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1987년부터 1998년까지 존속한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1986년에 딕 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인 장 샬로팽이, 회사를 북미 지부 대표인 앤디 헤이워드에게 넘긴 뒤 창립했다. 프랑스 파리와 일본 도쿄에 지부를 두어 운영했으며, 미국에도 제트랙 프로덕션(Jetlag Productions)을 통해 진출하는가 하면 일부 작품은 선보우 엔터테인먼트(Sunbow Entertainment)[2] 와 합작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딕 엔터테인먼트 시절 협업했던 하임 사반(Haim Saban)의 사반 프로덕션으로부터 딕 엔터테인먼트 작품의 해외 판매권한을 받기도 했으나, 앤디 헤이워드가 배신으로 간주하여 1991년까지 소송전이 이어지기도 했다. 반면 하임 사반의 사반 프로덕션과는 매각 시점까지 협력하는 관계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1990년판 히맨의 제작진 목록에 장 샬로팽과 하임 사반이 같이 언급되기도 했다.
1996년에 사반 프로덕션에 매각되었으며, 1998년에 해체되었다.
'''Créativité et Développement'''1. 개요
1987년부터 1998년까지 존속한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2. 상세
1986년에 딕 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인 장 샬로팽이, 회사를 북미 지부 대표인 앤디 헤이워드에게 넘긴 뒤 창립했다. 프랑스 파리와 일본 도쿄에 지부를 두어 운영했으며, 미국에도 제트랙 프로덕션(Jetlag Productions)을 통해 진출하는가 하면 일부 작품은 선보우 엔터테인먼트(Sunbow Entertainment)[2] 와 합작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딕 엔터테인먼트 시절 협업했던 하임 사반(Haim Saban)의 사반 프로덕션으로부터 딕 엔터테인먼트 작품의 해외 판매권한을 받기도 했으나, 앤디 헤이워드가 배신으로 간주하여 1991년까지 소송전이 이어지기도 했다. 반면 하임 사반의 사반 프로덕션과는 매각 시점까지 협력하는 관계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1990년판 히맨의 제작진 목록에 장 샬로팽과 하임 사반이 같이 언급되기도 했다.
1996년에 사반 프로덕션에 매각되었으며, 1998년에 해체되었다.
3. 제작한 작품[3]
- Diplodo (1988)
- Lisa ou le rêve olympique (1988)[4]
- Sophie et Virginie (1990)
- The New Adventures of He-Man (1990)[5]
- Heroes on Hot Wheels (1991) [6]
- Les Jumeaux du bout du monde (1991)
- Little Shop (1991)[7]
- Cupido (1991)
- Les Aventures de T-Rex (1992)
- Around The World In Eighty Dreams (1992)[8]
- King Arthur & the Knights of Justice (1992)
- The Bots Master (1993)
- Mummies Alive! (1997)[9]
4. 관련 문서
[1] 영어로 옮기면 Creative and Development.[2] 1980년부터 2004년까지 존속한 미국 애니메이션 회사. 마블 코믹스와 협업하다가 해스브로의 G.I. Joe나 트랜스포머, 마이 리틀 포니의 애니메이션화를 담당하면서 전성기를 달렸다.#[3] 위키백과 불어판 문서를 참조하되 영어 타이틀을 중심으로 정리했다.[4] C&D와 KBS의 합작이다. 한국어판 제목은 "아리수변 꿈나무(1988. 지상파)"와 "영광의 트랙(1992. 비디오판)"으로, 1988 서울 올림픽의 임춘애 선수를 모델로 제작했다. #[5] C&D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대표인 장 샬로팽이 크레딧에 기획, 각본 수정 담당으로 언급되었다.##[6] Michel Vaillant라는 프랑스의 연재만화 프랜차이즈가 원작으로 불어판 제목도 같은 이름을 썼다. 반면 영문판은 핫휠 명의를 썼으며, 핫휠에서도 미니카 제품을 제공해 미디어믹스를 했다.[7] 영화 원작인 흡혈식물 대소동의 애니메이션화. Nostalgia Critic의 폭스 키즈 리뷰에도 언급되었다.#[8] 대한민국에서는 "털보 아저씨와 꾸러기들"로 수입되었다.[9] 딕 엔터테인먼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언급 사유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