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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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PTJ 엔터테인먼트 (96화~109화)
박형석이 찍힌 각종 사진과 영상들을 보며 그를 눈여겨보는 듯하다. 박진이 불법 회사를 설립하려고 하자 "덕분에 내 소속사 주가가 바닥이야. 나까지 이미지 손실이고."라고 말하며 곤경에 처해있다. 장영민이 은퇴를 안 하겠다고 화풀이하면서 고집부리자 수정 아빠의 지시에 따라 장영민을 대표직에서 강제로 퇴장시키고 회장과 자신의 지분을 합쳐 사장 자리에 오른다. 박형석과 마주쳤을 땐 냉정한 반응을 보이더니 "때가 되면 찾아가지."라는 대사를 남기고 자리를 떠난다.
2.2. 스토커 (113화~120화)
해골이 자신 대신 박형석을 쫓느라 스토킹하지 않자 다행이라고 말하며 해골을 떠올리면서 '''그건 사생팬이 아니라 스토커'''라며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인다. 정말 어지간했던 모양이었는지 작중 감정표현을 뚜렷하게 하지 않았는데도 그 장면에서는 유독 '''떨었다.'''
2.3.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
최동수가 키운 10명의 천재로 나온다.
3. 인간관계
- 최동수 - 상관. 어렸을 때부터 자기를 키웠다는 언급을 통해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최회장이 DG를 토사구팽하려는 모습을 볼 때 그렇게 친밀한 관계는 아닌듯 하다.
- 나머지 HNH그룹 간부들 - 동료이자 비즈니스 관계.
- 박형석 - 자신이 4대 크루를 통합하라는 목표를 부여한 대상으로 그를 눈여겨보고 있다.
4. 기타
- 모두가 알다시피 G-DRAGON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 종건과 준구와 같은 회장이 육성한 10명의 천재 중 1명이고 대외적으로도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정작 회장은 DG를 토사구팽할 생각을 하고 있다. 박형석에게 DG가 너무 컸다면서 대리해 처리할 것을 제안했고 본인도 박형석에게 뭘 알고 싶다면 자신과 동급이 되라고 도발한 걸 보면 언젠가 박형석과 주역들과 밀접한 관계가 될지도 모른다.
- 10명의 천재 중 이지훈과 함께 가장 비중이 적지만 위에서 봤다시피 언젠가 나서게 되면 매우 위협적일 가능성이 있는 존재다.
[1] 23살인 장우동이 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