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amity Mod/마법 무기
1. 개요
Calamity Mod의 마법 무기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목록
===# 지팡이 #===
2.1. 하드모드 이전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직선으로 나아가는 푸른 발사체를 날린다. 이 발사체는 주변에 빛을 발산하고 적을 최대 1회 관통할 수 있다.
사용 시 마우스 포인터로 조준한 지점에 고드름 2개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하드모드 이전 버전의 눈보라 스태프.
사용 시 마나 볼트를 발사하며, 적이나 블록에 접촉 시 폭발하여 추가적으로 작은 마나 볼트가 퍼진다. 극초반에 얻을 수 있음에도 상당히 쓸 만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재료로 쓰이는 정글 장미의 드랍률 때문에 제작 난이도가 매우 높다. 그나마 패치 이후 드라이어드가 자연의 선물과 정글 장미를 판매하므로 제작 난이도는 내려간 편.
하드모드에서 빛나는 목련의 재료로 쓰인다.
기존 테라리아의 대지의 스태프와 비슷하게 지형을 타며 굴러다니는 호박을 던진다. 할로윈 기간에는 호박이 자연적으로 생겨나기 때문에 날짜를 조작하면 극초반부터 만들 수 있다.
사용 시 하늘에서 폭발성 깃털을 떨어뜨린다. 명중률이 심히 떨어져 사용하기 난감한 무기.
기존의 던전 상자에서 나오는 아쿠아 셉터와 비슷하게 중력의 영향을 받는 물줄기를 쏜다. 발사 중인 물줄기에서 일정 거리마다 비가 내리듯 물방울을 떨어뜨려 추가 공격을 가한다.
\ \include(틀:t캡션, 이름=루비 스태프, 문서=무기,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다이아몬드 스태프, 문서=무기, h=24px) + (5) + (25) @
지형 관통이 불가능한 두 개의 아쿠아마린 볼트를 발사한다.사용 시 트러플 NPC가 공격할 때 사용하는 제자리에 고정되는 버섯 포자를 불러낸다. 접근 시 적을 쫓는다거나 그런 건 없기 때문에 지뢰처럼 깔아두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크툴루의 눈 같은 돌진하는 적을 상대할 때 예상되는 돌진 궤도상에 잔뜩 깔아두기만 하면 피를 엄청나게 깎아준다. 크래뷸론 자체가 잡기 쉬운 보스이기 때문에 소서러는 크래뷸론부터 잡고 이 무기를 얻어 크툴루의 눈을 상대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사용 시 지면에 접촉 시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보라색 광선을 발사한다. 광선은 사거리가 짧아서 캐릭터와 화면 끝의 절반정도 에서 끊긴다. 주 광선에 접촉한 적은 디버프에 2초간, 에 3.33초간, 에 4.33초간, 에 5초간, 에 6초간 한꺼번에 걸린다. 갈라진 광선은 피해량이 높아진다. 하드모드 이전에도 적에게 이코르를 걸 수 있단 메리트가 있지만, 앞서 설명했듯 사거리가 짧아 적에게 맞추기도 쉽지 않고 지속 시간이 매우 짧다.
달의 군주 이후 창공의 속삭임의 재료로 쓰인다.
진홍지대의 진홍색 심장을 부수면 나오는 진홍색 막대와 공격 방식이 같은 무기.
한 번에 2개를 배치할 수 있으며 이걸 얻었거나 만들었다면 사막의 무법자와 세상을 먹는 자를 신나게 학살할 수 있다. 거기에 바로 후술할 떨어지는 그림자의 스태프랑 같이 쓴다면...
지렁이류 몬스터들의 천적으로, 시전하면 하늘에서 비처럼 다량의 그림자가 떨어진다. 각 그림자마다 히트 판정을 가지고 있고 개당 공격력은 18 정도.[1] 지렁이류 보스는 바로 위의 그림자 비의 스태프와 연계를 하여 초반에도 15초 내로 잡을 수가 있다. 하지만 지형 관통은 되지 않으므로 지하 탐험 시에는 사용하지 않는 게 낫다.
하늘에서 빠른 속도로 내리는 붉은 입자를 소환한다.
밤의 칼날의 마법 무기 같은 버전으로, 사용 시 적을 마릿수 제한 없이 관통하는 보라색/붉은색 레이저를 쏘며, 레이저 근처에 적이 있다면 발사된 레이저 에서 추가적인 레이저가 뻗어 나간다. 레이저의 색깔 외엔 외형만 다를 뿐 두 무기의 성능은 똑같다.
하드모드에서 테라 광선의 재료로 쓰인다.
사용할 때마다 커서가 가리킨 부분으로 적에게 디버프를 8.33초간 유발하는 지형 관통의 불기둥을 난사한다. {{{-2 (공격 사진)}}}
나름대로 강한 무기지만 마나 소모가 매우 심해 주력 무기로 쓰기엔 곤란한 수준. 지형 관통에 빛나는 투사체라는 점 때문에 지하 탐방에서 요긴하게 쓰인다.
엑소급 무기인 생생한 선명도의 재료로 쓰인다.
2.2. 하드모드
사용 시 적을 최대 2회 관통하는 삼지창을 날린다. 마법 무기임에도 근접 무기를 재료로 사용하고, 부가 재료 또한 진정한 그림자 비늘을 사용한다. 해당 재료 아이템은 이 무기 외 하이브 마인드 테마 무기 제작 전용 재료 아이템에 가까운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부분. 대체제라 부를 수 있는 혈액 샘플은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
불쾌한 수정 파편의 업그레이드 버전. 사용 시 기존의 불쾌한 수정 파편처럼 지형 관통에 겹겹이 뻗어나가는 불줄기를 만든다. 적에게 100% 확률로 디버프를 6초간 가한다.
적이나 지형에 닿으면 푸른 폭발을 일으키는 수정 화염을 2개 발사한다.. 발사체는 적에게 디버프를 5초간 유발한다.
유도성이 있는 얼음 가시를 1~5개 발사한다. 가시는 유도 성능이 강해서 빗나간 듯해도 방향을 180도 틀어서 적을 맞추기도 한다.
로그 무기 켈빈 카탈리스트의 재료로 쓰인다.
기존의 비도처럼 커서가 가리킨 지점을 향해 움직이는 거대한 눈송이 하나를 소환한다. 눈송이는 적과 지형을 무한대로 관통이 가능하지만, 소환 후 8초 뒤에 사라진다.
로그 무기 켈빈 카탈리스트의 재료로 쓰인다.
사용 시 , 디버프를 100% 확률로 각각 8초, 3초간 거는 적 관통형 고드름 3개를 퍼지는 꼴로 발사한다.
적이나 지형에 닿으면 6개의 작은 볼트로 분열되는 노란색의 스파클 볼트 하나를 발사한다.
루나 이벤트 진행 후 간교한 아마릴리스의 재료로 쓰인다.
푸른색의 물 한 줄기를 발사한다. 물줄기는 비가 내리듯 추가적인 물방울을 떨어뜨린다.
사용사 4-5개의 모래구름을 방사형으로 살포한다.
참고로 이름인 미아즈마는 흑사명등의 질병이 물질이 부패하며 생긴 오염된 공기로부터 발생한다는 폐기된 의료 학설이다.
하늘의 균열의 강화판으로, 붉은 삼지창 4개를 발사한다. 적에게 적중 시 추가적으로 다른 곳에서 삼지창이 날아와 추가 피해를 준다. 추가로 날아오는 삼지창들은 적과 지형을 관통한다. 적에게 디버프를 5초간 유발한다.
달의 군주 이후 초말소자의 재료로 쓰인다.
여러 개가 모여 부채꼴 모양을 이루는 유황 빔을 발사하고, 적에게 디버프를 유발한다. 덩치가 큰 적일수록 부채꼴로 갈라지는 빔에 여러 번 맞는다. 공격 방식 때문에 사용하기 애매해 보이지만, 의외로 보스 상대로 높은 딜을 꽂아 넣을 수 있으므로 칼라미타스 전에 추천한다.
\ \include(틀:c캡션, 사진=Night'sRay.png, 이름=밤의 광선, 문서=마법 무기, h=24px)]/[include(틀:c캡션, 사진=CarnageRay.png, 이름=살육 광선, 문서=마법 무기, h=24px) + (7)
@
위의 밤의 광선/살육 광선의 강화판으로, 몹을 관통하는 녹색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 근처에 적이 있다면 추가적인 레이저가 뻗어 나가 상당한 피해를 준다.@
마법 미사일과 비슷하게 모래를 마우스로 조종해서 공격한다. 모래는 적을 최대 4회 관통할 수 있으며, 적을 5회 타격하거나 지면에 닿은 직후엔 폭발한다.
사용 시 밑에서부터 적에게 유도되는 창들이 날아와 피해를 주고, 디버프를 건다. {{{-2 (공격 사진)}}}
해당 시점의 다른 무기들에 비해 상당히 강력하여[2] 다른 직업들에 비해 플레이를 한층 수월하게 만들어준다. 단점은 창이 날아오는 궤적상 밑에 있는 적들부터 때리기에 위에 있는 적을 때리기는 힘들다는 것과, 적이 많으면 딜을 집중할 수가 없다는 것.[3] 하지만 단점을 감안해도 유도+폭딜이라는 장점을 무시할 수가 없기에 루나 이벤트 중반까지는 쓰게 된다.
달의 군주 이후엔 신의 응징의 재료로 쓰인다.
사용 시 기존의 불쾌한 수정 파편처럼 지형과 적을 관통하는 삼지창이 여려 겹 소환되며 뻗어나간다.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뻗어나가는 속도도 빠르다. 근접시 초당 피해량이 높다. {{{-2 (공격 사진)}}}
푸른 발사체 하나를 발사한다. 적이나 지형에 부딪힐 경우 그 자리에 물기둥이 솟구친다.
기존의 맹독 스태프와 비슷한 공격 방식을 가진 무기로, 4-7개의 유도성 아스트랄 독니를 발사한다. {{{-2 (공격 사진)}}}
5.33초간 디버프를 유발하는 적 관통형 역병 송곳니 4-5개를 발사한다. 적에게 잘만 맞추면 은근히 딜이 잘 나오는 무기.
사용할 때마다 화면 밑에서부터 지형 관통형 핏줄기 10개가 아주 올곳게 솟아나온다. 적을 관통하지는 않는다.
전설 무기. 좌클릭 시 운석 스태프와 비슷하게 접촉 시 폭발하는 녹아내린 소행성 여러 개를 하늘에서 소환한다. 우클릭 시 전방으로 녹아내린 소행성을 빠른 속도로 발사한다. 딜량이 꽤나 좋아서 얻어두면 기둥 무기 얻기 전까지는 잘 써먹을 수 있다.
사용할 때마다 광신도가 쓰던 고대의 빛이나 원형 얼음 둘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발사한다. 고대의 빛은 한번에 6개가 발사되며 포물선을 그리며 빠르게 날아간다. 얼음은 직선으로 느리게 날아가며 지형을 관통한다. 얼음은 적을 맞추면 그 자리에 멈춰서 몇 개로 늘어나는 동시에 사방으로 천천히 퍼지는데 적을 맞출 때마다 지속 시간이 갱신된다. 적이 맞아주는 한 유지+복제되는 성질 때문에 뭉쳐있는 적이나 지렁이류 적에게 굉장히 강하다. 과녁 모형을 맞출경우 수십 개로 늘어난 얼음이 모형을 계속 때리면서 무한히 유지되며, 이를 이용해 트랩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간교한 아마릴리스의 희귀형 무기.
빛나는 목련의 업그레이드 버전. 발사 후 속도가 점점 줄어들다가 파편 8개로 원형으로 분해되어 퍼지는, 빛나는 적 관통형 발사체 하나를 발사한다. 발사체는 수직 방향으로 움직일 때보다 수평 방향으로 움직일 때 분해에 걸리는 시간이 더 줄어든다. {{{-2 (공격 사진)}}}
엑소급 무기인 생생한 선명도의 재료로 쓰인다.
사용 시 하늘에서 지형과 적 여러 명을 관통하는 거대한 수정을 떨어뜨린다. 수정은 마우스 커서가 가리켰던 지점에 도착하면 부서져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준다. 아래의 유성우와 비슷한 공격 방식이지만 이쪽은 커서가 위치한 곳이 아닌 화면 위쪽에서부터 떨어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2.3. 달의 군주 이후
운석 스태프의 강화판으로, 사용 시 기존 운석 스태프와 같은 특성을 가진 녹색 운석 2-3개를 떨어뜨린다. {{{-2 (공격 사진)}}}
엑소급 무기인 생생한 선명도의 재료로 쓰인다.
테라 광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광선 스태프의 최종 강화 버전. 위의 테라 광선과 같은 특성을 가진 무지개색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 근처에 적이 있다면 추가적인 레이저가 뻗어 나가 상당한 피해를 준다. {{{-2 (공격 사진)}}}
엑소급 무기인 생생한 선명도의 재료로 쓰인다.
사용 시 지옥의 균열과 같은 방식으로 나가는 무지개색 삼지창을 3개씩 날린다. 명중 시 적에게 , , , 디버프를 10초간 유발한다. {{{-2 (공격 사진)}}}
공격 속도,투사체 속도도 훨씬 빠르고, 적에게 이 무기로 피해를 줄 때마다 이코르를 포함한 온갖 디버프를 걸어 스위칭 용이건 주무기로 쓰건 상당히 유용한 무기.
운디네의 응징의 강화 아이템. 기존 아이템과 같이 화면 하단에서 높은 유도성을 가진 투사체가 올라온다. {{{-2 (공격 사진)}}} 다만, 투사체 양은 기존 운디네의 응징보다 많고 투사체의 크기도 커다랗고 화려하다. 프로비던스가 드랍하는 재료가 들어가는 만큼, 투사체 색과 형태가 프로비던스 풍이 되었다. 운디네의 응징과는 달리 플레이어에게 유도되려는 성질이 있으니 참고할 것.
피격당한 적에게 디버프와 디버프를 10초간 건다.
기존의 그림자광선 스태프와 비슷하게 지형에 반사되는 광선을 방출한다. 광선은 적을 최대 5회 관통할 수 있다. 적에 명중 시 플레이어는 체력을 일정량 회복하며, 적을 관통할 때마다 회복량이 늘어나 최대 126에 도달할 수 있다.
지형 관통형 붉은 구체 6-8개를 발사한다. 구체는 발사 직후 3초 동안은 일직선으로 이동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위아래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이동한다. 적에게 명중 시 체력을 2 회복하고 디버프를 2초간 건다.
사용 시 재료로 쓰인 리프 블로어와 레이저파인의 나뭇잎이 동시에 나간다. 리프 블로어의 나뭇잎은 부채꼴 모양으로 퍼지듯이, 레이저파인의 나뭇잎은 더 많이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식.
플레이어를 따르는 붉은 도깨비불 여러 개를 주변에 소환한다. 도깨비불은 접촉 시 폭발한다.
지면에 최대 8회 튕기는 광선을 발사한다. 공격 방식 및 특징은 그림자광선 스태프와 완전히 동일하다. 이걸 단독으로 쓰기보단 사실상 아래의 생생한 선명도의 재료 취급.
적에게 디버프를 12초간 유발하고 지면에 닿으면 2초간 지속되는 폭발을 일으키는 화염구를 발사한다. {{{-2 (공격 사진)}}} 공격 방식 및 특징은 인페르노 포크와 완전히 동일하다.
폭발데미지가 은근히 디오갓한테 쏠쏠한 데미지를 줘서 쓸만하다.
야론 첫 번째 페이즈 격파 이후에 헬륨섬광의 재료로 쓰인다.
유도성을 가진 에너지 볼트를 발사한다. 공격 방식 및 특징은 유령의 스태프와 비슷하지만 몹이나 블록에 적중 시 8개의 볼트로 분열되어 한 번 더 유도된다. 유도되는 볼트로 인해 엄청난 폭딜이 가능해지며, 위의 무기들 보다 뛰어난 성능으로인해 폴터가스트전에 추천되였지만 패치되어 폴터가스트를 잡아야 얻을 수 있다. {{{-2 (공격 사진)}}}
생생한 선명도의 재료로 쓰인다.
사용 시 기존 테라리아에 존재하던 루나 플레어같이 커서가 위치한 곳으로 하늘에서 파란 레이저를 속사한다. 레이저는 지형을 무시하고 총 7마리의 적을 관통하며, 관통 한도가 다 떨어지기 전에는 사라지지 않는다.'''적의 머리 위로 죽음을 퍼부어라!'''
적을 관통하는 보라색의 유도성 광선 한 줄기를 발사한다. 레이저 근처에 적이 있다면 추가적인 레이저가 뻗어 나간다.
사용 시 마그넷 스피어같이 적에게 근접 시 레이저를 속사하는 보라색 구체를 여러 개 투사한다. {{{-2 (공격 사진)}}}
공격 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상당하여 비교적 짧은 사정거리만 극복한다면 상당히 유용하다. 마침 디오갓 처치 이후 대폭 강화되는 펌킨 문과 프로스트 문에서 사용하기도 매우 좋다. 적들이 알아서 접근해줘서 공격하기도 쉬우니...
야론 처치 이후 볼타의 절정의 재료로 쓰인다.
사용 시 마우스 커서가 위치한 곳으로 지형 관통형의 무수히 많은 양의 불꽃을 떨어뜨려 피해를 준다. 적에게 디버프를 10초간 건다.'''거룩한 불꽃으로서 세례를 내린다'''
볼타의 절정의 희귀형 무기.
마법무기,아니 그를 넘어 무기 중 가장 이질적인 무기이다.
마나를 소모하는데다 마법무기 버프도 받는 무기주제에 무려 탄약(!)을 필요로 하는데.바로 위의 피의 룬이 바로 그것이다.
사용시 커서를 중심으로 하여 큰 원을 그리고, 잠시 후 원의 범위 내의 적을 타게팅하여 사방을 얼음벽으로 덮어 지속 데미지를 주고, 또 잠시 후 얼음벽이 가시로 나눠지며 주위에 피해를 입히며 사라진다. {{{-2 (공격 사진)}}}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재료로 쓰인 무기의 공격방식을 한데 섞은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전에 약 10초가량의 시간이 쓰이는데,시전이 끝날때까진 다른 아이템으로 바꿔 들 수도 없어 여러모로 난감한 무기. 여담이지만, 즉발형인 다른 마법무기와는 달리 영창에 시간이 걸리는 등 고전적인 마법의 느낌이 물신 나는 무기이다.
위에 표기된 공격력은 아무 의미 없는 수준으로, 실제론 사용하는 순간 야론 전투 시에 나왔던 '''거대한 지옥불 폭풍'''을 생성하여 지속적으로 적을 타격한다. {{{-2 (공격 사진)}}}'''궁극의 지팡이'''
마법 무기임에도 치명타도 안 뜨고, 공격력이 저 모양이니 어떤 공격력 버프도 소용이 없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마나 포션 남용으로 발생하는 마나 메스꺼움 디버프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리다. 실제로 마나 소모량도 엄청나 연속적으로 사용하려면 마나 포션의 사용이 강제된다.
기본 공격력이 극도로 낮기 때문에 공격력에 영향을 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없다. 따라서 최고 수식어는 Agile이다.
위의 자석 용융의 강화판으로, 커서가 위치한 곳에서부터 8개로 흩어지는 하늘색 유도 광선 구체를 생성한다. {{{-2 (공격 사진)}}}
데미지가 자석 용융보다도 훨씬 강력하며,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공격을 날릴 수 있어 자석 용융의 사거리 문제를 극복했으며, 위의 공격 방식 덕분에 전투 중 거의 정해진 곳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슈프림 칼라미타스에게 매우 강력한 무기. 구체 8개가 정확하게 슈프림 칼라미타스를 타격하기 좋게끔 나온다.넉백이 없으므로 넉백과 관련된 수식어가 붙을 수 없다. 그러므로 최고 수식어는 Demonic이나 Mystic이다.
야론 처치 이후 암흑태양 파편과 여러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무기이며, 재료로 쓰이는 금성의 삼지창처럼 폭발하는 특성으로 인한 폭딜력이 굉장하여 야론 2차전에서 쓸만한 무기이다.
생생한 선명도의 재료로 쓰인다.
가장 쓰기 어려운 엑소급 무기지만, 데미지 하나는 상위권인 무기. 이 무기는 '가능한 많이 굴절되게' 쏴야 한다. 공중으로 쏘면 빔이 굴절되어 땅으로 전부 내려가지만, 그 반대로 땅으로 쏘면 그 빔들이 전부 굴절되며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2 (공격 사진)}}}
가장 좋은 쓰임처는 슈프림 칼라미타스 전. 제대로만 쏘면 DPS가 70만까지 올라간다. 물론 이건 슈칼의 공격을 어느 정도 피할 자신이 있다는 하에 이런 거고, 회피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유도 무기를 권장한다.
리벤전스 모드 전용 무기. 보라색의 에너지 탄을 발사하는데, 쓰면 바로 10초간 마나 메스꺼움 디버프에 빠진다.[4] 그러나, 적이 이 탄에 맞으면 풀피일 때 20초간 / / / / 디버프에 빠지며, 96.3% 위로 체력이 남은 적에게 '''최대 50만''' 정도의 어마어마한 추가 피해를 가한다! 덕분에 어지간한 보스들은 한 방에 200만이라는 피해량을 보여주며 터져나간다.
그러나 디오갓/야론/슈칼/성체 유령 고룡에게는 이 무기로 한 번에 주는 피해 최대치에 제한이 걸려 있다. 원킬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그래도 저 보스들도 몇번 맞으면 체력이 금세 60%까지 깎여나간다. 남은 체력은 다른 무기로 날려주면 그만이다.
이 무기의 추가 데미지 공식은 7((7 * 적의 현재 체력) / 최대 체력). 실질적 최대 추가 수치는 823,543. 그 외에는 마나 소모량이 심각하게 많기 때문에 천상의 탈리스만을 채용하거나, 마나 포션을 왕창 챙겨야만 할 것이다.
더 완드처럼 기본 공격력 표기가 의미 없는 무기 중 하나. 무려 화면 전역에 걸친 '''전체 공격'''이 가능한 비범한 지팡이다! 공격을 계속 유지하면, 화면 상에 5개의 파란 톱니바퀴가 생성되고 사슬이 연결된 후 전 화면을 불꽃으로 쓸어버린다. 개발자 무기치고 연출은 다소 조잡한 편이지만(...).'''마우스를 꾹 누르고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린다, 그리고 푸른 마법의 힘을 믿어 본다'''
해당 무기는 기본 공격력이 극도로 낮기 때문에 공격력에 영향을 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없다. 따라서 최고 수식어는 Agile이다.
'''슈프림 칼라미타스 믹서기'''
분홍빛 광선을 발사하는 지팡이. 그림자광선 스태프처럼 지형에 반사되고, 적에게 맞으면 분열되어 총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다는 점은 밤의 광선과 유사하다. {{{-2 (공격 사진)}}} 개발자 무기라서 반사 횟수도 매우 많고, 분열 횟수도 더욱 늘어났으며 기본 데미지도 높은 흉악한 최종 형태. 특히 슈칼에 이상할정도의 딜을 뽑으며 빠르게 슈칼을 갈아마실수있다.
===# 주문서 #===
2.4. 하드모드 이전
사용 시 워터 볼트와 동일하게 날아가는 얼음 볼트를 날린다. 지형에 부딪히면 최대 2번까지 튕기며 최대 2명까지의 적을 관통한다. 접촉한 적은 1초 동안 디버프에 걸린다. {{{-2 (공격 사진)}}}
하드모드에서 아래의 화염 볼트와 합쳐 냉동섬광 볼트를 만들 수 있으니 다른 좋은 무기를 얻었다고 버리거나 팔지 않는 게 좋다.
사용 시 기존의 가시 공처럼 땅 위에 남아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산호 물기둥을 발사한다. Mythical 수식어가 붙을 수 없어서 마나 소모 면에선 Masterful이, 치명타 확률과 넉백 면에선 Godly가 가장 좋다.
1회 관통 가능한 발사체를 날린다.
사용 시 매우 빠르게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깃털을 속사한다. 이 깃털은 빛나는 입자를 발산하며 적을 1회 관통하거나 지형에 1회 튕길 수 있다.
하드모드에서 완전히 별개의 공격 방식을 가진 죽음의 협곡 살포기로 강화가 가능하다.
두개골의 서의 희귀형 무기.
사용 시 기존의 슬라임 갓이 사용하던, 대상에게 디버프를 6초간 유발하는 지형 관통형 점액 구체를 하나씩 투사한다. 데미지도 강력하고, 공격 속도도 괜찮아서 기존의 악마의 낫을 대체하기 좋다. 악마의 낫에 없는 자동 공격 기능도 있어서 더더욱.
달의 군주 이후엔 빛의 신의 광명의 재료로 쓰인다.
사용 시 그림자불꽃 저주 인형마냥 촉수 같은 붉은색 불길 여러 갈래가 뻗어나간다.
사거리는 짧지만, 룩소르의 선물을 장비하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 이 무기의 빠른 공격속도 덕에 룩소르 투사체가 미친듯이 나가서 성능이 상당히 좋아진다.
달의 군주 처치 이후 제작 가능한 원소의 예언의 재료로 들어간다.
사용 시 워터 볼트와 동일하게 날아가는 불꽃을 날린다. 지형에 부딪히면 최대 3번까지 튕기며 최대 3명까지의 적을 관통한다. 접촉한 적은 3초 동안 디버프에 걸린다. {{{-2 (공격 사진)}}}
하드모드에서 위의 서리 볼트와 합쳐 냉동섬광 볼트를 만들 수 있다.
2.5. 하드모드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뱀 발사체를 소환한다 발사체는 지형 관통 불가이며 최대 4명의 적을 관통할 수 있다.
적을 추적하는 포세이돈 태풍을 발사한다.
위의 서리 볼트와 화염 볼트를 합친 무기. 사용하면 재료로 쓰인 두 책의 발사체가 한번에 발사된다. 지형에 최대 4번까지 튕기며 최대 4명까지의 적을 관통 가능하다. 적에게 디버프와 디버프를 6.66초간 건다. {{{-2 (공격 사진)}}}
플랜테라 처치 이후 같은 공격 방식을 지닌 워터 볼트와 한 번 더 합쳐 천국의 눈물을 만들 수 있다.
사용 시 플레이어에서부터 원형으로 퍼져나가는 모래 먼지 구체 16개를 불러낸다. 공격을 맞추기가 심히 난감해서 사용하기 어려운 무기였지만 유도 능력이 추가되면서 근접 상태라면 모든 투사체를 맞출수 있어 좋은 딜링을 보여주고 플렌테라 정도까지도 쓰인다. {{{-2 (공격 사진)}}}
극후반에 제작할 흡입하는 소용돌이의 재료로 쓰인다.
재료로 쓰인 무역풍과는 영 딴판의 공격 방식을 가진 무기로, 사용 시 적과 지형을 무한으로 관통하는 굵고 짧은 모래 먼지를 투사한다. {{{-2 (공격 사진)}}}
플랜테라 처치 이후 원시의 지구로 한 번 더 강화 가능하다.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는 얼음 파편 여러 개를 속사하고 그 사이로 중력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는 얼음 구체도 듬성듬성 발사한다. 명중 시 적에게 디버프를 5초간 건다.'''종잇장이 매우 차갑게 느껴진다'''
수정 폭풍의 업그레이드 버전. 디버프를 2초간 유발하는 자그마한 자색 수정 파편 여러 개를 난사한다. 수정 파편은 하나 대신 둘이 나갈 가능성도 있다. 재료로 쓰인 수정 폭풍과는 달리 지형에 튕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2 (공격 사진)}}}
달의 군주 이후엔 빛의 신의 광명의 재료로 쓰인다.
브림스톤 엘레멘탈이 껍질을 닫고 있을 때 플레이어에게 날리던 공격과 유사한 불꽃을 날린다. 이 때문에 멀티플레이 중 브림스톤 엘레멘탈과 교전 중 이걸 사용하면 어떤 게 적의 공격인지 심히 헷갈린다(...). 딜량이 은근히 나와주는 데다가 지형 관통 공격이기 때문에 해당 시점 소서러에게 있어 (적어도 테라 광선을 얻기 전까지는) 주력 무기가 되어준다.
지형에 최대 2회 튕기고 적을 최대 2회 관통할 수 있는, 포물선을 그리는 화염구를 발사한다. 물에 접촉 시 화염구는 사라지지만 그 자리에 유도성 불꽃 2개가 소환된다.
인페르노 포크와 공격 방식이 유사한 무기. 적중시 디버프를 20초간 거는 유황 화염구를 발사한다. 지형에 부딪힐 경우 폭발하여 범위 내에 약 1초간 피해를 입힌다. 인페르노 포크 와는 다르게 적을 제한 없이 관통하며 투사체의 속도도 훨씬 빠르다. 또한 적과 부딪혔을 경우에는 폭발하지 않으므로 폭발 피해까지 입히려면 적의 발밑을 겨냥하자.
야론 첫 번째 페이즈 격파 이후에 헬륨섬광의 재료로 쓰인다.
골든 샤워와 굥격 방식이 유사한 무기. 을 6.66초간, 디버프를 20초간 유발하는 초록색의 물줄기 3개를 발사한다.
사용 시 지정한 위치에서 유도성이 있는 투사체 8개가 사방으로 24회 발사된다. 투사체가 발사될 위치는 한번에 한곳만 지정할 수 있다. 덩치가 큰 적의 몸 안쪽을 지정해서 피해를 최대한으로 입힐 수 있다. {{{-2 (공격 사진)}}}
워터 볼트류 책의 최종 버전으로, 적을 최대 3명 까지 관통하고 지형을 관통하는 여러 개의 볼트를 한꺼번에 발사한다. 볼트들은 산탄처럼 넓게 퍼져나가서 멀리 있는 적은 맞추기 힘들다. 발사체에 접촉한 적은 디버프에 33.33초간 걸린다. {{{-2 (공격 사진)}}}
딜량은 늘어났지만 볼트류 특유의 바운스를 통한 폭딜이 불가능한 점이 아쉽다. 극후반에 제작할 흡입하는 소용돌이의 재료로 쓰이기에 만들어두는 편이 좋다.
위 죽음의 협곡 살포기의 강화판으로, 보다 거대하고 강력한 모래 먼지를 투사한다. 다중 타격이 가능해져서 근접 시 딜링이 상당히 괜찮은 편. 몸쪽으로도 판정이 넉넉해서 바짝 달라붙은 적을 상대하기에 좋다. 다만. 적을 제한 없이 관통하는 기능은 사라져서 적이 너무 몰려있을 경우 뒤에 있는 적에겐 피해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달의 군주 이후 원시의 고대인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사용 시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고 있는 곳에서부터 지형 관통형의 별똥별 5개가 소환되어 떨어진다. {{{-2 (공격 사진)}}} 몹 관통은 불가능함에 주의. 특유의 공격 방식 때문에 덩치가 작고 정신없이 움직이는 보스에겐 적합하지 않다.
인페르노 포크, 혼돈의 채찍과 공격 방식이 비슷한 무기.
적이나 지면에 접촉 시 2초 동안 지속하는 매우 넓은 반경의 폭발을 일으키는 노란색 화염구를 발사한다. 화염구는 물에 닿는 순간 사라져 버린다. 적에게 디버프를 15초간 유발한다.인페르노 포크에 비해 피해량, 피해 범위가 우수하지만 마나 소모량이 크다. {{{-2 (공격 사진)}}}
야론 첫 번째 페이즈 격파 이후에 헬륨섬광의 재료로 쓰인다.
그림자불꽃 저주 인형처럼 촉수 모양의 굽이치는 분홍색 줄기 화염을 발사한다. 가끔 분홍색 줄기 대신 붉은색 유황 줄기가 대신 나갈 수 있으며 이때는 더 높은 피해량을 적에게 입힌다.
달의 군주 이후 원소의 예언의 재료로 들어간다.
2.6. 달의 군주 이후
사용 시 플레이어에서부터 원형으로 퍼져나가는 무지개색 면도날 태풍이 여덟 개 나온다. {{{-2 (공격 사진)}}} 재료로 쓰인 면도날 태풍의 특성대로 적에게 유도된다. 블록 관통 능력이 생기긴 했지만 몹이 벽 뒤에 있을 경우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쫓지는 않는 편. 사방으로 공격+지형 관통+적에게 유도되는 특성 때문에 저그 포션을 마시면 몰려오는 잡몹들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극후반에 제작할 흡입하는 소용돌이의 재료로 쓰인다.
사용 시 을 디버프를 3.33초간 거는 촉수처럼 생긴 무지개색 불꽃 여러 갈래가 앞으로 뻗어 나간다. 재료로 쓰인 무기들보다 사거리가 훨씬 길다. 그러나 이쯤되면 다른 사거리 긴 무기로 때리는 게 딜량면에서도 효율성면에서도 더 낫다는 게 문제... {{{-2 (공격 사진)}}}
극후반에 제작할 흡입하는 소용돌이의 재료로 쓰인다.
적을 최대 2회 관통하고 지형을 관통하는 부메랑 꼴의 발사체 3개를 날린다.
초록색 레이저 여러 개를 속사한다. 레이저는 적을 최대 2회 관통할 수 있고 대상에게 디버프를 10초간 건다.
원시의 지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공격 방식 역시 유사하다. 빠른 속도와 긴 사정거리를 가진 모래 먼지를 투사한다. 먼지는 지형을 관통할 수 있고 적 1회 관통이 가능하다. {{{-2 (공격 사진)}}}
사용시 악마의 낫을 닮은 투사체 여러개를 쏘며 유도 기능이 있다.
키리사메 마리사의 스펠카드인 흑마「이벤트 호라이즌」이 모티브인 무기. 사용시 플레이어의 주위를 맴도는 유도기능이 있는 별모양 투사체를 소환한다. 투사체가 적에게 부딪히면 블랙홀 모양으로 바뀌어 무적 프레임을 무시하는 공격을 1초동안 가한다.
엑소급 무기인 흡입하는 소용돌이의 재료로 쓰인다.
이름의 뜻인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 가장자리를 의미한다.
사용 시 지형에 튕기는 유도성 빛 알갱이와, 발사 방향으로 직진하며 적이나 지형에 닿을 시 폭발하는 비유도성 빛 구체를 함께 발사한다. 폭발 데미지는 무기 데미지의 2배. 적에게 닿지 않고 가속을 잃은 빛 알갱이는 긴 시간 동안 허공에 체류한다. 적이 가까이 와서 닿을 시 사라진다. 재료가 된 마법서의 공격 방식이 합쳐진 셈.
사용 시 적을 매우 적극적으로 쫓는 무지개색 면도날 태풍 3개를 부른다. {{{-2 (공격 사진)}}} 기존의 면도날 태풍과 공격 방식이 매우 흡사하지만 공격 속도가 훨씬 빠르며, 재료로 쓰인 원소의 예언같이 다음의 여러 가지 디버프를 건다.
슈프림 칼라미타스를 상대할 때 주로 들게 되는 무기로, 유도성이기에 조준은 대충 한 채로 탄막에만 집중하면 되기에, 슈칼의 탄막에 익숙해지면 클리어를 쉽게 해 준다. 같은 엑소급 무기인 생생한 선명도가 나사 몇 개는 빠진 듯한 성능이라 사실상 이쪽이 강제되는 수준.
바로 아래의 신격화와 영원의 재료로 쓰인다.
현존하는 무기들 중에서도 무려 '''전설''' 무기와 엑소급 무기를 제작 재료로 요구하며, 그 외에도 요구하는 재료들이 꽤 많다.
사용 시 신들의 포식자의 머리같이 생긴 에너지를 날린다. 지형 및 몹 관통 능력이 있으며, 에너지에서 지속적으로 적에게 유도되는 보라색 볼트들이 계속해서 나온다. 대상에게 , , 디버프를 10초간, 디버프를 2초간 무조건 건다. {{{-2 (공격 사진)}}}
의외로 공격 속도가 그리 느리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날릴 수 있는데, 이럴 경우 그 화려한 이펙트 때문에 멀티에서 심한 렉을 유발한다(...). 제작자 공식 인증 개그 무기로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는 무기지만 의외로 싱글 플레이에서 만들어 써보면 굉장히 쓸 만하긴 하다. 접근성과 렉이 문제지...
Apotheosis는 종교 용어로, 절정이라는 뜻도 있으나 보통 신격화로 뜻이 통하고 무기 컨셉에도 더 잘 맞는다.[5]
사용 시 전방에 아주 빠른 속도로 4개의 서로 뭉치고 꼬이는 빛의 투사체를 쏟아낸다. 일정량 이상의 투사체를 적에게 맞추면 하늘에서 거대한 빛이 반짝이며 엄청난 양의 단타 피해를 입힌다. 각각의 투사체는 벽을 관통하며, 2마리 이상의 엔티티를 관통할 수 없다. {{{-2 (공격 사진)}}}
새로나온 개발자 마법 무기. 절정과 마찬가지로 흡입하는 소용돌이를 필요로 한다. 사용시 적을 둘러싸는 5개의 수정, 광선, 꽃 모양의 투사체로 이루어진 커다란 원을 소환한다. 광선은 무한대 모양을 돌면서 적을 타격하며, 크리스탈은 적 주의를 원을 그리면서 돌며 꽃 모양 투사체는 근처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공격을 유지하고 있을 경우 광선의 궤도가 커지고, 더 오래 유지하게 되면 광선이 사라지고 크리스탈이 적에게 충돌하여 꽃 모양의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며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2 (공격 사진)}}}
===# 마법 총 (원거리 포함) #===
2.7. 하드모드 이전
사용할 때마나 마그나 파동을 한 번에 3개씩 발사한다. 비슷한 공격 방식을 지닌 오팔 스트라이커와 합칠 수 있다. 다만 상위 무기는 마법 무기가 아니라 원거리 무기인 마그나 스트라이커인 점에 유의할 것.
마그나 대포의 희귀형 무기.
사용시 보라색 펄스를 발사한다. 이 투사체는 적을 관통하는 능력이 있으며, 첫번째 적을 명중 시 다른 근처의 목표물로 방향전환 후 최대 2명의 적을 관통하고 3번째 적을 타격 시 사라진다. 최대 충전량은 50. 또한 대상이 무기물 형태의 적일 경우 해당 적 체력의 1/300만큼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입힌다.
사용시 적에게 유도되는 테이저를쏘며, 이 테이저는 1/3확률로 적에게 전격 디버프를 입힌다.
사용할 때마다 기존 테라리아에 존재하던 독잉어와 비슷한 검은 비눗방울과 검은색 벌레 발사체를 발사한다. 비눗방울의 경우 원본 무기와 비슷하게 앞으로 날아가다 위로 날아가며, 벌레 발사체의 경우 적에게 유도된다. {{{-2 (공격 사진)}}}
2.8. 하드모드
상당히 빠른 속도로 레이저를 속사한다. 문제는 관통 기능이 있어서 공격이 씹히는 일이 많다는 것(...). 기존 테라리아에 존재하던 재피네이터와 외관이 많이 유사하다. 마나 소모량을 줄이고 싶다면 Masterful이, 넉백과 치명타율을 올리고 싶다면 Godly가 수식어로 추천된다.
달의 군주 이후 창공의 속삭임의 재료로 쓰인다.
루닉 아이의 희귀형 무기.
전설 무기로, 레이저 기관총의 열화판. 좌클릭으로는 에너지 덩어리를 발사한다. 우클릭으로는 빔을 날리는데, 적이나 지형에 닿으면 폭발하면서 꽤 오랜 시간 동안 지속 피해를 입힌다. 이 때문에 속도가 느린 적이나 좁은 통로에 깔아두는 용도로 쓰기 좋다. 폭발 시 밝은 빛을 발하기 때문에 지하 탐사 때 써도 좋다. 기계 보스한테 떨어지는 전설 무기인만큼 공격력이 좀 낮다는 게 단점.
여담으로 이름은 Super Heated Plasma Cannon의 약자이다.
적에게 2초간 디버프를 유발하는 붉은색 에너지 볼트를 속사한다. 플레이어의 마나가 적으면 적을수록 발사체의 크기 및 데미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마나 관리가 중요한 무기.
사용시 녹색 폭발성 투사체를 발사한다. 이 투사체는 사용 후 1초뒤에 발사된다. 최대 충전량은 85.
사용 시 붉은색 레이저를 엄청난 속도로 난사한다. 레이저는 짧은 장전 시간을 갖는다. 적의 방어력이 높을수록 적 방어력의 20%에 해당하는 수치가 데미지에서 차감되며, 적 명중 시 디버프를 발생시킨다. 최대 충전량은 135.
사용 시 레이저 빔을 속사한다. 각각의 레이저 빔은 적을 3회 타격하지만 적을 관통하지는 않는다. {{{-2 (공격 사진)}}}
이걸 단독으로 쓰기보단 사실상 밑의 알파선을 제작하기 위한 재료 취급.
히트 레이의 업그레이드 버전. 지면에 반사되는 노란색 빔을 발사하며, 적에 명중 시 작은 폭발을 일으킨다.
레이저 기관총과 공격 방식은 완전히 똑같지만 녹색 레이저가 나가며, 재료로 쓰인 레이저 기관총보다 예열 시간이 더 짧다. 성능은 괜찮은 편이지만, 아래의 제니시스 때문에 레이저 기관총이 부족하다면 상대적으로 버려지는 무기.
신들의 포식자 격파 이후 T1000으로 강화할 수 있다.
꿀벌 총 계통의 최종판. 공격 방식도 꿀벌 총과 같으며, 딜량은 대 문 로드 무기로 추천받는 수준.
넉백이 존재하지 않아서 마나 절약을 목적으로 한다면 Mystic이, 공격력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면 Deadly가 수식어로 선호된다.
2.9. 달의 군주 이후
위의 이온 블래스터의 강화판으로, 적에게 2초간 디버프를 유발하는 붉은색 에너지 볼트를 속사한다. 현재 마나에 비례하여 발사체의 크기 및 공격력이 줄어드는 특징은 그대로다.
마나가 가득 찼을때 이 무기를 사용하다가 마나가 어느 정도 줄어들었을때 다른 무기로 교체해서 피해량을 최대한 뽑아낼 수 있다 {{{-2 (공격 사진)}}}
일직선으로 잠시 동안 나아가는 거품 여러 개를 뿌린다. 거품은 정지한 뒤 여러 개의 거품으로 분열되어 크기가 커지면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사용 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Y 모양으로 갈라지는 레이저와 사정거리가 짧은 푸른색 레이저를 동시에 발사한다. {{{-2 (공격 사진)}}} Y자 레이저는 지형 및 몹 관통 기능이 있다. 이대로도 좋지만, 밑의 알파선의 제작에도 쓰인다.
사용 시 앞으로 세 줄기로 갈라지는 레이저를 쏜다. 접촉 시 폭발하며 대상에게 디버프를 100% 확률로 5초간 건다.
플라즈마 소총의 희귀형 무기.
두 가지 공격 방식을 가진 무기로, 좌클릭 시 가느다란 녹색 레이저를 연사하며, 우클릭 시 쿨타임이 길며 지형이나 몹에 접촉 시 폭발하는 녹색 레이저를 발사한다.
두 가지 공격방식을 가지고 있다. 좌클릭 시에는 녹색 폭발성 플라즈마를 한 발 발사하며, 우클릭 시에는 기존 공격력의 1/3에 해당하는 폴발성 플라즈마를 3발 난사하지만 탄퍼짐이 있다. 적에게 명중 시 디버프와 디버프를 발생시킨다. 최대 충전량은 190.
적이나 지형에 접촉 시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거대하고 긴 레이저를 발사한다. 접촉 대상에게 여러 디버프를 가한다. {{{-2 (공격 사진)}}}
우클릭 시 마법 타입에서 원거리 타입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때는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땜장이에게 리포징을 하게 하면 무조건 마법 타입으로 강제적으로 고정되며, 수식어도 마법 수식어만 받을 수 있다.
공격력이 매우 강하고 레이저의 크기도 거대하지만, 공격속도가 느리고 발사체의 속도도 빠르지 않아 취향을 많이 타는 무기.
레인저 엑소급 무기인 매그노멀리 대포의 재료로 쓰인다.
사용 시 유령 고룡의 울음소리를 내며 지형에 튕기는 몹 관통의 원형 파동을 3개씩 발사한다. 명중 시 디버프를 10초간 건다. {{{-2 (공격 사진)}}}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투사체의 속도가 엄청나게 느린 게 단점.
나노 퍼지의 업그레이드 버전. 기존의 레이저 기관총과 비슷하게 계속 누르고 있으면 무지개색 레이저를 속사한다. 마우스를 누르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격 속도가 상승하며, 최대 속도에 달할 때까지 몇 초의 시간이 필요하다.
위의 제니시스의 강화판으로, 좌클릭 시 지형 및 몹 관통 능력을 가진 레이저 세 줄기를 매우 빠르게 속사하며, 우클릭 시 강화 전의 제니시스와 같은 공격이 나간다. {{{-2 (공격 사진)}}} 파괴력은 우클릭 공격이 더 강하지만 맞추기는 좌클릭 공격이 더 맞추기 쉽다. 패치 이전엔 암흑태양 파편 대신 코스밀라이트 주괴를 요구했기에 디오갓을 처치하자마자 바로 제작 할 수 있었으나, 패치 이후 현재 티어로 옮겨졌다.
위의 유령의 탄식의 강화판으로,사용시 빠른속도로 나아가는 파동을 쏘며, 파동에맞은 적의 주위에서 추가적으로 파동이 생성된다.
또한 투사체는 적에게 100%확률로 전격,파괴심도,이코르 디버프를 10초간 건다.
드레이돈의 연료 공장에서 제작되는 드레이돈 동력 전지를 추출장에 넣어서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한 수상한 도금판과 기이한 전기회로, 오릭 테슬라 주괴를 이용해 제작 가능한 새로운 마법 무기. 사용 시 펄스 라이플과 비슷하게 부딪히면 폭발을 일으키는 광선을 발사하며, 적 타격 시 광선 한 줄기가 피격당한 적으로부터 추가적으로 튀어나와 근처의 적에게 추가타를 날린다. 또한 대상이 생체 판정일 경우 최대 체력의 1/25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입힌다. 최대 충전량은 250.
===# 기타 #===
2.10. 하드모드
플레이어 앞을 서서히 나아가다가 멈춰선 뒤 잠시 동안 남아 있다 사라지는 지형 관통형의 원형 발사체 하나를 발사한다. 명중 시 적에게 100% 확률로 , 디버프를 각각 8초, 1초간, 33.3% 확률로 디버프를 3초간 건다.
사용 시 세이렌이 사용하던 높은음자리표 표식을 튕겨내며 공격하며, 적에게 디버프를 5초간 가한다.
달의 군주 이후에 안면 융해기의 재료로 쓰인다.
재료로 쓰이는 무지개 총의 강화판으로, 한 발을 쏘는 무지개 총과는 달리 다섯 발의 무지개를, 곡사로 쫙 깔아버린다. 당연하지만 무지개 총과 동일하게 각 무지개는 지속 시간도 기니 깔아놓기 좋다. 다만 다른 무기를 주력으로 쓴다면 공격이 씹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쓰지 말자. 의외의 기능이 하나 있는데, 디오갓 상대로 사용 시 아무데나 뿌려놔도 '''엄청난 렉'''을[6] 긴 시간 동안 발생시키며 디오갓은 물론이고 플레이어가 쏘는 대부분의 투사체 반 이상이 나오지 않게 만든다. 좀 더러운 방법이지만(...) 일단은 디오갓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2.11. 달의 군주 이후
간단히 말해 독성 플라스크의 강화판이다.
성운의 불가사의의 강화판으로, 사용 시 보통 속도로 붉은색 구체를 날린다. 이 구체들은 성운의 불가사의와는 달리 지형 관통형이며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적에게 유도된다. 타격은 성운의 불가사의와 동일하게 구체가 적에게 머무르며 다단 히트를 먹인다. {{{-2 (공격 사진)}}}
소서러라면 이거 하나 들고 그냥 펑펑 쏴주기만 해도 웬만한 보스전은 종료된다. 센티넬 전을 굉장히 쉽게 넘길 수 있는 무기.
야림의 크리스탈에 이어, 오랜만에 등장한 프리즘류 마법 무기. 하지만 기존의 프리즘류 무기와는 다르게, 레이저 투사가 단일로 시작한다. 처음엔 검은빛은 굵은 레이저를 발사하며 점점 퍼지다 창백한 하얀색으로 바뀌며, 이 상태에서도 발사를 멈추지 않으면 오색 빛깔의 레이저 여러 갈래로 나뉜다. {{{-2 (공격 사진)}}} 한마디로 역순 프리즘. 다만, 최종 분할 발사되는 레이저의 퍼짐이 라스트 프리즘의 첫 발사만큼 넓지는 않아서, 딜의 손해는 거의 없다. 바로 코앞에 붙어 쏘면 더미에게 대략 한 줄기 정도 빗나간다.''' 태양 아래에 모든 것들은 조화를 이루지만, '''
''' 태양은 달에 의해 가려졌네 '''
일전에 제작자가 언급했던, 패트론 고액 후원자 특별 아이템.
툴팁의 문구는, 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의 수록곡 이클립스의 가사이다.
사용시 거대한 증운 구체를 발사한다. 이 층운 구체는 지형을 무시하며, 일정 거리를 이동하면 서서히 느려지다가 멈추고 여러방향으로 부메랑 형식의 초승달 커터를 발사한다. 공격 영상
좌클릭 시 적을 최대 10회 관통할 수 있고 지형을 관통하는 음표를 발사한다. 간간히 일반 음표 사이로 1.5배의 공격력을 가진 묶인 8분음표가 나온다.
우클릭 시 커서가 가리켰던 위치에 위처럼 생긴 증폭기가 소환되어 커서가 가리키는 위치에 음표를 다발로 속사한다. {{{-2 (공격 사진)}}} 엔터 더 건전의 패러디.
야론에게서 1% 확률로 떨어진다. 소서러 무기 수집의 난관인데, 이 야림 크리스탈은 전설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무기 드랍률을 높여주는 더럽혀진 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7]'''완전한 파괴의 광선을 발사합니다'''
라스트 프리즘의 강화판으로, 장점과 단점도 라스트 프리즘과 동일하다. 단일 개체에 대한 공격력으로는 칼라미티 모드의 모든 무기 중에서도 따라올 무기가 거의 없을 정도.[8] 굳이 빔을 만들지 않아도 빔이 만들어지는 동안의 공격만으로 슈프림 칼라미타스 보스전의 구체들을 쉽게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 얻으면 좋지만, 얻는 난이도가 매우 난해한 무기.
한 때는 야론 처치 이전에 사용하면 다이너마이트가 대신 튀어나와 사용이 불가능했지만,[9] 패치를 통해 처음부터 그냥 사용가능해졌다. 마나 소모량이 100에서 15로 줄어든건 덤.
[7] 현재는 전설 무기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8] 이게 얼마 정도냐면, DPS가 '''20만'''이 심심찮게 뜰 정도.이 데미지를 따라올 무기는 칼라미티 모드의 모든 무기를 찾아봐도 얼마 없다. 엑소 무기와 개발자 무기가 아니면 비교조차 불가능하다. 무라사마 빼고.[9] 단, 캐릭터의 이름이 개발자나 여러 도움을 준 사람들(일례로 Fabsol, DM DOKURO, Leviathan등)의 이름일 경우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었다. 현재는 패치되어 광선이 흰색으로 바뀌어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