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AGON

 



'''G-DRAGON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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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AGON의 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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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AGON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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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가수상'''
BIGBANG
(2012년)

'''G-DRAGON
(2013년)'''

EXO
(2014년)


'''올해의 앨범상'''
동방신기
<주문-MIROTIC>
(2008년)

'''G-DRAGON
<Heartbreaker>
(2009년)'''

2NE1
<To Anyone>
(2010년)


'''앨범상'''
'''G-DRAGON
<Heartbreaker>
(2009년)'''

2NE1
<To Anyone>
(2010년)


'''G-DRAGON'''
'''ジードラゴン'''
'''본명'''
권지용 (權志龍, Kwon Ji Yong)
'''출생'''
1988년 8월 18일 (35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적'''

'''본관'''
안동 권씨 추밀공파
'''신체'''
172cm[1], 55kg, A형
'''가족'''
아버지 권영환(1956년생), 어머니 한기란(1959년생)
누나 권다미(1983년생), 매형 김민준(1976년생)
'''학력'''
숭의초등학교 (졸업)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음악연극과 / 졸업)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 중퇴)
동두천정보산업고등학교 (상업디자인과 / 졸업)[2]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 중퇴)
국제사이버대학교 (레저스포츠학 / 학사)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 / 석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개신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BIGBANG, GD&TOP, GD X TAEYANG
'''포지션'''
'''리더''', '''메인래퍼''', 서브보컬
'''데뷔'''
2001 대한민국 Hip Hop Flex
'''활동 시기'''
2001년 ~ 2018년 2월 27일[3]
2019년 10월 26일 ~
'''별명'''
GD, 징요, 사포지용, 지욘, 권죵
'''취미'''
한정판 신발 등 수집, 소지품 커스텀, 예술 작품 감상
'''SNS'''

1. 개요
2. BIGBANG에서의 역할
3. 실력
3.1. 작곡/프로듀싱
3.2. 랩
3.3. 노래
4. 비주얼
5. 데뷔 전
6. 활동
6.1. Featuring
7. 평가
8. 영향력
8.1. 외국 인기
9. 패셔니스타
10. SNS
11. 개인 활동
11.2. 광고
11.3. 홍보대사
11.5. 기타 활동
12. 사건 및 논란
13. 여담
1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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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AGON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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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다르니까 그게 나니까
'''뭐만 했다 하면 난리라니까'''
'''유행을 만드니까 다 바꾸니까'''
그니까 이 실력이 어디 어디 갑니까?

- EP One Of A Kind 1번 Track 수록곡 One Of A Kind[4]


난 그대의 연예인들의 '''연예인 중의 연예인''' 난 모두의 연예인

- PSY Studio Album PSY 8th 4X2=8 7번 Track 수록곡 팩트폭행 (Feat. G-DRAGON)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보이그룹 BIGBANG의 '''리더''', '''메인래퍼''',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본명은 권지용이며, 그의 이름을 줄여서 'GD'라고 부르기도 한다. '''G-DRAGON은 K-POP의 중심이자 K-POP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급력과 영향력을 보유한 인물 중 한 명이며 대한민국 아이돌 음악의 판도를 바꾼 존재'''로 평가받는다. 그는 작사, 작곡, 편곡이 가능한 가수이며 아이돌 역사상 최초로 전문 래퍼 버금가는 랩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의 등장 이전에 아이돌 업계는 그룹 내에서 래퍼를 단순한 머릿수 채우는 역할로 취급했다. G-DRAGON은 보컬 중심의 아이돌 산업을 작사/작곡이 가능한 아이돌과 래퍼 중심의 산업으로 뒤바꾼 존재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2. BIGBANG에서의 역할


G-DRAGON은 BIGBANG에서 리더, 메인래퍼, 서브보컬, 메인 프로듀서 역할을 모두 맡고 있다. 그의 소속 그룹이 빅뱅이 처음 활동에 시작했을 때 정돈되지 않은 팀의 규율을 잡고 팀 스피릿을 만들기 위해 G-DRAGON은 강한 리더의 모습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빅뱅의 탄생을 다룬 프로그램 '리얼 다큐 빅뱅'에서는 10대 후반의 어린 G-DRAGON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G-DRAGON은 이미 10대의 나이에 랩과 춤이 수준급의 기량에 올라온 상태다. 하지만 그와 다르게 연습 기간이 짧은 대성, (전 멤버였었던) 승리, 그리고 결국 빅뱅의 멤버가 되지 못하고 탈락하는 장현승을 G-DRAGON은 무섭게 다그치는 장면이 다수 연출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데뷔를 앞둔 빅뱅이 선배 가수 '세븐'의 무대에서 댄서로 나서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빅뱅에서 최고의 춤 실력을 자랑하는 태양은 무대에서 공중제비를 돌려 했지만 실수를 하는 바람에 손가락에 큰 부상을 입고 말았다. 이때 G-DRAGON은 크게 당황한 나머지 팀 멤버를 나무라며 다시 팀을 정돈하는 모습을 보였다. 훗날 빅뱅이 성공을 거두고 출연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현했을 때 빅뱅 멤버는 G-DRAGON이 (전 멤버였었던) 승리를 무섭게 가르쳤다는 증언을 했다. 이런 증거를 보아 G-DRAGON의 초창기 리더의 모습은 강압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BIGBANG이 전성기를 구가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리더 G-DRAGON의 성향은 다소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유는 빅뱅이라는 아이돌 자체가 여타 아이돌과 다르게 개개인 하나가 강한 아티스트적인 자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여타 아이돌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서로가 보완하고 하나의 팀으로서 기능한 것을 이상향으로 본다면 BIGBANG은 이미 한 명, 한 명이 완성된 아티스트라 서로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것을 최선으로 여긴다. 빅뱅이라는 팀이 성장하면서 리더 G-DRAGON의 역할은 규율이 강조되기보다는 일원 하나하나의 능력을 살리는 쪽으로 변했다. G-DRAGON은 이러한 팀의 분위기에 맞추어 강압적인 스타일보다는 부드러운 리더쉽을 발휘하는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특유의 완벽주의에 가까운 면모는 없어지지 않아 콘서트를 진행하거나 무대를 진행할 때 사전에 계획한 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으면 초창기 무시무시한 G-DRAGON의 모습이 튀어나온다. 이러한 면모는 BIGBANG의 MADE WORLD TOUR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MADE에서 나타난다.
리더가 아닌 팀의 일원으로서 G-DRAGON은 주로 래퍼의 역할을 맡는다. 극도로 독특한 그의 톤은 묵직한 로우톤 래퍼의 탑과 큰 조화를 이룬다. 둘의 호흡은 초창기 빅뱅이 데뷔할 때만 해도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그야말로 빅뱅의 천하통일을 이뤄냈다. 둘의 이러한 조화는 후대에 큰 영향을 끼쳐 다수의 아이돌 팀은 래퍼를 구성할 때 하이톤 한 명과 로우 톤 한 명을 넣는 관행이 생겼다.

작곡가로서 G-DRAGON은 거의 대부분의 BIGBANG 곡을 프로듀싱하고 있다. 일부 곡은 본인이 혼자 작곡을 진행하지만 대부분 공동 작곡으로 작업을 한다. 데뷔 이후 MADE 정규 앨범까지, 빅뱅의 작곡가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하지만 아무리 작곡가가 바뀌어도 중요한 것은 '누가 지드래곤의 파트너가 되는가?'라는 문제에 초점이 맞춰질 정도로 빅뱅의 음악에서 G-DRAGON이 갖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그는 인터뷰와 영상 등에서 본인의 역할은 주로 메인 멜로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대중적인 곡을 만드는 아티스트로서 소비하기 쉽고 접근성이 높은 음악을 주로 만들며, 극단적인 몇몇 곡을 빼고는 대체로 서정적인 멜로디를 뽑아낸다. 이런 서정적인 감성은 바보 곡이나 거짓말 곡, 하루 하루 곡에서 그 능력을 풍부하게 발휘하는데, 이런 서정성이 대중들의 니즈와 잘 맞아떨어져 뛰어난 음원 성적에 한몫하고 있다.
이러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로 BIGBANG의 실력파 아이돌 이미지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 존재다. 그룹 활동 외적의 어마어마한 노동량도 유명한데, 작사, 작곡은 기본이고 코디나 무대 구성, MADE 앨범 발매 전후로는 콘서트 디렉팅까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패셔니스타인 G-DRAGON답게 그의 코디 실력은 대중의 극찬을 받는다. 또한, 다큐멘터리 영화 MADE에서는 G-DRAGON이 현장에서 오랜 경험이 있는 무대 연출가와 함께 무대의 특수 효과나 배경을 고심하는 장면이 다수 등장한다. 이러한 그의 면모를 보면 그는 BIGBANG 내에서 단순한 리더, 래퍼, 작곡가와 같은 특정한 카테고리로 규정하기 어려운, BIGBANG이라는 거대한 배를 이끄는 엔진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3. 실력



3.1. 작곡/프로듀싱


BIGBANG이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 되는 가장 큰 이유로 BIGBANG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아이돌 업계는 노래와 춤 실력만을 주목하고, 랩 실력과 작사/작곡 능력을 등한시하는 풍조가 강했다. 작사/작곡 능력이 가능한 가수는 회사 내에서 육성이 어렵고 당시 랩이라는 요소는 대중의 큰 호응을 얻을 만한 요소가 아니었다. G-DRAGON은 이러한 업계의 풍조에 반하는, 또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파격적인 존재다. 당시 대중은 아이돌은 노래와 춤만 잘하면 된다는 인식이 있었으며, 간혹 작곡에 참여해도 전문 작곡가가 다해놓은 것에 마케팅용으로 이름만 얹거나 흥행과 별 관계 없는 트랙에 끼워넣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G-DRAGON의 경우 BIGBANG의 첫 히트곡 거짓말부터 시작해 10년 간 모든 타이틀 곡 작사/작곡에 참여를 하였다.''' (특히 거짓말은 G-DRAGON이 처음으로 단독 작사/작곡해 발표한 곡이다.) G-DRAGON의 JTBC 인터뷰에서 손석희 앵커가 "G-DRAGON이 생각하는 빅뱅과 다른 아이돌의 차별점"에 대해 묻자 망설임 없이 '''우리는 스스로 곡을 만든다'''라고 말했다. 본인 역시 작사/작곡 능력에 자부심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음악적 스펙트럼은 상당히 넓다는 평가가 많다. 그가 솔로 앨범과 유닛 활동, 그리고 BIGBANG의 앨범에 작곡한 다수의 곡을 보면 한 사람이 모두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방대한 장르를 시도한다. 물론 이는 해당 장르에 조예가 깊은 다른 작곡가와 공동작곡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거꾸로 말하자면 G-DRAGON은 특정 장르에 조예가 깊은 작곡가와 무리없이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음악가라는 뜻이다. 초창기 시절에 작곡했었던 La La La, V.I.P는 힙합 컨셉을 추구하며, 메가 히트곡인 FANTASTIC BABY는 일렉트로닉 팝, 맨정신 곡은 록 음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같은 곡은 얼터네이티브 팝 적인 성향을 보인다. 본인의 솔로 미니 앨범인 권지용의 타이틀 곡 무제(無題) (Untitled, 2014)는 놀랍게도 발라드 성향을 보이는 등 G-DRAGON 개인이 시도한 장르는 다양하다. 심지어 G-DRAGON은 트로트곡의 작곡에도 참여한 전적이 있다. 그 예가 바로 대성의 솔로곡 중에 하나인 날 봐, 귀순 곡이다.
이러한 G-DRAGON의 프로듀싱 능력도 도마 위에 오른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발매 예고가 나왔을 때부터 온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던 G-DRAGON의 솔로 앨범은 발매 직후 엄청난 상업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하지만 그와 반대급부로 엄청난 표절 논란이 터져나왔는데, 다수의 리스너는 타이틀 곡인 'Heartbreaker'가 미국 클럽 힙합의 제왕 'Florida'의 대표 곡인 'Right Round'와 닮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이 노래도 애초에 Dead Or AliveYou Spin Me Round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또한 수록곡인 'Butterfly'는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인 '오아시스'의 곡을 표절한 의혹이 제기된다. 이러한 표절 논란은 당시 G-DRAGON의 팬이 경솔한 대응을 하며 더욱 대중의 분노를 유발했고, G-DRAGON에게 표절 작곡가라는 오명을 씌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정작 원곡자인 'Florida'는 표절이 아니라는 발언을 하며 G-DRAGON을 두둔했다. 오아시스 또한 그닥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당시 경솔한 팬들의 대응 때문에 묻힌 건전한 옹호론자의 주장도 수면 위로 올라왔는데, 그들의 주장은 힙합이라는 장르 자체가 비트의 유사성을 띄기 쉬운 장르라는 것이다.
이렇듯 G-DRAGON은 표절 의혹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정작 법원의 판결을 받은 표절 사례는 단 한 번도 없다. 2012년 2월 29일에 발매했었던 EP ALIVE와 그의 실력을 만천하에 공개한 EP One Of A Kind 이후로 그의 프로듀싱에 대한 의혹은 사라졌다.
2017년 한 해동안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번 작사가로 저작권 대상을 수상하였다. (기사)

3.2. 랩


G-DRAGON은 어릴 때부터 랩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YG에 들어오게 되고 힙합적 성향을 가지게 되는데, 랩 실력이 준수한 편이다. 지디의 랩 실력이 주목받게 된 것은 GD&TOP 활동과 EP One Of A Kind에서이다. 특히 솔로 앨범 One Of A Kind는 아이돌 래퍼는 못한다는 편견을 정면에서 깨부순 작품으로, 1번 Track 수록곡 One Of A Kind 곡은 그 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한대음이 모든 힙합 리스너들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돌이 좀처럼 상을 타는 일이 없는 이 상의 특성과 함께 등재됐던 곡들의 퀄리티를 생각해 보면 꽤나 놀라운 부분이다. (빈지노 (Beenzino) Aqua Man, 프라이머리 독 (Feat. E-Sens Of Supreme Team) 등이 노미네이트가 되었었다.) 그리고 래퍼로서 중요한 부분인 가사 퀄리티가 높다.
예전에는 아이돌 래퍼 중에서 거의 탑급으로 꼽히는 실력자로 평가받았지만 쇼미더머니 등의 프로그램의 도래로 인해 정통 힙합 컨셉의 아이돌들이 늘고 그에 따른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그 위상도 어느 정도 하락한 상태다. 하지만 스킬만 놓고 봐도 언더그라운드 래퍼들 사이에서도 탑급으로 꼽히는 지코나 같은 소속사 후배인 송민호에 미치는 수준 정도만 아니라는 평이 중론이다. 힙합엘이 등의 전문힙합 커뮤니티에서도 G-DRAGON은 랩을 잘 하는 아이돌보다는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으로 G-DRAGON의 음악성이 폄하될 부분은 전혀 없다.
최근에 발매한 앨범에서 근래 힙합 씬의 트렌드에 충실한 트랙들을 공개하거나 현역 래퍼인 Dok2, 타블로와 협업해 불 붙여봐라를 발매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면 G-DRAGON 본인도 이러한 평가를 예전부터 조금은 의식하는 듯 보인다.
G-DRAGON 특유의 꼬는 듯한 부정확한 딕션으로 인해 가사 전달이 좋지 못하다는 평이 있지만 원래 평소 말할 때도 발음이 그렇다고 하며 그냥 본인의 스타일 자체로 받아들이는 듯하다. 그러나 누가 들어도 단번에 알아차릴 트렌디하고 '''극도로 독특한''' 랩 톤과 G-DRAGON의 전반적인 Swag 있는 이미지 덕에 랩 자체에 대한 평가가 꽤나 괜찮은 편이다. 래퍼 나플라 또한 G-DRAGON을 래퍼로서 좋아하고 그런 플로우는 G-DRAGON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주관적인 자신의 TOP 5 래퍼라고 호평했다. 물론 언더 래퍼들에 비하면야 부족한 면이 많지만, 그의 프로듀싱, 댄스, 보컬 실력이 상당히 높고 주특기는 사실 랩이 아닌 팀 프로듀싱과 작곡이라는 점을 놓고 보면 랩을 잘한다고 볼 수 있다.
G-DRAGON의 랩이 호평받은 적이 한 번 더 있는데 2014년 12월 3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다. 아래는 MAMA (Intro) (Diss) 랩 가사이다.

이건 호구들을 위한 연말 낚시용 미끼

Hook 하나 없이 대목 낚아채는 삐끼

내 성적 Skill은 매 순간 거짓말 같이

I'm so sorry but I love you

I just fuck it it's a quickie[5]

'''오랜만이네요 MAMA 큰 상을 차리나봐'''

'''자식들 싸울까봐 친히 나눠 주시잖아'''[6]

'''이젠 아들 다 커서 먹는 것만 봐도 배 부르니까'''

'''내 어린 동생들 밥이나 줘요'''[7]

쌍팔년도 팔월 십팔일 내 팔자

나를 따라가다 주름만 져가 네 팔자

내 나인(9) 2와 7을 더해 Natural해

난 무대 위의 Player 너넨 Banker해[8]

Show Me The Money?

Don't even know much I have

금시계와 목걸이도 귀엽기만 해

올해가 또 지나가고 새해가 또 밝아온다

나눠줄게 Dragon Money, 옛다 용돈

시상식의 본질을 잃고 참가상 퍼주기, 인기상으로 변질하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의 행태를 '''Mnet Asian Music Awards 메인 무대에서 제대로 꼬집었다.''' 어느덧 이 무대도 6년이 다 되어가는데 변하기는커녕 G-DRAGON이 말한 문제점들이 악화되어 가는 시상식 현실을 보면 선견지명으로 비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3. 노래


래퍼이지만 노래를 잘하는 편에 속한다. 다른 웬만한 아이돌 보컬들보다도 잘하는 실력이며, BIGBANG 멤버들 중에 TAEYANG이나 DAESUNG 같은 넘사벽 보컬들이 있어 덜 주목받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래퍼이지만 노래가 수준급인데 거짓말(본래 BIGBANG의 곡이 아니고 G-DRAGON의 솔로곡이었다.)과 그XX, 무제(無題) (Untitled, 2014) 곡에서 볼 수 있다. (BIGBANG 곡에서도 보컬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독특한 음색이 유니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실력과는 별개로 독보적인 영역이 있다.
순수하게 보컬 스킬로만 평가하면 타고난 목소리가 높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초고음까지 막 내지르는 스타일도 아니고 중저음이 약하며, 발성도 약한 편이다. 다만 아티스트로서 제한된 음역과[9] 발성을 갖고도 노래를 표현해내는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무제(無題) (Untitled, 2014) 곡만 하더라도 좁은 음역대를 오가고 감정표현에 치명적일 수도 있는 얇고 다소 앵앵거리는 보컬 톤인데도 불구하고 애절함이 잘 묻어난다. 하지만 평소 대화 목소리는 높은 편도 아니고 남자 목소리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오는 수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3옥타브를 쉽게 넘나들면서도 감동을 청취자에게 쉽게 못 주는 것을 생각하면 가수로서 제한된 툴을 갖고 훌륭하게 노래를 소화하는 G-DRAGON은 오히려 상당히 뛰어난 보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4.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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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독특한 패션과 같은 그룹 T.O.P의 역대급 비주얼에 가려 외모가 잘 부각되는 편은 아니지만 유니크한 얼굴이다.
(데뷔 이후 사람이 할 수 있는 헤어와 머리 색은 전부 해봤다고 할 정도로 실험적인 헤어스타일을 시도하고 심지어 모두 어울린다.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어울리기 힘든 헤어스타일도 소화한다.)

5. 데뷔 전


  • 연습생 기간 - 11년 (SM엔터테인먼트 5년, YG엔터테인먼트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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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릴 때부터 많은 방송경험을 쌓아왔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을 꼽아보자면 우선 뽀뽀뽀가 있고, 무엇보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캐스팅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 룰라의 뮤직비디오에 '꼬마룰라'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 또한 아들의 재능을 일찍 알아보신 어머니가 G-DRAGON을 데려가 각종 오디션과 대회에 자주 참가시켰다고 한다. 1995년 꼬마 룰라가 해체되었는데, 이후 가족들과 스키장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춤 경연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이곳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때 그 대회의 MC를 맡았던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의 눈에 띄어 회사에 G-DRAGON을 영입했다. SM에서 연습생 생활을 8살 때부터 약 5년간 했었다. 그러다가 G-DRAGON이 친구의 집에서 우탱 클랜의 노래를 접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지누션이 하던 힙합 아카데미에 들어가 랩을 배우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 발을 들여놓게 된 계기는 X-Teen의 이희성이 프로듀싱한 2001 대한민국 앨범에 참여하면서였다. 공식적으로 첫 음악 활동이기도 한 이 앨범에서 G-DRAGON은 13살 래퍼라는 특이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타이틀 곡인 'Realize Yourself'의 참여도 모자라 대놓고 'G-Dragon'이라는 제목의 곡까지 들어갔다. 직접 가사를 써가긴 했었지만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많아 랩메이킹은 다른 이들이 도와줬다고 한다. 여하튼 이 앨범을 계기로 이희성이 G-DRAGON에게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오디션을 권했고,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뒤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2002년 11월 9일 YG Family 무대)

BIGBANG의 자서전격인 '세상에 너를 소리쳐!'를 읽어보면 G-DRAGON이 초등학교 시절(13세)부터 틈틈이 작곡 수업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내일까지 가사에 곡 붙여 와', '이거 샘플링해 와' 하는 식으로 하드 트레이닝을 받았다. 빅뱅이라는 팀이 확정되기 전에는 태양과 함께 듀오로 'GDYB'이라는 팀명을 구상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후에 빅뱅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하는 프로젝트로 결정되었고 G-DRAGON은 이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자신은 몇 년 동안 데뷔를 위해 연습했는데 다른 멤버, 특히 전 멤버였었던 승리는 몇 개월밖에 연습을 하지 않고 같이 데뷔해야 한다는 이유였다.
과거 SWi.T와 함께 한국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힙합덕의 주제가를 불렀었던 시절이 있었다.

6. 활동


데뷔 초기부터 프로듀서의 역할을 맡아왔는데,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였던 페리나 용감한 형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온 노래가 거짓말 곡이었다. 원래 G-DRAGON의 솔로곡으로 작곡을 하였다만 전직 프로듀서였었던 양현석이 들어보고 BIGBANG의 단체곡으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이후 'B to the I to the G (BANG BANG)' 가사로 유명한 마지막 인사 곡과 하루 하루 곡 등에도 참여하면서 BIGBANG의 흥행을 이끌어갔다.
2009년 8월 18일에 솔로 1집 정규 앨범 Heartbreaker를 발매했었다. 이 앨범은 히트에 성공하지만 발매와 동시에 여러 수록곡들이 표절 논란을 겪은 적이 있었다. 이때 GD가 이러다 진짜 불사조 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할 정도로 욕을 많이 먹었다. 이 앨범의 곡들은 '트렌드를 반영한 그럭저럭 잘 만든 음반'이라는 평에서부터 '전자음 남발이 많은 작품' 등 엇갈린 평을 받았다. 특히 미국에서 T-Pain이나 Lil Wayne 등의 가수들이 유행시켰던 끈적한 비트 위에 오토튠(Auto-Tune)을 과도하게 사용한 보컬을 얹는 식의 음악이 대한민국에서 양산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어쨌든 앨범으로 인터넷 음원사이트에서 사실상 처음으로 전곡 줄세우기를 시전하여 음원서비스의 1위에서부터 앨범 내에 있는 전곡이 상위권에 줄을 서있는 것을 의미하는 '줄세우기'라는 말을 고착화시켰다. 당시 G-DRAGON의 1집 정규 앨범이 발매된 시점 거의 모든 음원서비스의 1위에서 10위까지 전곡 줄세우기를 시전하여 이후 많은 아이돌 팬덤들이 줄세우기를 위해 전곡 음원 스트리밍을 하는 것이 생겨났다. 2012년 9월 15일 발매한 첫 미니 앨범 One Of A Kind의 1번 트랙 수록곡인 One Of A Kind 뮤직비디오를 2012년 8월 25일에 업로드를 하였다. 음원 형태가 아닌 뮤직비디오 형태로 선공개를 했었는데, 그간 쌓아왔던 이미지와 다른 곡의 멜로디나 프로듀싱 면에서 성장을 보인 곡이어서 다른 힙합퍼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몇 주 후에는 선공개로 그XX 곡을 발매했었는데 곡의 제목과 앨범 아트에서 강렬함이 뿜어져 나오는데다 YG 측에서 미리 19금 신청까지 했다고 하여 팬들은 굉장히 욕설의 강도가 강한 편인 곡일 것이라고 기대했었으나, 애인이 있는 여자를 짝사랑하는 남자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다룬 잔잔한 곡이었다. 2012년 9월 15일 EP One Of A Kind를 발매했었다. 피처링을 한 가수들이 매우 다양해서 화제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5번 Track 수록곡 Missing You 곡에 자우림의 김윤아가 피처링을 하였는데 김윤아는 피처링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대한민국 가수들 중 한 명이다. 6번 Track 수록곡 Today (Feat. 김종완 Of Nell) 곡에는 NELL의 보컬 김종완이 피처링을 하였다. 김종완도 피처링을 안 하기로 유명한 것은 마찬가지다. G-DRAGON이 타블로를 닦달하여 피처링을 부탁했었는데 김종완이 흔쾌히 허락했다는 듯하다. 3번 Track 수록곡 결국 (Feat. ROSÉ of BLACKPINK) 곡에는 BLACKPINK의 멤버 로제가 연습생이었을 시절에 참여했었다. 7번 Track 수록곡 불 붙여봐라 (Feat. Tablo, Dok2) 곡에는 놀랍게도 타블로와 Dok2가 참여했었다. EP One Of A Kind의 특징은 우선 힙합적인 베이스가 강해졌으며 펑크 록 장르의 트랙인 Today (Feat. 김종완 Of Nell) 곡이나 올드한 느낌의 팝 장르의 Missing You (Feat. 김윤아 Of 자우림) 곡 등으로 인해 음악적 다양성과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에 있다. 특히 불 붙여봐라 (Feat. Tablo, Dok2) 곡은 EP One Of A Kind에서 제일 힙합스러운 곡이다. 2012년 9월 15일 EP One Of A Kind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에서 수록곡 줄세우기를 선보이고 1위를 탈환하며 선전을 했지만 Missing You (Feat. 김윤아 Of 자우림) 곡과 타이틀 곡인 크레용 (Crayon)이 각종 차트에서 팀킬을 했다.
2013년 동안 솔로 콘서트 월드 투어를 열었다. 시작은 한국으로 3월 30~31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일본 첫 솔로 콘서트는 3대 돔 투어였다.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대 규모라고 한다. 한국 투어 최대규모 탑 15안에 2012년 이후 모든 빅뱅 투어(ALIVE WORLD TOUR, JAPAN DOME TOUR 2013~14, JAPAN DOME TOUR X 2014~15, MADE WORLD TOUR, 0TO10 WORLD TOUR)가 다 들어가있고 솔로 아티스트는 지디가 유일하다. 2013년 9월 2집 정규 앨범 COUP D`ETAT의 음원이 9월 2일, 9월 5일 총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되었다. 타이틀 곡은 Black (Feat. JENNIE of BLACKPINK), 니가 뭔데 (Who You?), 삐딱하게 (Crooked), 늴리리야 (Niliria) (G-DRAGON Ver.) 곡으로 총 4곡이다. 히든 트랙 2곡을 포함한 오프라인 음반은 2013년 9월 13일에 발매되었다. 음원은 정오 공개로 줄세우며 기록을 세웠고, 앨범은 20만 장을 넘게 판매를 하였다. 2014년 11월 21일에 GDXTAEYANG의 싱글 곡 GOOD BOY를 발매하였다. 발매한 첫 날에 GOOD BOY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나름 성공적인 활동을 했었다. 2015년 3년만에 BIGBANG이 컴백했는데, 거의 모든 곡(LOSER 곡 제외)의 작곡에 참여했다. 그리고 무한도전에 태양과 출연해 황광희와 맙소사 곡 공연을 했었다.
과거 2017년 6월 8일 오후 6시에 미니 앨범 권지용을 발매하였다. 2017년 6월~7월 사이 서울월드컵경기장(상암월드컵경기장)을 대관해서 솔로 콘서트를 한다는 카더라가 돌았었는데 2017년 6월 10일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M.O.T.T.E Concert를 개최한다고 했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약 8만 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곳이다. 2017년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단독으로 Act III, M.O.T.T.E World Tour를 진행했었다.
과거 2018년 2월 27일에 제3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를 하고 2019년 10월 26일에 전역했었다. 복무기간 1년 9개월, 2018.02.27~2019.11.26였으나 군 복무 기간 단축으로 인해 전역일이 10월 26일로 바뀌었다. 과거 2018년 2월 27일 강원도 소재의 제3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를 했었는데 해당 사단의 일반 병사로 복무하게 되면서 주원의 후임이 되었다. 그러나 같은 사단이라도 연대가 다르기 때문에 선후임 관계가 성립이 안 된다. 주원은 23연대이고 권지용 본인은 11포병대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병사들끼리는 중대만 다르면 아저씨 취급이다. 2019년 10월 26일 3000여 명의 팬의 환영을 받으며 육군 만기 제대를 했었고 본업에 충실하겠다는 인터뷰를 남겼었다.

6.1. Featuring


과거 데뷔 초기 시절에는 많은 곡들에 피처링을 참여했었는데 Anystar, Super Fly에 피처링을 한 적이 있고, 조PD를 디스했었다고 알려진 곡인 What도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다. 또한, 김조한의 Soul Family With Johan 정규 앨범에 참여를 했었고 엄정화의 Party 곡에 피처링을 했었다. 그리고 Party 곡은 본인이 작사, 작곡한 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후로는 피처링이 뜸해졌는데 같은 멤버가 아닌 경우에는 거의 피처링을 하지 않았다. BIGBANG - 할렐루야, TAEYANG의 I Need A Girl, Stay With Me 곡에 피처링과 작사를 했었다. 예외의 경우라면 2012년 7월 15일 발매했었던 싸이의 Studio Album 싸이6甲 Part.1 1번 Track 수록곡 청개구리 (Feat. G-DRAGON) 곡이었다. 그리고 외국 아티스트의 곡에 피처링을 꽤나 많이 하였다. T.O.P과 Pixie Lott(픽시 로트)의 Dancing on My Own 곡, CL과 Skrillex의 Dirty Vibe (With Diplo) 곡, 바우어(Baauer)의 Temple 곡에 피처링을 하였다.
과거 2017년 들어서 갑자기 피처링이 늘었던 시절이 있었다. 2017년 2월 1일에 발매된 Zion.T의 OO Studio Album 6번 Track Complex (Feat. G-DRAGON) 곡에 참여했는데 G-DRAGON의 피처링 덕에 수록곡이 멜론 차트 2위에 안착해 높은 순위를 기록했었다. 특히 중국에서는 G-DRAGON 피처링 하나 덕분에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그 이후 아이유의 앨범 Studio Album Palette의 2번 Title Track 팔레트 (Feat. G-DRAGON) 곡에 피처링을 했었는데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아이유와 BIGBANG의 리더 G-DRAGON의 콜라보라 기대를 모았었고 엄청난 대박을 터뜨렸었던 시절이 있었다. 이어서 싸이의 8집 정규 앨범인 4×2=8의 수록곡 팩트폭행 (Feat. G-DRAGON) 곡에서 19금 랩을 선보였었다. 과거 2017년에 G-DRAGON이 Featuring한 곡들에 다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일단 곡에서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다. 예를 들어 OO Studio Album 6번 Track Complex (Feat. G-DRAGON) 곡에서는 Zion.T에게 컴플렉스에 대한 조언을, 팔레트에는 아이유가 심리적으로 겪는 어려움들에 대한 조언을, PSY Studio Album PSY 8th 4X2=8 7번 Track 수록곡 팩트폭행 (Feat. G-DRAGON)에서는 싸이를 욕하는 안티들에 대한 일침을 하는 가사이다. 또한 곡에서 전부 본명을 언급하는데 Complex (Feat. G-DRAGON) 곡에서 "해솔아 형은 콤플렉스가 없어 미안..."으로 팔레트 (Feat. G-DRAGON) 곡에서는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으로 팩트폭행 (Feat. G-DRAGON) 곡에서는 "재상이 형 앞에 계신다 꿇어..."로 언급하였다.

7. 평가


G-DRAGON이 아시아권 패션계에서는 북미나 유럽 쪽 셀럽들보다 훨씬 더 영향력이 클 정도로 유명하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꼼데가르송, 슈프림이 시장 브랜드인 줄 아는 사람이 대다수일 만큼 의류 브랜드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다시피 했는데 G-DRAGON 한 명 때문에 생소하기 짝이 없던 브랜드들의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중국은 소비규모가 어마어마하니까 이런 상황들을 고려했을 때 권지용을 비즈니스적으로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G-DRAGON이 착용 샷 하나 촬영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이 아시아 쪽에서 크게 통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아시아 시장에서 음악과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셀럽이 G-DRAGON이다.
중화권 및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 계기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본에서의 인기가 발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의 인기를 기반으로 BIGBANG이 도쿄 돔에서만 몇 만명씩 동원하는 등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비교적 대한민국에서 일본 시장에 대해 과소평가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차원이 다르다. 일본의 수도 도쿄는 세계적인 패션문화도시로 여기서 떴다 하면 세계적 거장들이 달려든다. 수요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CHANEL Fall-Winter 2015/16 오뜨 꾸뛰르에서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참석한 것만 봐도 전 세계적인 인기가 언론플레이로만 이루어진 건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알 수 있다.
G-DRAGON은 스스로 BIGBANG의 곡들을 작사작곡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한테 '천재', '타고남', '실력파'라는 인식이 박혀있지만 사실 굉장한 노력파이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철두철미함을 지녔다. 이 때문에 동료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자자하고 함께 음악 활동을 했던 스태프들 또한 G-DRAGON의 인성이나 태도에 대해서 칭찬일색이다.
'''아이돌 저작권 수 1위'''
'''2017년 대중음악 작사부문 저작권료 1위'''
'''2018년 대중음악 작사부문 저작권료 1위'''

8. 영향력


'''난 이름빨도 회사빨도 굳이 빨 필요 없이'''
'''막 똥을 싸도 박수갈채를 받지'''

- BIGBANG <ZUTTER (GD & T.O.P)> 中


'''또 아이돌은 까고 따라가려하네 GD를'''[11]

- C JAMM <신기루> 中


'''내 Fan이 된 나의 Star 만나서 나도 Glad
내 소갤 할게요 나는 Another class'''

- BewhY <백만원 (₩1,000,000)> 中


8.1. 외국 인기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BIGBANG이 외국 투어를 다니며 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영화 강철비였었다. G-DRAGON은 북한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가수라는 것이다. ‘G-DRAGON은 북한 인민돌이다’라고 들어봤을수도 있는데 사실상 북한에서 대한민국 가수들의 노래를 다운받고 즐기기란 어렵지만, 이미 북한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대한민국 드라마, 영화, 아이돌 가수, 대표적으로 G-DRAGON 노래가 퍼져 있다고 한다.
2018년 영국의 더 가디언이 선정한 역대 가장 위대한 보이그룹 멤버 TOP 30 순위에서 11위에 오르기도 했다. 외국 매체에서는 아예 King Of K-POP으로도 불린다.
2019년 본인의 누나의 결혼식을 참가하는 것으로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군 전역을 하는 것으로 10억뷰를 돌파하였다. G-DRAGON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9. 패셔니스타


G-DRAGON은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패션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데뷔 초기에는 힙합 그룹을 지향하면서 '사쿤'이라는 브랜드(당시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이빨 그려진 마스크를 쓰거나 이빨 그림 백팩을 어느 거리를 가도 들고 다녔는데, 이 유행의 효시가 BIGBANG이다.)를 양지로 끌어올렸고, 대한민국에서는 비교적 비주류였던 여러 브랜드와 패션 아이템(그 중 반스의 신발이 유행하는 데는 G-DRAGON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밖에 없다.)들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과거 담당 스타일리스트였었던 지은의 인터뷰에 따르면 초기 데뷔 시절에 옷을 구하기 위해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들을 찾아다니고 다녔다고 한다. 세련된 스트리트 브랜드와 BIGBANG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하나의 'BIGBANG 스타일'을 만들었는데, 여기의 일등공신이 스타일리스트 지은과 G-DRAGON이다. 인터뷰를 보면 자기가 먼저 입고 싶은 옷을 지은에게 말해 지은과 상의하여 트렌드에 맞는지, 혹은 앞섰는지, 뒤처졌는지 확인하고 옷을 구매한다고 한다.
G-DRAGON의 패션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그의 공항패션이 알려지기 시작한 뒤부터다. 당시 유명한 팬이 여러 앵글과 해상도로 G-DRAGON의 공항패션을 찍어올리면서 유명세를 탔다. 웬만한 G-DRAGON 공항패션 사진은 다 그 팬의 사진임을 알 수 있다. 그의 공항패션을 보면 캐주얼 의류부터 본인의 브랜드가 생긴 2016년 즈음부터는 '''본인이 직접 만든 옷들'''을 입는데, 옷의 색감과 세련미가 보통이 아니다.
사실 G-DRAGON은 아이템 선택 능력이 뛰어난 것도 있지만 장르를 불문하고 옷을 입을 수 있는 신체와 얼굴도 패셔니스타로 지칭되는 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이다 보니 인터뷰에서도 스스럼없이 여성복 라인을 입는다고 할 정도로 여성복 라인 옷도 자주 입고 나온다. 과거 2010년 CHANEL VIP 파티에서 여성복 라인 자켓을 입어 제대로 흥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동안인 것도 있어서 정장을 입어도 잘 소화할 수 있어 정장에 스냅백(Snapback)을 착용하는 것도 보여준다. 과거 2013년에는 에디 슬리먼(Hedi Slimane)과 연락이 닿으면서 SAINT LAURENT (YSL) 옷을 자주 입고 나왔었던 시절이 있었다. SAINT LAURENT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기도 한다. 에디 슬리먼 외에 G-DRAGON에게 자기 옷을 입어줘서 고맙다며 한글로 친필 편지를 보내 덕심을 폭발시킨 디자이너도 있다.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포미체터와 인연이 닿아 포미체터가 크리에이티브로 있는 mugler라는 브랜드의 런웨이 메인 곡을 작곡해 선물해 주었다. (링크) 대한민국에서는 크게 기사화되지 않았으나 그것은 그간 깎아 먹은 이미지 때문에 신문기자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인 듯하다.(이 아니라 양현석 회장이 기사를 막았다는 루머가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진다. 그리고 해당 쇼에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과 일정이 겹쳐 참가하지 못했다.) (Fall/Winter 2013-14 Menswear Collection - Mugler)
과거 2016년 2월에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Alexander Wang(알렉산더 왕)의 패션쇼 음악 작업에 참여를 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2분 28초까지 Baauer - Temple (Feat. M.I.A., G-DRAGON) 곡이 나온다. 자세히 들어보면 11분 24초부터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황태지 (황광희, TAEYANG, G-DRAGON) - 맙소사 곡의 비트를 사용한 것이 들린다. ( )
회사들이 G-DRAGON 덕을 톡톡히 보는 것은 역시 광고 모델로 채용했을 때이다. G-DRAGON이 공항에서 외국 한정판 MCM 가방을 착용한 후 문의 전화가 급증하여 대한민국에서 판매를 했을 때는 이미 한 시간 만에 완판이 되었고, 그 MCM 가방은 G-DRAGON이 공항에 착용하고 나왔었다가 한정판에서 공산품으로 전락하였다. BIGBANG이 의류 브랜드 NII 모델이었을 시절에 입고 촬영했었던 옷은 죄다 완판되었으며, 광고했었던 BSX는 G-DRAGON이 착용한 후드가 발매 하루 만에 전국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과거 2010년 ~ 2012년 시절에 Chrome Hearts로 온 몸을 휘두르고 다녔었을 때 KZ BRACELET, 일명 빨간 실팔찌는 대한민국, 홍콩, 일본 전역 완판되어 뉴욕 지사에 직접 문의을 해서 주문해야 하고 그나마 3개월 기다린 후에 받을 수 있다고 했었다. 2012년에 '''아시아 최초로 GIVENCHY에서 Muse로 G-DRAGON을 선정''' 미국의 패션 잡지 Harper's Bazaar에서 화보를 촬영해서 발매를 했었고 연달아서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 내내 GIVENCHY로부터 협찬을 받았었던 시절이 있었다. 닥터드레 헤드폰은 현재는 매우 흔하지만 당시에는 한정 발매였었는데 닥터드레 헤드폰을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2009년 본인의 첫 솔로 앨범 발매에 맞추어 헤드폰을 주문제작(색깔을 주문제작했었던 적이 있었다.)한 동영상이 업로드가 되자(Heartbreaker 뮤직비디오에도 착용하고 나왔었던 적이 있었다.) 이후로 연예인들이 줄줄이 비엔나로 닥터드레 인증을 올리면서 닥터드레는 인기의 정점을 찍었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이후로는 다른 헤드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갈아탔다. 이것들 외에도 G-DRAGON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유명 디자이너들의 옷들을 선물받거나 협찬받을 때가 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의 래퍼 Kanye West, A$AP Rocky의 패션에서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A$AP Rocky도 미국 힙합씬에서는 Kanye West 다음으로 옷을 잘 입기로 유명하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HANEL Fall-Winter 2015/16 오뜨 꾸뛰르 쇼에 유명인 자격으로 초대되었다.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등장했었던 송로버섯은 이 때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Fall-Winter 2015/16 Haute Couture CHANEL Show, The Story of the Fall-Winter 2015/16 Haute Couture CHANEL show)
CHANEL 컬렉션 및 쇼에는 거의 매년 초대받아 참석하고 있다. SAINT LAURENT, Thom Browne 등의 패션 브랜드 패션 위크(Fashion Week)에 초대를 받았었으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과거 2016년 1월에 미국의 의류 브랜드 (애슬레틱 브랜드) 챔피온(Champion)과 함께 협업을 하여 한정판 후드티를 발매한 적이 있었는데 구매는 프랑스 파리 현지 매장에서만 가능했으며 가격은 23만 원 정도였다고 했었다. 사실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와 신발 콜라보레이션을 내놓는 등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했었지만 너무 많아서 팬들이 일일히 정리를 해놓지 않았다.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어워즈(Style Icon Asia Awards, SIA) 2016에서 Style Icon 상을 받았었다.
CHANEL과 FENDI의 수석 디자이너였었던 칼 라거펠트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에 문신이 많기로 유명하다.
[image]
2015년 말에 목 뒤에 추가된 문신이다. 이 문신과 관련된 뒷이야기가 있는데 저 천사의 실루엣이 매니저 순호씨의 실루엣이라고 한다. 타투이스트한테 가서 옷을 벗고 실루엣을 본을 따야 하는데 본인이 갈 수 없어서 매니저가 대신 해줬다고 한다. 무한상사 촬영 때 이 문신이 자주 노출되었다.
[image]
2016년 기준으로 위의 사진보다 문신이 더 많이 늘었다.
2015년과 2017년에 울프컷, 소위말하는 김병지 머리를 하고 나서부터 연예계에 울프컷 열풍이 불었고 (링크) 2019년 10월까지 이어졌었다. 오죽하면 하필 입대 전에 울프컷을 해서 끊임없이 남자 아이돌 그룹에서 한 명씩 김병지 머리를 하고 나오는 걸 봐야 하냐고 푸념하는 아이돌 팬들도 있다. 링크 트리플 s에서 유행이 멈췄다고 전역하라는 호소는 덤이었다.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데뷔를 하고 여러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왔다.
2016년 10월 1일 본인의 패션 브랜드인 PEACEMINUSONE을 런칭하여 초반부터 이슈몰이를 하는 한편, 여러 브랜드[12]와 단기간에 협업을 진행하는 등 패션 브랜드로써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전역 후 첫 행보였던 2019년 11월 나이키와의 협업[13]은 발매 전부터 패션업계의 핫이슈였으며 나이키에서 특별 이벤트를 위해 '''단독 웹사이트를 개설'''했다.[14]응모를 위해 홍대 나이키 스니커즈에 모인 이들만 '''1만 여 명''', 대한민국 한정판 NIKE Air Force 1 Para-Noise #Korea Exclusive[15] 모델의 중고 거래 가격은 '''10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으로 가치있는 스니커즈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다. 나이키는 G-DRAGO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한글 로고를 특별 제작하는 등 대한민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던 협업을 이뤄냈으며 신발 런칭 행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대형 개최, 여러 아티스트를 초대해 공연을 하고 '''올림픽공원 내부에 농구코트를 기증'''하는 등 이벤트를 선보였다.

2020년 2월 5일(현지 시간) New York시에서 개최한 Nike 2020 Forum에 참석하였다.[16]

10. SNS


트위터(Twitter)는 2012년 7월부터 시작하여 팬들과 소통용으로 상당히 많이 사용했었으나 과거 M, A, D, E 시절부터 사용하지 않는다. 2012년에 인스타그램(Instagram)을 시작하였다.
xxxibgdrgn 계정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지만 비공개 계정이 존재한다. 멤버들의 게시물에 댓글을 게시할 때 주로 이 계정을 이용한다. (과거 2016년 시절에는 어떤 외국 팬이 이 계정을 해킹해서 이 계정의 사진들이 공개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코마츠 나나와의 열애설이 생겼었다.)
인스타그램은 2017년 11월 '''1500만 명''' 달성, 2018년 4월 1600만 명 달성, 대한민국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위였었다. 2019년 12월 6일 1700만 명 달성, 2020년 4월 20일 1800만 명을 달성하였다. 현재는 6위이다. 인스타그램 이름을 'G-DRAGON'에서 본명인 '권지용'으로 변경하다보니 팔로워 늘어나는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다.

11. 개인 활동



11.1. 음반




11.2. 광고


'''기간'''
'''기업'''
'''브랜드'''
'''영상'''
'''비고'''
2016.3.14~2016.10
YG PLUS
Moonshot
Moonshot Cushion CF Moonshot Making Film Moonshot Four Men Behind GD Meets Moonshot 1 GD Meets Moonshot 2 GD Meets Moonshot 3 GD EAU DE TOILETTE

2016.5.18~2017
SHINSEGAE DUTY FREE

Muse Full Ver Second Story

2016.8.12~2017
8SECONDS

Collaboration With G-DRAGON 8"XGD Summer Collection

2017.2.28~2017
NCSOFT CORPORATION
Lineage 2: Revolution
TVC 30

2017.6.26~2017
CHANEL
GABRIELLE BAG
GABRIELLE BAG Campaign

2019.11.8~2019.11.23
NIKE
NIKE Air Force 1 Para-Noise


2020.4.15~
Nongfu Spring
Tea π (Tea Pie / 茶π)



11.3. 홍보대사


'''기간'''
'''기업/기관'''
'''직함'''
2012~2012
GIVENCHY
Muse

CHANEL
Muse
2016~
CHANEL
CHANEL Global Ambassador (CHANEL House Ambassador)

11.4. 콘서트




11.5. 기타 활동


  • 2001 대한민국 Hip Hop Flex 참여 (G-DRAGON - G-DRAGON, 허인창, 후니훈, 이희성, 김효수)
  • Perry Studio Album By Storm 1번 Track 수록곡 Storm (Feat. G-DRAGON, Sean, Masta Wu), 8번 Track 타이틀 곡 G-DRAGON (Feat. Perry)[17]
  • 휘성 Studio Album Like A Movie 7번 Track 수록곡 Magic Eye 피처링
  • YG Family Studio Album YG Family 2 정규 멤버 참여
  • Any Star (Feat. 박봄) 피처링, 작사
  • YMGA EP Made In R.O.K 1집 4번 Track 수록곡 What (Feat. YG Fam, DJ Wreckx) 피처링, 작사
  • 김조한 Studio Album Soul Family With Johan 4번 Track 수록곡 So In Love Part 2 (Feat. G-DRAGON) 피처링, 작사
  • 나만 바라봐 (Part 2)
  • 엄정화 D.I.S.C.O Single 4번 Track 수록곡 Party (Feat. G-DRAGON) 피처링, 작사
  • Studio Album Heartbreaker
  • w-inds. Rain Is Fallin` / Hybrid Dream Single 1번 Title Track Rain Is Fallin` (Feat. G-DRAGON) 피처링
  • TAEYANG Studio Album Solar Title Track I Need A Girl (Feat. G-DRAGON) 피처링, 작사
  • 싸이 Studio Album 싸이6甲 Part.1 1번 Track 수록곡 청개구리 (Feat. G-DRAGON) 피처링
  • EP One Of A Kind
  • Studio Album COUP D`ETAT
  • Skrillex Studio Album Recess 6번 Title Track Dirty Vibe (With Diplo, G-DRAGON, CL)
  • TAEYANG Studio Album RISE 4번 Title Track Stay With Me 피처링, 작사, 작곡
  • GD X TAEYANG Single GOOD BOY 작사, 작곡, 편곡
  • iKON Studio Album WELCOME BACK 3번 Track 수록곡 아니라고 작사, 작곡
  • Baauer Aa Studio Album 9번 Track 타이틀 곡 Temple (Feat. M.I.A., G-DRAGON) 피처링
  • Zion.T OO Studio Album 6번 Track 수록곡 Complex (Feat. G-DRAGON) 피처링, 작사
  • 아이유 Studio Album Palette 2번 Title Track 팔레트 (Feat. G-DRAGON) 피처링
  • 싸이 Studio Album PSY 8th 4X2=8 7번 Track 수록곡 팩트폭행 (Feat. G-DRAGON) 피처링, 작사
  • EP 권지용

12. 사건 및 논란




13. 여담


  • 과거 전직 프로듀서, 전 대표이사였었던 양현석이 다이아몬드라는 초기 BIGBANG의 이름을 착안했었지만 본인이 BIGBANG이라는 팀명으로 교체를 제안한 것이 신의 한 수이다.
BIGBANG의 거짓말 곡은 원 제목이 뻥이었다고 한다. 하루 하루 곡의 원 제목은 그럭저럭이었다고 한다. 더불어 T.O.P은 마크, DAESUNG은 빅캐슬이었다. 과거 곡들의 원 제목에 대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룹명과 멤버들의 예명은 전직 프로듀서, 전 대표이사였었던 양현석의 의견이었다.
  • 과거 저스틴 비버(Justin Drew Bieber)가 G-DRAGON을 언급한 적이 있었다. 싸이와 함께 언급했었으며 G-DRAGON은 매우 대단한 재능을 가졌다고 극찬했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 저스틴 비버가 내한했을 때 그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 적도 있었다.
  • 가수, 래퍼들 중에 G-DRAGON을 보고 꿈을 가지게 된 경우가 많을 만큼 영향력이 큰 편이다. 래퍼 BewhY는 BIGBANG과 G-DRAGON의 영향을 받아 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아이돌 출신으로서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에게 인정받기가 쉽지 않은데 G-DRAGON은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에게도 인정받는다는 점이다.
  • 과거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다음 날인 2014년 4월 17일에 탑승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트위터에 남긴 트윗이 2014년 대한민국의 골든트윗으로 선정되었다. (링크)
  • Heartbreaker 곡 가사 관련의 경우에는 과거 2009년 9월 3일에 어느 누리꾼이 가사를 전부 다 한글로 적어 놓은 것이 유명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링크)
  • 성격은 상당히 진중한 편이고 고민도 많다.
과거 2010년 5월 10일 2PM 멤버 Jun.K가 출연했었던 라디오에서도 삶이 힘들다며 술 한잔 기울이자는 준케이의 말에 "사내새끼가 왜 이렇게 징징대냐 징그럽게. 멀리 봐. 별거 아닐 거다."라고 답을 했다. 크게 보고 멀리 보라는 말을 가끔 사용하는데 평소 사소한 것에는 연연하지 않는다는 인터뷰가 배포가 큰 성격임을 뒷받침해 준다. 예능 면에서는 BIGBANG이 함께 출연하면 음악 얘기나 일 얘기를 가장 많이 하는 멤버이기도 하며 말을 할 때 머릿속에서 곱씹으며 하는 스타일이라 아주 웃기진 않지만 센스있는 입담으로 포텐이 터지는 스타일이다. 멤버들 중 장난기가 많은 멤버는 T.O.P과 TAEYANG이며 DAESUNG은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있는 입담을 담당한다.

  • 과거에 무한도전에 생각보다 자주 출연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무한도전 특집들 중에서도 인기가 가장 좋은 컨텐츠인 가요제와 무한상사에 단독으로 여러 번 출연을 했었는데 특히 가요제 시리즈는 게스트로서 최대 출연을 기록한 바 있다. 본인 입으로 자신은 거의 무한도전 가요제와 같이 가는 부록이라고 말한 적도 있을 정도였다. 1회부터 단 한 번도 빼먹지 않고 본다는 무한도전 열혈 팬을 자청했었으며, 이런 인연으로 김태호 PD와 연락이 닿아 무도에 종종 얼굴을 내밀었다. (멤버 전원과 함께 출연한 적도 있었다.) 이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단독 출연을 했으며, 정형돈의 바람직한(?) 식사거리가 되어서 열심히 씹혔다. 그 유명한 "~~~ 보고 있나?" 유행어도 이 특집에서 정형돈이 구사한 "G드래곤 보고있나?"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박명수의 일편단심 구애 끝에 팀명 GG로 한 팀을 결성했다. 외국 투어 공연으로 바쁜 그를 위해 박명수가 직접 일본까지 찾아가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둘이 합심 하여 만든 '바람났어'는 가요제 모든 곡들 중 1위, 동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 순위 1위를 차지했었다. (2011년 7월에 나온 방송 음원이 2011년 멜론 연간 2위를 차지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후 박명수가 GD와 함께 한 바람났어 곡이 무한도전 최고의 노래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12년 9월 29일, 2012년 10월 6일에는 무한상사에 출연했는데, 회장 아들이지만 무한상사 사원들의 감시를 목적으로 면접에 참가해서 권사원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하지만 중간중간 몸을 사리지 않고 잘 망가졌다. 마지막에 지드래곤이 다시는 자기를 볼 수 없을 거라며 퇴장하려는데 유부장이 "저희 내년에 가요제 하는데..."라고 말꼬리를 흐리자 유부장의 손을 잡으며 "그건 갈게요."라고 답해 웃음을 주고 훈훈하게 퇴장했다. 자유로 가요제에서는 정형돈을 파트너로 선택했는데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실제로 주간아이돌의 MC를 하며 아이돌 게스트 활용에 절정의 감각을 자랑하던 정형돈은 지드래곤에게 있어 맞춤형 파트너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보통 예능에 지드래곤이 출연하면 업계의 위상을 감안해 지나치게 띄워주다 보니 이것이 오히려 반감을 사 본인에게는 되레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았는데, 자유로 가요제에서는 동네 아는 애 수준으로 구르고 까이며 (패션계에 있어서는 아시아 톱클래스, 세계적인 (패션) 셀럽인데 정형돈에게 칼라깃을 세운 걸 두고 "목 보호대냐? 목 디스크 있어?" 등 그야말로 맹폭격을 당하고 이 외에도 까인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고 본인이 적극적으로 호응하면서 기존의 고착된 편견을 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간이 지나자 형돈의 성향을 파악해서 역 조련을 하기도 했다. 덕분에 정형돈과 케미가 산다(자유로 가요제에서는 유재석이 아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탐을 낸다고 소개했었다.)는 평을 들으며 대중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게 되었다. 팬들 중에서도 2013년 당시의 케미와 유쾌했던 모습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MAMA 시상 후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이 정형돈을 언급하며 기자들에게 '내 마음 좀 전해달라'고 하는 등 정말로 우결에서 탐낼 만한 밀당 커플의 귀감을 보였다.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서는 정형돈의 등 뒤로 다가가 백허그를 하며 "나 말고 누구한테 귓속말했냐"와 애정도 테스트 등 이날 주간 아이돌 방영분 중 절반을 둘의 애정행각(?)으로 때웠다. 그리고 이를 놓치지 않는 MBC가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등록시키기에 이르렀고, 결국 생애 최초로 베스트 커플상을 정형돈과 함께 수상했다. 가요프로그램 참가로 못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정형돈이 단독 수상소감을 발표하는데 뒤에서 해볼라고 곡을 틀며 몰래 나타나는 장면이 백미이다. 과거에는 이 커플링이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이후 무한도전이 아닌 타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도 정형돈이 있을 경우 둘이서 이 기믹을 써먹어서 서로 한껏 디스와 밀당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5년 7월 4일에는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태양과 함께 참여했는데 동갑내기인 황광희를 파트너로 선택하여 황태지 팀을 결성했다. 2013년 자유로 가요제 시절과는 반대로 이번에는 분량을 거의 G-DRAGON과 태양이 채웠다. G-DRAGON이 직접 방송분량이 걱정된다고 말할 정도였다. 하지만 3명 동갑내기의 화합은 의외로 좋아서 풋풋하고 활발한 모습이 만들어졌다. 그렇게 만들어진 맙소사 곡도 같이 나온 곡들 중에서 레옹과 더불어 흥행성이 제일 좋았다. 그리고 다음 가요제를 또 예약했다. 과거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에서는 처음으로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 (과거에 팬 서비스용으로 제작을 했었던 패러디 드라마 말고는 영화나 드라마 연기는 처음이었다.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연기 데뷔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했었다.) 하필 전무라는 작중 위치와 유난히 많은 출연 분량에 더불어서 배우들까지 캐스팅된 것(미생, 시그널의 출연진이 대거 출연했었다. 영화 Kill Bill: Volume 1, 곡성에 나와서 주목을 받았었던 쿠니무라 준까지 나왔었다.)을 알고는 촬영하는 내내 엄청난 부담감을 느꼈다. 본인은 개그맨 형들과 가볍게 촬영하는 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단역도 아니고 극중에서 중요한 배역이었다. 시사회 때에 본인을 보며 경악하는 것이 압권이었다. 하지만 극중에서는 그럭저럭한 연기를 선보였고 시사회 후 무한도전 멤버들의 가식적인 칭찬을 받았었다. 그 반응에 "이제 시나리오를 받아봐야겠다"며 농담 반 진담 반의 반응을 보였었다. 역할이 이런 캐릭터인 줄은 상상도 못했을 듯하다.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은 2016년 9월 3일 1부, 2016년 9월 10일 2부, 2016년 9월 15일에 방영했었다.
  • IU Studio Album Palette 2번 Track 타이틀 곡 팔레트 (Feat. G-DRAGON) 곡의 피처링 이후 서로의 콘서트에 자주 출연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G-DRAGON의 World Tour인 Act III, M.O.T.T.E World Tour의 서울 콘서트와 대만 콘서트에는 게스트로 IU가 출연했었고 2017년 12월 9일 IU의 Palette 전국 투어 서울 콘서트(잠실실내체육관)에는 게스트로 G-DRAGON이 출연했었다. 그때 콘서트 토크에 의하면 팔레트 (Feat. G-DRAGON) 곡 이후 IU가 소주병이 가득 담긴 냉장고를 G-DRAGON에게 선물을 해주었고, 그 후에 G-DRAGON이 Studio Album Palette를 직접 Tuning(튜닝)해서 IU에게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 자동차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하다. (과거에는 벤틀리 컨티넨탈을 타고 다니다가 2013년에 진주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Lamborghini Aventador)로 바꾸고 나서 이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출근하며 타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던 적이 있었으며 2013년에 니가 뭔데 (Who You?)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소품으로도 사용했었다. 이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 튜닝(무광 블랙 색상)을 해서 타고 다니기도 했었다. 그리고 과거 일부 방송에 직접 타고 나온 모습을 보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랩핑 시공까지 한 듯하다. 새 차는 아니고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중고 수입차 오프라인 매장 오토갤러리에 나온 중고 매물을 구입했다고 했었다.)
  • 팬들한테 매우 잘한다. 가끔 콘서트 무대에서 내려와 팬 서비스를 해주고 끼를 부리기도 한다.
  • 프로듀싱과 패션으로 더 주목받고 있긴 하지만 춤도 수준급으로 춘다. BIGBANG 내에서 춤으로 특히 주목받는 멤버들은 따로 있는데다가 방송에서는 공연 안무 외에 춤추는 모습을 보인 적이 매우 드물지만 안무 영상이나 무대 직캠 영상을 보면 춤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멤버인 DAESUNG도 G-DRAGON의 춤선이 예쁘기로 소문났다고 말한 바 있다.
  •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냉장고에서 자연산 전복은 물론 트러플(Truffle), 캐비아(Caviar), 푸아그라(Foie Gras)가 전부 나왔었다. 냉장고를 본 셰프 군단이 놀랐을 정도였었다. (자연산 전복은 양식으로는 불가능한 엄청난 크기의 것이었고 트러플 또한 한 주먹 정도의 크기였으며 트러플, 푸아그라가 함유된 Pâté(파테)였다. 캐비아 또한 상등급 캐비아 중 하나였다.) 덤으로 이연복 셰프에게 지대건(이름을 몰라서가 아니라 말이 급해져서 '드래곤'이 '대건'으로 되어버린 듯 하다.)이라는 또 다른 별명을 얻기도 했었다.

  • 컴백 때마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도전하며 그 영향력이 매우 크다. 과거 2009년에는 탈색한 금발, 2011년에는 반삭, 2012년에는 일명 미역머리와 투톤 염색, 2013년에는 은발, 2015년에는 오렌지색, 2016년에는 연두색, 2017년에는 울프컷을 선보였었다. 이 외에도 매우 많다.
  • 이 분과 닮았다. 이것과도 조금 닮았다. 과거 2015년 M, A, D, E Single로 활동했었을 시절에는 이것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왔었다.
  • CHANEL Global Ambassador (CHANEL House Ambassador)이다.[18]
  • CHANEL Muse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19] 그리고 아시아 최초 남자 Muse이다.
  • BIGBANG을 좋아하는 일본 유명인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꼽힌다.
  • 그의 상징적인 인사법은 불자들이 합장을 하고 인사하는 바로 그 자세다. (예시) 공식 석상에서 자주 보인다. 또한 폴더 인사를 할 때마다 완전히 90도로 인사한다. 그것도 데프콘이 이런 점을 칭찬할 정도로 말이다. (예시 (2))
  • Gerrit Thomas Rietveld(게리트 토마스 리트벨트), Jean Prouve(장 프루베), Charlotte Perriand(샬로트 페리앙), Pierre Jeanneret(피에르 잔느레), Jean Royère(장 로이에), Ettore Sottsass(에토레 소트사스) 등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들의 가구들을 소장하고 있다.

  • 시각 예술 전문 잡지인 ARTnews에서[20] 유망 Collector TOP 50에 선정되었다.

14. 관련 문서



[1] One Of A Kind 뮤직비디오에서 5'80"이라고 나오는데 이것을 cm단위로 환산하면 약 172cm이다. ft로 신장을 기재할 때에는 착화신장을 기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만약에 5'80"이라는 숫자가 착화신장이라면 실제 신장은 약 169cm~170cm 정도가 된다.[2] G-DRAGON과 TAEYANG이 졸업하던 해에 학교가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로 바뀌었다. 즉, G-DRAGON과 TAEYANG은 동두천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으로 졸업한 것이며 그 해 입학한 신입생부터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학생이다.[3] 군 입대로 인해 임시적으로 활동을 중지했었다.[4] 당시 모두의 예상과 다르게 힙합을 타이틀 곡으로 내세워 많은 주목을 받았고, 가사와 비트,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Swag 등 모든 면에서 래퍼들을 비롯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5] 여기까지 내용을 해석해보자면 "뭔가 대단한 걸 준비한 것 같지? '''그냥 대충 하는 거야.'''"이다.[6] 특정 기획사, 아이돌 편애 의혹이 다수 아이돌 팬덤에서 제기됨에 따라 이를 의식하고 퍼주기식 시상을 자행하는 주최 측을 풍자하는 것으로 추측된다.[7] "난 이제 받을 만큼 받았고 이런 (의미없는) 상 더는 필요 없으니 후배들이나 챙겨줘라"라는 뜻이다.[8] 2014년 G-DRAGON의 나이 27살 + Baccarat(바카라) 용어 Natural 9(내 나인)을 이용한 펀치라인이다. Banker는 플레이어의 상대이다. (이후에) E Single ZUTTER (GD & T.O.P) 곡 Verse에 사용되었다.[9] G-DRAGON의 고음 중 가장 높은 축인 무제(無題) (Untitled, 2014) 곡의 경우 최고음이 2옥타브 시(애드리브 3옥 도#)이다. 그런데 G-DRAGON은 타고난 목소리가 높은 편이라 최저음이 1옥타브 미로 소화할 수 있는 음역대가 1옥타브 반, 최고음이건, 최저음이건 웬만큼 노래를 하는 남성이라면 크게 부담이 가는 음역대가 아니다. 김동률의 감사 곡과 비교하더라도 최고 음역대는 2옥타브 솔 샵으로 한음 반 낮을 뿐이지만 최저음은 0옥타브 미까지 내려간다. 즉, G-DRAGON의 음역과 발성은 보컬리스트로서 뛰어난 편은 아니다.[10] 오른쪽이 꼬마 룰라 당시의 G-DRAGON, 왼쪽이 고영욱이다. 둘의 달라진 위상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많은 것이 느껴지는 사진이다.[11] 몇몇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이 겉으로는 아이돌 래퍼에 대해 수준이 낮다는 식으로 비판하면서, 정작 전반적인 문화 트렌드는 아이돌 래퍼의 대표격인 G-DRAGON을 모방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12] VOGUE, FRAGMENT DESIGN, NIKE[13] 대한민국 연예인이 Nike와 협업을 진행한 것은 G-DRAGON이 최초이다.[14] 현재는 접속 불가이다.[15] 스우시 부분이 빨강색이다.[16] Travis Scott, Tom Sachs (March Yard), Yoon Ahn (AMBUSH), G-DRAGON(권지용) (PEACEMINUSONE), Virgil Abloh (Off-White, Louis Vuitton), Drake(드레이크) (OVO), Fujuwara Hiroshi(후지와라 히로시) (FRAGMENT DESIGN), Errolson Hugh(에롤슨 휴) (ACRONYM), Edison Chen(진관희) (CLOT), Adwoa Aboah(애드와 아보아), Stephane Ashpool(스테판 애쉬풀) (Pigalle), Cynthia Lu (CPFM), Simon Porte Jacquemus, Rosalía Vila Tobella(로살리아 빌라 토베야)가 있다.[17] 분명 Perry의 정규 앨범인데 본인의 솔로곡 G-DRAGON (Feat. Perry) 곡이 있다. 본인의 솔로곡이라기보다는 듀엣곡의 스타일인데 아무리 들어봐도 오히려 Perry가 G-DRAGON에게 피처링을 해줬다는 느낌이 난다. 음원 서비스에서 검색을 해보면 Perry의 By Storm 정규 앨범 8번 Track 타이틀 곡 G-DRAGON (Feat. Perry)의 아티스트가 G-DRAGON으로 되어 있고 (Feat. Perry)라고 적혀져있다.[18] Ambassador와 Muse의 차이는 Muse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존재이지만 Ambassador는 단순히 홍보대사 같은 개념이다. (어떻게 보면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개념이기도 하다.)[19] 그래서 CHANEL 전시회에는 한국인 중에서는 G-DRAGON만 걸려있다.[20] 창간된 것은 무려 1902년 뉴욕으로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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