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게타

 

'''DJ MAG TOP 100 투표 1위'''
[image]
'''2010년'''

'''2011년'''

'''2012년'''
Armin Van Buuren

'''David Guetta'''

Armin Van Buuren
'''2019년'''

'''2020년'''

'''2021년'''
Dimitri Vegas & Like Mike

'''David Guetta'''


[image]
'''본명'''
'''피에르 다비드 게타 / Pierre David Guetta'''
'''출생'''
'''1967년 11월 7일,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image]'''
'''데뷔'''
'''2002년 데뷔 앨범 Just a Little More Love'''
'''신체'''
'''키 176cm'''
'''소속'''
'''What A Music, STMPD RCRDS, Big Beat …'''
'''SNS'''
''' '''
'''홈페이지'''
''' '''
1. 개요
2. 활동
3. 논란
3.1. 재평가?
4. 디스코그래피


1. 개요


[image]
프랑스 출신의 하우스, 일렉트로니카 DJ. 신곡이 나올 때마다 빌보드 차트를 씹어먹고, 지금까지 600만 장의 앨범과 1,500만 장의 싱글을 팔아 치우며 한국 내 일렉트로닉 차트 부문에서도 항상 인기도 1위를 고수할 정도로 아주 많은 인기 를 얻고 있다. Will.I.Am, Rihanna, Nicki Minaj, Usher, Akon, Sia, John Legend, MAGIC! 등 막강한 피쳐링 멤버를 자랑하기도 한다.
Kaskade, 티에스토와 함께 최고령 DJ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현역 DJ 중 '''DJMAG TOP 100''' 정도의 인지도로 범위를 좁힌다면 게타가 최고령이다. 대체로 하우스나 일렉트로니카같은 장르의 특성상, 세대교체가 빨라서 금방 퇴물 취급 당하는 EDM 시장에서 이렇게 장수하는 것도 사실은 대단한 것이며 Carl Cox, Daft Punk와 함께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 중 하나이다.[1]

2. 활동


80, 90년대에는 나이트클럽 DJ를 하다가 2002년 데뷔 앨범 Just a Little More Love가 UK 차트 1위를 달성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다. 이후 그래미 어워드도 타고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도 점령하고 아민 반 뷰렌으로 대표되는 쟁쟁한 트랜스 DJ들을 제치고 2010년 DJ매거진 Top 100 DJ에서 아민 반 뷰렌에 이어 2위, 그리고 2011년 마침내 4년 연속 1위를 하던 아민 반 뷰렌을 제치고 1위에 랭크되었다. 여기에는 트랜스 씬의 몰락 및 하우스의 대흥행이 영향을 주었는데, 이는 단순히 국가 및 개인 주도의 변동이라기보다는 트랜스 및 하우스의 프로그래시브 음악화가 진행되면서 일어난 씬의 변화가 크다고 볼 수 있다.[2] 하우스와 더불어 프로듀싱의 능력은 가히 DJ들 사이에서 최고라고 뽑을 수 있는 DJ이기도 하다.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그래미 어워드를 두 번이나 타며 입증된 것이다. [3]
최근 유로 2016의 공식 주제가 "This One's For You" 를 자라 라슨과 발매했다.
2020년 블랙핑크의 정규 1집 THE ALBUM의 타이틀 곡 'Lovesick Girls'에 테디와 함께 작곡에 참여했다.
Sia랑 함께한 Let's Love 발매했다.
2020년 TOP 100 DJMAG 에서 무려 9년 만에 1위를 하였다!

3.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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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DJ보다 더 큰 논란을 갖고 있는 인물이기도 한데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페이크 디제잉을 했다는 논란 때문이다. 바로 디제잉을 하는 척 하면서 그냥 '''재생버튼을 눌렀다는 것'''.게타는 가짜 DJ?[4]믹스중에 두 곡이 동시에 정지된다?[5]
즉, 현장에서 디제잉을 하는 것이 아닌 이미 믹스되어 있던 셋을 틀어놓고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이것 또한 근거없는 루머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고, 해당 베플은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 효과음을 사용해 단번에 곡을 전환시키는 스킬을 사용하던 도중에 일어난 사고로써, 두 노래가 동시에 플레이되는 시간은 불과 2초 정도임을 확인할 수 있다. 전원이 꺼지는 사고가 일어날 시점엔 이미 한 곡만 플레이하던 중이었다.
심지어 '''게타가 당연히 디제잉을 전혀 못 하는 것도 아니다.''' 1980년대부터 디제잉을 시작했고 대형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는 것이 '''일상'''이니까 아마 저 영상이 진짜라면 라이브로 하기 귀찮아서 저런 것일 것이다. 물론, 그게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후 deadmau5에 의해 게타만 이러는 게 아니라며 크게 떡밥이 돈 적이 있었으나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 외에도 우려먹기로 질타를 받기도 하는데 특히 최신 앨범인 Nothing But the Beat는 선행 싱글만 8개, 그리고 Nothing But the Beat와[6] Nothing But the Beat 2.0, Nothing But the Beat Ultimate까지 1년 가까이 우려먹고 있다. 우려먹기야 그렇다 치더라도 페이크 디제잉은 DJ에게 있어서 여러 의미로 아주 치명적이기 때문에[7] 인기와 더불어 가장 많은 안티를 가진 DJ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단순히 일렉 같지 않고 팝에 가까운 음악이라는 점과 디제잉 실력이 20년 해먹고도 썩 좋지 못하다는 점이 이유로 뽑힌다.
심지어 2011년 DJ MAG Top 1위를 발표하는 현장에서 1위가 게타라고 발표할 때 야유를 내는 사건까지 벌어졌을 정도.[8]
투모로우랜드에서 디제잉을 하던 중 위 사진처럼 멍을 때리는 영상이 나돌고 있다. 이를 두고 데이비드 게타가 마약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지난 7월에는 6백 만 달러에 이르는 소송에 휘말린 적이 있다. 기사에 의하면 Andre Dudek이라는 작곡가가 자신이 만든 Illuminations라는 곡을 1980년도에 만들어 2015년까지 저작권 등록을 안 해놨다고 한다. 그런데 이곡이 Listen의 수록곡이기도 한 Dangerous가 자신의 곡과 똑같다며 6백 만 달러의 소송을 냈다. # 그러나 아직까지는 별다른 기사가 없어서 소송이 진행 중인걸로 보인다. 웃긴 건 Dangerous는 게타가 먼저 작곡한 게 아니라 Sam Martin과 Jason Evigan가 먼저 어쿠스틱으로 곡을 만들고 David Guetta가 Giorgio Tuinfort와 함께 전자음악 스타일로 편곡한 곡이라는 게 함정이다.
심지어는 2016년에 Showtek과 발매한 Death of EDM에서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 드랍부분이 테크노 아티스트 Gesaffelstein의 Pursuit과 굉장히 흡사하다는 의견. BPM, 멜로디 라인, 드럼 등이 거의 똑같다. 아무래도 많이 까이던 게타가 이번 일로 더더욱 까이게 생겼다.
Death of EDM Pursuit 본격 까는 영상

3.1. 재평가?


2013년 Tenashar라는 DJ가 실력은 매우 허접함에도 불구하고 그저 외모로 DJMAG 랭킹에 난입하는데 성공하는 일이 터졌다. 또 Steve Aoki의 여전히 높은 순위 등으로 다른 DJ들이 어그로를 먹자 게타는 그래도 일렉의 대중화에 공헌하였다며 Hardwell과 함께 이미지가 상당부분 개선되었다. 또 아무래도 2010년대에 들어 무수한 팟캐스트들을 통해 미리 믹스된 셋들이 대중화되면서 DJ라도 디제잉보다는 프로듀싱을 잘해야 한다는 개념이 생기면서 욕먹는 일이 없어지고 있다. 유명 디제이들의 페스티벌 믹스에서는 거의 필수요소 수준이라..대형 공연을 주로하는 게타의 입장상 무대 세팅 및 폭죽등 효과를 사전에 맞추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4. 디스코그래피


  • Just a Little More Love (2002년)
  • Guetta Blaster (2004년)
  • Pop Life (2007년)
  • One Love (2009년)
    • One More Love (2010년)[9]
  • Nothing But The Beat (2011년)
    • Nothing But The Beat Deluxe Edition (2011년)[10]
    • Nothing But The Beat 2.0 (2012년)[11]
    • Nothing But The Beat Ultimate (2012년)[12]
  • Listen (2014년)
    • Listen Again (2015년)[13]
  • 7 (2018년)

[1] 나이로 치면 62년생 Carl Cox 가 본좌이다. 경력으로 치면 훨씬 더 오래된 Paul Van Dyk, 93년 데뷔해서 97년부터 14년까지 그래미 어워드에 12번 후보로 올라가서 7번 상을 탄 전설적인 듀오 Daft Punk는 물론이며 ATB도 Ferry Corsten도 100위 안에 장수하고 계시고. 데이비드 게타가 고령 순위권이고 대단한 건 맞다.[2] 특히 그 대표주자인 티에스토는 2009년부터 트랜스씬과 인연을 끊은지 오래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3] Daft Punk도 그래미 어워드를 타긴 했지만 다비드랑은 활동 무대가 살짝 다르다. 다펑은 다른 장르들도 두루 섭렵하기 때문이다.[4] 터무니 없는 악성루머에 불과함. 더 강한 빛이 CDJ 위를 덮고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한 CDJ의 불빛이 카메라에 잡히지 않은 것일뿐, 심지어 영상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계기판에 희미하게 불빛이 들어와 있는 것마저 확인 가능하다.[5] 이 동영상의 베스트 댓글은 '''누가 내 아이튠즈를 껐지?'''[6] 이것만 해도 통상반, 스페셜 에디션 2장이다.[7] 요즈음의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특성상 화려한 볼거리도 생명인지라 미리 믹스 셋을 틀어놓는 경우가 가끔 있기는 하지만 게타는 약 1시간 내지 2시간 동안의 플레잉 타임 내내 페이크 디제잉을 했다는 것에 안티들이 분노를 하고 있는 것이다.[8] 발표는 2010년에 1등을 차지했던 아민 반 뷰렌이 했는데 발표 후에 아유가 나오자 '여러분 이러시면 안 됩니다, 그는 투표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람이란 말이에요'라고 했을 정도다.[9] One Love 앨범에서 Getting' Over You, I Gotta Feeling(FIMF Remix) 등 몇몇 노래를 수정하고 다른 노래를 추가했다.[10] 각 들어있는 곡의 리믹스를 추가한 버전이다. CD가 두 장이던 전 앨범과는 달리 CD가 세 장 들어 있다.[11] She Wolf, Metropolis(Edit 버전) 등의 노래 몇 곡을 추가했다.[12] 첫 번째 버전과 두 번째 버전을 모두 합친 버전. CD 2에 들어있는 일렉트로닉 음악들도 짧게 만든 Edit 버전이 아닌 풀 버전으로 모두 수록되어 있다.[13] Listen 앨범의 리패키지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