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 CRO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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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Confiserie 이후 두 번째로 합작하는 S-C-U와 L.E.D.. 장르도 Confiserie와 같은 하드 일렉트릭 팝이다. 템포를 바꾸어 copula 시스템 BGM으로도 채용되었다. BGA는 copula 범용 BGA에 레이어를 덧댄 형태이다. 레이어 담당은 NAGI.
참고로 곡 이름인 DIAMOND CROSSING은 2개의 선로가 마름모꼴로 교차하는 형태를 일컫는 용어이다.
ECHO나 REVERB를 키고 하면 소리가 상당히 크게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이펙트 유무에 상관없이 다른 곡과는 다르게 음량이 매우 크다.
자켓의 소녀는 BGA에도 나오며 이름은 모노카.
SPH 정규배치 영상.
싱글 하이퍼는 헬 차지 노트가 난이도에 비해 어렵지 않게 나와 노트로 깎인 게이지를 쉽게 회복해주기 때문에 10레벨 치곤 쉬운 편이다.
SPA 영상
싱글 어나더는 헬 차지 노트를 잡고 각종 겹계단 및 계단을 처리하는 패턴이 주를 이룬다. 특히 초반부와 후반부에 각기 헬 차지 노트를 '''2개 씩''' 붙잡고 잡노트를 처리하는 구간이 고비. 랜덤을 걸면 배치가 어마어마하게 꼬여버릴 여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그나마 대칭 형태로 배치되어 패턴 분석이 쉬운 정규 배치 혹은 미러 배치가 선호된다. 이 때문에 부족한 실력으로 여러 번 도전하면 버릇이 들기 쉽다. 롱잡 요소 이외에는 Confiserie에서의 겹계단, 축연타, 스크 견제 정도의 요소를 꼽을 수 있으나, 패턴 자체가 상당히 열화되어 비교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개인차를 많이 타는 롱잡 속성이 극도로 강화되어 있는 덕분에 체감 난이도는 크게 갈린다. 대체로 롱노트 패턴에 익숙한 한국의 유저들 사이에서는 하드 게이지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 B+ ~ A+ 정도로 평가된다. 롱잡 패턴을 쉽게 느끼는 사람에게는 노멀 클리어와 별반 차이나지 않는 개인차 B+ 정도까지 내려가지만,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들 의견은 A나 A+급. 일본에서는 차지 노트를 사용하여 난이도를 끌어올린 곡들이 다들 그렇듯이 대체로 그보다 조금 더 높은 개인차 S로 평가받았다가 2020년 4월 16일자로 개인차 A+로 강등되었다.
copula에서 새로 등장한 단위인 중전의 마지막 스테이지로 선정되었다. 코퓰라 신곡에 새로운 노트까지 사용된 곡이 바로 단위인정에 수록된 것은 꽤나 이례적이다. 롱잡 처리력을 테스트하겠다는 의도로 보이나 같은 롱잡곡인 Reflux가 상당히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것과 다르게 상당히 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질적인 보스는 앞 스테이지라는 평. 10단의 reunion과 마찬가지로, 앞 스테이지 곡과 비교했을 때 하드 게이지 이상에서는 난이도가 뒤처지지 않지만, 패턴이 단위게이지에 적합하지 않아서 난이도 역전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SINOBUZ 이후에는 중전에 등장하지 않았다.
DPH 영상
DPA 영상
DP쪽도 마찬가지로 차지 노트를 적극 활용한 채보로 DP CN채보중 가장 많은 종류의 롱노트 패턴이 배치되어 있다. 롱잡은 기본으로 깔리고 롱노트를 잡는 같은 손으로 동시에 처리해야하는 롱노트+트릴과 롱노트+드르륵에 더해 전례없는 롱노트 대칭계단과 대칭난타, 깨알같은 IQ테스트, 최후반의 양쪽 긴 롱노트를 잡으면서 일반노트 난타패턴을 처리하는 등 직접 해보거나 영상으로 보면 꽤나 충격적인 배치이다. 사실 일반노트도 만만찮은 배치로 계단과 혼합된 동시치기와 후반부 겹계단 등으로 꽤나 난해하다. 다만 헬차지 노트가 게이지를 풍부하게 채워줄 만큼 채보 대부분에 배치되어 있어서 차지 노트만 잘 잡으면 일반노트를 좀 틀리더라도 헬차지 노트가 없는 일반적인 다른 곡들보다 허용 BP가 높다.
차지노트 개인차가 극명한 패턴으로 일반적인 다른 DP CN 채보는 차지노트의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만 일반노트를 배치해 놓지만 본 곡은 차지노트 안쪽과 바깥쪽에 난타가 배치되어 있어 이런것들을 처리하다가 차지노트의 손가락을 실수로 떼버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이런 경우에는 하필 헬차지 노트라서 게이지가 무진장 까이게 된다. 이것의 극을 보여주는 채보가 바로 Almagest DPA.
반대로 말하면 일반노트 몇개를 좀 틀리더라도 차지노트만 안 놓친다면 그만큼 안정적인 게이지로 보답받기 때문에 그러한 차지노트에 특화된 플레이어에게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수 있다.
정배치도 꽤나 어렵지만 SPA에서는 간간히 랜덤을 걸 수도 있는 것과 달리 DPA는 R랜덤도 조심스러운 판이라[1] 미러나 플립 등을 취사선택하는 선에서 그친다. 대칭 채보라서 한쪽미러는 잘 안쓰이고 양쪽 다 미러를 걸거나 플립 단독 혹은 플립 양미러 중 손에 맞는 배치를 찾는 것이 추천된다.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Confiserie 이후 두 번째로 합작하는 S-C-U와 L.E.D.. 장르도 Confiserie와 같은 하드 일렉트릭 팝이다. 템포를 바꾸어 copula 시스템 BGM으로도 채용되었다. BGA는 copula 범용 BGA에 레이어를 덧댄 형태이다. 레이어 담당은 NAGI.
참고로 곡 이름인 DIAMOND CROSSING은 2개의 선로가 마름모꼴로 교차하는 형태를 일컫는 용어이다.
ECHO나 REVERB를 키고 하면 소리가 상당히 크게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이펙트 유무에 상관없이 다른 곡과는 다르게 음량이 매우 크다.
자켓의 소녀는 BGA에도 나오며 이름은 모노카.
2. beatmania IIDX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23 copula ~
- 전보면 헬 차지 노트 채용
- 단위인정 수록
- SPA : 중전 (23 COPULA)
2.1. 싱글 플레이
SPH 정규배치 영상.
싱글 하이퍼는 헬 차지 노트가 난이도에 비해 어렵지 않게 나와 노트로 깎인 게이지를 쉽게 회복해주기 때문에 10레벨 치곤 쉬운 편이다.
SPA 영상
싱글 어나더는 헬 차지 노트를 잡고 각종 겹계단 및 계단을 처리하는 패턴이 주를 이룬다. 특히 초반부와 후반부에 각기 헬 차지 노트를 '''2개 씩''' 붙잡고 잡노트를 처리하는 구간이 고비. 랜덤을 걸면 배치가 어마어마하게 꼬여버릴 여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그나마 대칭 형태로 배치되어 패턴 분석이 쉬운 정규 배치 혹은 미러 배치가 선호된다. 이 때문에 부족한 실력으로 여러 번 도전하면 버릇이 들기 쉽다. 롱잡 요소 이외에는 Confiserie에서의 겹계단, 축연타, 스크 견제 정도의 요소를 꼽을 수 있으나, 패턴 자체가 상당히 열화되어 비교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개인차를 많이 타는 롱잡 속성이 극도로 강화되어 있는 덕분에 체감 난이도는 크게 갈린다. 대체로 롱노트 패턴에 익숙한 한국의 유저들 사이에서는 하드 게이지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 B+ ~ A+ 정도로 평가된다. 롱잡 패턴을 쉽게 느끼는 사람에게는 노멀 클리어와 별반 차이나지 않는 개인차 B+ 정도까지 내려가지만,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들 의견은 A나 A+급. 일본에서는 차지 노트를 사용하여 난이도를 끌어올린 곡들이 다들 그렇듯이 대체로 그보다 조금 더 높은 개인차 S로 평가받았다가 2020년 4월 16일자로 개인차 A+로 강등되었다.
copula에서 새로 등장한 단위인 중전의 마지막 스테이지로 선정되었다. 코퓰라 신곡에 새로운 노트까지 사용된 곡이 바로 단위인정에 수록된 것은 꽤나 이례적이다. 롱잡 처리력을 테스트하겠다는 의도로 보이나 같은 롱잡곡인 Reflux가 상당히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것과 다르게 상당히 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질적인 보스는 앞 스테이지라는 평. 10단의 reunion과 마찬가지로, 앞 스테이지 곡과 비교했을 때 하드 게이지 이상에서는 난이도가 뒤처지지 않지만, 패턴이 단위게이지에 적합하지 않아서 난이도 역전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SINOBUZ 이후에는 중전에 등장하지 않았다.
2.2. 더블 플레이
DPH 영상
DPA 영상
DP쪽도 마찬가지로 차지 노트를 적극 활용한 채보로 DP CN채보중 가장 많은 종류의 롱노트 패턴이 배치되어 있다. 롱잡은 기본으로 깔리고 롱노트를 잡는 같은 손으로 동시에 처리해야하는 롱노트+트릴과 롱노트+드르륵에 더해 전례없는 롱노트 대칭계단과 대칭난타, 깨알같은 IQ테스트, 최후반의 양쪽 긴 롱노트를 잡으면서 일반노트 난타패턴을 처리하는 등 직접 해보거나 영상으로 보면 꽤나 충격적인 배치이다. 사실 일반노트도 만만찮은 배치로 계단과 혼합된 동시치기와 후반부 겹계단 등으로 꽤나 난해하다. 다만 헬차지 노트가 게이지를 풍부하게 채워줄 만큼 채보 대부분에 배치되어 있어서 차지 노트만 잘 잡으면 일반노트를 좀 틀리더라도 헬차지 노트가 없는 일반적인 다른 곡들보다 허용 BP가 높다.
차지노트 개인차가 극명한 패턴으로 일반적인 다른 DP CN 채보는 차지노트의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만 일반노트를 배치해 놓지만 본 곡은 차지노트 안쪽과 바깥쪽에 난타가 배치되어 있어 이런것들을 처리하다가 차지노트의 손가락을 실수로 떼버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이런 경우에는 하필 헬차지 노트라서 게이지가 무진장 까이게 된다. 이것의 극을 보여주는 채보가 바로 Almagest DPA.
반대로 말하면 일반노트 몇개를 좀 틀리더라도 차지노트만 안 놓친다면 그만큼 안정적인 게이지로 보답받기 때문에 그러한 차지노트에 특화된 플레이어에게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수 있다.
정배치도 꽤나 어렵지만 SPA에서는 간간히 랜덤을 걸 수도 있는 것과 달리 DPA는 R랜덤도 조심스러운 판이라[1] 미러나 플립 등을 취사선택하는 선에서 그친다. 대칭 채보라서 한쪽미러는 잘 안쓰이고 양쪽 다 미러를 걸거나 플립 단독 혹은 플립 양미러 중 손에 맞는 배치를 찾는 것이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