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05(소녀전선)
1. 소개
QBZ-95의 PDW파생형인 QCW-05[2] 의 경쟁작품인 장풍(Chang Feng, 掌風이 아니라 長風이다.) 기관단총으로 해외에서는 CS/LS-06이라는 명칭으로 수출되어있다.[3] 다만, 해외모델과 CF-05모델간의 차이점은 CF-05의 경우 QCW-05와 같이 5.8x21mm탄[4] 을 사용하며, 해외용 수출모델의 경우 JS-9처럼 9mm탄종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어있다.출처와아~ 드디어 훠궈를 실컷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정말 최고야! ...크흠. 어... 안녕, 지휘관.
즉 탄종만 제외하면, CF05 = CS/LS06인 셈.[5]
현재는 중국내에서 경찰과 같은 보안집행기관쪽에서 '''[9mm Type-06 SMG]'''[6] 이라는 명칭으로 CS/LS-06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미얀마와 우간다 쪽에 수출을 했다고 전해진다.
2. 설정
열정적인 수다쟁이. 붙임성이 매우 좋아, 그리폰의 "파트너로 삼고 싶은 전술인형" 인기투표에서 TOP 3에 올랐다. 다만, 훠궈를 먹을 때 아주 기름지고 매운 홍탕만을 고집하기에, 그녀 앞에서 청탕을 먹으려고 했다간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말 것이다.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개조 스텐 모드2 스킬과 비슷한 유사 장갑 스킬. 진짜 장갑과는 달리 장갑을 무시하는 공격의 피해량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20데미지에 다단히트, 필중, 장갑무시 공격을 하는 티폰의 공격을 5데미지만 받으며 버텨낼 수 있다. 장갑 탱커처럼 최소 1의 데미지를 받지만 역장 뺨치는 수준의 긴 쿨타임과 짧은 지속시간을 가졌다.
3.3. 평가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고정수치로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약한 화력을 다단히트와 링크비례 피해로 커버하는 공격을 하는 적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최신메타에서는 오르트로스+켄타우로스 조합이 CF05가 활약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환경인데, 켄타우로스의 폭발화살은 '''화력의 일정배율로 다단히트를 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스킬이 발동된 CF05는 폭발 화살의 데미지를 1타당 '''1~3'''의 데미지로 받아낼 수 있다. 피해를 완전히 면역하는 역장 SMG에 비하면 다소 메리트가 떨어져보이지만, 패티 배리어의 선쿨이 역장보다 2초 짧은 '''6초'''이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요구될 경우 CF05쪽이 더 나을때가 있다. 폭발 화살의 경고위치로부터 이동이 여의치 않은 상황일 경우[7] 역장 SMG는 선쿨 문제로 폭발 데미지를 그대로 받아야 하지만, CF05는 뎀감이 적용된 공격을 받기 때문.
종합적으로 따져보자면 CF05는 '''역장보다 빠른 선쿨의 유사 포스실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SMG로서 저화력 기반 링크비례 피해를 주는 적들이 자주 출몰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내는 인형이라고 할 수 있다.
4. 작중 행적
편극광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여태까지 이벤트에 출시된 인형들이 그랬듯이 조연으로 등장한다. 문제는 편극광 초반 스토리가 정규군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괴멸적인 피해를 입는 그리폰의 모습이라는 것. 그나마 3챕터 후반까지 살아남은 인형이긴 했으나 지휘관과 소수의 부대가 후퇴할 시간을 벌기위해 사실상 자살이나 다름없는 임무에 지원했고, 결국 탄창이 다 떨어지자 미리 챙겨온 폭탄까지 이용해 자폭함으로써 정규군의 발목을 잡아 작전을 성공시키고 장렬하게 산화한다.[8]
5. 스킨
5.1. 2020 할로윈 '이클립스 노트' - 붉은 박쥐
'''어흥! 오늘은 지휘관의 피로 국물을 끓일 테다! 헤헤, 농담이야~'''
6. 대사
7. 여담
- 중국총기 답게, 서브컬처쪽에 많이 분포되어있는 형태의 치파오[9] 를 입고있다. 여기서는 기본적인 긴팔형태의 치파오[10] 를 입고, 기동성쪽을 높이기 위해 기다란 치마의 기장을 극단적으로 줄여버린 형태의 옷을 입고 있다.
- 소전내에 보급되는 보급형 팬티(?)[11] 를 입지 않는 특이한 케이스중 하나로, 검은색 사제팬티를 입는 경우는 어느정도 분포되어있지만, 검은색 끈 팬티를 입고있는 경우는 현재로서는 CF-05, 95식 춘절 코스튬, 9A-91(소녀전선) 셋을 제외하면 찾기 힘든 것을 볼 때 특이한 케이스 중 하나.
8. 둘러보기
[1] 명일방주에서 '''엑시아'''를 연기했다. 소녀전선에서는 SIG-556으로도 참여.[2] 05식 기관단총으로 불리며, 이것을 9mm 파라벨럼 탄환으로 개수한 수출형 모델이 JS 9이다.[3] QCW-05와 경쟁했지만, 복잡하게 생긴 외형 때문에 군측에서 외면받고 해외수출쪽으로 시선을 돌렸으며, 그로 인해 9mm로 탄종을 변경했다고 한다.[4] 간단히 생각해서 P90같은 관통력을 높인 PDW탄종이다.[5] CS/LS라는 명칭은 중국에서 총기류의 해외수출을 허가할 때, 해외수출용 제품에 따로 붙이는 명칭이다.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사이트의 참고사진 1.8 아래쪽에 있는 문단을 참고할 것.[6] 굳이 번역한다면, 9mm형 6식 기관단총[7] 군댕이와 맞서고 있는 SMG가 전방으로 이동시 군댕이는 후방으로 바로 달려가 딜러와 버퍼진을 마구 깨문다.[8] 물론 이들은 AR소대와는 다르므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냥 백업한 마인드맵으로 복구하면 끝났을 것이다. 문제는 현재 기지를 떠난 뒤의 백업은 죄다 댄들라이가 전담하고 있는 데다가, 그 댄들라이는 M4가 끝장나면 덩달아 끝장나는 신세이며, 그리폰이 워낙 큰 위기상황에 처해 지휘관이고 그리폰이고 다 망할 수도 있는 위기상황이라는 것. 거기에 분대원들의 대화를 보았을 때 이들에게도 단지 복구라며 가볍게 넘길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긴다. 아무리 백업후 복구해봤자 이미 현재의 자신은 죽고 되살아나는건 과거 자신의 기억을 백업한 다른 소체이기 때문에..[9] 중국=쿵푸를 떠올리고 높은 활동반경 및 기동성능을 확보하기위해 치마를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내버려두더라도 허리까지 또는 허리이상까지 오는 수준의 슬릿을 넣는 형태. 소매의 경우 그린이 또는 작품의 성향에 따라, 전통적인 넓은 소매를 가지고 있는 한푸와 조합을 맞추거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민소매 또는 반팔형태, 그외에는 셔츠와 같은 긴소매를 입고 있는 형태의 치파오 중에서 취사선택을 하고있다.[10] 하부쪽에 깊은 슬릿을 넣어 각선미를 강조하면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반팔형 및 민소매형태의 치파오가 아닌 1930년대 즈음에 유행했던 긴팔형 치파오[11] 커뮤니티쪽에 퍼져있는 속설이긴 하지만, 몇몇 전술인형들의 중파사진에서 흰색에 하복부(팬티상단)중앙에 자그마한 리본이 달린 순백형 팬티를 착용한 것에 착안, 해당 팬티가 그리폰 보급 팬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