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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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차량은 2세대 친 프로이며, 사진 속 사람이 BYD의 [1] 수석 디자이너인 볼프강 에거
'''BYD Qin'''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비야디 자동차(BYD)에서 개발, 생산, 판매가 진행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형태의 소형 세단으로, 차명은 중국 진나라[2] 에서 따왔다.
2012년 8월에 중국 시장에 출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으로 1회 충전 시 70km를 주행을 못한다는 단점 때문에 가솔린 엔진과 병행하여 사용되고 있다. 전기차(EV) 버전인 EV300 차량은 2016년 3월 중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차량의 가격은 189,800위안[3] 이긴 하나 정부 보조금 및 친환경차라는 이유로 감면받을 수 있다고 하며, EV300 차량은 259,800위안[4] 에 시작하지만, 이 역시 감면이 가능하다고 한다. BYD 사의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인 BYD F3DM의 후속 차량이며, 영 시원찮은 F3DM의 판매 대신 대체한 차량이기도 하다. BYD F3 계통의 수루이 차량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며, 고객 인도는 2013년 중반기부터 시작되었다. 코스타리카 시장에서는 2013년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중부 아프리카 및 남아공 시장에서는 2014년에 출시해 판매하였다. 2016년 4월 판매량은 약 50,000대였으며,2014년부터 고속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으며, 2016년 12월에는 68,655대가 판매되었다. 2015년에는 럭스젠 S3 차량을 제치고 세계 2번째로 가장 많이 팔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되었으며, 2015년 전체를 통틀어 세계에서 5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PHEV이기도 했다. 2016년 6월에는 세계 10대 최다 판매 PHEV 차량 중 6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EV300 차량은 2016년 3월보터 12월까지 총 10,656대가 판매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 F3DM에 사용하던 16kW의 배터리 대신 자사의 13kW 리튬 철-인산염 배터리[5] 가 적용되었고, F3DM 차량의 배터리보다 50% 이상 작아지고 가벼워지기도 했다. 4,000회 이상의 충전에도 80% 이상 잔량이 남아있다고 하며, 제조 시 독성을 띌 수 있는 금속 재질의 사용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F3DM은 1회 충전 시 97km 정도의 주행이 가능했으나, 친의 경우에는 1회 충전 시 50~70km 정도 주행을 못한다는 단점이 생기게 되었다. BYD는 이에 대해 7% 정도 배터리의 효율성이 높으며, 순수 전기차 모드에서 파워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모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서는 110kW의 전기 모터 2개와 1.5L BYD476ZQA형 가솔린 터보 I4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1.0L I3 엔진이 장착된 F3DM에 비해 발전되기도 했다. 토크는 440Nm까지 낼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185km/h이며, 제로백은 5.9초로 쉐보레 볼트[6] 보다 3.3초 정도 빠르다고 한다. 배터리가 작아져서 F3DM에 비해 인테리어 공간이 증가했는데, 초기에 나온 BYD 차량들에 비해 차량의 스타일링이 다소 개선되기도 했다. 대시보드에 존재하는 LCD 터치스크린과 24시간 언제든 텔레매틱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BYD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등이 장착되었다. 변속기는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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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218마력의 전기 모터가 사용되었다. 1회 충전 시 300km 주행이 가능하며,최고 시속은 150km/h이다. EV300의 라인업은 총 4가지가 있다고 한다. 가격은 259,800위안[7] 에서 309,800위안[8]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세금 감면 및 보조금 지원으로 인해 어느 정도 감면이 가능하다고 하며, 출시 1달이 지난 후에는 총 229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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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BYD 친 프로'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초기에는 1세대 차량과 병행 판매되고 있으며, BYD 사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인 볼프강 에거에 의해 만들이진 디자인이라고 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1.5L BYD476ZQA형 가솔린 터보 I4 엔진과 150마력의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총 304마력을 낸다고 한다. 최고 시속은 200km/h이며,1L의 연료 소비로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주장 하고 있다. 제로백은 5.9초라고 한다. 전륜구동 방식이 채택되었으며,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사용되었다.
사진 속 차량은 2세대 친 프로이며, 사진 속 사람이 BYD의 [1] 수석 디자이너인 볼프강 에거
'''BYD Qin'''
1. 개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비야디 자동차(BYD)에서 개발, 생산, 판매가 진행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형태의 소형 세단으로, 차명은 중국 진나라[2] 에서 따왔다.
2. 상세
2.1. 1세대(2013~현재)
2012년 8월에 중국 시장에 출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으로 1회 충전 시 70km를 주행을 못한다는 단점 때문에 가솔린 엔진과 병행하여 사용되고 있다. 전기차(EV) 버전인 EV300 차량은 2016년 3월 중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차량의 가격은 189,800위안[3] 이긴 하나 정부 보조금 및 친환경차라는 이유로 감면받을 수 있다고 하며, EV300 차량은 259,800위안[4] 에 시작하지만, 이 역시 감면이 가능하다고 한다. BYD 사의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인 BYD F3DM의 후속 차량이며, 영 시원찮은 F3DM의 판매 대신 대체한 차량이기도 하다. BYD F3 계통의 수루이 차량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며, 고객 인도는 2013년 중반기부터 시작되었다. 코스타리카 시장에서는 2013년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중부 아프리카 및 남아공 시장에서는 2014년에 출시해 판매하였다. 2016년 4월 판매량은 약 50,000대였으며,2014년부터 고속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으며, 2016년 12월에는 68,655대가 판매되었다. 2015년에는 럭스젠 S3 차량을 제치고 세계 2번째로 가장 많이 팔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되었으며, 2015년 전체를 통틀어 세계에서 5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PHEV이기도 했다. 2016년 6월에는 세계 10대 최다 판매 PHEV 차량 중 6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EV300 차량은 2016년 3월보터 12월까지 총 10,656대가 판매되었다.
2.1.1. BYD 친
파워트레인으로 F3DM에 사용하던 16kW의 배터리 대신 자사의 13kW 리튬 철-인산염 배터리[5] 가 적용되었고, F3DM 차량의 배터리보다 50% 이상 작아지고 가벼워지기도 했다. 4,000회 이상의 충전에도 80% 이상 잔량이 남아있다고 하며, 제조 시 독성을 띌 수 있는 금속 재질의 사용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F3DM은 1회 충전 시 97km 정도의 주행이 가능했으나, 친의 경우에는 1회 충전 시 50~70km 정도 주행을 못한다는 단점이 생기게 되었다. BYD는 이에 대해 7% 정도 배터리의 효율성이 높으며, 순수 전기차 모드에서 파워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모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서는 110kW의 전기 모터 2개와 1.5L BYD476ZQA형 가솔린 터보 I4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1.0L I3 엔진이 장착된 F3DM에 비해 발전되기도 했다. 토크는 440Nm까지 낼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185km/h이며, 제로백은 5.9초로 쉐보레 볼트[6] 보다 3.3초 정도 빠르다고 한다. 배터리가 작아져서 F3DM에 비해 인테리어 공간이 증가했는데, 초기에 나온 BYD 차량들에 비해 차량의 스타일링이 다소 개선되기도 했다. 대시보드에 존재하는 LCD 터치스크린과 24시간 언제든 텔레매틱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BYD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등이 장착되었다. 변속기는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되었다.
2.1.2. BYD 친 EV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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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218마력의 전기 모터가 사용되었다. 1회 충전 시 300km 주행이 가능하며,최고 시속은 150km/h이다. EV300의 라인업은 총 4가지가 있다고 한다. 가격은 259,800위안[7] 에서 309,800위안[8]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세금 감면 및 보조금 지원으로 인해 어느 정도 감면이 가능하다고 하며, 출시 1달이 지난 후에는 총 229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2.2. 2세대(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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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BYD 친 프로'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초기에는 1세대 차량과 병행 판매되고 있으며, BYD 사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인 볼프강 에거에 의해 만들이진 디자인이라고 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1.5L BYD476ZQA형 가솔린 터보 I4 엔진과 150마력의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총 304마력을 낸다고 한다. 최고 시속은 200km/h이며,1L의 연료 소비로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주장 하고 있다. 제로백은 5.9초라고 한다. 전륜구동 방식이 채택되었으며,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