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CRiMSON-
1. 개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가는 Lunartic Dial 등을 제공했던 Shiron.
부스 시절 슈란츠 곡들을 담당했던 쿠레하의 테마곡답게 이번에도 슈란츠 장르의 곡이다. 작곡가 Shiron의 첫 사볼 제공 악곡이었던 Lunartic Dial도 슈란츠이기도 했다.
Shiron의 앨범 Energy Detonation에 롱버전(Code: Crimson (Extended Length))이 수록되었다.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제 1회 사볼 캐릭터 테마곡 컨테스트의 쿠레하 부문 당선곡이다.
캐릭터 테마곡 콘테스트 다단계 해금의 4번째 해금곡으로 EXH 패턴은 Wish upon Twin Stars EXH를 A랭크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해금할 수 있다.
자켓의 쿠레하가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더 또렷하게 보이며 노출도가 높아진다.
2.1. 채보 상세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EXH 패턴은 15레벨에서도 중상급의 난이도로, 이전까지의 슈란츠 곡에 비해 상당히 어렵다. 지속 노브 + 트릴이 주가 되는 패턴으로 good high school에서 나왔던 FX 롱 노트 - BT 칩 노트 따닥 패턴이 중반과 후반에 강화되어 나온다. EX 클리어에 있어서 난점이라면 중간의 순서를 종잡을 수 없는 난해한 노브 + BT 동시치기와 중반과 후반에 나오는 5연타 패턴이 있다. 스코어링 난이도는 체인수가 많아서 딱히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위에서 서술한 FX 롱노트 - BT 칩 노트 따닥 패턴에서 니어와 에러가 다량 발생하여 점수를 놓치기 쉽고, 연타에 약하다면 5연타 부분에서 조심해야 한다.
사볼 4에 오면서 17레벨에 배정, 클리어나 스코어링 양면에서 17레벨에서는 상위권에 위치하며 연타에 약한 플레이어라면 최상급으로도 느껴질 수 있을것이다.
GRV 패턴 손배치 포함 PUC영상
GRV 패턴은 지속노브와 폭타 위주였던 EXH 패턴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띠는 패턴으로, 주로 원핸드와 복잡한 롱잡이 중심이 된다. 또한 EXH패턴과 곡 구성이 약간 다른데, 이펙트를 사용하여 EXH에서의 FX 롱 노트+BT 칩 노트 따닥 부분의 절반을 잘라 앞의 트릴 부분과 섞었다. 가장 특징적인 구간은 노브를 돌리며 다른 손으로 BT 2-3 트릴을 처리해야 하는 구간인데, 트릴 뒤에 FX 동시치기가 붙어 있어 손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고, 노트를 하나라도 빼먹는다면 다음 트릴은 말려버리기 때문에 고수준의 원핸드 실력을 요구한다. 중반에 곡선 노브와 함께 등장하는 원핸드 연타 패턴도 골칫거리.
원핸드 외의 패턴도 만만치는 않은데, 특히 빠른 손 이동을 요구하는 노브들과 복잡한 BT+FX 복합 패턴들 덕분에 손 꼬이기 딱 좋다. 게다가 연타가 BT 노트로만 등장했던 EXH 패턴과 달리 FX 노트 5연타가 나오기도 한다. 이런 높아진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체인수가 EXH보다 줄어들어''' 스코어링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ADV 패턴 영상
ADV 패턴은 12레벨 최종보스급 채보. 12렙이라 하기엔 16비트 노트의 비중이 매우 많은 편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영상 기준 1분 56초 부근엔 12비트 한손 연타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