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수(외모지상주의)

 






[image]
'''이름'''
'''최동수'''
Charles Choi
'''통칭'''
'''최회장'''
Chairman Choi
'''나이'''
불명
'''소속'''
HNH그룹 (회장)
일해회 (VVIP)
'''직업'''
HNH그룹 회장
'''가족'''
최수정 (딸)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유기견 이누 (58화~62화)
2.2. PTJ 엔터테인먼트 (96화 ~ 109화)
2.3. 박형석의 정체 (174화 ~ 177화)
2.4. 원나잇 (258화~263화)
2.5. 박형석 VS 종건 (285화~286화)
2.6.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
2.7. 김기명 (302화~318화)
3. 전투력
4. 인간관계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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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유기견 이누 (58화~62화)


실루엣으로 등장. 최수정의 아버지로 그녀의 미모를 이용해 각종 미팅 장소에 그녀를 데려간다. 최수정의 몸이 두 개라는 걸 유일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다. 뭔가 흑막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는 점과 몸이 두 개라는 걸 유일하게 알고 있다는 것으로 보아 박형석과 최수정에게 두 개의 몸을 준 장본인으로 추정됐다.

2.2. PTJ 엔터테인먼트 (96화 ~ 109화)


종건과 준구를 보내 박진과 노덕술, 장영민의 세력을 진압하고 최수정을 통해 장영민의 PTJ 엔터테인먼트 대표직의 해임을 선언한다.[1]
그러나 장영민이 무슨 권리로 자신을 쫓아내냐며, 대기업이면 다냐며 발악하던 도중 최수정이 자신의 아버지를 부르면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다음 화에서 30% 지분을 가진 투자자로서 더는 이런 위험한 운영을 지켜볼 수 없다며 장영민을 해임하려 한다. 장영민이 자신의 말을 핑계라고 치부하며 "난 대표로서 회사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거요!"라며 자기주장만 늘어놓고 자신 쪽의 주식이 55%라며 주주총회로도 자신을 몰아낼 수 없다며 계속 발악하자 PTJ에 스파이로 잠입시켰던 DG를 불러와 장영민을 완전히 퇴출하고 DG를 새로운 대표로 만든다.
여기서 밝혀진 바로는 DG를 어릴 적부터 단련 시켜 대스타로 만든 장본인이며 다른 엔터에 보낸 것도 그 회사를 내부에서부터 먹어 치우기 위한 작전의 일부였던 것으로 보인다.

2.3. 박형석의 정체 (174화 ~ 177화)


이지훈의 뒤를 캐던 박형석이 자신의 집에 다다르자 그 안에서 박형석을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재등장. 열쇠를 복사해서 들어왔다고. 이후 자신이 형석의 두 개의 몸을 알고 있던 것을 밝히고 그가 이지훈을 캐고 다니던 것에 격노하여 뭔가를 말하려던 박형석을 벽에 처박아 제압한 다음 단호하게 '''이지훈은 없고 박형석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라면서 단순히 비밀을 숨기기 위해 자신이 급하게 끼워 넣은 가짜 신분이라고 설명한다. 이후 병원에 있는 그 몸은 형석의 것이며 탐정 놀이는 거기까지라며 이지훈은 잊는 게 좋을 거라며 협박한 후 형석을 풀어준다.
가려던 찰나 형석이 자신의 몸은 뭐냐며 말하라고 소리치자 "DG를 뛰어넘어라. 내가 키우는 아이 중 가장 아끼는 놈이지. 돈을 잘 벌거든. 근데 너무 컸어. 스스로 증명해봐. 그땐 질문을 받아주지."라며 퇴장한다.

2.4. 원나잇 (258화~263화)


H그룹의 홍경영 회장과 함께 천량지역 개발을 위해 방문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리고 성요한이 그 뉴스를 유심히 보고 있다.
이후 홍 회장과 함께 기자회견장에서 얘기를 나눈다. 홍 회장과는 전부터 안면이 있던 사이인 듯. 그러나 이후 기자들 몰래 두 회장이 나누는 얘기의 내용이 심상치 않다.
그러다 홍 회장이 최 회장의 4대 크루 사업에 대해 돌려 말하며[2] "어린애들 데리고 장난치는 짐승은 혼나야겠다."라며 은근히 최 회장을 압박한다. 이에 최 회장은 연로하신 회장님이 짐승에게 물려 다칠까 봐 걱정된다고 받아치며 기자들 앞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러자 홍 회장은 먼저 사냥당해서 이 늙은이 심심하게 만들지만 말아 달라며 돌아간다.
최 회장은 늙은 너구리가 냄새 맡는 건 기가 막히다며 어차피 4대 크루는 사업 밑천을 만들려 했을 뿐 중요한 사업도 아니라며 슬슬 꼬리를 자르려고 하고 그때 성요한이 돈 가방을 들고 나타난다.
성요한은 종건에게 잘리고 종건의 상관인 최 회장에게 직접 엄마의 눈을 고쳐달라고 호소하려고 왔으나 최 회장은 제대로 말도 듣지 않은 채 매몰차게 이러니 꼬리가 밟히며 싼 똥은 직접 치우라며 준구에게 요한의 처리를 맡기고 돌아간다.

2.5. 박형석 VS 종건 (285화~286화)


종건과 박형석이 대치하고 있는 동안 H그룹의 홍경영 회장과 같이 엽총으로 사냥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겉으로는 화기애애한 것처럼 연기하고 있지만 홍회장이 계속 최회장에게 도발에 가까운 발언들을 하고 4대 크루에 관해 계속 언급하자 최회장은 그건 자신들과 상관 없는 이야기 아니냐며 말을 돌리려 한다. 그때 홍회장이 씩 웃으며 '''"크루라는 놈들이 번 돈은 누군가의 사업 밑천이 아니었을까?"'''[3] 라며 결정타를 날리자 바로 홍회장의 머리 바로 옆에 총을 쏴 늙은 너구리를 본 것 같아 실례했다며 일종의 위협을 가한다. 그러자 홍회장은 최회장이 했던 것처럼 똑같이 머리 옆에 총을 쏘고 늙은 너구리한테 물리면 자네가 죽으니 조심해야 한다며 받아친다. 최회장은 홍회장님도 늙은 너구리를 보셨냐고 말하자 홍회장은 '''"아니, 난 자네를 쐈는데 빗맞은걸세.''' 라고 말하자 흠칫 놀란다.[4][5]
이후엔 어찌어찌 분위기를 수습했는지 다시 같이 걸어가며 여기서 최회장이 소년교도소 잡부로 일한 경험이 있고, 그곳에서 나와 1년 뒤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과, 그곳에서 누군가를 만났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또한 종건이 이지훈에 대해 조사할 수록 회장과 갈등이 있을 거라며 단단히 경고하는 것을 보아 이지훈과 연관이 있으며 더 크게는 이중적인 신체와 최수정과의 복선이 드러날 수 있다.

2.6.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


일해회의 블랙배지를 가지고 있는 VVIP라는 것이 드러났다.
295화에서 제대로 등장. 벤치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는 이도규에게 집도 있는 양반이 왜 이러고 있냐고 묻고, 무슨 일이냐는 이도규에게 일해회 제 4계열사가 불법적인 일을 하다 꼬리가 잡혔으니 자네가 해줘야 할 게 있다고 설명한다. 은퇴한 사람에게 할 말이냐며 빈정거리는 이도규에게 돈만 주면 일하는 사람이 뭔 은퇴냐며 섭섭하지 않게 쳐줄테니 좀 도와주라고 요청한다. 이도규가 뭘 하면 되냐고 묻자 그냥 자네 인력들에게 전화나 한통 걸어주면 된다고 말한다.
이후 김준구를 건물이 지어지고 있는 공사판으로 불러낸다. 자신이 분명 조심하라고 했는데 일해회 제 4계열사가 누군가에게 꼬리가 잡혀있다고 들었다며 김준구에게 책임을 물려고 한다. 이에 준구는 4대 크루 관할은 종건인데 난 왜 부르냐며 받아치고, 다른 4대 크루 불법일때는 가만있더니 일해회는 직접 나서서 관여하는 거냐, 정말로 일해회에 약점이라도 잡혀있는거냐며 최동수를 떠본다. 그러자 최동수는 한숨을 쉬며 저놈들을 완벽히 통제할 때까지 자네는 떠나면 안됐었다고 그렇게 말했다며 이도규를 불러낸다.
그러자 당신 경호원 일로 고생하고 있는 자길를 불러서 용돈은 주지 못할 망정 은퇴한 아저씨 불러다가 의심을 하냐며 김준구에게 빈축을 사고, 옛날에 이도규에게 들은 바로는 회장님도 왕년에 싸움 하지 않았냐, 셋이나 푸닥거리나 한번 하냐며 도발한다. 그때 최동수는 그에게 용돈으로 1억짜리 수표를 쥐어주고, 장난이 좀 지나쳤으며 요즘 고생해서 챙겨주려 부른 거였다며 분위기를 대충 수습한다. 정말 이게 다냐고 의심하는 준구에게 이게 다라며, 자기가 설마 김준구와 일해회가 한 편이라 생각해서 불렀겠냐고 해명하지만 상당한 기싸움을 이어간다.[6] 그러면서 아까 자기에게 했던 일해회에 약점이라도 있냐는 말은 의외였다고 말한다. 김준구는 자긴 천하의 최동수가 일해회를 꺼림칙해하는 지금이 의외라고 받아치고, 자긴 찬밥신세가 됐다며 껄껄 웃던 이도규에게 다음에 만나면 눈깔 뽑힌다는 위협을 남긴 채 돌아간다.
이후엔 이도규와 같이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눈다. 자긴 왜 용돈 안주냐며 억만금을 쥐어줘도 소주만 먹을 양반이 재미없으니까 그만하라고 말하고, 이도규는 최씨도 개털 때부터 양주 먹는 버릇은 똑같다며 건배를 한다. 똑똑하던 최씨가 미성년자에게 협박받다니 많이 죽었다며 놀리는 이도규에게 목줄을 자기가 쥐고 있는데 협박은 뭐냐며, 그리고 이젠 그 목줄을 끊을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도규는 자긴 최동수와 같은 편이 아닌데 자기한테 그런 걸 말해도 되냐고 묻고, 최동수는 자네도 돈을 받고 지켜주고 있을 뿐 그놈들 편은 아니지 않냐며, 우린 예전부터 서로의 편이 아닌 돈의 편이었지 않냐고 받아친다. 그걸 아는 사람이 말로만 그러냐는 이도규의 말에 지금 지어지고 있는 이 건물이 이도규의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이에 이도규는 역시 최씨는 미성년자보다 말이 잘 통한다며 일단 한군데에만 전화 한통 해주면 되는거냐고 말한다. 최동수는 역시 미성년자보다 말이 잘 통한다며 그대로 돌려준다.
결국엔 이도규가 황제원을 잡아가는데 성공하고 ONE MCN을 그대로 인수한다.

2.7. 김기명 (302화~318화)


훗날 박형석의 집이 될 공간에서 이도규, 이지훈, 일해회 헤드와 같이 등장. 준구에게 일해회 헤드를 추천받았고, 일해회 헤드의 재주를 칭찬하며 강남 쪽을 그에게 맡긴다. 김준구의 말에 의하면 이지훈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다고 한다.
또한 서성은에 의해 최동수와 종건이 4대 크루를 모두 토사구팽할 생각이었음이 밝혀진다. 그동안 수금을 하지 않았던것과 크루 헤드들을 가차없이 실격시켰던게 이런 이유였던 것.

3. 전투력


그래서 어쩌자고. 옛날에 저 아저씨가 그러는데, '''최회장님도 왕년에 싸움 좀 하셨다며.'''

'''김준구의 평.'''

최동수의 전투력 암시는 177화부터 나왔는데, 본체 박형석을 가볍게 벽에 처박아 제압해버릴 정도의 완력을 보여주었다. 본체 박형석 또한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데다 이태성에게도 유효타를 먹일 정도의 파워를 지녔는데, 그런 박형석이 최동수에게 제대로 저항조차 못하고 눌려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전투력을 암시하였다. 못해도 황제원이랑 등가교환은 가능하다. 295화 첫 장면에서도 직접 잡지 모델로서 사진을 찍는데, 상당한 근육질의 몸을 갖췄다.
이후 296화에서 김준구가 말하길 최동수 또한 젊었을 적 싸움을 좀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작중 최강자 수준인 김준구와 이도규가 직접 공인한 것이니만큼 과거에는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는 나이를 먹은데다 외팔이가 되었으니 전투력이 전성기때에 비해 떨어진 듯 하다.

4. 인간관계


  • 박형석 - 새로운 몸을 부여해준 대상이긴 하지만 적대관계이다.
  • DG - 간부이자 대립관계. 같은 HNH그룹에다가 DG를 키웠다는 언급을 통해 꽤나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견제하는 것을 보면 친밀한 관계는 아닌 듯 하다.

  • 이지훈 - 3년 전 당시엔 회의 자리에 참석했기에 HNH그룹의 핵심 멤버로 추정되나 현재는 어떻게 됬는 지 불명.
  • 일해회 헤드 - 3년 전 당시엔 비즈니스 관계였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4대 크루를 폐기하려고 하기 때문에 적대관계이다.

5. 기타


  • 작중 가장 유력한 최종 보스 후보답게 등장할 때마다 떡밥을 살포하고 있다. 하는 일은 여러 분야에서 자기 딸 최수정을 비롯해 10명의 천재를 육성하며 그들에게 하나씩 사업체를 주고 있다. 종건과 준구는 4대 크루 위에서 수금 받는 지하자금, 딸 최수정은 파프리카, 코우지는 IT, DG한테는 PTJ 엔터테인먼트를 주었다. 목적은 불명으로 왜 사업체를 하나씩 나눠주는지는 미스터리. 딸인 최수정 또한 회장의 목적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다.
  • 이상하게 왼팔이 없으며 뉘앙스를 보아 젊은 시절에 누군가에게 잘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걸 보면 최 회장 또한 젊은 시절이 꽤 심상치 않았던 모양이다. 또한, 홍 회장은 이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하다.
  • 292화에서 블랙뱃지의 소유자 5명중에 1명인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김준구의 말에 따르면 일해회가 가지고 있는 것이 까다로워 최동수조차 쉽게 못 버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실제로 최동수가 일해회 제4계열사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자마자 이도규에게 연락을 넣어 직접 개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 '김기명' 편에서 권지태가 보던 뉴스에 따르면 풍산개교에 기부를 했던 걸로 보인다. 어쩌면 성요한의 어머니를 정신병자로 만들고 성요한의 인생을 망친 것도 이 사람이 원인일지도 모른다.
[1] 이는 위법행위이며, 현실에서 아무리 많은 주식을 가지고 있어도 주주총회 없이 대표이사를 해임할 권리는 없다. [2] 물론 홍 회장도 자세한 사실은 모른다. 단지 그런 게 있고 거기에 HNH가 관련 있다는 사실만 알아냈을 뿐.[3] 실제로 최회장은 4대 크루를 사업 밑천을 만들기 위하여 개발했다.[4] 이후 두 회장 중 누구의 경호원인지는 모르지만 경호원들이 달려오자 김준구가 그들을 가로막는다.[5] 단순하게 생각하면 경호원들이 홍회장의 사람이고 김준구가 최동수의 사람으로서 그들을 막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전부터 준구가 사실은 스파이가 아니냔 떡밥이 존재했고 그로 인해 사실은 준구가 홍회장의 경호원, 경호원들이 최동수의 경호원이 아니냔 여론도 존재한다.[6] 김준구가 일해회의 서성은을 비밀친구로 삼았고 일해회는 최동수조차도 쉽게 못 버린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최동수는 아직 준구의 비밀친구들 존재를 모르지만, 김준구를 여전히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