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gs

 

공식 웹사이트

각종 음반들이나 아티스트들의 디스코그래피에 대해서 수록한 위키식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2000년 8월 30일에 설립되었으며 위키처럼 여러 링크로 이루어져 있어 따지고보면 음악계의 위키위키라고도 할만하다. 거의 음악이란 음악은 대부분 수록되어있으며 일부 음덕들의 성지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신 음악은 물론이고 심지어 '''19세기에 출시된 음반까지 수록되어있다!'''[1] 자신이 해당 음반을 판매할 수도 있으며 살 수도 있는데 [2] 옛날 음반들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옛날 음악을 찾는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즉 음반계의 위키+이베이. 다만 구입할때 회원들의 신뢰도를 보고 구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사이트 언어는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프랑스어 밖에 지원을 안하지만 한국어 노래들도 꽤 많으며 괜히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사용할 필요없이 한글로만 적어놓아도 관계없다.
이제는 한국어를 지원한다. 다만 댓글은 언어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영어만 쓰라(Use English only.)고 하고 있다.
별별 음악도 다 있는판에 북한 음악들도 있는데 '''구경은 하되 국립 설렁탕집에서 한끼하기 싫으면 절대로 사지도 팔지도 말자.''' 특히 밀덕이면 소련국가 구매는 미국 입국심사에 걸릴 위험을 감수하고서 하자. 어차피 러시아 연방 국가가 있고 고음질 디지털소스가 있는데 의심받을 수 있다. 또한 나치 독일이나 네오 나치 음악 등의 문제되는 음원은 판매가 아예 차단되어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바코드 인식을 통해 컬렉션을 관리할 수 있다. 다만 한국 음반 같은 경우엔 자료가 미비해 등록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1]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조선 때의 한국 음반들도 있다. 다만 판매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구하고 싶다면 골동품점 같은 곳을 찾는게 낫다.[2] 다만 비공식 판본 판매는 막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