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H그룹

 




1. 개요
2. 상세
2.1. PTJ 엔터테인먼트 (96화~109화)
2.2. 원나잇 (258화~263화)
2.3. 김기명 (302화~318화)
3. 계열사
3.1. 4대 크루 / 크루 사업 / 지하자금
3.3. 크리스탈TV MCN
3.4. 원 MCN
4. 조직원


1. 개요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에 등장하는 기업.

2. 상세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 신흥재벌로 유명하며 작중 행적을 통해 추측되는 창업부터 재계순위 진입까지 '''3~4년''' 정도 걸렸다.
작중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까지 봤을 때는 그냥 재벌 정도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체는 외모지상주의의 만악의 근원이자 흑막.''' 박형석의 새로운 육체와 현 스토리의 주적인 4대 크루들 모두 이 기업과 회장 최동수의 손이 닿아있다.
서울 시내에 4개의 범죄조직인 크루라는 것을 만들어서 각 지역의 중고등학교 지역에서 수금이란 명목하에 불법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또 다른 범죄조직이다. 문제는 이 4대 크루들의 수입 방식이 종건의 말로는 합법적이라 하지만 개소리다. 애초에 학생들을 상대로 수금하는 것부터가 명백한 '''금품 갈취'''인데 이게 합법이 될 리가 없으며 명백히 불법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그로테스크한 폭력이 사용되는 것은 이미 일상 수준. 현실이라면 당장에 대검찰청에서 전원 체포 명령을 내려도 이상할 게 없는 단체이다.
분명 불법 수금을 하지만 항의를 하는 학부모가 단 '''1명'''도 없고 4대 크루 및 수금과 관련된 인물이 폭력을 행사하거나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이었으면 경찰이 수십 번 넘게 출동하고 HNH그룹과 관계자들은 온갖 형벌을 받았을 텐데 이 만화에서는 출동한 적이 거의 없고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은 사람이 없다. 출동해봤자 막바지에 등장하고는 끝.

회장이 육성한 10명의 천재를 내세워 각종 사업체를 인수하고 있다. PTJ 엔터테인먼트, 파프리카TV 역시 이 천재들을 내세운 최 회장의 모략으로 흡수당했으며 일해회의 제 4계열사였던 원 MCN까지 인수한 상태다.

2.1. PTJ 엔터테인먼트 (96화~109화)


회장이 육성한 10명의 천재를 내세워 각종 사업체를 인수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2. 원나잇 (258화~263화)


회장 최동수는 작중 세계관에서는 신흥 재벌로 이름이 높은 인물로 재계의 주시를 받고 있다. 특히 이전부터 안면이 있는 홍 회장은 최동수와 HNH그룹의 뒤를 수상쩍게 여겨 정보를 조사하면서 전방위로 압박에 들어간 참이라 HNH그룹은 더는 이득보다 위험성이 더 커진 4대 크루에서 손을 뗄 계획을 하고 있다. 기획사 같은 건 큰 문제까지는 안 되겠지만 4대 크루는 걸린다면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오점이 되기 때문이다.

2.3. 김기명 (302화~318화)


권지태가 보고 있던 뉴스 기사에서 풍산개교와도 커넥션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

3. 계열사



3.1. 4대 크루 / 크루 사업 / 지하자금


종건과 준구가 서울을 중심으로 지방에까지 세력을 뻗쳐서 10대 조폭들을 제압, 혹은 일진 수준이거나 단순히 싸움을 잘하는 것에 불과한 학생들을 자극해 프로 싸움꾼 못잖은 수준으로 육성한 다음 지역 뒷골목을 손에 넣게 함으로 탄생시킨 '''상납 시스템'''이다.
소속한 조직의 크기는 다양해서 해마다 수백억대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되고 HNH그룹에게도 만만치 않은 상대인 '''일해회''', 강동 가출 청소년의 소속돼있는 인원수 하나는 1등이라고 할 수 있는 '''호스텔''', 호스텔 정도는 아니더라도 수많은 조직원과 기나긴 전통과 명성을 가진 '''빅딜''', 중고 거래 사기를 치거나 학생들에게 돈을 빼앗거나 학생회비를 횡령하는 '''갓독''' 까지 광범위하게 손에 쥐고 있다.
그룹이 제대로 된 사무실도 없던 시절부터 단숨에 겨우 몇 달 만에 막대한 상납금을 바치면서[2] 그룹의 사업자금을 만들어 바친 개국 공신이다.
종건이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준구 역시 빅딜을 직접 제압하고 일해회를 스카우트하는 등 4대 크루의 설립자로 작중에서도 종건이 최수정의 호위로 빠지자 혼자서 크루 및 지방까지 수금을 다닌다는 언급이 있었다. 그러나 준구가 회장의 호위로 빠지고 나면서 종건은 박형석 포함 재원고를 자극해 고의로 4대 크루를 폐기하려 들기 시작하고 회장까지 개입하는 등 극도로 혼란스러워진 상태.
결국 김기명의 빅딜과 회장의 일해회가 동맹을 맺고 HNH그룹에 저항하려 들면서 본격적으로 돌아섰다.

3.2. PTJ 엔터테인먼트




3.3. 크리스탈TV MCN


회장의 딸 최수정에게 내려진 계열사. 대기업의 힘으로 홍 회장의 회사와 거래를 하는 등 업무 범위를 크게 키우고 있다.

3.4. 원 MCN


본래 일해회의 제 4계열사였지만 핵심 인물들이 도망치거나 이도규에게 잡힌 후 최동수에게 인수되었다.

4. 조직원



4.1. 최동수



HNH의 '''회장'''.

4.2. 10명의 천재


회장이 다른 분야에서 키우는 천재들로 각각 그 분야에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부 다 회장이 키워낸 천재들은 아니고 본래부터 특정 분야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이다 영입된 이들도 존재한다.
최 회장은 이들에게 각각 사업체를 하나씩 주고 있으며 무엇이 목적인지는 불명이다. 현재 박종건, 김준구, 최수정, DG, 코우지, 이도규, 이지훈 총 7명이 드러난 상태이며 나머지 3명의 정보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종건과 준구는 크루 사업뿐만이 아니라 회장의 경호 등 무력이 필요한 일에도 동원된다.
종건과 준구에게 크루 사업, 수정에게 파프리카TV, 코우지에게 IT. DG에게는 PTJ 엔터테인먼트를 넘겼다. 이도규는 백호인력소라는 사업체를 가지고는 있지만, 관계도는 불명.[3]
일단 최동수 회장이 10명의 천재의 상사인 건 맞지만 진정한 동료나 수직관계는 아니다. 종건만 해도 강자가 아니면 존대하지 않는다면서 회장을 존칭하지 않고 준구 역시 회장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은 걸 넘어 스파이 의혹이 나올 정도로 의심스러운 상태. DG는 아예 회장이 토사구팽하려고 밑 작업을 하고 있다. 이도규는 회장과의 인연이 가장 긴 것으로 보이지만 이와는 별개로 회장을 돕는 건 돈 때문이라며 HNH그룹과는 간접적으로만 관계를 맺고 있다.

4.2.1. 최수정




4.2.2. 박종건




4.2.3. 김준구




4.2.4. DG




4.2.5. 코우지




4.2.6. 이도규




4.2.7. 이지훈



[1] 일해회 3계열사에서 풍산개교의 마약을 공급하였다고 한다.[2] 달마다 1억을 초기부터 채운 크루는 거의 없었겠지만 그래도 수도권만 해도 수억 원은 되었을 것이다.[3] 회장의 명령으로 폐기 절차를 밟는 4대 크루나 최대주주가 회장인 PTJ 엔터테인먼트와는 달리 백호인력소와 관한 일에는 '''거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