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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딱 보기에도 필요없는 기본대지나 비스무레한 대지 희생한 다음에 특수한 대지 꺼내오라는 카드. 비슷한 카드로는 미로딘 블록에 나온 숲의 점술이 있지만 대지 하나를 세워서 집어넣기 때문에 2턴부터 원하는 대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어드벤티지를 제공한다.
이 카드가 나온 우르자 블록에 나온 톨라리아 아카데미와의 결합은 그야말로 발군. Urza's Legacy가 나왔을 때 이미 아카데미가 빈티지에서까지 모두 제한을 먹은 상태였지만 '''빈티지에서''' 찾아오는 용도로 무조건 들어가면서 깽판을 치기 시작하자 1999년 9월 레거시 금지/빈티지 제한에 들어가고 레거시에서는 2004년 9월 빈티지와 분리가 되면서 금지가 해제, 빈티지에서 제한은 2009년 7월에 와서야 해제되게 된다.
빈티지에서는 해제된 뒤 톨라리아 아카데미 말고도 Mishra's Workshop, 노천 광산, The Tabernacle at Pendrell Vale, Bazaar of Baghdad 등 각종 사기 랜드를 찾아오는데 사용되는 것은 당연지사. 순간마법이기 때문에 상대의 황야류에 카운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거시 또한 사용을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서 랜드를 사용하는 덱에는 필수카드. Dark Depths 덱에서는 Dark Depths나 연기자의 무대를 찾아오는데 사용되며 12 post 덱에서는 Cloudpost의 마나를 안정적으로 부풀리기 위해 사용되고, Punishing Fire로 이기는 land 덱도 4장을 꽉꽉 채워 넣는다. 랜드 중심이 아닌 독덱에서 또한 Pendelhaven이나 Inkmoth Nexus를 찾아오는데, 엘프덱에서도 가이아의 요람을 찾아오는데 사용될 정도로 범용성 있는 카드.
커맨더 포맷에서 또한 개별대지 파괴 회피나 많은 마나를 뽑는 대지 튜터 용도로 사용 가능한 카드가 나쁠리가 없다. 죽기 직전에 Maze of Ith를 찾아와서 살아남는 모양이나 각종 사기 대지를 뽑는 모습을 보면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격하게 생각난다(…)
딱 보기에도 필요없는 기본대지나 비스무레한 대지 희생한 다음에 특수한 대지 꺼내오라는 카드. 비슷한 카드로는 미로딘 블록에 나온 숲의 점술이 있지만 대지 하나를 세워서 집어넣기 때문에 2턴부터 원하는 대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어드벤티지를 제공한다.
이 카드가 나온 우르자 블록에 나온 톨라리아 아카데미와의 결합은 그야말로 발군. Urza's Legacy가 나왔을 때 이미 아카데미가 빈티지에서까지 모두 제한을 먹은 상태였지만 '''빈티지에서''' 찾아오는 용도로 무조건 들어가면서 깽판을 치기 시작하자 1999년 9월 레거시 금지/빈티지 제한에 들어가고 레거시에서는 2004년 9월 빈티지와 분리가 되면서 금지가 해제, 빈티지에서 제한은 2009년 7월에 와서야 해제되게 된다.
빈티지에서는 해제된 뒤 톨라리아 아카데미 말고도 Mishra's Workshop, 노천 광산, The Tabernacle at Pendrell Vale, Bazaar of Baghdad 등 각종 사기 랜드를 찾아오는데 사용되는 것은 당연지사. 순간마법이기 때문에 상대의 황야류에 카운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거시 또한 사용을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서 랜드를 사용하는 덱에는 필수카드. Dark Depths 덱에서는 Dark Depths나 연기자의 무대를 찾아오는데 사용되며 12 post 덱에서는 Cloudpost의 마나를 안정적으로 부풀리기 위해 사용되고, Punishing Fire로 이기는 land 덱도 4장을 꽉꽉 채워 넣는다. 랜드 중심이 아닌 독덱에서 또한 Pendelhaven이나 Inkmoth Nexus를 찾아오는데, 엘프덱에서도 가이아의 요람을 찾아오는데 사용될 정도로 범용성 있는 카드.
커맨더 포맷에서 또한 개별대지 파괴 회피나 많은 마나를 뽑는 대지 튜터 용도로 사용 가능한 카드가 나쁠리가 없다. 죽기 직전에 Maze of Ith를 찾아와서 살아남는 모양이나 각종 사기 대지를 뽑는 모습을 보면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격하게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