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MO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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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의 게임 개발사 Rayark가 개발한 리듬 게임 DEEMO의 후속작. 기종과 발매일, DEEMO의 업데이트 중단 여부 등의 상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자 신문을 구독하면 이메일을 통해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개발을 맡은 Jetgen은 Rayark의 내부 스튜디오로 DEEMO -Reborn-를 개발했다. #[음악을 연주하면, 맑은 하늘을 만날 수 있을 거야.]
머리에 꽃이 핀 어린 소녀와 의문의 하얀 존재──[Deemo]
역 광장에 울려퍼지는 연주에 따라 조금씩 그쳐가는 비, 그리고 다시 맑은 하늘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끝없이 비가 내리는 환상의 나라에서 세계를 구할 희망을 찾아나선다.
2. 발매 전 정보
전작이나 영화와의 스토리와 상관없는 독립적인 스토리로 진행된다고 한다., 비를 피해 기차역[3] 에 있는 피아노로 달려 가는 아이[4] 와 기차역 뒤의 거대한 생명체가 보인다. 또한, 공개된 로고는 풀이 자란 기존 DEEMO의 로고와, 비를 형상화한 II로 기차역 주변 풍경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2일, Rayark Live에서 콘셉트 비디오[5] 가 공개되고, 영상 소개에 스토리를 짐작할 수 있는 시놉시스가 공개되었다. 영상에서는 전작의 그림자 같은 검은색의 Deemo가 아닌 물로 이뤄진 투명한 Deemo와 피아노[6] 를 치는 역장 할아버지가 등장한다. 또한 동시에 Google Play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하였다.[7] 전작과 마찬가지로 인게임 구매 기능이 있다.
2020년 9월 15일 Rayark BUFF에서 콘셉트 뮤직이 공개되었다.
2:26~2:27에 미세한 심전도 소리가들리면서 소녀가 호흡을 제대로 못하는듯 하는 연출이 있다.
2021년 2월 10일 2차 티저 MV가 공개되었다.
[1] 2019년 12월 21일 공개.[2] 2021년 2월 10일 공개.[3] 대만 타이중시에 있는 타이중역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4] 소녀라고 언급하기 전까지는 소년으로 착각되었는데, 어린 시절의 Hans가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다. 하지만, Hans는 Alice와 마찬가지로 진한 갈색 머리이기 때문에 그래픽 컨셉 문제가 아니라면 별도의 인물이였고, 소녀라고 하면서 이 설은 완전히 부정되었다.[5] 일본 프리랜서가 외주를 맡아 1인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제작자는 같은 레이아크 게임인 스도리카의 노바 카펜터 SP 티저 애니메이션과 임플로전의 인게임 컷신 애니메이션도 제작하였다. 홈페이지[6] 영상에서는 피아노 소리가 났지만 악기 자체의 모습은 파이프오르간에 가깝다.[7] iOS는 아직 소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