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
1. 개요
'''천적'''(天敵)이란, 특정한 다른 생물을 주요 먹거리로 삼는, 압도적으로 우세한 생물이 있을 경우, 잡아먹히는 생물에 대하여 잡아먹는 생물을 이루는 말이다. 예문으로 'A는 B의 천적이다.' 라함은 A가 B에 비해 절대적으로 우세라는 뜻이다. (예시: 고양이는 쥐의 천적이다.)
생태계의 순환에 가장 중요한 존재가 바로 천적이다. (주로 인간에 의해) 천적이 사라지게 되어 어떤 동물들이 마구 증식해 생태계에 피해를 입히거나, 반대로 천적이 없다시피 한 생태계에 외래종이 유입되면 그 지역 생태계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전자의 경우 늑대를 전멸시키는 바람에 사슴이 무제한으로 증식하여 식물이 몰살당하고 마침내 사슴들도 굶어죽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그 예고, 후자는 지금도 실시간으로 진행중인 호주와 토끼 간의 전쟁이 해당된다. 이 경우는 애초에 토끼의 천적이 될 동물이 모자란 곳에서 토끼를 풀어 일이 커진 사례다.
한국에서도 한 지역단체가기후변화로 늘어난 갈색 여치떼로 퇴치 하고자 수천만원의 퇴치 도구와 농약을 살포하여 여치떼를 퇴치하는데 실패하였는데 유독 한 집만이 3천원 짜리 닭 10마리를 밭에 풀어놓는 방식으로 여치떼로부터 밭을 지킨 사례가 있다.
인간이 도구조차 조악하게 사용하던 일개 야생동물이던 시절에는 대형 짐승/맹수가 인간의 천적이었으나, 선사 시대 동안 인간이 정밀한 도구를 발전시키고 세계 곳곳으로 진출하며 여러 맹수들을 밀어내기 시작하더니, 문명을 시작할 즈음에는 이미 다른 모든 지상생물의 천적이 되었다. 해양은 지상보다는 인간의 손길이 덜 닿았지만, 고대 이후 인간이 바다로 진출하며 대왕고래처럼 무적에 가까운 생물조차도 배를 끌고 다니는 인간이 천적이 되어 버렸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모든 생물의 천적'''으로 분류된다. 박테리아 따위가 포함되는 미생물 레벨로 넘어가도, 미생물이 인간을 죽인 수보다 인간이 미생물을 죽인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게임에서도 천적 관계의 필요성은 있는데, 팀 포트리스 2의 예시를 들어 보자면, 센트리를 깔 만한 곳이 없는 맵에서 상성상 센트리가 천적인 기동성 위주 병과들이 날뛰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꼭 생물이 아닌 것에도 점차 관용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포츠에서 어느 선수 혹은 팀이 특정 상대한테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일 때 이를 천적 관계에 비유한다.
2. 천적의 종류
2.1. 포식성 천적
먹잇감을 기다리거나 쫓아가거나 또는 정지된 상태에 있는 먹이를 공격하는 부류이다. 식이습성 면으로 볼 때 두 종류의 포식성 천적이 있다. 씹을 수 있는 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씹어먹어버리거나 통째로 삼킬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척추 동물 이외의 동물만 해당되는 것으로서, 흡즙성 구기나 위액을 밖으로 끄집어 낼 수 있는 것은 먹이의 체액을 빤다.
또 먹이를 먹는 방식에 따라 포식성 천적은 넓은 기주 범위를 가지는 잡식성과 제한딘 먹이만을 먹는 협식성, 그리고 높은 기주특이성을 가지고 있는 단식성이 있다. 곤충의 경우 암컷이 산란을 할 때 주로 부화한 유충이 먹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먹이 주변에 알을 낳는다. 마찬가지로 사자 같은 포유동물 또한 먹이 근처에서 무리를 짓는다.
2.2. 기생성 천적
다른 동물에 기생하여 그 숙주를 죽이는 천적을 포식 기생자라고 한다. 주로 곤충에게서 볼 수 있으며 기생벌이나 기생파리, 부채벌레가 다른 곤충의 알이나 애벌레, 번데기, 성충에 산란 및 기생한다.
3. 천적으로 자주 비유되는 것들
가급적 포식자 - 피식자, 쫒는 자 - 쫒기는 자 순으로 표기하도록 한다.
3.1. e스포츠
3.1.1. 스타크래프트 1
- 홍진호 - 강민[1] , 전상욱, 박경락, 송병석, 김정민, 장진남, 변길섭, 이재훈, 최인규, 박신영, 조정현, 임성춘
- 임요환 - 조용호[2] , 장진남, 장진수[3] , 박태민, 기욤 패트리[4] ,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박지호[5] , 전상욱, 김갑용, 강도경, 송병석[6][7] , 김민구, 박경락, 주진철, 조형근, 성학승, 박준오, 조정현, 이운재, 김환중, 윤종민
- 박정석 - 박용욱[8] , 성학승, 이주영[9] , 안기효[10]
- 조용호 - 박정석[11] , 박용욱, 김정민, 전태규, 박경락, 김현진, 김성제, 조정현, 장진수, 이재훈, 김환중, 이운재, 성학승, 송병구, 이창훈
- 이윤열 - 박정석[12] , 조용호,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기욤 패트리, 서지훈[13][14] , 박용욱, 성학승, 강도경, 박성준, 변길섭, 최인규, 김정민, 이병민, 장진남, 장진수[15] , 박경락, 전태규, 한웅렬[16] , 박신영, 박상익, 송병석, 이주영, 김환중, 이학주, 김동건
- 강민 - 임요환[17] , 박정석[18] , 서지훈, 박태민[19] , 전태규[20] , 이병민
-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 변길섭
- 강도경 - 조용호, 강민, 김동수
- 박성준 - 박정석, 조용호[21] , 강민, 안기효, 변형태, 변은종, 전상욱, 전태규, 차재욱[22] , 손찬웅[23] , 도재욱[24] [25]
- 최연성 - 조용호, 이윤열, 강민, 기욤 패트리, 박용욱, 박태민, 변은종, 심소명, 성학승[26] , 박경락, 한승엽, 김선기[27] , 차재욱[28] , 김동진, 박지호, 박정길, 주진철, 박성준(삼성)
- 박용욱 - 강민[29][30][31] , 전태규, 박경락, 한동욱, 김환중
- 박태민 - 홍진호[32] , 박정석, 서지훈[33] , 마재윤[34] , 변길섭, 변은종
- 서지훈 - 홍진호[35] , 임요환[36] 최연성[37] , 장진남, 장진수[38] , 전태규, 박상익[39] , 안기효, 윤용태, 성학승, 박지호
- 전상욱 - 조용호, 강민, 이재훈, 한동욱, 전태규, 김환중, 한승엽
- 차재욱 - 이윤열, 나도현, 조용호[40]
- 한동욱 - 박정석[41] , 이제동[42] , 안기효, 이병민, 진영수
- 마재윤 - 홍진호, 임요환[43] , 박정석, 이윤열[44] , 강민[45] , 최연성[46] , 박용욱, 박지호[47] , 송병구, 윤용태
- 박경락 - 박정석, 강민, 한동욱[48] , 박상익[49]
- 변형태 - 이신형, 차명환, 박지수, 진영수, 윤용태, 이병민
- 변길섭 - 박정석, 조용호, 강도경[50] , 장진남, 성준모, 성학승, 최인규, 임성춘, 이주영, 윤용태
- 변은종 - 김근백[51]
- 이병민 - 임요환, 서지훈, 김정민, 박성준(삼성), 변길섭, 한승엽, 박명수[52]
- 심소명 - 변은종[53]
- 이영호 - 박성준, 김택용, 김구현, 염보성, 박성균, 신상문, 신동원, 변형태, 윤용태, 손찬웅, 박세정, 박상우, 김재훈, 이성은[54] , 한동욱, 민찬기, 구성훈, 한상봉, 진영수, 진영화, 김명운[55] , MBC GAME HERO[56] , [57]
- 이제동 - 임요환, 이윤열, 마재윤, 김정우, 정명훈[58] , 허영무, 김구현, 김윤환, 김명운, 신상문, 염보성, 김대엽, 박성균, 변형태, 전상욱, 조일장, 박영민[59] , 김현우, 박찬수, 신희승, 김창희, 위메이드 폭스[60] , 하이트 스파키즈[61] , [62]
- 김택용 - 이윤열, 박태민, 강민, 마재윤[63] , 박명수, 진영수, 김윤환, 허영무, 도재욱[64] , 박영민, 이성은, 차명환, 전태양[65] , 조병세[66] 장윤철, 진영화, 박상우, 박성균[67] , 위메이드 폭스[68] , 공군 ACE[69] , [70]
- 송병구 - 임요환, 한동욱, 박성균, 염보성, 박지호, 박명수, 윤용태, 신희승, 신대근, 박준오, 김성대, 김재훈, 박상우, 이성은[71] , 조병세, 박지수, 배병우[72] , [73]
- 김정우 - 이윤열, 김구현, 이영한, 김창희, 이승석, 전태양
- 정명훈 - 신상문, 윤용태, 박재혁, 김구현, 박영민, 김명운, 신동원, 구성훈, 신상호
- 허영무 - 이윤열[74] , 송병구[75] , 박명수, 윤용태, 신희승, 김구현, 진영수, 조병세[76] , 권수현, 김성대, 전태양
- 김준영 - 마재윤[77]
- 전태규 - 박경락, 나도현[78] , 임요환[79] , 김동수[80] , 강도경, 성학승
- 이재호 - 박정석, 박태민, 정명훈, 김윤환, 조일장, 고인규, 박상우[81] , 차명환, 어윤수
- 염보성 - 이윤열, 마재윤, 변형태, 박지수[82] , 신동원, 박세정, 김대엽[83] , 도재욱, 김구현, 손찬웅, 조병세, 차명환
- 박명수 -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84]
- 이성은 - 임요환, 마재윤[85]
- 윤용태 - 이윤열, 박성균, 신대근, 고인규, 민찬기, 박정석, 손주흥, 구성훈
- 전상욱, 김준영, 김정우, 신노열, 전태양, 어윤수, 박세정 - 송병구[86]
- 도재욱을 제외한 육룡 - 이재호[87]
- 도재욱 - 마재윤[88] , 박상우, 이성은, 이신형, 박영민
- 나도현 - 마재윤, 한동욱
- 주영달 - 오영종[89]
- 박영민 - 이윤열, 이성은[90]
- 박지수 - 김택용[91] , 이제동[92]
- 김준영, 변은종 - 한동욱[93]
- 이재항 - 임요환[94]
- 농부 - 이윤열
- 안기효 - 전상욱
- 조형근 - 이윤열[95]
-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정명훈, 김구현 - 신노열
- 김윤환 - 김정우[96] , 송병구, 박세정[97] , 조병세[98]
- 박지호, 윤용태 - 한동욱
- 조병세, 김택용, 정명훈, 김성대, 진영화, 김대엽, 김정우, 허영무 - 전태양
- 이재훈 - 이병민[99]
- 김민철 - 정명훈, 염보성
- 김명운 - 마재윤, 김구현, 박명수, 고석현, 조일장, 고강민, 신대근, 주영달, 박세정, 박상우, 조병세[100] , 김봉준
- 이주영, 박찬수, 김정우, 한상봉, 진영화, 신상문, 차명환, 김대엽 - 김명운
- 신동원 - 박성균, 허영무, 김윤환
- 박성균 - 이재호, 민찬기, 신대근, 주현준
- 박재혁, 장윤철 - 윤용태
- 이재호 - 김정우 - 김구현, 허영무 - 이재호
- 한상봉 - 이재호[101]
- 박종수 - 신동원[102]
- 박세정 - 김경효[103]
- 이신형 - 김대엽
- 구성훈 - 김윤환, 이성은, 허영무
- 신상문 - 박성균, 이성은, 김명운, 박세정, 염보성, 박상우, 민찬기, 김대엽
- 김대엽 - 김민철[104]
- 진영화 - 이재호, 염보성, 박상우
- 박정욱 - [105]
- 진영수[106] 신상문[107] - 김승현
- 신희승 - 박영민[108] , 이영호[109] , 변형태
- 박상우 - 염보성[110] , 김구현[111] , 오영종, 손주흥
- 고인규 - 민찬기
- 차명환 - 도재욱[112] , 김명운[113]
- 이영한 - 김구현, 김택용
- 김구현 - 마재윤[114]
- 김도우, 박대호 - 도재욱[115][116]
- 조병세 - 신상문, 정명훈, 정종현
- 신노열 - 조병세
- 전태양 - 박상우
- 김재훈 - 박성균, 조병세
- 장윤철 - 염보성
- 정윤종 - 장윤철[117]
- 조일장 - 임요환[118]
- 김선기 - 임요환[119]
- 장진남 - 기욤 패트리[120] , 한웅렬[121]
- 최인규 - 전태규[122]
- [123]
- [124]
3.1.2. 스타크래프트 2
- 정종현 - 최성훈 - 문성원 - 정종현
- 정종현 - 장민철
- 윤영서 - 이신형[125] - 김유진
- 주성욱 - 김유진,[126] 김민철,[127] 2014년의 SKT T1[128]
- 원이삭 - 조성주, 이영호
- 이영호 - 윤영서, 강민수
- [129]
- 박령우 - [130] 전태양
- 조성주 - KT 토스[131]
- 박지수 - 안토니 스티브나트[132]
- T1 저그 - 조성주
- 김도우 - 한지원
- SKT T1 - 진에어 - KT - SKT T1
2014 이후의 포스트시즌 한정. T1과 진에어는 5:1, 진에어와 KT는 9:2, KT와 T1은 7:0이다.
2015년 한정.
3.2. 축구
- AC 밀란 - FC 바이에른 뮌헨
- FC 바르셀로나 - 아스날 FC, 맨체스터 시티 FC
- K리그 ACL 진출팀 - FC 도쿄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콜롬비아는 의외로 남미치고는 대한민국에게 잘 깨진다. 대한민국의 콜롬비아 상대전적 4승 2무 1패. 1990년대 콜롬비아는 대한민국에게 1:4 패배를 비롯해 1무 2패로 한국의 밥이였고 2005년 대한민국을 2:1로 제압하면서 열세를 극복하나 했으나 2010년대 후반 내리 2연패를 당하며 다시 밥이 되고 말았다.
독일과 포르투갈의 상대전적은 10승 5무 3패, 독일과 우루과이의 상대전적은 8승 2무 1패로 독일이 매우 우위에 있다. 특히 포르투갈과의 메이저 대회에서는 8차례 중 5번이나 독일이 승리를 차지하였고, 우루과이와의 메이저 대회에서는 4번을 만나 무려 3번을 독일이 승리를 차지하였다.
역대 전적은 2승 3무 2패로 팽팽하지만, 월드컵에서 이 두 나라가 만났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포르투갈은 월드컵에서 미국을 조별 라운드에서만 두 번 만났는데, 1무 1패를 당해 두 번 모두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반면 미국은 두 번 모두 16강에 올랐다.
역대 전적은 6승 2무로 브라질이 우세하다. 또한, 월드컵에서 총 7번[134][135] 이나 만났는데, 스웨덴은 단 한번도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136] 그 패배 가운데 하나는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에서 브라질에게 5:2로 완패한 것도 포함된다. 스웨덴이라는 팀은 많은 강호들을 엿 먹인 경험이 있지만 브라질한테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137]
2011 AFC 아시안컵 8강전 1:0 승리가 마지막이다. 득점도 1점에 그쳤다.
- FC 바이에른 뮌헨 - FC 바르셀로나, 아스날 FC
- 세비야 FC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손흥민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 국대 A매치 전적 중 유일한 전패이다.
그가 유벤투스 FC에서 뛰었을 때, 레알 마드리드는 갈락티코스 시기였는데, 이 갈락티코스가 있는 마드리드를 엿 먹인 주인공 중에 한 사람이 바로 델피에로다. 또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기립박수를 받은 6명의 선수 중 한명이다.
- 올랭피크 리옹 - 맨체스터 시티 FC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138]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139]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총 3번을 맞붙었는데 비리로 점철된 1966년에만 유일하게 비겼을 뿐 1954년에는 2-4로, 2014년에는 1-2로 각각 털렸다. 어찌 되었든 승부차기 승도 없이 잉글랜드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털리는 게 일상다반사이다.
아시안컵 본선이나 월드컵 예선에서 우즈벡 홈경기 일 때는 물론이고, 심지어 카타르 홈경기일 때도 무승부조차 한번 못하고 전패를 당했다.
공식대회 전적 8전 이탈리아 4승, 4무승부. FIFA 월드컵만으로 따지면 5전 이탈리아 3승 2무승부.
- 주제 무리뉴 - 아르센 벵거 축구 감독계의 대표적인 천적관계.
-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특히 유로에서 정말 약한데, 자국에서 열린 유로 2000에서만 승리를 따냈다.[141] 이를 제외하면 유로 1976 준결승에서 1-3으로 패배, 유로 1996 예선에서 1무 1패, 유로 2004 예선에서 1무 1패, 유로 2004 조별 라운드에서 2-3으로 역전패, 유로 2016 예선에서 2패를 당했다.[142]
6승 2무 중 3승이 알리안츠 아레나 에서 기록한 승리이다. 흠좀무. 그랬던 안첼로티가 펩 과르디올라의 후임으로 16/17 시즌부터 FC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게 되었다가 1시즌만에 해임되며 흑역사가 된다.
총 8전을 하여 크로아티아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3승 4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호날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챔스에서만 8경기 8골을 넣었으며, 2번의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3-14 챔피언스리그부터 호날두만 만나면 탈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을 해도 마찬가지.
포르투갈이 네덜란드를 상대로 7승 4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메이저대회들에서는 포르투갈이 UEFA 유로에서는 2승 1패, FIFA 월드컵에서는 1승을 기록하며 네덜란드를 상대로 메이저대회 상대전적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공식대회 전적 5전으로 포르투갈이 5전 4승 1무를 거두고 있다.
- 포항 스틸러스 - J리그 ACL 진출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무려 5경기 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3.3. 야구
2009년 이후 한화가 우세를 거둔 시즌은 돌풍의 2018시즌 딱 한번 뿐이다[143] .이미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일방적으로 이글스가 얻어맞는 관계였다.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KIA의 10번째 우승을 SK가 헌납했다. 2013년 이후 KIA는 SK 상대로 열세를 당한 적이 없다. 2019년에는 KIA가 하위권을 전전하는 와중에도 SK 상대로 8승 1무 7패로 잘 싸웠다.
유일하게 상대전적이 5할이 안 되는 팀이며, 전신격인 삼청태현도 LG에게 약했다. 심지어는 LG가 비밀번호를 찍던 시기에도 전적에서는 앞서지 못했다. 유일하게 전적에서 앞섰던 시기는 2000 시즌이다. 1994년 한국시리즈와 2002년 준 플레이오프에서는 현대가 LG에게 스윕당했으며 포스트시즌에서 현대의 유일한 승리는 1998년 한국시리즈다.
2016년 시즌 1승 15패. 다만 2017년에는 롯데가 미세하게 앞섰고, 2018년에는 NC가 폭망해서 롯데가 찍어눌렀다.
2013년, 2018년을 제외하고 한화 상대로 강하다. 특히 청주 구장에서 통산 8전 전승이다.
- SK 와이번스 - LG 트윈스
- SK 와이번스 - 두산 베어스: 포스트시즌 한정.
- SK 와이번스 - 한화 이글스: 통산 상대전적에서 SK가 6할 가까이 찍는다.
- 두산 베어스 - 삼성 라이온즈: 2015년 까지 싸대기 매치의 명성을 날렸으나 2016년 이후 두산이 라팍에서 통산 25승 5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 강정호 -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후 대만전에만 3번 출전하여 홈런 4개를 쳤다. 대만과 2번 붙었던 광저우 AG에서는 강정호가 예선이 아닌 결승전에 출장, 홈런 2방을 날리며 이대호와 함께 승리를 합작했다.
진갑용 비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 진갑용이 찍소리 못하고 꾸지람을 들었던 상대가 구대성.
아마추어 시절부터 구대성은 '일본 킬러'로 정평이 나있었다. 일례로 1989년에는 일본의 선발 노모 히데오에 맞서, 연장전 혈투 끝에 역전패를 했을 정도니...[147] 그리고 2000 시드니 올림픽/야구에서 154구 혼신의 역투를 보임으로서 일본 킬러라는 위상을 전국민에게 각인시켰으니...[148]
정규 시즌 전적에서 밀려도 포스트 시즌에서는 1패를 주든 2패를 주든 간에 단 한번도 시리즈를 패한 적이 없다.
2013 ~ 2016 4년간 기아는 키움 상대로 20승 44패. 2017년 ~ 2018년 까지 기아가 키움 상대로 2년간 19승 13패로 우위을 점하다가 2018년 와일드 카드 1차전에서 키움 상대로 실책을 남발한 이후 2019년에는 또 다시 5승 1무 10패로 열세.
- 댈러스 카이클 - 뉴욕 양키스
- 더스틴 니퍼트 - 영남 지방 팀들[154] , LG 트윈스[155]
- 두산 베어스 - kt wiz[156] , 최형우[157] , NC 다이노스[158]
- 라이언 보겔송 - 스즈키 이치로
이치로가 10타석 이상 상대한 투수들 중 유일하게 안타를 전혀 못 친 투수가 보겔송이다. 상대전적 18타수 2볼넷 무안타 1타점(희생플라이)이면 말 다했다.
KIA 타이거즈의 우완 에이스지만, 묘하게 롯데에게는 천적 관계라 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 2010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윤석민은 오히려 롯데에게 강했지만 조성환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부상을 입힌 뒤 입장이 뒤집혔다.
첫 경기부터 10k 무실점, 노히트 노런, 2016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11k 무실점.
- 박한이, 양석환 - 두산 베어스
- 블라디미르 발렌틴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클레이튼 커쇼
정규시즌 성적은 커쇼가 나쁘지 않지만 하필 가을야구 임팩트가 몇 차례나 있었다.
2005 시즌부터 2014 시즌까지 통산타율보다 삼성전 타율이 훨씬 높아서 손앱등, 더 나아가 손잡스라는 별명까지 있다.
통산 상대 전적이 19타수 11안타에 볼넷 3개, HBP 1개인데 저 11안타가 2루타 3개, 홈런 2개가 포함된거다. 오죽하면 둘이 2019년 같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자 리베라가 농담 삼아 나한테 저녁밥 사라고 했을 정도다.
다르빗슈가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같은 지구인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의 숙적팀.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오클랜드를 상대로 7연패 중.
하지만 2018년에는 오히려 털렸다.
현대 시절 대타 만루홈런으로 삼성을 침몰한 적 있고 감독이 된 2017&2018년에는 11승 5패, 2019년에도 10승6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LG 타선이 2011 시즌에 어느정도 극복을 하긴 했지만 21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한때 LG 소속이었고 에이스였지만 SK에선 원포인트 하던 큰 이승호에게 완전히 농락을 당했다. 류현진에게 한경기 정규이닝 최대 탈삼진 기록 경신 등 류현진의 스탯 쌓기에 공헌한 것이 가장 대표적. LG팬들은 아예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간 건 LG 덕분이라고 자학개그를 할 정도.
유독 최정에게만은 이상하리만치 약한 모습을 보인다. 류현진 스스로도 직접 인정한 천적.
- 최준석, 유강남 - 양현종
- 최지만 - 게릿 콜
- 추신수 - 브론슨 아로요[159] , 팀 린스컴[160] , 마이크 리크, 맥스 슈어저[161] , 루크 호체버[162] , 다나카 마사히로[163] , 캔자스시티 로열스
- 크리스 세일 - 추신수
세일이 좌완 사이드암이라 상대전적도 추신수가 매우 불리하지만 몸에 맞는 공 등의 악연까지 있다.
류현진이 트라웃을 상대로 10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확실한 천적 관계에 있다.
류중일이 삼성 라이온즈의 첫 감독을 하던 2011년부터 삼성의 한화 상대 전적은 열세였으며, 김성근이 한화 감독이 되어 팀을 망친 15~16시즌 역시 열세였으며. 2016 시즌 후 계약 만료로 물러나고 후임인 김한수가 화려한 삽질(...)을 해도 한화 상대로는 벌써 상대전적 우세를 확정지었다. 2018년 LG 트윈스 감독에 부임해서도 한화와의 상대 전적은 2018년 5월 2일 현재까지 0승 2패이다. 다만, 2019 시즌에는 오히려 류중일이 한화를 극복해가는 모습을 보인다.
삼미 - 청보 - 태평양 시절에는 반대였으나, 1995년 시즌 후 현대그룹이 인수하고 나서는 뒤바뀌게 되었다. 1997 시즌에서는 현대가 6등을 하였지만 4등인 삼성에 12승 6패를 기록하였고, 2000 시즌에서는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이 스윕당했고,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우승을 내 줬으며 현대가 자금난 등으로 부진하던 2007년 시즌 역시 상대전적에서 밀리게 되었다.
이정후는 레일리가 뛰는 3년 내내 단 하나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했다.
2019년 기준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포스트 시즌 16연승이다.
3.4. 농구
- 보스턴 셀틱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창원 LG 세이커스 - 서울 삼성 썬더스
- 김선형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안준호 - 유재학
정규시즌 26승16패, 플레이오프에서 7승1패였다.
- 크리스 미들턴 - 보스턴 셀틱스
- 하승진 - 오세근
- 야오밍 - 드와이트 하워드
- 라건아 - 자밀 워니
- 알 호포드 - 조엘 엠비드
- 이상민 - 신기성 - 김승현 - 이상민 무한반복
- 르브론 제임스 - 보스턴 셀틱스
- 조 잭슨 - 국내가드들
- 샌안토니오 스퍼스 - 보스턴 셀틱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5승 2패
3.5. 프로레슬링
케빈 오웬스는 딘 앰브로스랑 경기를 할때마다 깔끔하게 핀폴을 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웬스가 2018년 RAW로 이적한 이후에는 허구한날 브론 스트로우먼에게 호되게 당하며 매주마다 처참하게 박살나고 있다(...)
구성원 셰이머스, 루세프, 킹 배럿, 알베르토 델 리오 등 모두 메인급에서 하이미들 악역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나 로만 레인즈를 띄워주려고 단체로 엮여 털리는 일이 많아 싫어하는 팬들이 태반. 결국 리그 오브 네이션즈는 해산. AJ 스타일스는 2016년 WWE 입성 이후 굵직한 레슬러들과 대립하면서 WWE 챔피언십까지 장기집권을 했으나 로만과의 대립에서는 힘을 못쓰는 편.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8)에서도 로만이 백혈병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잠정은퇴를 하지 않았고 AJ도 대니얼에게 챔피언쉽을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둘과의 대결이 다시 한번 성사되었을텐데 여기서도 어차피 로만이 이길 가능성이 아주 높다 드류는 3MB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쉴드로 한창 활약하던 로만에게 밀릴수 밖에 없었고 환골탈태를 이루면서 WWE에 돌아온 이후 브록 레스너를 이기고 WWE 챔피언쉽을 획득한 등 적수가 드물 정도로 확고한 메인 이벤터가 된 이후에도 로만에게는 열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론다 로우지, 나오미 - 알렉사 블리스[164]
- 미키 제임스 - 마리즈[165]
- 랜디 오턴 - 케인
- 메인 로스터 - 커트 호킨스
- 브록 레스너[166] - 언더테이커
- 에디 게레로 - 브록 레스너 [167]
- 골드버그 - 브록 레스너
레슬매니아 20에서는 희대의 망경기 끝에 골드버그가 브록 레스너를 이겼고 2016 서바이버 시리즈에서는 무려 1분만에 골드버그가 스피어 두방과 잭해머 한방으로 브록 레스너를 제압했다. 그 괴물인 브록 레스너가 골드버그에게만 2패를 헌납했다. 2017 로얄럼블에서도 골드버그가 브록 레스너를 단번에 탈락시키면서 브록 레스너의 얼마 안되는 천적의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레슬매니아 33에서 마침내 브록 레스너가 골드버그를 이기고 WWE 유니버설 챔피언에 등극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골드버그가 레스너에게 져주면서 골드버그에 대한 안티들의 인식도 조금은 나아진 편.
레이시 에반스는 유독 사샤 뱅크스를 제외한 포 호스위민 레슬러들을 만나면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베키에게는 경기를 치룰때마다 처참하게 패했고 대립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지만 그나마 베일리는 스맥다운에서 열렸던 논타이틀 매치에서 이겨본 적은 있는게 위안이다. 또다른 포 호스위민의 멤버인 샬럿과도 전적이 좀 좋지 않지만 이쪽은 서로 태그팀으로는 엮여봤어도 같이 경기를 치룬 적은 얼마 없고 최근에는 샬럿의 아버지인 릭 플레어의 도움을 받으면서 반칙승이긴 하지만 샬럿과의 전적은 좁히고 있다.
숀은 같은 시기 브렛 하트의 최대 라이벌로 유명했었는데 오웬은 브렛의 동생이고 불독은 브렛의 매부라서 공교롭게도 자신이 우위를 점한 상대는 모두 브렛의 가족들이다.
오스틴이 뜬 이유 자체가 빈스 맥마흔이라는 악덕 사장을 일개 부하 직원인 오스틴이 쫄지 않고 정면에서 대립하는 것은 기본에 각종 굴욕을 안겨주며 카타르시스를 안겨준 덕분이다.
알렉사에게는 한없이 약한 베일리지만 샬럿에게는 의외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 2017년 로얄럼블에서의 경기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서 샬럿에게 승리를 거두었으며 2019년 머니 인 더 뱅크에서도 가방을 따낸 이후 샬럿이 베키를 이기고 챔피언이 된 순간, 베일리가 샬럿을 공격한 이후 캐싱인을 시도하여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제리코가 자발적으로 시나를 띄워주려고 천적 관계가 형성. 다만 팬들은 제리코를 호구잡은 시나를 싫어하게 되면서 이때부터 안티 시나와 시나팬의 공존 아닌 공존관계가 구축.
- 커트 앵글 - 트리플 H
- , 바티스타, 로만 레인즈 - 트리플 H
- 트리플 H - 랜디 오턴, 릭 플레어, 부커 T, 스캇 스타이너, 스팅, 케빈 내쉬, 크리스 제리코, 믹 폴리, 에지, 랍 밴 댐
- 헐크 호건 - 랜디 새비지
- 혼스워글 - 차보 게레로
- 세스 롤린스 - 브록 레스너
세스 롤린스는 WWE 커리어에서 총 4회 월드 챔피언을 획득했는데 이 중 3번을 브록 레스너에게서 뺏었다. 레슬매니아 31에서의 캐싱인을 비롯해서 2019년에는 두 번이나 1대1로 이겼다. 특히 섬머슬램 2019는 브록이 2012년 복귀 이후 정말 몇 없는 클린패배. 반면 브록은 캐싱인으로 세스의 타이틀을 뺏은 적을 제외하면 1대1로 이긴 적이 없다.
3.6. 기타
상호 물리는 상성관계
지금은 굉장히 친밀한 사이지만,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서 미국은 독일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렸다.
역시 지금은 굉장히 친밀한 사이지만,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은 일본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렸다.
지구상에서 가장 권력이 강한 자는 미국 대통령으로 그 누구도 미국 대통령의 권위를 넘어설 수 없다. 미국 대통령은 지구의 대장이라 불릴 정도. 그나마 미국 대통령과 상대할 자들은 일본 천황, 영국 국왕 등 미국 대통령보다 계급이 높은(황제, 왕) 군주국 군주들 정도.
일반적으로는 대기업이 갑이고 공무원이 을이지만, 주요 사정기관(기획재정부, 감사원, 공정거래위원회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예외로 이들이 대기업 조사를 제대로 빡세게 한다면 제아무리 대기업이라고 해도 공무원들에게 허리를 숙여가며 굽신굽신 거리는 경우가 많다. 괜히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해 현직으로 근무하는 5급 이상 공무원들이 엘리트 코스 및 신분상승으로 대중들에게 고평가받는 게 아니다. 사실 정부청사, 도청, 특별시청·광역시청 같이 대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만 해도 대기업 직원들이 함부로 무시하지 못하고 대기업 직원들이 오히려 잘 좀 봐달라고 해당 공무원들에게 굽신굽신 거린다.
- 대기업 - 중소기업
중소기업은 무조건 모든 면에서 대기업에게 뒤쳐진다. 게다가 대한민국은 원청과 하청의 관계가 운니지차 수준으로 엄청나게 벌어진 관계로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무수한 갑질에도 묵묵히 참고 버텨내야 되는 신세다.
- 을지문덕 - 수나라 육군
수군은 을지문덕을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168]
- 이순신 - 일본 수군
왜군은 이순신을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각각 이명박과 정봉주 문서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영규는 박병석과의 5번의 대결에서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특히 박원순하고 잘못 엮였다가 당한 이들은 정계 은퇴를 해야 할 정도의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입는 게 특징이다.
김종인은 자신을 떨어뜨리고 정계에 데뷔한 이해찬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해찬을 20대 총선에서 광탈시켰으나 이해찬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물론 새누리당 후보까지 여유롭게 누르고 당선된 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고 김종인은 반대로 탈당했다. 그 후 미래통합당에서 21대 총선을 이끌었으나, 이해찬이 지휘하는 더불어민주당에 그야말로 썰렸다. 그리고 이해찬은 정계 은퇴 준비를 하고 있는데, 김종인은 노년가장 각.
송철호는 박맹우와의 3번의 대결에서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다만 두 사람이 대결한 곳이 민주당계 정당의 험지인 울산광역시였기에 박맹우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싸운 반면에 송철호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서 싸웠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것은 언주야 문서로...
각각 대한민국에서 제1의 재벌과 제2의 재벌을 대표하고 있으며, 현대가 삼성을 절대로 이긴 적이 없는 만큼[169] 이 둘은 현재 각각 삼성과 현대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어서 자연스레 천적관계가 되었다.
대부분의 무한도전 추격전 특집에서 정준하는 노홍철의 장난감 수준이다. 단, 무한도전 TV전쟁 특집에선 정준하가 노홍철을 잡는데 성공했고, 무한도전 관상 특집에서도 1:1 최후 결투에서 승리. 그 뒤 2014년 가을,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자진 하차를 하면서 이 둘의 천적 관계는 더는 볼 수가 없게 되었다.
가요톱텐에서 김건모와 신승훈이 1위 후보에 올랐을 때 신승훈이 김건모를 이긴 회차는 1996년 6월 첫째주가 유일하다.
과거 김봉준이 초창기에 방송을 시작했을 때는 완전히 철구의 부하 행세를 했다.[170] 철구로부터 독립한 이후 김봉준이 급격히 성장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선배인 철구의 아성을 따라잡지 못한다.
다른 거 따지기 전에 체급부터가...
- M4 셔먼 - 97식 전차
- F6F 헬캣 - 제로센
- 제임스 랜디 - 초능력자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기둥 속 사내 - 돌가면의 흡혈귀
- 팀 포트리스 2 : 솔저와 메딕을 제외한 다른 모든 병과들은 각자의 카운터 관계가 명확하다.
- 잡다캐릭 - 무릎, CHANEL
- 무릎(철권) - 말구, 헬프미, 엠아재, 전띵, 로하이, 아나킨[185]
- 세인트 - CHANEL
- 전띵, 아나킨 - 로하이
- 랑추, 쿠단스 - 잡다캐릭
- Arslan Ash - 무릎
- 로하이 - 물골드, 잡다캐릭
- 주인공(아머드 코어 포 앤서) - 인류
- 바위 - 가위 - 보 - 바위
- 민지선 - 라시현
- 차지연 - 거미(가수)
복면가왕에서 거미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로 4연승을 구가하고 있었을 때 여전사 캣츠걸로 출연한 차지연이 그녀한테서 가왕자리를 빼앗고 5연승 기록으로 그녀의 기록을 깨 버렸으며, 심지어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도 차지연이 거미를 이겼다.
나는 가수다 때부터 더원은 전체적으로 하현우보다 우위를 점했었고, 복면가왕에서 하현우가 우리 동네 음악대장으로 한창 전설을 쓰고 있었을 때 패배를 안겨준 사람도 하면 된다(복면가왕)로 출연한 더원이다.[186]
- 허준 - 마리오
-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 -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즈 - KGC 인삼공사 배구단
- 박정아 - IBK기업은행 알토스
- GS칼텍스 서울 KIXX - 김연경이 가세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즈
김연경이 한창 리그의 지배자로 군림할때도 챔피언 결정전에서 당시 정대영과 이숙자가 이끌던 GS칼텍스가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김연경이 국내에 복귀한 이후 2020년 KOVO컵에서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흥국생명을 GS칼텍스가 다시 한번 꺾으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후 V-리그에서도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게 우위의 전적을 보여주고 있다.
- 엔터프라이즈 - 일본 해군
엔터프라이즈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제의 상징이자 희망, 그리고 일제의 증오스러운 척살대상이었다. 그래서 엔터프라이즈를 격침시키려고 온갖 수를 썼고, 타격을 입힌 적도 있지만 이를 위해 막대한 희생을 겪었다. 게다가 미국 해군 항공모함 중 하나인 엔터프라이즈는 몇 번의 위기를 겪어가면서도 일본 해군의 여러 함선들을 단독 격침이나 공동 격침, 소파에서 대파 등을 해버리면서 종전까지 살아남아 전설이 됐다.
정질이 스파5 출시 이후로 활발한 랭킹 매치 플레이와 대회 출전으로 점차 경험치를 쌓으면서 본짱, 후도, 이타장 등 스파에서도 최고의 실력자로 꼽히는 게이머들을 모두 이기면서 극복해냈지만 토키도와 후지무라 앞에서는 현재까지도 넘을 수가 없는 벽과 같은 존재로 최악의 천적 관계이다. 후도는 시즌3 초반만 해도 정질이 우위를 가져갔지만, EFHK 2018 그랜드 파이널에서 후도가 정질을 이기고 CPT 대회 첫 우승을 일궈내더니, 버디를 연마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스파5 한정으로 후도는 엄청난 실력자지만, 큰 대회마다 준우승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한정, 45차 경연에서 울랄라세션의 멤버였던 아기천사가 양철로봇을 이기고 가왕이 되었으며 이후 66차 경연 2라운드에서 역시 前 울랄라세션 멤버 출신인 초록악어가 노래자판기를 이겼다.
총 3회 개최된 월드컵에서 이 두 국가는 항상 만났고 한국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세트 전적 11대 0.
두 팀이 창단된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부터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까지 세 시즌 동안 한화생명vs아프리카 전에서는 단 한번도 아프리카 프릭스가 종합 세트 승을 이룬 적이 없다! 그나마 2020 시즌2에는 8강과 포스트시즌전 모두 에결을 갔지만 결국 유영혁이 배성빈에게, 김기수가 문호준에게 패배하면서 한화생명vs아프리카 전에서는 단 한번도 프릭스가 승리한 적이 없다.
[1] 홍진호가 강민한테 매번 임팩트 있게 지는 경우가 많아 강민이 홍진호의 천적이 아니냐며 오해하는 덕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홍진호가 강민보다 비공식전 포함 14:9로 크게 앞선다.[2] 조용호의 2002 KPGA 4차리그 준플레이오프 3:1 승리로 인해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비공식전 포함 11:6으로 임요환이 조용호에게 크게 앞선다.[3] 형제가 비공식전까지 도합 임요환에게 23패를 안았고, 승리한 횟수는 6번 밖에 되지 않았다.[4] 상대전적은 무려 임요환이 10:2로 크게 앞서고 그나마 2승도 기욤이 ITV 랭킹전 6차대회에서 2승을 올린 것이다.[5] So1 스타리그 2005 4강에서의 3:2 혈투 끝에 아쉽게 박지호가 패한 것 때문에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의외로 6:3 더블스코어로 임요환이 많이 앞선다.[6] 상대전적은 비공식 포함 4:0으로 임요환이 송병석에게 크게 앞선다. 사실 임요환과 송병석은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MSL 본선에서 단 한 번도 만난적이 없다. 그 이유는 사실 송병석이 단 한 번도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MSL 본선에 진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7] 사실 송병석과 아이들 사건에 관계된 선수들은 모두 상대전적에서 임요환에게 밀린다. 그리고 관계된 인물 중에서 임요환한테 9:13으로 밀리는 김동수를 제외하고는 세 선수 모두 압도적인 차이로 임요환한테 상대전적에서 밀린다. 김갑용은 임요환에게 5:0으로 밀리고, 강도경은 17:8로 무려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임요환에게 밀린다.(!) 마지막 대표주자 송병석은 단 한 번도 본인이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MSL 본선에 진출하지 못해 양대리그에서 한 번도 붙지 못했고, 비공식전까지 포함해도 4:0으로까지 임요환한테 밀린다.[8] 한 때는 5:0으로까지 상대전적이 벌어진 적도 있었다. 하지만 박용욱이 프링글스 MSL 시즌1에서 대역전승 끝에 1승을 달성한 걸 시발점으로 해서 이후 프로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에도 박정석에게 승리하면서 상대전적이 5:2로 좁혀졌다.[9] 2001년부터 2006년까지의 저프전 밸런스가 저그에게 매우 치우친 점을 감안하면 성학승과 이주영은 매우 큰 천적관계로 볼 수 있다. 먼저 성학승은 비공식전 포함 11:5로 크게 밀리고 그나마 저 다섯 번을 이긴 것도 CYON MSL에서 승자 8강과 패자 4강 2차에서 모두 세트 스코어 2:1로 이기고 비슷한 시기에 치뤄진 듀얼 토너먼트에서 이기면서 그나마 채운 것이다. 이주영은 비공식전 포함 6:2로 크게 밀리는데 그나마 이긴 두 번 중에 한 번은 프로토스의 최악의 압살맵인 애리조나에서 승리를 차지한 것이다.[10] 상대전적 5:1로 박정석이 크게 앞서는 관계로 안기효가 5연패를 당하다 그나마 박정석의 기량이 쇠퇴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에서 박정석을 상대로 첫 승을 따냈다.[11] 우주닷컴 MSL 4강전에서 박정석이 조용호를 상대로 3:2로 승리한 것 때문에 잘 와닿지 않지만 실제 전적은 비공식 포함 14:6으로 조용호가 박정석을 상대로 크게 앞선다.[12] 상대전적도 비공식전 포함 26:17로 이윤열이 크게 앞서는 것도 있지만 박정석이 이윤열과의 3번의 5전제에서 모두 0:3 셧아웃 패배를 당한 게 너무 컸다.[13] 한때 이윤열과 서지훈의 상대전적이 10:0이었던 적도 있었다. 그나마 서지훈이 Spris MSL 패자 8강과 WCG 2004 한국대표선발전 8강에서의 세트스코어 2:0 승리로 3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세 번 더 이겼지만 그 후에도 이윤열이 서지훈을 이긴적이 많아서 비공식전 포함 최종 상대전적은 15:6으로 서지훈이 압도적으로 밀린다.[14] 그런데 정작 이윤열은 최연성이 천적이고, 그 최연성의 천적은 또 서지훈이다.[15] 이 천적관계도 임요환 못지 않게 안습한 것이 형 장진남은 비공식전 포함 무려 9:18 더블 스코어로 밀리고 동생 장진수도 비공식전 포함 무려 3:9 더블 스코어로 밀리면서 형제가 도합 12:27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이윤열에게 상대전적에서 밀린다. 그나마 임요환과의 도합 상대전적인 6:23보다는 나은 편이지만.[16] 공식전만 보면 5:3으로 근소하게 앞서지만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10:6으로 크게 앞선다.[17] 오죽하면 '강민은 진정한 임요환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을까. 상대전적도 비공식전 포함 무려 14:6으로 더블 스코어 수준으로 매우 크게 앞선다. 이 때문에 임요환은 강민을 여러 번 만나 패배한 이후부터 기량이 매우 크게 떨어지게 되었고 이후에도 강민에게는 많이 이겨보지 못하는 등 크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18] 블리즈컨 2005에서 강민이 박정석에게 1:2로 패배하기 전까지 전적은 9:5로 강민이 앞섰다. 최종 전적은 강민이 10:7로 박정석보다 앞서 나가므로 그리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박정석이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8강 같은 중요한 경기들에서 패배한 전적이 많아 이 둘 간의 천적 이미지가 형성되었다.[19] 사실 전적 자체는 비공식전 포함 3:1이지만 박태민이 곰TV MSL 시즌4 32강에 이기기 전까지는 3전 전패를 기록하였다.[20] 아무리 토막으로 유명한 전태규지만 의외로 박용욱과는 비공식전 포함 7:4로 3승 차이, 박정석과는 비공식전 포함 2:2로 동률을 기록하였지만 강민을 상대로는 무려 11:3으로 14번을 만나 세 번 밖에 이기지 못했다. 특히 Stout MSL 승자 결승 0:2 패,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패배,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8강 패배, 결승전 1:3 패배로 준우승, CYON MSL 패자 8강 1차에서 0:2 패배로 대부분의 메이저대회에서 만날때마다 전태규는 강민에게 패배하였다.[21] 박성준과의 전적은 2:5로 여기에 박성준의 부종족인 테란(물론 박성준 본인은 랜덤을 선택하긴 했지만 하필 박성준의 부종족이 테란인지라...)으로 패한 전적도 포함되어 있다.[22] 평소 A+~S급 선수들과 대등하거나 오히려 앞서는 모습을 보여서 자이언트 킬러로 잘 알려진 차재욱이지만 박성준을 상대로는 비공식전 포함 상대전적 5:1로 크게 밀린다.[23] 비공식전을 포함해서 무려 10:2로 손찬웅이 압도적으로 상대전적에서 밀린다. 그나마 손찬웅의 2승도 비공식전인 서울 e스포츠 페스티벌 64강 3전제에서 한 번, EVER 스타리그 2008 4강 5전제에서 한 번 이긴 것이다.[24] 공식전만으로는 3:0이고 심지어 이 전적은 박성준이 골든마우스를 수상한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전에서 셧아웃시킨 전적이다. 거기에 비공식전까지 합하면 4:0으로 도재욱이 매우 크게 밀린다.[25] 박성준은 5전제의 프로토스전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고, 세트 스코어는 공식전만으로는 무려 12:2,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무려 15:3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박성준은 역대 5전제 프로토스전에서 단 한 번도 5세트까지도 간 적조차 없고 아무리 길어도 4세트까지 끝내고 반드시 3:1로 승했다. 괜히 저그 중에서 역대 최강의 프로토스의 재앙이라는 칭호가 붙은 게 아니다.[26] 이쪽은 상대전적도 비공식 포함 1:7로 밀리지만, CYON MSL 패자준결승에서 소위 0:4 관광의 이미지도 깊게 박혔다. 심지어 성학승이 1경기 승리했던 경기가 그 0:4 관광 이야기가 나왔던 경기다.[27] 상대전적도 3:0으로 앞서 있긴 하지만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같은 팀의 선배이자 스승인 임요환은 역으로 김선기한테 0:3의 상대전적으로 천적 수준으로 밀린다.[28] 평소 자이언트 킬러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동시기 A+~S급 선수들과 상대전적이 대등하거나 오히려 크게 앞서는 경우도 있었지만 최연성에게는 역으로 비공식전 포함 7:2로 크게 밀릴 정도였다.[29] 단, 이 쪽은 두 선수가 한참 잘 나갈 때 벌어졌던 경기들 한정. 둘 모두, 특히 박용욱이 하락세에 접어든 2006년 이후로는 거의 강민이 이겨서 최종 전적은 동률이다. 하지만 천적 이미지는 희석되지 않았다.[30] 그런데 전술했듯이 강민은 박정석의 천적이다. 박정석은 박용욱의 천적이어서 강민 → 박정석 → 박용욱 → 강민 등의 순환 관계를 보여주었다.[31] 비슷한 케이스로는 테란 중에서 이윤열 → 서지훈 → 최연성 → 이윤열 등의 순환 관계가 있다.[32] 대표적인 경기로 박태민이 홍진호의 날빌 중 하나인 성큰 러쉬를 쉽게 막아내고 뮤탈리스크로 역전승을 한 경기가 있다. 이때 홍진호는 임요환에게 0:3으로 삼연벙을 당하는 수모를 당하고 박정석에게도 2:3으로 아깝게 패배해 4위에 머무른 직후라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는데, 홍진호는 너무나도 이기고 싶은 나머지 자신을 흠모하는 후배인 박태민을 상대로 날빌 중 하나인 성큰 러쉬를 하게 된다. 문제는 그 경기를 박태민이 이겼고 박태민은 홍진호에게 실망했다는 소리를 하자 이를 들은 홍진호는 2차 충격까지 받았다고. 거기에 상대전적도 박태민이 비공식전 포함 5:1로 크게 앞선다.[33] 사실 전적 자체는 10:6으로 서지훈이 크게 밀리는 편은 아니지만, 당신은 골프왕 MSL에서 승자조 4강과 패자 결승에서의 다전제 전적을 모두 합해 1:5로 박태민에게 패배해서 그런 이미지가 생긴 것이다. 이후 EVER 스타리그 2005 3, 4위전에서는 서지훈이 3:2로 박태민에게 이겼지만 이 당골왕 때의 전적이 너무 커서 천적 이미지가 희석되지 않았다.[34] 전적은 3:0으로 박태민이 마재윤보다 앞서지만, 그 유명한 마테란(마재윤의 부종족인 테란. 김택용에게 0: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준우승을 한 마재윤은 기량이 매우 쇠퇴해 타 팀 선배인 최연성의 조언을 받들어 종족 변경을 진지하게 고려했었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부종족인 테란으로 출전한 바 있다.) 사건에서 승리하면서 천적 이미지가 있다. 루머에서는 둘이 저저전을 하게 될 때 "마재윤은 내가 잡으면 된다."라고 자신감이 있었다고 한다.[35] 그나마 홍진호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스타리그인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서지훈에게 아깝게 2:3으로 패배하고 준우승을 했다.(1경기 때 정전 사태가 나서 5경기 때 쓸 전략을 재경기 때 미리 써 버린 바람에 5경기에서 제대로된 전략을 발휘하지 못하고 서지훈에게 그대로 패배.) 이 충격으로 인해 홍진호는 영원히 스타리그 우승을 하지 못 하게 된다. 그리고 실제 전적도 서지훈이 비공식전 포함 14:9로 크게 앞선다.[36]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에서 서지훈에게 0:3으로 패배했다. 이는 임요환의 공식전 다전제 유일한 셧아웃 패배이다. 게다가 상대전적도 서지훈 7:1로 앞설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난다.[37] 사실 상대전적은 서지훈이 7:4로 앞서 있어서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결정적으로 3번의 다전제에서 서지훈에게 모두 패배했다.[38] 이 쪽도 형제에게는 임요환, 이윤열만큼 안습한 상대전적인게 형 장진남은 비공식전 포함 2:6 더블 스코어 이상로 밀리고 동생 장진수는 비공식전 포함 3:0으로 단 한 번도 서지훈을 이기지 못했다. 또한 형제의 도합 서지훈과의 상대전적은 2:9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상대전적에서 밀린다.[39] 성춘쇼 1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서지훈을 이겨줄 것을 의뢰받았으나 본인이 직접 단칼에 거절했을 정도였다. 실제 전적도 비공식전 포함 무려 9:2로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서지훈이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자랑한다.[40] 비공식전 전적만 보면 3:3으로 동률이지만 공식전 전적만 보면 3:1로 차재욱이 앞서고, 심지어 그 3승도 1패 이후 3연승을 기록한 것이다.[41] 믿기지 않겠지만, 희대의 토막#s-3으로 평가받는 한동욱은 박정석에게 비공식전 포함 4:0으로 앞선다.(!) [42] 공식전 4승 1패, 비공식전 포함 5승 1패. 심지어 한동욱이 감독인 이유찬과의 불화로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졌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기점으로 보았을 때도 한동욱은 이제동에게 2승 1패 밖에 당하지 않았다! 물론 초기 전적이 이제동의 기량이 아직 완성 되지 않았던 신인 시절이란 걸 감안할 필요가 있지만 그래도 정말 몇 없는 이제동의 천적 테란이다.[43] 이벤트전인 슈퍼파이트에서 임요환과의 5경기를 모두 승했다.[44]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결승전에서 마재윤은 이윤열을 상대로 손쉽게 승리하고 양대 리그에서 우승했다.[45] 성전이라는 이름으로 마재윤은 강민을 마구 대학살을 했다.[46] CYON MSL에서 최연성을 5:0으로 관광시켰다.[47]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7:4 정도로 밀리고, 공식전만 따졌을 경우에는 5:0으로 박지호의 전적이 더욱 압도적으로 불리하다.[48] 믿기지 않겠지만 임이최 다음 가는 저그전 강자이자 바이오닉의 달인인 한동욱을 상대로 비공식전 포함 무려 5:2의 전적을 형성하였다.[49] 평소 저저전이 약하다고 평가받은 박경락이지만 박상익을 상대로는 비공식전 포함 무려 6:1로 매우 앞서고 있다.[50] 대표적으로 월드컵 신화에 묻힌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3:1 승리가 있다. 거기에 상대전적도 비공식전 포함 7승 2패로 매우 압도적이다.[51] 비공식전 포함 10승 5패로 변은종이 더블 스코어로 매우 앞선다.[52] 믿기지 않겠지만 아무리 신인시절이어도 저그 중에서는 이제동 다음 가는 테란전 강자로 평가받은 박명수를 상대로 비공식전 포함 무려 3:0의 상대전적을 가지고 있다.[53] 사실 상대전적 자체는 8:5로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변은종이 TG삼보 MSL, CYON MSL 등에서 모두 심소명을 만나 광탈했고, 프링글스 MSL 시즌2 4강에서도 심소명에게 3:1로 패배한 것 등으로 인하여 약간의 천적 이미지를 만들었다.[54] 2008년까지는 이성은이 3전 전승이었으나, 2009년 이후로는 만나는 족족 6연패를 하면서 최종 상대전적은 3:6으로 밀리게 되고 말았다.[55] 사실 전적은 7:4로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지만 양대리그 및 팀단위 대회의 중요한 순간에서 거의 김명운이 패배한 적이 많았고, 무엇보다 ABC마트 MSL 결승전에서 이영호에게 3:0 셧아웃을 당하면서 금배지를 이영호에게 안겨주면서 천적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56] 과거 맨날 준우승이나 했던 한심한 추태를 보인 KT 롤스터가 드디어 이영호 덕분에 우승했다.( (이미 우정호가 이겼다.), 염보성, 박수범, 김재훈) 그 이후에도 이영호는 엠히 선수들을 프로리그에서 만나는 족족 제대로 패고 댕겼다.[57] 신희승과 몇몇을 제외한 테란 전체의 천적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영호의 테테전은 통산 202승 62패, 승률은 무려 72.7%로, 이제동에 이어 단일 동족전 역대 최고 승률 2위를 기록하였다. 게다가 이영호는 브루드 워 공식전 테테전 연승 역대 1위를 기록하였다.[58] 이제동에게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에서 1, 2차전 합계 두 번을 다 이기며 광삼패라는 굴욕을 안겨주었지만 비공식전 포함 11:7로 이제동이 크게 앞서고, BATOO 스타리그 08~09 결승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 등의 다전제에서 정명훈이 패하였고,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부터는 아예 공식전 대 이제동전 7연패를 기록하기까지 하였다.[59] Arena MSL 2008 4강 3:0 셧아웃을 포함하여 공식전에서는 상대전적 7:2, 비공식전을 포함하면 9:3으로 박영민이 압도적으로 상대전적에서 밀린다.[60] 이제동은 위메이드 선수들을 상대로 단일팀 상대 최다 연승 역대 1위인 20연승(2009.01.03-2011.02.27)을 기록하였다.[61] 마찬가지로 이제동은 하이트 스파키즈 선수들을 상대로 단일팀 상대 최다 연승 역대 2위인 19연승(2008.10.04-2010.07.10)을 기록하였다.[62] 신동원과 몇몇을 제외한 저그 전체의 천적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제동의 저저전은 통산 194승 70패, 승률은 무려 73.5%이다. 이는 단일 종족전 역대 최고 승률에 해당한다. 저저전 전적 수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데다, 승률은 무려 71.2&로, 그 뿐만이 아니라 이제동은 브루드 워 공식전 저저전 연승 역대 1, 2, 3, 4위에 모두 랭크되어 있다.[63] 김택용이 유명해졌던 계기가 곰TV MSL 시즌1 당시 준결승 - 결승에서 강민과 마재윤을 둘 다 완벽하게 셧아웃시켰을 때다. 이는 성전의 무산을 일으키고 이후 3.3혁명으로 이어지는 충격의 결과였다.[64] 상대전적은 김택용 3:0 도재욱.[65] 공식전만으로 보면 7:1로 압도적으로 앞서며,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9:1로 더 압도적으로 앞선다.[66] 공식전만 보면 2:0으로 조금 앞서지만,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6:0으로 엄청나게 앞선다.[67] 곰TV MSL 시즌3에서 박성균이 김택용을 상대로 결승에서 3:1로 승리하여 우승을 한 것 때문에 박성균이 무슨 김택용의 천적이냐고 생각하는 덕후들이 많은데, 실제 상대전적은 김택용이 박성균보다 12:6으로 우세하다.[68] 무려 14연승까지 할 정도로 위메이드에게는 이제동과 함께 가장 천적같은 존재였다.[69] 한 때 12연승을 달성할 정도로 공군 입장에서는 가장 저승사자 같은 존재였다.[70] 정말 몇몇을 제외하면 저그 전체의 천적이라 봐도 무방하다. 공식전에서 프저전 총 전적이 50전 이상인 역대 모든 프로토스들 중에서 저그전 승률 60%대 선수가 아예 없는데, 혼자서 70% 이상(비공식전까지 포함시에는 약 69%)을 찍었다.[71] 팀 동료였음에도 불구, 은근 자주 만났는데, 곰TV MSL 시즌2 4강에서 송병구가 이성은을 3:2로 꺾었고, 이어 이성은이 공군에 간 뒤인 2010년 가을에 프로리그에서 맞붙어서 송병구가 승리, 그 뒤 ABC마트 MSL 조별리그에서 송병구가 이성은을 2번 꺾으면서 상대전적은 6:2로 송병구가 꽤 앞선다.[72] 비공식전 포함 송병구가 3:0으로 매우 크게 앞서있다.[73] 이제동과 김택용 상대로는 상대전적이 앞서있고, 이영호와는 공식전은 동률, 비공식전까지하면 근소하게 밀린다. 그런데, 공식전&비공식전 우승을 택리쌍을 상대로만 8회를 조공(...) 그런데도 상대전적에서 앞서거나 호각이니 콩라인은 그저 안습...[74]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의 접전 때문에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비공식전 포함하면 허영무가 9승 5패로 이윤열에게 크게 앞선다.[75] 상대전적은 허영무 5:0 송병구.[76] 공식전만으로 2:1의 전적이지만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4:1로 크게 앞서고 있다.[77] 상대전적도 3:0으로 김준영이 마재윤보다 앞서지만, 인성에서조차 김준영이 마재윤보다 훨씬 나은지라 실력도 인성도 모두 김준영이 앞선다.[78] 사실 나도현과의 전적은 대 테란전만 기준으로 본다면 7:2로 전태규가 크게 앞서지만 문제는 전태규가 나도현의 주종족 테란이 아닌 대 프로토스전 2전 전패, 대 저그전 1전 전패라는 희한한 기록도 포함되면 비공식전 포함 상대전적 7:5로 그렇게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 사실 전태규가 나도현의 주 종족이 아닌 대 프로토스전으로 2전 전패를 당한 것도 어떻게 보면 현역시절의 토막 문제 때문에 벌어진게 주 요인이다.[79] 다른 4대 테란 중에서 이윤열과는 랜덤 저그로 랜덤 프로토스를 이긴 경기를 포함해도 비공식전 포함 9:16으로 크게 밀리고, 최연성과는 비공식전 포함 3:4로 근소하게 밀리고, 서지훈과는 비공식전 포함 5:8로 크게 밀리는 것과 반대해 임요환과는 프로리그 올스타전에서 프로토스가 걸린 임요환을 상대로 저그가 걸려 이긴 경기를 포함하여 비공식전 포함 상대전적 9:6으로 크게 앞서있다.[80] 비공식전으로만 3:0이지만 그래도 토막의 대표주자인 전태규가 프로토스에게 상대전적으로 앞서는 몇 안되는 관계이다.[81] 박상우가 염보성에게 4:0으로 앞섰다가 4:1이 됐어도 그래도 강한 것과 달리, 박상우는 반대로 이재호를 상대로는 0:4로 밀리다가 1:4가 됐어도 그래도 약하다.[82] 상대전적은 염보성이 박지수보다 9:3으로 앞선다. 개인리그에서는 3번을 만났는데, 3번 다 박지수가 승리했다. 나머지 경기들은 전부 프로리그 및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경기들로, 여기서는 다 염보성이 승리.[83] 상대전적은 염보성 4:1 김대엽. 한 번 패한 경기는 개인리그였던 빅파일 MSL 조별리그 경기. 나머지 승한 경기들은 전부 프로리그 경기들로, 박지수도 그렇고 김대엽도 그렇고 개인리그에서만 염보성을 잡았다는 공통점들이 있다.[84] 이윤열은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3승 6패로 더블 스코어로 박명수에게 밀린다. 최연성은 저그전 본좌로 불렸음에도 불구, 박명수와는 4번 겨뤄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그리고 서지훈도 5번 겨뤄서 박명수를 상대로 단 한 번 밖에 이기지 못하였다.[85] 이성은은 임요환과의 상대전적이 3:0으로 매우 앞서고 있다. 특히 마재윤을 상대로는 곰TV MSL 시즌2에서 커맨드 센터 5개를 퀸으로 잡아먹히고도 배틀크루저에 핵까지 쓰는 여유를 보이며 역전승했다.[86] 김준영과의 전적은 한 때 상대전적이 0:5로까지 벌어진 적이 있었지만, 이후 송병구가 2008 프로리그에서 장기전 끝에 김준영에게 승리를 거두고 이후 다시 만나 2연승을 달성해 상대전적이 2:5로 좁혀졌다. 단, 전상욱과의 전적은 3:7로 송병구가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신노열과도 상대전적은 0:3으로 송병구가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고, 김정우와도 0:4로 송병구가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박세정과의 상대전적도 비공식전까지 포함해 0:5로 송병구가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어윤수와의 대결에서도 0:4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였다. 전태양과의 전적도 공식전만으로는 0:2로 밀리지만,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0:3으로까지 밀린다.[87] 먼저 김택용과의 전적은 비공식 포함 9:6으로 김택용이 앞서고, 송병구와의 전적은 비공식 포함 무려 7:1로 압도적으로 밀린다. 허영무와의 전적은 비공식 포함 6:2로 밀리고, 김구현과의 전적은 비공식 포함 무려 8:3으로 압도적으로 밀리고, 윤용태와의 전적은 7:4로 밀린다. 단, 도재욱과의 전적은 3:3으로 동률이다. [88] 공식전 전적에서 마재윤을 상대로 3번 만나 모두 이겼다. 도재욱의 저막 이미지를 생각하면 다소 의외인 전적.[89] 상대전적은 비공식 포함 7:4로 주영달이 좀 앞선다. 심지어 2004년에 열린 iTV 신인왕전 결승전에서 주영달은 오영종을 상대로 3:1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90] 이쪽은 전적도 비공식 포함 7:3으로 박영민이 앞서는 것도 있지만, Arena MSL 2008에서 보여준 하트관광의 여파가 너무나도 컸다.[91] 역대 최강의 프로토스 중 한 명인 김택용을 상대로 비공식전 포함 상대전적이 무려 6:3을 자랑하였다.[92] Arena MSL 2008 결승에서 이제동을 3:0 셧아웃 시킨 것을 포함하여 무려 그 이제동을 상대로 상대전적이 4:1이다! 그래서 박지수는 한동욱과 함께 몇 없는 이제동의 테란 천적이다.[93] 임이최 다음으로 저그전 최강자이자 바이오닉의 달인인 한동욱을 상대로 김준영은 비공식전 포함 4:1로 크게 앞서 있고, 변은종은 비공식전 포함 5:1로 크게 앞서 있다.[94] 상대전적 7:2로, 저그전 본좌 임요환이 많이 못 이겼던 상대였다. 참고로, 이재항은 임요환의 연습 상대로 많이 활동해서 임요환의 모든 전략을 간파한 게 승리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95] 비공식전 포함 조형근이 상대전적 4:2로 이윤열에게 더블 스코어로 앞선다.[96] 상대전적도 김윤환이 5:1로 크게 앞서고 무엇보다 아발론 MSL 2009 8강전에서 김정우가 김윤환에게 0:3 셧아웃 패배를 당한 게 컸다.[97] 공식전 전적은 4:3으로 김윤환이 조금 앞서고 있지만,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8:3으로 김윤환이 크게 앞선다.[98] 공식전은 2:1로 근소하게 앞서지만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4:1로 크게 앞선다.[99] 상대전적은 비공식전 포함 5:2로 이재훈이 이병민을 상대로 크게 앞서는 전적 관계다.[100] 공식전만으로 2:1로 김명운이 앞서고 있지만,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6:3으로 크게 앞선다.[101] 저그전으로서는 이영호 다음 혹은 이영호 이상으로 평가받는 이재호지만, 이상하게도 한상봉이 이재호를 상대로는 상대전적 5:1로 크게 앞선다. 또한 이재호는 1승을 차지하기 전까지 한상봉에게 5연패를 당했다.[102] 정말 의외라면 의외겠지만 박종수는 스타1 후반기 토스전 최강자로 평가받은 신동원을 상대로 비공식전 포함 5:0으로 앞서고 있다. 비록 신동원이 신인 시절에 맞붙은 전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박종수가 평소 연습실 본좌로 평가받으면서 방송 경기 개인리그나 프로리그, 팀리그 개인전에 잘 출전하지 못하고 팀플 멤버로 활약한 것을 보면 엄청난 천적 관계로 볼 수 있다.[103] 공식전 전적은 1:0으로 조금 앞서고 있지만,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5:1로 크게 앞선다.[104] 공식전만 보면 2:1로 약간 앞서지만, 비공식전까지 보면 5:1로 더 크게 앞선다.[105] 전적은 10전도 안 되지만, 박정욱은 그 짧은 기간 동안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면서 저그를 상대로 8전 전승, 승률 100%,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106] 토막으로 유명한 진영수이지만, 이상하게 김승현에게는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107] 신상문도 진영수처럼 토막이지만, 이상하게 김승현을 상대로는 강하다.[108] 신희승 역시 바로 위의 두 테란 유저들처럼 토막으로 유명하지만, 이상하게 박영민에게는 강력하다. 상대전적은 4:0. 다만,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4:2지만, 그래도 강력하다. 그런데 비공식전만 보면 0:2로 밀린다는 특이한 점도 있다.[109] 상대전적은 3:1로 앞서면서 모든 테란 유저들 중 유일하게 이영호에게 상대전적이 앞서는 테란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이것도 선수 본인의 어리석은 짓거리 하나로 인하여 빛이 바래 버렸으니...[110] 4:0으로 앞서다가 4:1이 되었지만, 그래도 강력하다.[111] 다른 육룡들과는 상대전적이 밀리거나 동률이거나 하지만, 이 김구현과의 상대전적은 4:1로 크게 앞선다.[112] 비공식전을 포함하면 차명환이 4:2로 크게 앞서는 것은 아니지만 공식전 기준으로만 보았을 때는 4:0으로 크게 앞서 있다.[113] 김명운과의 전적은 6:3으로 더블 스코어로 앞서있는거 뿐만이 아니라 피디팝 MSL 4강에서의 3:1 승리도 천적 관계 이미지를 만들어버렸다.[114] 두 선수는 서로 세 번 밖에 붙지 못했지만 세 번 다 김구현이 3전 전승을 기록하였다.[115] 테본으로 유명한 도재욱이지만, 이상하게도 이 둘을 상대로는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116] 다만, 김도우는 스타크래프트 한정으로만 테란이고,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프로토스이다. 상대전적은 둘 다 0:3.[117] ASL 시즌5 결승전 3:1, KSL 시즌3 4강 4:0.., KSL 시즌4 8강 3:1 모두 정윤종이 승리하였고, 번번히 장윤철의 우승에 발목을 잡은 정윤종이다. 게다가 다전제 전적 10:2라는 상대전적으로 장윤철의 인간상성이라 봐도 무방하다.[118] 상대전적은 조일장이 3:0으로 크게 앞선다.[119] 비공식전 포함해서 서로 세 번 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김선기는 임요환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상대전적 3:0을 기록하였다.[120] 장진남은 기욤과는 비공식전 포함 여섯 번 만나서 무려 6:0의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그 중에는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전과 4강 2:0 승리, 3차 iTV 랭킹전에서 예선을 포함한 3:0 승리라 더욱 압도적이게 느껴진다.[121] 평소 장진남은 테란전이 약하다고 평가 받지만 한웅렬과의 상대전적은 오히려 비공식전 포함 장진남이 4:1로 크게 앞서있다.[122] 비공식전 포함 상대전적은 최인규가 9:6으로 매우 앞서고 있고, 심지어 최인규가 프로토스로 승리한 것까지 포함되어 있다. 단 최인규는 2002년 이전까지는 뛰어난 랜덤 플레이어였고, 전태규는 잘 알려진 토막의 대표주자였기 때문에 크게 이상한 부분은 없다.[123] 홍진호는 준우승만 5번을 했고 우승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기인.[124] 최연성은 우승만 5번을 했고 준우승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기인.[125] 이신형이 폼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126] 트리플 스코어 차이였으나 더블 스코어 차이로 줄였다.[127] 2014년 내내 개인리그에서 만나는 족족 패배했다.[128] 이로 인해 얻은 별명이 티원 슬레이어.[129] 공허의 유산 이후로는 동률.[130] 2018년 이후 역전.[131] 2018 GSL Season 1, 2018 GSL Season 2 문서로.[132] 프랑스 출신 Dayshi라는 ID를 쓰는 테란 선수로, 현재 박지수와 20번 붙어서 20번 모두 패배했다. 안습.[133] 2018년 이전 기준으로[134]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994 FIFA 월드컵 미국[135] 1994 미국 월드컵은 총 2번(조별예선, 4강전)이나 만났는데 스웨덴이 1무 1패를 기록했다[136] 이 전적은 독일 vs 세르비아(독일이 4승 1무 2패로 우세), 독일 vs 아르헨티나(독일이 4승 2무 1패로 우세)와의 대결 횟수와 동률이다.[137] 심지어 러시아 월드컵때 스웨덴이 F조 2위를 했다면 16강에서 E조 1위인 브라질을 만날 뻔 했다. [138] 이상하게도 프랑스는 우루과이를 월드컵에서 만나기만 하면 무조건 광탈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2년과 2010년. 게다가 상대전적에서도 밀린다. [139] 유로 2016 결승에서 포르투갈이 이기기 전까지 역대전적은 프랑스가 18승 1무 5패로 절대적으로 우위였다. 특히 1978년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최근 10차례 맞대결은 프랑스가 모두 이겼고, 포르투갈은 지난 1975년 승리 이후 41년 간 프랑스에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140] 2015-16 시즌 첼시 1-3 리버풀, 2019-20시즌 토트넘 0-1 리버풀, 2020-21시즌 리버풀 2-1 토트넘[141] 이마저도 경기 막판,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였다.[142] 그 덕에 네덜란드는 유로 2016 예선에서 탈락하고 만다.[143] 한화가 KIA보다 순위가 높았던 2015시즌도 한화의 상대전적 열세였다. 2019시즌도 4승 12패로 압살당했고, 2020시즌도 벌써 1승 8패로 사실상 압살 확정이다.[144] 히어로즈 창단 후로 2010년을 제외하곤 히어로즈가 전부 상대전적이 앞서는 데다, LG의 히어로즈 상대 승률은 4할이 안 된다.[145] 그나마도 넥센이 LG에게 준플레이오프에서 거둔 1승은 LG한테 초극강의 모습을 보여준 앤디 밴 헤켄이 선발로 등판했고, LG가 NC에게 플레이오프에서 거둔 1승은 병림픽 끝에 겨우 얻어낸 것이다.[146] 하지만 2016년, 넥센은 LG 상대로 정규시즌 6승 10패, 준플레이오프 1승 3패로 업셋을 내주었고, LG는 NC 상대로 정규시즌 6승 1무 9패, 플레이오프 1승 3패로 탈락.[145][147] 당시대회에 같이 출전했던 이종범의 증언에 의하면 그렇게 패배한 직후에도 구대성은 태연하게 어깨에 물파스를 바르고 런닝을 했다는...[148] 당시 구대성의 맞선발이 그 유명한 마쓰자카 다이스케[149] 김응용 감독은 김성근 감독을 3번 포스트시즌에서 만나 3번 다 김성근 감독을 이겼다.[150] 김성근 감독은 김경문 감독을 3번 포스트시즌에서 만나 3번 다 김경문 감독을 이겼다. 하지만 김경문이 김성근을 상대로 유독 약한 게 아니라, 그냥 가을에 한없이 약해 패하는 걸로 밝혀졌다.[151] 김태형 감독은 김경문 감독을 존경하는 선배라고 여러차례 말했으나 포스트시즌에서 3번 연속 만나 전부 승리를 거뒀다.[152] 김용희의 SK는 김태형의 두산에게 2년간 9승 23패.[153] 양상문의 LG는 김용희의 SK에게 2년간 11승 21패.[154] 대표적인 삼성 킬러인 외국인 투수. 2014년 페이스가 좋지 않을 때도 삼성만큼은 기가 막히게 찍어눌렀고, 나머지 롯데와 NC에게도 전적이 월등히 앞선다.[155] 2012, 2014 시즌을 제외하고는 LG 상대로도 악마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156] kt의 15-16시즌 2년간 두산 상대 전적은 7승 25패. 승률은 2할을 겨우 넘긴다.[157] 이쪽은 타율이 처참하다. 두산과 같은 구장을 쓰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무려 3할 5푼을 치지만, 이상하게 두산을 상대로는 팀을 옮기고도 2할 6푼밖에 되지 않는다.[158] 2013년 4승 12패, 2015년 플레이오프에선 두 경기를 잡았다가 더스틴 니퍼트에 막혀서 한국시리즈 티켓을 내주고 2016년 정규시즌에서도 7승 7패 상황에서 마지막 홈 두 경기 모두 역전패를 당해 7승 9패로 상대전적에서 밀렸으며 한국시리즈에서는 스윕으로 준우승을 당하고 2017년 정규시즌에도 5승 11패로 매우 약했고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게 3년연속 탈락했다.[159]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선수였을 때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브론슨이 등판하면 한국 팬들에게 국민투수 취급받을 정도로 약했다. 아로요 스스로도 추신수를 매우 무서워함을 인정했다. 2013년부터는 추신수가 신시내티로 이적해 같은 팀이 되면서 추신수 덕분에 내 자책점이 낮아질 것이라고 했을 정도.[160] 2013시즌에 처음 격돌했지만 2경기에서 5번 만나 5타수 1홈런 2안타, 2볼넷을 내주는 등 벌써부터 천적 관계가 형성되었다. 다만, 이후에 만났을 때는 추신수가 무안타였고, 다시 만나지 못하면서 추후 어떻게 될 것인가 알 수 없게 됐다.[161] 추신수가 신시내티로 가서 같은 리그 같은 지구 팀이 아닌 것이 가장 기분 좋은 뉴스였다고 대놓고 언급했을 정도로 기뻐했다.[162] 통산 상대전적 25타수 15안타 3홈런 12타점.[163] 17타수 8안타 1타점 2볼넷[164] 위와는 반대로 알렉사는 론다 앞에서는 그야말로 힘을 제대로 못쓰며 WWE 섬머슬램(2018)에서도 론다가 알렉사를 스쿼시 매치로 제압하였고 헬 인 어 셀 2018에서도 다시 한번 처참한 패배를 당하였다. 의외로 나오미와의 전적도 영 좋지 않다.[165] 1대1 경기에서 마리즈가 모두 졌다.[166]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을 깨는 무뇌 푸쉬까지 받았다. 이미 푸쉬가 필요없었음에도 불구하고.[167] 2004년 노 웨이 아웃에서 에디가 브록을 꺾고 WWE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고 그후 존 시나와 팀을 결성해 또 한번 브록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레슬매니아 20 이후 브록은 WWE와 계약이 종료되고 에디는 그의 계약 종료 이후에도 WWE 활동에 이어갔지만 경기 도중 빈혈에 걸려 쓰러지는 등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었다. 그리고 2005년 에디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면서 두 사람의 경기는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다.[168] 딱 한 번 을지문덕이 거짓 항복하여 수나라 기지를 염탐할 겸 해서 수나라 기지에 갔다가 수양제의 명을 받든 수나라 장수들에 의해 죽을 뻔 했는데 본인의 뛰어난 말빨과 더불어 수나라 장수들이 을지문덕의 계략에 제대로 넘어가버려 이마저도 실패했다.[169] 현대의 창업주 정주영이 김영삼 대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면 현대가 삼성을 역전했겠지만 그렇지 못했고,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의 도움으로 당선된 김영삼이 노골적으로 삼성을 밀어주고 현대를 죽이는 정책을 펼쳐 현대는 삼성에 밀려 지금까지 영원히 비운의 2인자 타이틀을 갖게 된다.[170] 오죽하면 초창기 김봉준의 별명이 '철구 똥받이'였을까.[171] M4 셔먼.[172] 티거.[173] 카운터 방식: 추격.[174] 카운터 방식: 폭파.[175] 카운터 방식: 봉쇄.[176] 사실, 엔지니어 자체보다는 엔지니어 옆의 센트리가 천적이다.[177] 카운터 방식: 확인.[178] 카운터 방식: 암살.[179] 카운터 방식: 저격.[180] 카운터 방식: 몸빵.[181] 카운터 방식: 무력화.[182] 애초에 스파이는 엔지니어를 조지라고 만든 클래스다.[183] 카운터 방식: 반사.[184] 압축 공기 분사를 사용하는 파이로는 솔저와 데모맨의 공격 수단을 대부분 무력화 할 수 있다.플로지 파이로는 예외.[185] 애초 무릎은 철권 그 자체라 모든 초고수들이 경계하고 있는 절대강자지만, 특히 말구와 헬프미는 무릎과 전적이 굉장히 안 좋다. 전띵은 태그2에서 카포에라가 한창 개캐로 악명이 높았을 시기에는 무릎과의 데스에서도 그렇게 꿇리지 않았으나 철권 7 이후로는 무릎만 만나면 필패다. 아나킨은 하필 대회마다 무릎을 만나면서 통한의 패배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엠아재는 무릎과의 대결마다 항상 필패라서 데스를 할때도 언제나 계급이 강등된다. 로하이도 역시 대회마다 무릎 상대로 굉장히 고전할 정도.[186] 복면가왕 때는 하현우가 스케줄 때문에 자진하차했다는 의견이 많긴 하지만 일단은 진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