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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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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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DJ/프로듀서이다. 2년 전부터 약을 거하게 들이켰는지 그의 개성이 돋보이는 "pinball", "If only I could"를 시작으로 그의 스타일이 점차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도 bassjackers, showtek이랑 콜라보레이션을 했지만 마틴 개릭스와 Byte와 개릭스의 다른 명의 GRX로 boomerang을 발매하여 사람들에게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Dusk till dawn을 리믹스하고, Boomerang, Like I do 등의 곡들을 선보이며 패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2. 싱글
2.1. 2015
- Get Down (with Multiplayers)
- Alamo (with bassjackers)
- Pinball
2.2. 2016
- If Only I Could
- Make Your Move
- Take Me Away (with Showtek)
2.3. 2017
- Joyride (with bassjackers)
- Byte (with Martin Garrix)
- Jetlag (with mike williams)
- Boomerang (with Martin Garrix)
2.4. 2018
- Like I Do (with Martin Garrix, David Guetta)
- Lynx
- Limbo
2.5. 2019
- Better When You’re Gone (with David Guetta, Loote))
- Waiting for Love
- Riot(with Jonas Aden)
2.6. 2020
- Say A Little Prayer ft. Gia Koka
- Without You (with Julian Jordan)
- Voices (with KSHMR)
- Long Time (with Mesto)
3. 리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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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Don't Leave Me Now ||# ||}}}
4. 마성의 프로듀싱 능력
쟁쟁한 아티스트들도 브룩과 합작을 하면 브룩스 곡이 돼 버리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오죽하면 마틴개릭스가 드랍 전까지 만들고 브룩스가 드랍을 만든다는 소리까지 나올까. 게다가 최근에 나온 Like I do는 브룩스가 90%, 마틴이 9%, 게타가 1%[1][2] 를 담당했다고 할 정도로 곡 지분이 높다. 위와 같이 브룩스가 만들거나 참여한 곡은 듣기만 해도 브룩스의 곡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는데 이는 드랍부분의 악기와 소리 때문이다. 브룩스가 참여한 곡들의 드랍은 다 하드한 저음의 베이스에 특유의 리드악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브룩스의 곡은 드랍부분이 되면 바로 구별할 수 있다.[3]
5. 여담
- 현재 brooks란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는 자신의 성 '베스트브룩'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 전에 이름이 있었지만 취향이 아니여서 바꿨다고 한다.
- 음악에 대한 관심을 거의 사촌에게 나왔었다. 가족 생일때마다 케이크를 먹지않고 사촌이랑 같이 지하실에 가서 음악을 만들 정도였고 생일에도 음악을 연주했다고 한다.
- 마틴 개릭스와 콜라보레이션 하게 된 것은 마틴이 20개의 무작위 이메일중에 브룩스의 곡이 우연히 틀어지게 되어 마틴이 알게 되었다. 나중엔 브룩스는 스튜디오에 일하다가 낯선 사람의 전화를 받는데 그게 마틴이였던 것 브룩스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표하였고, 마틴은 브룩스의 노래에 극찬을 하고 집에 초대해주면서 함께 트랙작업을 하고 나온게 Byte다. 브룩스는 마틴에 대해 굉장히 감사하다고.
- 음악활동이 굉장히 뜸한것도 있지만,브룩스 본인은 이렇게 계속 하고 싶고 자신은 중도라고 답변하였다. 투모로우 랜드나 울트라 마이애미 같은 축제에서 참여하고 노는 건 자신에게는 지금이 아니라고 답변하였다. 누구랑도 비교당하지 않고 음악만으로 순수히 유명해지고 싶다고 한다.
- 하지만 2018년 행보를 보면 그렇지만은 않은듯, 이미 투모로우 랜드에서 참가한 적이 있었다...
[1] 사실 이는 다비드 게타의 잦은 고스트 프로듀싱을 돌려까는 유튜브 댓글 중 하나이다. 심지어 게타의 정규 앨범에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2] 추가로 대보자면... 처음에 다비드 게타는 보컬을 잠시 맡았고, 다른 DJ들과의 협업으로 작업하려했지만 만족하지 않아 마틴 개릭스에게 그 보컬을 보내어 마틴은 함께 하자는 생각으로 브룩스도 같이 호텔에서 콘셉트를 짜고 화상 통화를 하면서 마틴과 다비드와 트랙작업을 거치고 나온 것이다. [3] 이 사운드는 Spire와 Serum 이라는 VSTi로 만들수 있다. 유튜브에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 하는 영상도 간간히 있으니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