 신화 곡 'young gunz'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다.https://youtu.be/u-h6G8IIxnQ
- 'badman'이 신화 곡 'We can get it on'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에릭의 자작곡이자 에릭이 스스로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알려져 있어 더 논란이 되었다. 비교영상https://youtu.be/9rJ-tit3rJg
- 팬덤의 공식색이 SS501 의 공식색과 겹친다는 논란이 있었다.
12. 외부 링크
[1] 타다 잇츠 비에이피라고 읽으며, Ta-Dah는 영어로 짜잔,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B.A.P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토끼와 마토 행성 콘셉트가 시작되었다.[2] 그 시기에 데뷔한 아이돌 그룹만 엑소, 뉴이스트, 빅스, 비투비등이 있다.[3] 2019년 현재 아이돌들이 몇십만장을 팔았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와 적은 판매량 같지만, 2015년은 음반 인플레이션이 생기기 이전이란걸 고려하면 높은 판매량이다.[4] TS에서는 직접적으로 해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TS에서 B.A.P라는 그룹 이름에 대한 상표권을 가지고 있어 멤버들이 다시 뭉친다 해도 B.A.P라는 그룹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5] 신인 시절 출연했던 개그콘서트에서도 그랬고 밥이나 볶음밥 드립을 쳐서 팬들은 아주 진력이 났다. 그래도 멤버들은 나름 즐겼던 것 같다.[6] 실제로 영재는 전자기기 마니아가 아닐뿐더러 종업도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대현은 영재와 함께 B.A.P의 입과 혀라고 불릴 만큼 말이 많고 말을 잘하기 때문에 대현의 과묵한 닌자컨셉은 예능과 라디오로 박살나며 점차 팬들에게 멘붕을 일으킬 뿐 아니라 이후에 입덕하여 타다를 복습한 팬들에게도 당황스러움을 선사하였다[7] 타다 잇츠 비에이피의 시퀀스 내지 후속 리얼리티이다. 말레이시아 콘서트 멤버들의 일상을 담았다. 데뷔 수개월 차 비에이피의 풋풋함을 볼 수 있던 프로그램.[8] 멤버들이 가장 편하게 방송했다 입을 모으는 예능이다. 스텝들의 열렬한 호응과 재미진 콘텐츠, 비에이피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가 어울려 그동안 비에이피의 리얼리티 예능에 굶주렸던 베이비들의 욕구를(...) 단숨에 채워준 고마운 예능. 4회였지만 2회 연장하여 총 6회를 했고, 베이비들에게 많은 추억을 선물했다. [9] 대현 혼자... 였지만 스카이다잎 홍보 겸 멤버 모두 출동한 적이 있다.[10] 사실 처음엔 논란이 있었다. 홈페이지에 신청해서 걸린 팬과 여행하는(.....)이것까진 뭐(...)진짜 못참은건 신청 전에 이미 정해져 있었다는것(본격 베이비들 엿먹이기...)회사와 MBC MUSIC에 전화와 메일등 으로 지금의 어멋날이 탄생(이때부터일까 어멋날 총공때처럼 스밍하자 라는 말이 나온게)[11] 숙소에서와는 별개로 해외에 있을 때는 보통 용국/힘찬 , 대현/영재 , 종업/젤로처럼 나이순으로 룸메이트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일본 발매 DVD 등에서 증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