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달트리

 



'''로저 달트리
Roger Daltrey
'''
[image]
'''본명'''
로저 해리 돌트리 (Roger Harry Daltrey)
'''출생'''
1944년 3월 1일, 잉글랜드 런던 해머스미스
'''국적'''
'''영국''' [image]
'''활동'''
1959~
'''소속'''
더 후
'''직업'''
음악가, 영화 프로듀서, 배우
'''장르'''
락, 팝
'''악기'''
'''보컬''', 하모니카, 기타, 퍼커션, 우쿨렐레 등등
1. 개요
2. 어린 시절
3. 음악적 특징
4. 여담


1. 개요


로저 달트리는 영국 출신의 음악가, 배우로 락 밴드 더 후의 보컬이다.

2. 어린 시절


로저 달트리는 1944년 런던의 동부 액튼의 해머스미스에서 3남매중 막내로 태어났다. [1] 로저는 액튼 카운티 문법 학교에 들어갔는데 일레븐 플러스라는 시험을 반에서 1등할만큼 공부를 잘했다. 로저의 부모는 로저가 대학교에 들어가길 바랬지만, 로저는 락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로저는 스스로 체리색 스트라토캐스터 모조품을 만들었고, 디투어스에 리드 싱어로 들어갔다가 이후 에피폰 기타를 아버지가 사주셨고, 리드 기타리스트가 된다. 하지만 학교에서 담배를 펴서 퇴학당하게 되고 판금 작업자(대장장이)로 일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낮에는 판금 작업자로 일하고 밤에는 밴드 활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존 엔트위슬과 함께 피트 타운젠드를 기타리스트로 영입하게 된다. 그리고 메인 보컬이 밴드를 나가게 되면서 로저가 메인 보컬을 맡게 된다
이후 행적은 '''더 후''' 참고

3. 음악적 특징


[image]
역사상 가장 파워풀한 보컬로 평가 받는다. 게다가 락 오페라 부터 하드 락 스타일의 보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낼 수 있어 카멜레온 같은 보컬이라 불린다. 그리고 특유의 마이크 돌리기같은 공격적이고 열정적인 퍼포먼스도 항상 선보였다.[2] 나이가 들면서 목소리가 계속 바뀌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또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1992년 웸블리에서 열린 프레디 머큐리 추모공연 무대에 올라 퀸의 13집 앨범 The Miracle에 수록된 I Want It All을 불렀다.[3] 로저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마이크돌리기를 확인할 수 있다.[4]
성대 결절 후 2010년에 성대 수술을 통해 현재 기준으로 음역대가 상당히 회복 된 보컬 중 한 명이다.[5]

4. 여담


  • 1944년생으로 현재 80이 다되어가는 나이이지만, 엄청난 동안이다. 한 살 어린 피트 타운젠드보다 훨씬 어려보일 정도.[6]
  • 더 후 멤버들이 그렇듯이[7] 성격이 과격하고, 다혈질이다.
[1] 이때 로저의 아버지는 2차대전에 참전중이였다.[2] 나이가 들면서 마이크 돌리기를 예전보다는 적게 한다.[3] 백업 기타로 블랙 사바스(밴드)토니 아이오미도 참여[4] 프레디가 라이브 공연에서 I Want It All을 부른적은 없다.[5] 목소리 자체는 60대를 지나며 굵어졌다.[6] 반대로 로저 달트리와 동갑인 존 엔트위슬은 생전 상당한 노안이었다. 일찍 백발이 된 데다 머리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길러서 그래 보인 것일 수도 있지만...[7] 존 엔트위슬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