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s Gam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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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Rabbit Studios에서 개발한 2D 플랫포머 액션 RPG 게임.
소울라이크로, 같은 소울라이크 중에서는 Salt and Sanctuary와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겠다.
행방불명된 어머니 에벌리를 찾아 불멸자의 땅 시라돈(Siradon)에 왔다가 전사한 뒤, 이윽고 죽음의 하수인이 된 소런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제목인 Death's Gambit은 직역하면 "죽음의 도박", 혹은 "목숨을 건 도박" 정도로 해석된다. 다만 죽음 그 자신이 등장인물로 등장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죽음과의 도박" 혹은 "죽음 본인의 도박"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여타 소울라이크 게임과 마찬가지로 죽음과 불사, 그리고 그로 인한 세상의 변화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나, 세계의 흥망성쇠에 주안점을 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주인공 소런 등 그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개개인의 입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본인의 선택이지만 어쩔 수 없이 죽음의 하수인이 된 소런의 고뇌와 주마등과 같은 과거 회상은 물론이요 죽음 본인을 포함한 여러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의외로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을 알 수 있다.
이에 맞춰 게임 역시 플레이어의 죽음을 강조하고, 또 그것이 게임 세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 역시 특징이다. 보스에게 죽은 뒤 그에게 돌아가면 말을 할 줄 아는 보스들은 그에 대하여 한 마디씩 언급하기도 하며, 특정 보스는[3] 아예 한 번 죽은 뒤에야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존재할 정도. 스토리의 핵심을 차지하는 소런의 과거사 역시 일정 횟수 이상 죽을 때마다 조금씩 드러난다. 아예 어떤 지역은 너무 높아 접근할 수 없으나, 플레이어가 사망할 때마다 시체가 조금씩 쌓여 무수히 죽은 뒤에 찾아가야 접근할 수 있다. "거듭해서 죽어도 계속 견뎌내며 전진하는 소런"의 모습이 테마이기 때문에, 이런 하드코어 게임에서 으레 있는 파고들기류 도전과제가 "한 번도 죽지 않고 게임 클리어"인 반면 본 작품에서는 "한 번도 레벨업하거나 게임을 종료하지 않고 게임 클리어"인 것도 특기할 만한 점.
물론 이런 하드코어 게임에서 역시 있는 변태 플레이어들을 위하여 한 번도 죽지 않고 게임을 클리어하도록 하는 요소도 준비되어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죽음에게서 계약서를 받는데, 이를 사용하여 파기하는 순간 플레이어는 더 이상 죽음의 비호를 받지 못하며, 한 번이라도 사망하는 순간 그 세이브 파일이 삭제된다. 또한 이 방식을 사용해야만 볼 수 있는 숨겨진 엔딩도 존재.
2021년 1월23일차로 한글패치가 배포중이다 https://blog.naver.com/bleach1491/222217129044
다크 소울 시리즈로 치면 에스트라고 할 수 있는 반영구 회복 아이템이다. 일정 비율의 체력을 회복하며, 세이브 포인트인 죽음의 석상에서 휴식하면 한도 수량까지 충전된다. 한도 수량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깃털 업그레이드를 획득할 때마다 1개씩 늘어나며, 회복 비율은 능력치 중 VIT을 올릴 때마다 늘어난다. 또한 깃털도 여러 종류가 있고, 사용 시 부과 효과를 갖는 것들도 있다. 깃털의 세부 종류에 대해서는 Death's Gambit/아이템/소모품 및 기타 항목 참고.
다른 소울라이크와 다르게 본 작품에서는 플레이어 사망시 재화인 영혼 조각(Shard)을 그 자리에 떨어뜨리는 게 아니라, 이 깃털을 떨어뜨리게 된다. 한 번 죽을 때마다 1개씩만 떨어뜨리며, 같은 장소에는 깃털을 1개씩만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깃털을 찾지 못하고 죽었다고 그 깃털이 영원히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또한 낙사했을 경우엔 깃털을 떨어뜨리지 않으며, 죽음의 석상에서 '''되찾기(Reclaim)''' 기능을 사용하여 일정량의 영혼 조각을 소모하는 것으로 떨어져 있는 깃털을 전부 되찾을 수도 있어 어떻게 보면 죽음에 대한 무자비할 정도인 소울라이크의 페널티보다는 훨씬 양호하다.
죽음의 석상에서는 또한 '''깃털 강화(Augment Feather)''' 기능을 통하여, 깃털을 봉인해 사용 가능 횟수를 줄이는 대신 플레이어의 데미지를 개당 10%씩 올릴 수 있다. 깃털을 봉인해도 언제든 죽음의 석상에서 다시 되찾을 수 있으니, 상대해야 하는 적에 따라 그때그때 전술을 바꿀 수 있다.
무료 DLC가 제작 중에 있다. 2021년 추가 예정.
새로운 지역과 보스, 능력은 물론 100개가 넘는 특기 등이 추가 중에 있으며 캐릭터 모션도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피드백을 기반으로 여러 게임 플레이도 개선될 예정인데, 개발자 블로그에서는 대표적으로 쿠시쓰(Cusith)를 예로 들었다.
또한 각종 이동용 능력과 이를 이용해서만 갈 수 있는 지역과 숨겨진 방들 역시 추가 중에 있다. 즉 게임이 본격적인 메트로배니아가 된다는 것. 사실상 단순 추가 콘텐츠가 아니라 게임을 완성하기 위한 업데이트라고 생각할 수 있다.
1. 개요
White Rabbit Studios에서 개발한 2D 플랫포머 액션 RPG 게임.
소울라이크로, 같은 소울라이크 중에서는 Salt and Sanctuary와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겠다.
행방불명된 어머니 에벌리를 찾아 불멸자의 땅 시라돈(Siradon)에 왔다가 전사한 뒤, 이윽고 죽음의 하수인이 된 소런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2. 상세
제목인 Death's Gambit은 직역하면 "죽음의 도박", 혹은 "목숨을 건 도박" 정도로 해석된다. 다만 죽음 그 자신이 등장인물로 등장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죽음과의 도박" 혹은 "죽음 본인의 도박"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여타 소울라이크 게임과 마찬가지로 죽음과 불사, 그리고 그로 인한 세상의 변화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나, 세계의 흥망성쇠에 주안점을 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주인공 소런 등 그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개개인의 입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본인의 선택이지만 어쩔 수 없이 죽음의 하수인이 된 소런의 고뇌와 주마등과 같은 과거 회상은 물론이요 죽음 본인을 포함한 여러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의외로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을 알 수 있다.
이에 맞춰 게임 역시 플레이어의 죽음을 강조하고, 또 그것이 게임 세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 역시 특징이다. 보스에게 죽은 뒤 그에게 돌아가면 말을 할 줄 아는 보스들은 그에 대하여 한 마디씩 언급하기도 하며, 특정 보스는[3] 아예 한 번 죽은 뒤에야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존재할 정도. 스토리의 핵심을 차지하는 소런의 과거사 역시 일정 횟수 이상 죽을 때마다 조금씩 드러난다. 아예 어떤 지역은 너무 높아 접근할 수 없으나, 플레이어가 사망할 때마다 시체가 조금씩 쌓여 무수히 죽은 뒤에 찾아가야 접근할 수 있다. "거듭해서 죽어도 계속 견뎌내며 전진하는 소런"의 모습이 테마이기 때문에, 이런 하드코어 게임에서 으레 있는 파고들기류 도전과제가 "한 번도 죽지 않고 게임 클리어"인 반면 본 작품에서는 "한 번도 레벨업하거나 게임을 종료하지 않고 게임 클리어"인 것도 특기할 만한 점.
물론 이런 하드코어 게임에서 역시 있는 변태 플레이어들을 위하여 한 번도 죽지 않고 게임을 클리어하도록 하는 요소도 준비되어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죽음에게서 계약서를 받는데, 이를 사용하여 파기하는 순간 플레이어는 더 이상 죽음의 비호를 받지 못하며, 한 번이라도 사망하는 순간 그 세이브 파일이 삭제된다. 또한 이 방식을 사용해야만 볼 수 있는 숨겨진 엔딩도 존재.
2021년 1월23일차로 한글패치가 배포중이다 https://blog.naver.com/bleach1491/222217129044
3. 게임 시스템
3.1. 전투
- 무기 사용
한 번에 2개의 무기를 장비할 수 있으며, 각각 좌클릭과 우클릭으로 사용한다. 활과 총기를 제외한, 소위 "주무기"라 할 수 있는 무기들은 3번 연속으로 클릭할 경우 콤보가 나가며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 특히 마지막 3번째 공격은 "콤보 피니셔"라고 불리며 여러 능력의 발동 조건이 되기도 한다.
- 방패 사용
소울 시리즈나 Salt and Sanctuary 등과 달리, 방패는 무기와 다른 별도의 장비 슬롯을 차지한다. 또한 방패 등급에 따라 방어 시 소모되는 스태미너 양만 다를 뿐, 기본적으로 막은 공격은 데미지를 전부 무효화한다. 물론 뒤에서 오는 공격이나, 전진성이 강해 방패를 지나치며 하는 공격에는 그대로 맞으니 주의.
방패를 들고 있는 중 좌클릭을 하면 패리를 시도한다.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패리하면 해당 적은 짧은 시간 동안 무력화되며, 이 때 적에 인접한 채 다시 좌클릭을 하면 카운터 공격을 가한다. 카운터 데미지가 매우 절륜하여 1레벨 캐릭터로도 영웅적 난이도의 보스를 쉽게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이니 익숙해지면 전투가 한결 편해진다. 물론 모든 공격을 패리할 수 있는 건 아니니 주의.
방패를 들고 있는 중 우클릭을 하면 발차기를 시도한다. 기본적으로는 매우 약한 데미지를 주는 정도지만, 방패를 들고 있는 적에게 발차기를 가하면 해당 적은 짧은 시간 동안 스태미너가 다 떨어진 상태가 된다. 패리와는 달리 이 때는 카운터 공격은 할 수 없지만, 적의 방패를 단 번에 해제시키는 거니 역시 전투가 수월해진다.
방패를 들고 있는 중 좌클릭을 하면 패리를 시도한다.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패리하면 해당 적은 짧은 시간 동안 무력화되며, 이 때 적에 인접한 채 다시 좌클릭을 하면 카운터 공격을 가한다. 카운터 데미지가 매우 절륜하여 1레벨 캐릭터로도 영웅적 난이도의 보스를 쉽게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이니 익숙해지면 전투가 한결 편해진다. 물론 모든 공격을 패리할 수 있는 건 아니니 주의.
방패를 들고 있는 중 우클릭을 하면 발차기를 시도한다. 기본적으로는 매우 약한 데미지를 주는 정도지만, 방패를 들고 있는 적에게 발차기를 가하면 해당 적은 짧은 시간 동안 스태미너가 다 떨어진 상태가 된다. 패리와는 달리 이 때는 카운터 공격은 할 수 없지만, 적의 방패를 단 번에 해제시키는 거니 역시 전투가 수월해진다.
- 백스텝, 구르기
회피 키를 누르면 백스텝을 하며, 방향 키와 함께 회피 키를 누르면 그 방향으로 구른다. 구르기는 백스텝보다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대신 스태미너를 보다 많이 소모한다.
- 소모품 사용
소모품을 장비 및 사용할 수 있다.
- 능력(Ability) 사용
장비한 무기에 따라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Death's Gambit/능력 항목 참고.
3.2. 깃털
다크 소울 시리즈로 치면 에스트라고 할 수 있는 반영구 회복 아이템이다. 일정 비율의 체력을 회복하며, 세이브 포인트인 죽음의 석상에서 휴식하면 한도 수량까지 충전된다. 한도 수량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깃털 업그레이드를 획득할 때마다 1개씩 늘어나며, 회복 비율은 능력치 중 VIT을 올릴 때마다 늘어난다. 또한 깃털도 여러 종류가 있고, 사용 시 부과 효과를 갖는 것들도 있다. 깃털의 세부 종류에 대해서는 Death's Gambit/아이템/소모품 및 기타 항목 참고.
다른 소울라이크와 다르게 본 작품에서는 플레이어 사망시 재화인 영혼 조각(Shard)을 그 자리에 떨어뜨리는 게 아니라, 이 깃털을 떨어뜨리게 된다. 한 번 죽을 때마다 1개씩만 떨어뜨리며, 같은 장소에는 깃털을 1개씩만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깃털을 찾지 못하고 죽었다고 그 깃털이 영원히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또한 낙사했을 경우엔 깃털을 떨어뜨리지 않으며, 죽음의 석상에서 '''되찾기(Reclaim)''' 기능을 사용하여 일정량의 영혼 조각을 소모하는 것으로 떨어져 있는 깃털을 전부 되찾을 수도 있어 어떻게 보면 죽음에 대한 무자비할 정도인 소울라이크의 페널티보다는 훨씬 양호하다.
죽음의 석상에서는 또한 '''깃털 강화(Augment Feather)''' 기능을 통하여, 깃털을 봉인해 사용 가능 횟수를 줄이는 대신 플레이어의 데미지를 개당 10%씩 올릴 수 있다. 깃털을 봉인해도 언제든 죽음의 석상에서 다시 되찾을 수 있으니, 상대해야 하는 적에 따라 그때그때 전술을 바꿀 수 있다.
3.3. 기타 시스템
- 인챈트, 디스인챈트
인챈트는 본 작품의 강화 시스템이다. 특정 NPC에게 특정 소모품을 일정량 제공하는 것으로 방패를 제외한 무기나 방어구를 강화할 수 있다. 강화 시 무기는 데미지가 증가하며, 방어구는 제공하는 추가 능력치가 강화 횟수만큼 증가한다. 강화는 +10까지 가능하다.
- ~+5강까지는 영혼석(Soul Stone)이 필요한데, 이는 같은 NPC를 통하여 무기나 방어구를 디스인챈트를 통하여 파괴해 획득할 수 있다. 디스인챈트한 장비는 아무리 귀한 장비더라도, 아무리 강화가 많이 되어 있는 장비라도 무조건 영혼석 1개만 준다는 점에 유의.
영혼석인 디스인챈트 외에도,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보석 도마뱀들을 처치하면 마리 당 5개씩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이 보석 도마뱀들도 소울 시리즈에서 나온 원조들처럼 플레이어로부터 도망가며, 일정 시간 동안 도망간 뒤에는 사라져 버리니 빠르게 접근해 처치하자.
+6~+10강까지는 불멸석(Immortalite Stone)이 필요한데, 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떨어져 있는 것을 획득하거나, 각 보스를 영웅적인 재대결 통하여 처음으로 처치했을 때 획득하는 것으로만 입수할 수 있다. 즉 게임 내에서 입수할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으며,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10강까지 장비를 강화하려면 NG+까지 진행할 수 밖에 없다.
+6~+10강까지는 불멸석(Immortalite Stone)이 필요한데, 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떨어져 있는 것을 획득하거나, 각 보스를 영웅적인 재대결 통하여 처음으로 처치했을 때 획득하는 것으로만 입수할 수 있다. 즉 게임 내에서 입수할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으며,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10강까지 장비를 강화하려면 NG+까지 진행할 수 밖에 없다.
- 특수 몬스터: 살아있는 상자
플레이어가 파괴해야만 열 수 있는 상자. 체력이 떨어지면 조금씩 체력을 회복한다. 초중반에는 그냥 덩그러니 놓여 있으나 후반에 가면 맘 놓고 공격하기 어려운 장소에 있거나, 한 대 맞을 때마다 다른 장소로 순간이동해 회복을 도모하는 악랄한 놈들도 존재한다. 일종의 전투력 측정기로, 아무리 때려도 살아있는 상자의 회복량을 넘어설 수 없다면 플레이어의 공격력이 그 지역을 돌기에 적합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도트 피해를 주는 출혈이나 화염 데미지가 있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파괴할 수 있다.
- 깃털 상자
살아있는 상자를 제외한 상자들은 전부 깃털을 0개 사용했을 때만 열 수 있다. 깃털 상자를 발견하면 제일 가까운 죽음의 석상을 찾아가 깃털 횟수를 회복한 다음 열심히 구르며 돌아가야 한다.
- NG+
게임을 클리어하면 회차 전승을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한 번에 회차 난이도를 3개씩 올릴 수 있다는 것. 즉 NG를 클리어하면 NG+1~NG+3 중에서 고를 수 있는 식이다.
NG+에서는 열쇠 등 핵심 아이템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것을 유지한 채 시작하며, 레벨 상한선이 +1당 50씩 증가한다. 물론 적들의 스펙도 올라가며, 적들이 추가로 배치되기도 한다.
NG+에서는 열쇠 등 핵심 아이템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것을 유지한 채 시작하며, 레벨 상한선이 +1당 50씩 증가한다. 물론 적들의 스펙도 올라가며, 적들이 추가로 배치되기도 한다.
3.4. 하위 문서
- 세계관
- 시스템
- 아이템
4. DLC
무료 DLC가 제작 중에 있다. 2021년 추가 예정.
새로운 지역과 보스, 능력은 물론 100개가 넘는 특기 등이 추가 중에 있으며 캐릭터 모션도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피드백을 기반으로 여러 게임 플레이도 개선될 예정인데, 개발자 블로그에서는 대표적으로 쿠시쓰(Cusith)를 예로 들었다.
또한 각종 이동용 능력과 이를 이용해서만 갈 수 있는 지역과 숨겨진 방들 역시 추가 중에 있다. 즉 게임이 본격적인 메트로배니아가 된다는 것. 사실상 단순 추가 콘텐츠가 아니라 게임을 완성하기 위한 업데이트라고 생각할 수 있다.
5. 도전과제 목록
- A king only in name(이름 뿐인 왕)...
보스 올빼미왕(Owlking)을 처음으로 처치한다.
- In glorious radiance(영광스러운 빛 속에서)...
보스 불사조의 영혼(Soul of the Phoenix)을 처음으로 처치한다.
- Where the wind howls(바람이 울부짖는 곳에서)...
보스 툰드라 군주 캐른(Tundra Lord Kaern)을 처음으로 처치한다.
- The Herald of Storm(폭풍의 전령)
보스 올드윈의 방벽(The Bulwark of Aldwynn)을 처음으로 처치한다.
- The Ghost of Aldwynn(올드윈의 유령)
보스 오리가(Origa)를 처음으로 처치한다.
- The bigger they are(크면 클 수록)...
보스 잊혀진 가이아인(Forgotten Gaian)을 처음으로 처치한다.
- An appetite for blood(피를 탐하는 것)...
보스 암흑 기사(Dark Knight)를 처음으로 처치한다.
- Of sound mind and body(견고한 정신과 육체)...
보스 번개 속에 숨은 바이서지(Bysurge the Lightning Lurker)를 처음으로 처치한다.
- Thou wilt kneel(그대는 무릎꿇을 것이다)...
보스 기괴한 이단심문관(Eldritch Inquisitor)를 처음으로 처치한다.
- Thunderstruck(번개맞음)
보스 쿠시쓰(Cusith)를 처음으로 처치한다.
- Beyond the stars(별들 저너머)...
보스 은하 마도사 아물바로(Galaxy Mage Amulvaro)를 처음으로 처치한다.
- Dethroned(퇴위)
보스 올빼미왕(Owlking)을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
- To ash and dust(재와 먼지로)...
보스 불사조의 영혼(Soul of the Phoenix)을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
- Lord of the Vale(계곡의 군주)
보스 툰드라 군주 캐른(Tundra Lord Kaern)을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
- A worthy challenge(가치 있는 도전)...
보스 올드윈의 방벽(The Bulwark of Aldwynn)을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
- The friendly duel(친선 결투)...
보스 오리가(Origa)를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
- Gaian slayer(가이아인 사냥꾼)...
보스 잊혀진 가이아인(Forgotten Gaian)을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
- Darkness falls(어둠이 내려앉는다)...
보스 암흑 기사(Dark Knight)를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
- A relic of the past(과거의 유물)...
보스 번개 속에 숨은 바이서지(Bysurge the Lightning Lurker)를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
- Judge, jury, executioner(판사, 배심원, 처형인)
보스 기괴한 이단심문관(Eldritch Inquisitor)를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
- Who is the real monster(누가 진짜 괴물인가)?
보스 쿠시쓰(Cusith)를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
- When the stars align(별들이 줄지었을 때)...
보스 은하 마도사 아물바로(Galaxy Mage Amulvaro)를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
- Harvester(수집가)
7개 이상의 깃털 업그레이드를 획득한다.[4]
패리를 성공한다.
- The Bookkeeper(책 수집가[5] )
모든 보스 서적을 획득한다.
- Talent(재능 있음)
14개의 재능 포인트를 획득한다.
- Persistence rewarded(끈질김에 대한 보상)...
50번 죽는다.
- Martial prowess(무술 실력)
보스 올빼미왕(Owlking)을 처음으로 발차기를 이용해 처치한다.
- Chosen of Death(죽음에게 선택받은 자)
모든 보스를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
- Superior armaments(탁월한 무구)
무기류나 방어구를 처음으로 +10까지 강화한다.
- The Perfect Run(완벽한 플레이)
게임 시작 후 레벨을 올리거나 게임을 종료하지 않고 4시간 안에 최종 보스를 처치한다.
모든 트로피(도전과제) 획득. 플레이스테이션 4 전용 도전과제다.
6. 기타
- 배경 오브젝트 중에 여러 게임에 대한 오마쥬가 숨어 있다. 여정의 끝(Journey's End) 지역 한 구석에는 다크 소울의 아스토라 상급 기사가 누워 있으며, 회상에서 나오는 소런의 집에는 같은 회사가 유통한 Rain World의 슬러그캣이 있는 등. 또한 보스 중 쿠시쓰(Cusith)는 초기 개발 콘셉트, 보스 디자인, BGM까지 완다와 거상에 대한 오마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공개 트레일러를 보면 최종 결과물은 굉장히 많은 것이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적의 배치나 UI 등이 바뀌는 거야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일부 컷씬은 아예 등장하지도 않는 데다가 무엇보다 작살을 이용해 거대한 적을 타고 오르는 시스템은 존재 자체가 사라졌다. 거대 보스들의 사용되지 않은 패턴 중 이에 대응하는 패턴들도 있는 것을 보면 한창 제작하던 와중에 삭제된 것으로 생각된다. 개발자도 블로그를 통해 추후에 추가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1] 공식 홈페이지에는 간략한 설명만 있고, 최신 소식은 이 곳에 올라온다.[2]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개한 위키지만 내용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개발 중 없어진 요소들에 대한 내용이 많다. 사실상 방치 상태.[3] 은하 마도사 아물바로(Galaxy Mage Amulvaro)[4] 업적 설명에는 7개의 "모든" 깃털 업그레이드라 되어 있으나 7개 이상 획득할 수 있다.[5] Bookkeeper의 원래 뜻은 회계담당자다.[스포일러1] A new hope(새로운 희망)... - 보스 시상(Thalamus)로부터 처음으로 탈출한다.[스포일러2] An endless elegy(끝없는 애가)... - 최종보스 끝없는 자(Endless)를 처음으로 처치한다.[스포일러3] Everlasting Torment(영원한 고통)... - 최종보스 끝없는 자(Endless)를 처음으로 영웅적인 재대결에서 처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