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Da Da

 


1. 트리오의 곡
1.1. 가사
2. 로꼬의 곡
2.1. 가사


1. 트리오의 곡



독일 밴드 트리오신스팝 노래. 1982년에 발표되었다. 발표될 당시 독일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후에 미국에서도 히트를 쳐 밈 음악으로 자리잡았다. 스테판 레믈러(Stephan Remmler)가 작사, 예르트 크라윙켈(Gert Krawinkel)이 작곡했고 클라우스 포어만(Klaus Voormann)[1]이 프로듀싱했다.
트리오가 실용적인 구조를 선호했기 때문에 빈 공간에서 연주되었고 좌측의 페터 베렌스(Peter Behrens)가 드럼, 가운데의 예르트 크라윙켈(Gert Krawinkel)이 기타, 우측의 스테판 레믈러(Stephan Remmler)가 보컬, 키보드를 맡았다.
뮤직비디오가 이 문서에 있는 것을 포함하여 몇 개 버전이 존재하는 데, 그 중 하나는 레믈러가 술집 웨이트리스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쳐서 웨이트리스가 레믈러에게 엿을 날리자 , 옆에 있던 크라윙켈이 웨이트리스의 등에 나이프를 냅다 던져 꽂는(!!) 막장스러운 장면이 담겨져 있다. 그 뒤에 흑백 TV화면 속에서 입에서 피를 흘리며 '다 다 다'거리는(...) 웨이트리스는 덤.
여담으로 LG V40 ThinQ광고에도 나왔다. 광고

1.1. 가사


Aha aha aha

Aha

aha

aha

Was ist los mit dir mein Schatz? Aha

Geht es immer nur bergab? Aha

Geht nur das was du verstehst? Aha

Is this what you got to know?

Love you do you didn't show?

Ich lieb' dich nicht du liebst mich nicht

Ich lieb' dich nicht du liebst mich nicht

Ich lieb' dich nicht du liebst mich nicht

Ich lieb' dich nicht du liebst mich nicht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Ich lieb' dich nicht du liebst mich nicht)

Da da da

(Ich lieb' dich nicht du liebst mich nicht)

Da da da

(Ich lieb' dich nicht du liebst mich nicht)

Da da da

(Ich lieb' dich nicht du liebst mich nicht)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da


2. 로꼬의 곡



로꼬의 정규 1집 'BLEACHED'에 수록된 곡. 후디가 피처링했다.

2.1. 가사


[로꼬]

만화를 보는 것 같애

널 쉽게 그릴 수 있어 난

니가 있을 것 같아 문밖에

근데 넌 몇 시간 떨어져 있잖아

소주는 쓰기만 한 줄 알았는데

그땐 시원한 코코아를 마시는 듯했어

끝끝내 마주치지 못한

너의 입술과 내 입술 사이로

어떤 인연이 날 스쳐 갈진 몰라도

방향은 널 향하고 있어

당장이라도 달려갈 기세로

DA DA DA

이젠 쥐여 줄 수 있어 전부

다 다 다

텅 빈 방 안은 다시 깜깜해

달력을 찢으면 널 볼 수 있을까

다시 현실로 돌아와 있을 때

너를 그려놔야 내가 잠에

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결국에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내 떨리는 폰을 내려놓고

난 펜을 잡았어

마지막의 난 맨발

넌 짙은 핑크색의 밍크

허름한 시계가 푸석한 얼굴을

비추고 있었지

그땐 마냥 그때의 넌

딴 세상 속의 주인공

그래서 난 널 지금도

쉽게 그릴 수 있어

끝끝내 마주치지 못한

너의 입술과 내 입술 사이로

어떤 인연이 날 스쳐 갈진 몰라도

방향은 널 향하고 있어

당장이라도 달려갈 기세로

DA DA DA

이젠 쥐여 줄 수 있어 전부

다 다 다

텅 빈 방 안은 다시 깜깜해

달력을 찢으면 널 볼 수 있을까

[후디]

한때 서로를 향했던 너와 내가

시간이 흘러 그 시곗바늘처럼 멀어져

그렇게 언젠간 돌고 돌아

깜깜한 방을 다시

환히 밝힐 순 있을까

여전히 느껴지는 우리 둘

끝끝내 마주치지 못한

너의 입술과 내 입술 사이로

어떤 인연이 날 스쳐 갈진 몰라도

방향은 널 향하고 있어

[로꼬]

당장이라도 달려갈 기세로

DA DA DA

이젠 쥐여 줄 수 있어 전부

다 다 다

텅 빈 방 안은 다시 깜깜해

달력을 찢으면 널 볼 수 있을까


[1] 비틀즈의 함부르크 시절부터 친했던 동료이며 Revolver 커버 아트, 존 레논의 솔로 앨범의 세션으로 참가한 그 사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