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ingMan/논란 및 사건 사고

 



1. GHT Productions 영상 도용 및 컨텐츠 표절 논란
1.1. 공식카페에서의 대리 해명 논란
2. 비비 구독자 이벤트 어그로/ 당첨자 미발표 사건
3. 스타파워 업데이트 어그로 논란
4. 어뷰징 옹호 논란
5. 브롤 볼 매치 어뷰징 논란
6. Yde의 크레이지 보스 16단계 클리어 영상 업로드 관련 논란
6.1. 유튜버 JUNE의 저격
6.2. 사과 영상 업로드 후
7. 크레이지 16단계 클리어 어그로 논란


1. '''GHT Productions 영상 도용 및 컨텐츠 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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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GHT Productions 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CryingMan이 컨텐츠를 훔쳤다는 글이 올라왔다 . GHT Productions는 사건이 터지기 2주 전부터 브롤스타즈 캐릭터들이 한 가지 포즈를 따라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었다. 화제가 된 시바 니타부터 레온, 발리등 여러 이색적인 포즈들을 다른 브롤러가 따라하면 어떻게 될지를 보여주는 컨텐츠였다.[1]
Cryingman은 디스코드를 통해 GHT Productions 측에 그 채널의 리코 포즈 영상을 사용할 수 있겠냐고 물었고, GHT 측에서는 허락하되 영상에서 자신의 채널을 크레딧 [2] 해달라고 부탁했다(Sure, just put it in the video that you can find more of the same on my channel).'
그러나 GHT 측의 요구와는 다르게 영상의 끝에 외국 유튜브의 허락을 받고 올렸다는 언급만 하고 하단에 GHT 채널의 링크만 남겼다. GHT 측에서 후에 CryingMan이 크레딧을 넣었는지 확인하는 와중 영상 공유 요청이 없었던 '시바 니타' 포즈 따라하기 컨텐츠 영상가 CryingMan 재생목록에 있는 것을 확인한다.
그 후 GHT Productions는 채널 커뮤니티 공지에 CryingMan이 자신의 컨텐츠를 훔쳤다고 주장했고, GHT의 구독자들은 Cryingman의 채널에 있는 문제의 영상에 당장 신고하겠다며 댓글을 도배했다. CryingMan의 구독자들은 분명 출처링크를 올렸는데 무엇이 문제냐 하며 반박하며 GHT와 Cryingman 구독자들간의 충돌이 벌어졌다.
정리하자면, GHT 측에서는:
1. 왜 GHT 측에서 영상 사용 댓가로 요구한 Credit(채널 홍보)을 이행하지 않은 점.
2. Cryingman의 시바 니타 포즈 영상이 자신의 시바 니타 영상과 매우 유사한 점.
을 지적했다.[3]

1.1. '''공식카페에서의 대리 해명 논란'''


GHT의 공개 저격글이 올라온 이휴 브롤 스타즈 공식 카페에서도 저격글과 해명 요구 글들이 올라왔고, '브롤매드무비'라는 닉네임을 가진 회원이 CryingMan이 카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CryingMan의 입장을 자신의 계정으로 전한다.[4] 글의 내용을 요약하면, 분명 허락을 받고 영상을 업로드했고 연락을 다시 취해보는 중인 상태.
증거로 한 유저와 나눈 디스코드 채팅 스크린샷을 올렸는데, 채팅 내용은 Cryingman이 어떤 유저에게 챗으로 GHT productions의 연락처를 구하는 내용밖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불충분한 해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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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CryingMan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발견되면서''' [5] 계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리해명을 하는 부분에 논란이 커졌다.

그 이후 CryingMan은 논란의 영상 두 개(리코 포즈, 시바니타 포즈 따라하기)를 삭제했고, 채널 커뮤니티에 해명글이 영어와 한국어로 게시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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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글을 요약하자면:
1. 디스코드를 통해 분명히 허락을 받고 올린 영상이다.
2. 요구사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충분히 이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린다.
3. 한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영상이라 판단되어 소개하고 싶었던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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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Cryingman 과 GHT측과의 채팅. CryingMan이 먼저 영상을 사용할 수 있냐고 물었고, GHT는 허락하며 대신 자신의 채널에 이러한 영상이 있다고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해명글이 올라온 후 커뮤니티 내에서 비판 여론이 줄기 시작했다. 소개하고 싶은 영상을 커뮤니티에 링크를 달아 홍보했다면 이러한 논란이 안 생기지 않았을까 하며 아쉬워하는 팬들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시바니타 영상에 대해서는 GHT측에서는 사용 허가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사람들은 추가적으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 논란의 여파로 이전 Cryingman 영상들도 유명한 브롤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JUNE이나 테드 TV의 프레임, 제목, 썸네일이 비슷하다며 표절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브롤스타즈 공식카페에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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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7]
후술할 다른 논란에서 CryingMan은 '''JUNE의 자막형식, 오버레이 등 어느 정도 참고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를 전했다.'''

2. '''비비 구독자 이벤트 어그로/ 당첨자 미발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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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1일 "비비 무료 구독자 이벤트"라는 영상을 업로드하며 비비 출시 기념 기프트카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8]
그러나 문제는 CryingMan은 '''제목의 취지와 영상 속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5월 21일을 시작으로 1주일 동안 브롤스타즈에서는 비비가 170보석 특가로 상점에 구매가능한 상태였으나, 1주일이 다 지나서야 추첨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미 '''비비 특가는 끝나버린 상태'''였고, 이에 대해 댓글에서 발표가 왜 늦어지는지 묻는 댓글들이 많이 있었고, 특가가 끝난 후에는 날짜를 지키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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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올라온 이후 테드 TV에서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남긴 댓글을 남기는데, 이 댓글로 인해 또 다른 논란이 생겼다. "조만간 그러한 어그로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유튜버들을 상대로 슈퍼셀 측에서 조치를 취하려고 준비 중" 이라고 언급했고, 위의 영상 썸네일에 "비비 무료로 얻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어그로를 끈 CryingMan을 저격하는 것으로 추측한 사람들이 다시 댓글로 어그로에 대한 비판 의견들을 남겼다.

3. '''스타파워 업데이트 어그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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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6일에 "곧 신규 업데이트가 출시될 것 같습니다 스타파워가 하나 더 생긴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곧 있을 브롤스타즈 업데이트에 대한 자신의 예상을 다룬 영상이었는데, CryingMan은 슈퍼셀 직원으로 추정되는 작성자가 레딧에 올린 포스트를 보며 모든 브롤러들에게 스타파워가 하나씩 더 추가될 것 같다고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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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의 1분 3초경에 나오는 화면에 Trikshot360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올린 글이 나온다. What alternate Star Powers would you give to Brawlers?(또 다른 스타파워를 브롤러에게 추가할 수 있다면?) 이라는 제목으로 글의 내용을 요약하면, 유저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브롤스타즈에서 캐릭터들이 스타파워를 추가로 얻게 된다면 어떠하겠는가에 대한 의견을 묻는 토론 글이었다.
그런데 이 영상이 올라온 후 브롤스타즈 공식카페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이 영상을 근거로 스타파워가 하나씩 더 추가되기로 확정되었다며 뇌피셜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슈퍼셀의 정식 발표가 없었는데 오피셜이라는 글들이 올라오자 혼란이 온 유저들은 오피셜 근거라는 CryingMan의 영상으로 몰리며 해당 레딧 글을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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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카페의 한 유저가 영상을 보고 레딧에 있는 채팅을 통해 직접 Trikshot360에게 슈퍼셀 직원이냐라고 물어보았고, 그는 '''나는 슈퍼셀에서 일하지 않는다(I don't work for Supercell)며 자신도 그저 다른 컨텐츠를 기다리는 유저일 뿐(I can only hope for new content like everyone else)'''라고 답변한다. 이로 인해 슈퍼셀 직원인지 확인을 안하고 자막으로 커뮤니티를 혼란에 빠뜨린 점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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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튜브 댓글창에서 한 유저가 Trikshot은 직원이 아니라 레딧의 브롤스타즈 게시판 관리자(Moderator)일 뿐이라고 말하자 CryingMan은 답글로 그건 맞지만 슈퍼셀과 많은 연관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글도 역시 슈퍼셀과 이야기가 충분히 있었을 것이라며 답해 비판여론이 커졌다. 그런데...
'''브롤스타즈 6월 업데이트를 통해서 모든 브롤러에게 스타파워가 한 개씩 더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어그로가 아닌 예언이었다고 재평가 받는 중. 하지만 그와 별개로 자막으로 Trikshot360을 슈퍼셀 직원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적인 여론이 크고, 커뮤니티 전체가 한동안 이 논란으로 인해 시끄러워져서 여론이 호의적으로 돌아오지는 못했다[9].

4. '''어뷰징 옹호 논란'''


2019년 7월 3일 올라온 영상에 어뷰징 논란이 터졌다. 6월 마지막 주 시즌 종료 몇 분을 남겨놓고 시즌 랭킹 1위와 2위가 트로피 3개 차이로 순위를 다투는 상황이었는데, CryingMan은 1위와 2위와 친구 추가가 되어 있어서 그 둘 중 랭킹 2위의 마지막 매치를 중계한다.
1분 2초경에 랭킹 2위가 매칭을 잡다가 매칭을 돌연 취소해버린다.[10] 그 후 바로 다시 브롤 볼 매칭이 잡히는데 '''시작하자마자 상대편이 빙글빙글 돌더니 돌연 연속으로 자책골을 넣어버린다.''' 경기는 순식간에 끝나고 랭킹 2위는 트로피 3개를 더 추가하며 1위와 총 트로피 수 동률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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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고 어뷰징 의혹을 제기했고 랭킹 2위가 매칭을 취소한 것은 친구랑 동시에 눌러서 상대로 만나기 위해서 조작한 거라며 이런 장면을 흥미로운 상황이라며 업로드 하는 것에 어뷰징을 옹호하는 것 아니냐며 비판한다. [11]
또 영상의 3분 20초 경에는 랭킹 1위의 매치를 중계하면서 '''상대가 친구가 아니기 때문에 이대로 공동 1등으로 끝날 것 같다'''는 발언을 하는데, 이를 두고 "친구라도 밀어주는 행위 자체는 금지되어 있는 거 아니냐"며 어뷰징에 대한 의식부족을 비판하는 댓글이 많아졌다. 덩달아 어뷰징을 의심받은 랭킹 2위도 댓글에서 비판받고 있는 중.
몇 시간 후에 CryingMan는 고정댓글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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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뷰징에 관한 댓글이 많아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일단 저도 어뷰징이 잘못된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 부분을 옹호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일단 그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꼈을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저 친구들이 매일 24시간 어뷰징을 하는 친구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뷰징을 매 판마다 이용해서 세계 1위를 달성한 유저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 끝에 저 자리를 도착한 것에 박수를 쳐준 것 뿐입니다. 물론 저 한판, 세계 2등이 어뷰징을 통해 공동 세계 1위에 올라간 방법은 정말 잘못된 방법입니다. 다시 한번 돌아봐야할 문제이고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댓글을 다는 이유는 전 온전히 저 3점 차이 나는 상황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고, 절대 어뷰징을 옹호하려고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 충분히 오해를 삼을 수 있었던 여지를 제가 영상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5. '''브롤 볼 매치 어뷰징 논란'''


7월 19일, 브롤스타즈 공식카페에서 한 회원이 CryingMan 어뷰징 의혹이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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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올라온 직후 사칭인지 아닌지에 대한 분쟁이 이어졌다.[12] 무엇보다 상위권 랭커들의 플레이를 중계하는 브롤 tv 시스템이기 상위권 랭커인 CryingMan이 맞다고 판단하고 있다. [13]
그러나 스크린 샷 하나로만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공식카페에서도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다. CryingMan도 이에 대해서 별 다른 해명이 없는 상태.

6. '''Yde의 크레이지 보스 16단계 클리어 영상 업로드 관련 논란'''


7월 29일, "보스전 최종단계인 크레이지 16에 도착했습니다 체력 200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채널에 업로드되었다[14].
PSG Esports에 소속되어있는 프로게이머 Yde가 xImSkYRiiKZz, <c0>ELIT</c> 와 함께 팀을 꾸려서 티켓 이벤트의 보스전 마지막 단계인 16단계를 클리어하는 영상이었는데, 영상 제목과 썸네일이 마치 CryingMan 본인이 크레이지 16단계를 클리어한 것으로 보여지게 한다며 누적되었던 어그로성 제목과 썸네일로 인해 불쾌했던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15]
자신이 클리어한 것처럼 어그로를 끌고는 남의 플레이 영상으로 돈을 번다는 비판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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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ingMan (울보)'''

Yo yde u got insane X? (Yde 너 크레이지 16 클리어 했어?)

ur op mann (개쩐다 ㄷㄷ)

is it okay to bring ur gameplay to channel? I will make sure to put ur link on my description@

(님 플레이 영상 내 채널에 올려도 됨? 영상 설명에 링크 꼭 걸어줌)

'''Yde'''

Yeah go ahead ♥ (그래♥)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불만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고의성 여부를 떠나 '''CryingMan은 영상의 원작자보다 먼저 영상을 올려서 조회수로 큰 이득을 보았다는 것이다.'''[17] 보통 크리에이터끼리 합방을 하면 대부분 동시에 올리거나 먼저 기획한 사람이 올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관례인데, 이를 미처 생각하지 않고 올린 것.
이 영상이 올라온 이후로 디씨인사이드와 브롤 스타즈 공식 카페에서도 이러한 어그로에 대해 비판한 글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유튜브에서 비판 댓글이 계속 작성되자 해당 영상의 댓글작성을 막아버렸다.

6.1. '''유튜버 JUNE의 저격'''


같은 날, JUNE이 자신의 한 영상 댓글창에 고정 댓글과 영상의 마무리에 한 말로 CryingMan을 저격하는 듯한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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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월 3일에는 "국내 최초로 보스전 크레이지 16 깼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리며, 다시 CryingMan를 저격하는 듯한 말을 한다.

그런데 누구는 이거를 리플만 딸랑... '''양심이 없는 거죠?'''[18]

(9분 33초부터)

CryingMan의 JUNE 표절 논란에도 대응을 하지 않던 JUNE이 연속적으로 CryingMan 향한 저격성 댓글과 발언을 남기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CryingMan을 저격한 JUNE에 대해 해야 될 말을 했다는 분위기이다. 위에도 서술되어 있던 것처럼 CryingMan이 JUNE의 영상 프레임, 오버레이, 기타 영상 디자인들을 표절했다는 의혹도 있었기 때문에 JUNE의 발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JUNE이 댓글로 "Yde님도 유튜버인데 그 플레이를 찍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을 텐데 '''그 플레이의 당사자보다 먼저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행동은 아닌 것 같다'''"라며 영상을 Yde보다 먼저 올린 부분을 지적했다. 실제로 CryingMan이 올린 Yde의 영상이 조회수 16만 회를 돌파할 때 Yde의 영상은 조회수 2만회에 그치지 않았다. '''무려 8배 차이.'''
일각에서는 JUNE이 CryingMan이 Yde의 플레이를 '몰래' 관전한 거라고 말한 것은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CryingMan은 어쨋든 허락을 받고 영상을 사용한 것이기 때문.
JUNE의 이러한 발언이 나온 후 논란이 급속도로 커졌으며, 각종 브롤 커뮤니티는 JUNE의 저격을 계기로 CryingMan 비판글로 포화상태가 되었다.

6.2. '''사과 영상 업로드 후'''


8월 4일, CryingMan은 논란의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 영상을 올린다.

영상을 요약하자면:
1. 최근에 올렸던 크레이지 16단계 관전 영상에 대해 어그로성 제목과 썸네일을 사용한 것에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2. 이와 더불어 그동안 다른 영상에서도 어그로성 제목과 썸네일을 반복적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3. Yde님에게 사과를 했고, Yde님이 다행히 흔쾌히 사과를 받아주며 격려를 해주셨다.
4. '''초창기에 유튜버 JUNE님의 오버레이, 폰트, 로고 등을 허락받지 않고 사용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린다.''' 그러한 부분이 쌓이고 쌓여 JUNE님이 그런 발언을 하신 것 같다.
5. 하지만 저는 이번 영상은 몰래 업로드 한 게 아니라 허락을 받은 부분이기 때문에 오해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6. 많은 사람들이 날먹이라고 하는데, 관전 컨텐츠도 하나의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해외에서도 이런 컨텐츠가 많다. 세계랭커와의 친분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그런 컨텐츠를 만들 것에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고정 댓글로 반성하는 차원에서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자숙 선언에도 불구하고 초창기에 JUNE의 프레임 표절 의혹과 어그로성 제목과 썸네일에 대한 지적은 꾸준히 있었지만, 별다른 해명 없이 계속해서 영상을 업로드하다가 JUNE이 공식적으로 저격하자 모든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으로 보여져 비판적인 여론은 쉽게 식지 않고 있다. 구독자들이 문제점을 지적할 때에는 댓글창을 막고, 대형 유튜버가 지적하자 사과 영상을 올리는 행동이 가장 크게 비판받고 있다.
관전 컨텐츠에 대한 입장 역시 의견이 갈리는 중이다. '브롤 tv'에서 나오는 영상들로 유튜브 시작해도 되겠다며 비꼬는 댓글들도 있고, 관전 컨텐츠야 할 수 있지만 굳이 자신의 채널에 남 영상을 올릴꺼면 남 채널 링크만 소개시키면 되지 않느냐는 지적이 대다수. CryingMan을 보고 싶어서 구독했는데 주 컨텐츠가 타인의 소스를 컨텐츠로 만드는 것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19]
이 논란으로 인해 그동안 쌓였던 논란들이 다시 떠오르면서 시청자와 커뮤니티의 CryingMan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더욱 커졌으며 CryingMan과 비슷한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도 덤으로 비판을 받으며 까이는 중이다. CryingMan의 팬들의 댓글에서는 대부분 지금까지 누적되었던 논란과 사건들을 잘 모르는 댓글들이 많고, 또 이번만큼은 중립적이었던 사람들조차 CryingMan의 이번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이 커졌다.
이후 한달간 자숙을 하고 복귀했다.

7. '''크레이지 16단계 클리어 어그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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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6일, 다시 어그로 논란에 휩싸였다.
"보스전 크레이지 16단계 격파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크레이지 16단계 격파 영상을 올렸는데, 시기가 보스전 메타 업데이트 이후인지라 크레이지 16단계 격파가 ''''불가능 수준이 되어서''' 업데이트 이후에 깬 영상인 줄 알고 눌렀는데 속았다고 말한 사람들이 많았다. 자숙 이후 CryingMan을 언급하는 글이 적었던 공식카페에서도 다시 어그로를 끈다는 비판글들이 생기자, 영상을 내리고 "크레이지 16단계 보스전 격파했습니다 (업데이트 전)"으로 제목을 수정해 재업로드했다.

[1] 영상 참조 [2] 일종의 채널 홍보라고 볼 수 있다.[3] 시바 니타 포즈 영상 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사전 동의가 없었기 때문에 컨텐츠를 훔쳤다고(steal content) 표현한 듯 하다.[4] 현재는 글이 삭제된 상태.[5] CryingMan 유튜브 홍보글이 40여개가 작성된 이력이 있어서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는 듯 하다.[6] 브롤스타즈 공식카페에도 해명문을 올리고 몇 시간 뒤에 다시 삭제했다.[7] 이에 대해서는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게, 브롤스타즈 컨텐츠 자체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게임 유튜버들끼리도 비슷한 영상들이 많기도 하고, 그들을 참고하거나 표절했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비판 여론에서는 CryingMan이 사용한 썸네일과 영상 제목들이 타 유튜버들의 영상과 매우 유사하다고 비판하고 있다.[8] 새로운 캐릭터가 출시되면 무조건 보석 구매 특가가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때문에 필요한 보석만큼 기프트카드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9] 그런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CryingMan은 확정이라고 말한 적도 없지만 일부 회원들이 마치 오피셜처럼 퍼뜨리고 다녀서 오해가 생긴 케이스여서 CryingMan에게는 다소 억울한 상황.[10] 트로피가 높으면 높을수록 매칭에 소요되는 시간이 훨씬 많기 때문에 다소 의아한 부분.[11] 브롤스타즈에서 어뷰징은 대부분 트로피 구간이 높은 쪽에서 발생하는데, 대부분 랭커들은 서로를 다 알고 친구로 등록이 되어있고, 심지어 같은 클럽원을 만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일명 트로피 밀어주기(?)를 하는 일들이 간혹 있다. 이는 CryingMan이 예전 영상들에서 간접적으로 인정했던 부분. 보통 서로를 만나게 되면 영상에 나온 것처럼 빙글빙글 돈 다음에 자책골을 넣거나, 일부러 뻘짓만 하다가 경기를 고의로 내준다.[12] 쉘리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Toma>.<)는 '장인을 만나다' 컨텐츠에서 쉘리 장인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아 사칭이 아니라고 사람들은 판단하고 있다.[13] '''서로'''가 빙글빙글 돌더니 상대가 길을 비켜줬다고 글은 말하는데, 이를 두고 커뮤니티에서는 트롤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상대편이 랜덤큐였다 할지라도 한 명의 트롤러로 인하여 상대편 전부가 길을 비켜줄 명분이 전혀 없기 때문.[14] 현재는 삭제된 상태.[15] 이 영상이 올라오기 전까지 타 랭커들의 플레이 영상을 자주 이용한 영상들이 많아졌는데 어그로의 수위까지 심해져서 폭팔한 듯 하다.[16] 특히 해당 영상은 날먹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영상의 초반에 CryingMan은 Yde에게 영상 사용 허락을 받는 디스코드 채팅 내역을 미리 알렸고, 이미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는 날먹이라는 표현은 잘못되었다.''' [17] 이전까지 크레이지 16단계를 클리어한 사람은 '''전 세계에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브롤스타즈에서 뽑아낼 수 있는 영상 컨텐츠 중 가장 화제성이 높은 컨텐츠였기 때문에 날먹이란 인식이 더 커져버린 부분도 있다.[18] 그런데 CryingMan도 이전에 JUNE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었다. 자신이 올린 문제의 영상에서 '''"콜트는 유행이 지났다"는 자막이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JUNE은 자신이 클리어할 때 '''콜트를 사용했다.''' [19] 그러나 실제로 해외에서는 관전 컨텐츠가 꽤 성행하고 있다. 다만 영상에 자막만 있는 영상들이 아니라 직접 그 랭커를 인터뷰하거나 같이 플레이 하며 관전이라기 보다는 꿀팁 컨텐츠와 더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