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3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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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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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가사 동영상(Official Lyr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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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셰퍼튼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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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록밴드
더 후의 노래.
Who's Next 앨범에 수록되었다.
My Generation,
Won't Get Fooled Again과 함께 더 후의 최고 명곡으로 자주 꼽힌다.
현란한 신디사이저 연주와 극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 록 느낌의 곡으로, 후반부에는 바이올린 연주가 나오는데,
[2] 라이브에서는 여건상
로저 달트리의 하모니카 연주로 대신한다.
원래는 Lifehouse 프로젝트
[3] Tommy와 비슷한 컨셉의 록오페라 프로젝트였는데 더 후가 평범한 스튜디오 앨범으로 컨셉을 바꾸며 취소되었다.
에 수록 될 곡 중 하나였는데, 레이라는 스코틀랜드 농장주가 런던으로 탈출하기 위해 아내 샐리와 두 자식들을 모으는 중 부르는 곡이었다. 아래 가사에 좀 뜬금없이 'Sally, take my hand'라는 가사가 나오는 것도 그 이유.
제목의 유래는 피트에게 영적인 가르침을 준 메헤르 바바(Meher Baba)와 ARP 신디사이저를 가르쳐준 작곡가 테리 라일리 (Terry Riley)의 이름에서 따왔다. 가사에는 제목이 한 번도 안 나오기 때문에 후렴구에 자주 반복되는 가사인 'Teenage Wasteland'를 제목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다.
작곡자인 피트 타운젠드에 따르면, 1969년 와이트 섬 페스티벌에서 밴드의 공연이 끝날 무렵, 공연장은 팬들이 남긴 쓰레기로 덮여 있었고, 이는 'Teenage Wasteland(십대들의 불모지)'에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타운젠드는 또 다른 인터뷰에서 이 노래가
우드스톡 페스티벌에서 20여명이 뇌상을 입고 마약에 취한 십대들의 황량함을 표현한 곡이자만 모순적이게도 십대들의 해방구를 찬양한 곡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2. 가사
'''Baba O'Riley''' Out here in the fields 여기 이 들판에서 I fight for my meals[4] fight를 farm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위의 공식 가사 영상을 보면 fight가 맞다. 난 나의 밀을 위해 싸워 I get my back into my living 난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 I don't need to fight 난 싸울 필요가 없어 To prove I'm right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말이야 I don't need to be forgiven 나는 용서받을 필요가 없어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그래, 그래 Don't cry 울지 마 Don't raise your eye 네 눈을 치켜뜨지 마 It's only teenage wasteland 오직 십대들의 불모지일 뿐이야[5] Sally, take my hand 샐리, 내 손을 잡아 We'll travel south 'cross land 우린 남쪽 땅을 여행할거야 Put out the fire 불을 꺼버려 And don't look past my shoulder 내 뒤를 돌아보지마 The exodus is here 대탈출이 시작됐어 The happy ones are near 행복한 나날들이 가까이 있어 Let's get together 함께 모이자 Before we get much older 우리가 더 늙어버리기 전에 Teenage wasteland 십대들의 불모지 It's only teenage wasteland 오직 십대들의 불모지일 뿐이야 Teenage wasteland 십대들의 불모지 Oh, yeah, teenage wasteland 오, 그래, 십대들의 불모지 They're all wasted! 모두 허비되어 버렸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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