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S COME TRUE
'''ドリームズ・カム・トゥルー'''
일본의 2인조 혼성 밴드. 1980년대부터 2010년대에 이르기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혼성 팝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약칭은 '''도리카무'''(ドリカム).
원래는 'CHA-CHA & AUDREY's Project'라는 이름이었는데, 정식 데뷔 전에 'DREAMS COME TRUE'로 개명했다.
1989년 싱글 'あなたに会いたくて'와 앨범 'DREAMS COME TRUE'로 동시 데뷔. 같은 해 발매한 2집 'LOVE GOES ON'이 오리콘차트 주간 앨범 차트에 총 229주나 차트인하는[3] 기록적인 롱런을 보이며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예정. 단 매년 특정 시즌에 2,3주 정도 차트인하는 야마시타 타츠로의 크리스마스 이브가 30년쯤 후에 깰 것이라는 그럴싸한 우스갯소리도 있다.
그 이후로 앨범 7연속 밀리언, 5연속 더블 밀리언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냈다.(소니에서 멋대로 낸 베스트까지 합치면 8연속 밀리언, 6연속 더블 밀리언) 어느 정도 기세였는가 하면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을 정도. 특히 이 시기에 나온 곡 LOVE LOVE LOVE는 오리콘 역대 싱글 랭킹 10위에 들어있을 정도의 명곡이다.
역대 오리콘 1위를 딴 앨범은 총 16개. 알기 쉽게 비교하자면 아라시와 동률이며 SMAP과 아무로 나미에가 15장으로 밑에 있다. 역대 여성보컬 앨범판매량은 마츠토야 유미에 이은 2위다. 그룹으로 한정하면 1위. 혼성그룹 중에서 국민가수로 불리울 가수를 꼽으라면 이견없이 1위로 꼽힐 만한 위업. 엄밀히는 사잔 올 스타즈가 혼성그룹이긴 하지만...
1997년 소니 뮤직 계열 에픽 레코드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버진 레코드와 계약하여 영어 앨범을 내는 등 해외 진출을 시도했으나[4] 성과를 내지 못하였다. 게다가 소니 뮤직과의 계약을 해지하자 마자 소니 뮤직에서 멤버들의 동의 없이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였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구입을 하지 말 것을 요청했으나 베스트 앨범은 200만 장 넘게 팔려나갔고 하락세의 시발점이 되었다.
유니버설 레코드로 이적, 'やさしいキスをして', '何度でも' 등의 히트곡을 내며 부활에 성공하였다.
2015년 발매한 베스트 앨범 '私のドリカム'가 기록적인 롱런을 거듭하며 80만 장 넘게 팔려나갔다.[5] DCT는 그동안 제대로 된 베스트 앨범이 없었던 데다가 3CD 50곡에 34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까지 더해져서[6] 무시무시한 판매량을 보여주었다.
큐슈 신칸센에 ‘도리카무 신칸센’(츠바사)을 운행, 달리는 열차 안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 적 있었다.
- 하위 문서: DREAMS COME TRUE/노래방 수록 목록
1. 개요
일본의 2인조 혼성 밴드. 1980년대부터 2010년대에 이르기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혼성 팝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약칭은 '''도리카무'''(ドリカム).
2. 멤버
- 요시다 미와(吉田美和): 보컬, 작사, 작곡
연하의 남자랑 연애했던 걸로 유명했다. 사실혼 관계였던 스에다 타케시는 10살 연하, 현 남편인 카마다 쥬온은 20살 연하 (!) 홋카이도 이케다정 출신.
- 나카무라 마사토(中村正人): 베이스, 작곡, 편곡
DREAMS COME TRUE 활동 외에도 상당히 유명한(특히 해외에서) 커리어가 하나 있는데, 바로 소닉 더 헤지혹 1과 소닉 더 헤지혹 2의 곡들을 작곡한 것.[1] 2008년 HIGH and MIGHTY COLOR의 보컬이었던 마키와 결혼하였다. 둘의 나이차는 29살(!!)
참고로 연예계에서 굉장한 늦깎이다. 드림스 컴 트루로 연예계에 데뷔했을 때가 무려 30살. 이전에 연예계 활동 내역은 없다. 그리고 처음으로 자식을 얻었을 때의 나이가 51살이었다.도쿄 쵸후시 출신.
참고로 연예계에서 굉장한 늦깎이다. 드림스 컴 트루로 연예계에 데뷔했을 때가 무려 30살. 이전에 연예계 활동 내역은 없다. 그리고 처음으로 자식을 얻었을 때의 나이가 51살이었다.도쿄 쵸후시 출신.
- 전 멤버
- 니시카와 타카히로(西川隆宏)[2]
3. 역사
3.1. 결성
원래는 'CHA-CHA & AUDREY's Project'라는 이름이었는데, 정식 데뷔 전에 'DREAMS COME TRUE'로 개명했다.
3.2. 1989년~1996년: 전성기
1989년 싱글 'あなたに会いたくて'와 앨범 'DREAMS COME TRUE'로 동시 데뷔. 같은 해 발매한 2집 'LOVE GOES ON'이 오리콘차트 주간 앨범 차트에 총 229주나 차트인하는[3] 기록적인 롱런을 보이며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예정. 단 매년 특정 시즌에 2,3주 정도 차트인하는 야마시타 타츠로의 크리스마스 이브가 30년쯤 후에 깰 것이라는 그럴싸한 우스갯소리도 있다.
그 이후로 앨범 7연속 밀리언, 5연속 더블 밀리언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냈다.(소니에서 멋대로 낸 베스트까지 합치면 8연속 밀리언, 6연속 더블 밀리언) 어느 정도 기세였는가 하면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을 정도. 특히 이 시기에 나온 곡 LOVE LOVE LOVE는 오리콘 역대 싱글 랭킹 10위에 들어있을 정도의 명곡이다.
역대 오리콘 1위를 딴 앨범은 총 16개. 알기 쉽게 비교하자면 아라시와 동률이며 SMAP과 아무로 나미에가 15장으로 밑에 있다. 역대 여성보컬 앨범판매량은 마츠토야 유미에 이은 2위다. 그룹으로 한정하면 1위. 혼성그룹 중에서 국민가수로 불리울 가수를 꼽으라면 이견없이 1위로 꼽힐 만한 위업. 엄밀히는 사잔 올 스타즈가 혼성그룹이긴 하지만...
3.3. 1997년~2002년: 해외 진출 시도, 하락세
1997년 소니 뮤직 계열 에픽 레코드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버진 레코드와 계약하여 영어 앨범을 내는 등 해외 진출을 시도했으나[4] 성과를 내지 못하였다. 게다가 소니 뮤직과의 계약을 해지하자 마자 소니 뮤직에서 멤버들의 동의 없이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였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구입을 하지 말 것을 요청했으나 베스트 앨범은 200만 장 넘게 팔려나갔고 하락세의 시발점이 되었다.
3.4. 2003년~2009년: 부활
유니버설 레코드로 이적, 'やさしいキスをして', '何度でも' 등의 히트곡을 내며 부활에 성공하였다.
3.5. 2010년~: 현재
2015년 발매한 베스트 앨범 '私のドリカム'가 기록적인 롱런을 거듭하며 80만 장 넘게 팔려나갔다.[5] DCT는 그동안 제대로 된 베스트 앨범이 없었던 데다가 3CD 50곡에 34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까지 더해져서[6] 무시무시한 판매량을 보여주었다.
큐슈 신칸센에 ‘도리카무 신칸센’(츠바사)을 운행, 달리는 열차 안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 적 있었다.
4. 음반
4.1. 싱글
4.2. 앨범
4.3. 영어 앨범
4.4. 베스트 앨범
4.5. 컴필레이션 앨범
4.6. 트리뷰트 앨범
[1] 소닉 더 헤지혹 2의 에필로그 음악은 The Swinging Star 앨범의 (영문 번안판은 )이란 곡으로 유용하였다. [2] 2002년에 각성제 사용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이후 집행유예기간이 끝나고 또 2006년에 각성제를 사용해서 다시 체포되었다. 현재까지도 방송국 자료화면에는 철저히 편집이 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일본 방송에서 니시카와의 모습은 볼 수 없다.[3] 연속 229주는 아니고, 기간으로 따지면 244주. 중간에 간헐적으로 차트인하지 못한 주가 15번 있다.[4] 이 영어 앨범들은 국내에도 정발되었다.[5] 과거처럼 밀리언 뻥뻥 터지던 시대가 아니라 2015년 일본 음악계에서 80만장이라고 하면 엄청난 매상이다. 2015년 연간매상 3위. 참고로 AKB48이 4, 5위했다.[6] 보통 다른 앨범들은 2CD가 3천엔 후반대, 3CD면 4천엔 중후반대정도 한다. 2CD라고 쳐도 싼 가격이었던 것.[7] featuring ルフィ、ナミ、ゾロ、ウソップ、サンジ、チョッパー、ロビン、フランキー、ヒルルク、くれは[8] 진행중[9]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