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NA/NPC/적대 NPC(레벨 1~20)
- 이 문서는 일본 Elona위키의 몬스터, 몬스터/능력치, 해석/유닛의 행동, 해석/리스트/캐릭터 리스트 페이지 및 하위 페이지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개요
Elona의 적대 NPC에 대해서 설명하는 페이지. 레벨 순으로 정렬하되 유니크 NPC는 해당 항목에서 따로 설명한다. 이 문서에서는 레벨 1부터 20까지의 NPC에 대해 해설한다.
적대 NPC는 처음부터 적대적인 상태로 등장하는 NPC를 뜻하며, 변장을 해도 적대 상태가 해제되지 않는다. 필드와 던전 등에 출현하며 깊은 던전일수록 더 고레벨의 NPC가 출현한다. 특정 고정 던전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어느 던전에서든 랜덤하게 출현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적은 레벨에 따라 PV와 DV가 조금씩 올라가지만, 종족에 따라 추가로 PV나 DV 보정이 있는 경우가 있다. 단, 장비를 하나라도 착용한 경우 장비의 PV와 DV 보정만 계산한다. 소라게, 리빙 아머 등의 몬스터는 추가 PV 보정이 있고, 박쥐, 거미, 와스프 등의 몬스터는 DV 보정이 있다.
당연하지만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라는 설명은 어디까지나 비슷한 레벨 대의 다른 NPC와 비교한 상대적인 평가이다. '동 레벨 대'라는 단어는 대략 ±2 정도로 해석하면 되며, 예를 들어 일본판 레시마스의 경우 이벤트가 진행될 때마다 대략 1단계씩 등장하는 몬스터가 강해진다. 그러나 간혹 던전의 깊이에 맞지 않는 높은 레벨 몬스터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문서의 평가는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도록.
1.1. 레벨 1~10
야생 동물의 비율이 높고, 무직인 적과 따로 특수능력이 없는 근거리형 적이 많다. 레벨 대가 조금 올라가면 '(속성)~의 손' 계열을 사용하는 기초 몬스터가 등장하며 주의해야 할 몬스터도 등장하기 시작한다. 번식력은 기본적으로 레벨이 낮을수록 높고, 낮은 레벨의 몬스터들 중에도 레어 드롭이나 고유한 식사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단계의 적, 그러니까 비교적 게임 초반에 등장하는 적 중 특히 주의해야 할 적으로는... (레벨 순 정렬, 괄호 안은 레벨)
- 코볼트(3) : 낮은 레벨에 비해 강력한 스테이터스로 게임을 갓 시작한 초보자를 학살하는 극초반의 강적. 스테이터스는 평범한 전사이므로 극초반이 지나면 평범한 적이 된다.
- 엘레아 마술사(5) : 마비의 무서움과 마법의 무서움과 다굴의 무서움을 동시에 보여주는 적. 계단을 내려갔는데 엘레아 마법자 무리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경우 그 던전의 공략은 포기하면 된다.
- 파이어 하운드/아이스 하운드(10) : 무리지어 등장하는 하운드류 적은 내성 장비가 없다면 공포의 대상이다. 플레이어는 몰라도 펫이 죽는 경우가 대다수. 특히 파이어 하운드와 아이스 하운드의 경우 아이템 소실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더 위험하다.
- 슬라임(10) : 일본 RPG의 허약한 슬라임과 달리 산성 공격을 하는 강력한 적. 능력 자체는 동 레벨 대에서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극초반 슬라임 갱도에서 등장해 플레이어에게 장비 부식의 공포를 맛보여준다.
- 레드 와스프(10) : 무한 마비라는 딱 한 마디로 요약된다. 마비 무효 인챈트가 없다면 레벨에 관계 없이 강적이다.
마스코트 캐릭터로서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슬라임 정도의 위치를 갖는다. 튜토리얼을 진행할 경우 동시에 세 마리를 상대하게 되는데, 마법사일 경우 시작하자마자 죽을 수 있다. [1] 노이엘의 파엘의 아버지가 푸치에게 잡아먹혀 죽었다는 설정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육식성인 듯.
진정한 최약 NPC. 속도가 모든 NPC 중 가장 느린 25밖에 안 되므로 플레이어의 속도가 너무 빨라져 게임 진행이 루즈해진 후반부에 달팽이에 승마해서 시간을 빠르게 보내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최약 몬스터 중 하나. 번식력만큼은 전 NPC 중 최강이지만 다른 유용한 레벨 1 몬스터를 놔두고 굳이 식사 효과가 없는 쥐 목장을 만들 이유는 찾기 힘들다.
던전 크롤의 박쥐와 유사하게, 상대로부터 약간 거리를 벌린 채 대단히 빠르게 움직이며 공격하는 패턴을 가진 근접 공격형 캐릭터. 근력은 푸치만도 못한 미달급에 손재주도 같은 레벨 1 몬스터들에 비해서도 높은 편은 아니라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회피력이 매우 높고 초반에는 거리를 좁히기도 어려우므로 필중 공격이 없는 이상 잡기 까다로울 것이다. 박쥐 계열 몬스터는 수면약을 던져 수면 상태로 만들거나 원래부터 필중인 마법이나 마법봉, 공격성 기능을 사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약간 속도가 빠른 점 이외에는 아무런 특징이 없지만, 운을 올려주는 귀중한 아이템인 ★토끼 꼬리를 낮은 확률로 드롭하기 때문에 오직 이것 하나만을 보고 토끼 목장을 다수 만드는 플레이어도 존재한다고 한다.
평범한 양이자 유일한 양족 NPC. 레벨이 1이라 번식력도 높고 농장에서 우유(젖)를 많이 생산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많이 모아야 할 경우 양을 대량으로 기르게 된다.
양과 마찬가지로 가축용 NPC이자 유일한 닭족 NPC. 양도 마찬가지이지만, 브리더가 없어도 가축만 있다면 생산량은 변함이 없으므로 번식시킨 후 브리더를 없애는 방법으로 양이나 닭 목장만 수십 개를 만들어 놓을 수도 있다.
적대적인 레벨 1 NPC 중 유일한 원거리형 NPC이자 인간 NPC. 돌을 던져 공격하기 때문에 무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직업이 있기 때문에 의외로 강하다. 실제로 사망 로그를 보면 광대에게 죽는 플레이어가 생각보다는 많다.
다른 레벨 1 몬스터와 궤를 달리하는 초반의 강적. 생명력은 보통이지만 거의 50에 달하는 PV 때문에 물리 공격으로는 피해가 잘 안 박힌다. 게다가 직업이 프레데터라 은근히 아픈 공격에 맞다 보면... 죽는다(...). 괜찮은 고정 아티팩트인 ★수수께끼의 소라를 드롭하므로 적극적으로 잡을 가치가 있는 몬스터. 레벨 1 야생동물이라는 특성상 여기저기서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체감상 드롭 확률도 여타 레어 드롭에 비해 꽤나 높은 편이다.
서브 퀘스트 '생화학자의 야망' 수행시,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는 특징을 역이용해 적당적당한 대미지를 누적시켜서 낮은 HP로 살려두기도 쉬울 뿐더러 레벨이 1이라 저가의 몬스터볼로도 문제없이 포획할 수 있어 몬스터볼 확보에 꽤나 도움이 된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메탈계 몬스터 적인 존재로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가 마법에 완벽한 내성이 있고 간파를 종족 스킬로 가지고 있어 물리 공격도 잘 통하지 않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잡기가 곤란하다. 그러나 독에 굉장히 약하므로 독, 염색약, ★이형의 숲의 활, 기능 '독의 손' 등에 쉽게 죽는다. 잡으면 gp를 대량으로 드롭하므로 반드시 독약을 몇 개는 가지고 다니도록 하자. 일정 확률로 맵에서 영영 사라지는 '퇴각'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잡으려면 되도록 빨리 잡아야 한다.
골드 벨이나 그 상위종인 실버 벨을 펫으로 데리고 다닐 경우 게임 밸런스가 붕괴한다. 레벨도 낮아 원군의 두루마리의 수량만 확보되면 간단히 펫으로 삼을 수 있다. 체력이 낮다는 점만이 유일한 약점이므로 네피아 보스로 고 레벨의 벨/퀵클링이 배정된 경우 퇴각하지 않으므로 포기하면 편하다. 농담이 아니고 레벨 100이 넘어가는 골드(실버) 벨은 정말로 잡을 수단이 없다!
하늘을 나는 개구리... 이지만 부유 특성은 없다. 능력도 빈약하고 속도도 평균 이하인 잡몹.
속도가 다소 빠른 잡몹. 무리를 지어 등장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자주 보게 될 것이다.
고블린 중 제일 약한 잡몹. 이크보다는 약간 강하다. 또한 고블린 족은 공통적으로 심안 스킬을 가지고 있으므로 유전자 합성 용도로 자주 쓰인다.
돈을 훔치는 최초의 NPC. 소매치기의 손을 쓰면 무조건 근처로 텔레포트하기 때문에 잡기 귀찮지만, 알아서 주인공 쪽으로 다시 오므로 잡기는 어렵지 않다. 훔쳐간 돈은 반드시 다시 드롭하므로 잊지 말고 줍도록 하자.
속도가 26으로 달팽이 다음으로 낮고 이동 빈도도 낮으므로 원거리에서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그러나 신경 격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비에 걸릴 수 있다는 생각지도 못한 위험성이 있다. 넷핵의 동명 몬스터 만큼은 아니라도 충분한 대비는 필요한 상대.
야생 동물보다 아주 약간 강하지만 직업이 없기 때문에 매우 약하다. 인육을 남긴다는 점 이외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다. 호위 대상으로 나온 경우 근접형 AI라 광대보다 약해 제일 죽기 쉬운 호위 대상 중 한 명이다. 신경쓰도록 하자.
가장 약한 거미. 단독으로 등장할 경우 크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거미줄을 뿌리기 때문에 적에게 둘러싸이는 경우가 가끔 있다. 거미는 체력이 낮으므로 빨리 공격하여 죽이도록 하자.
가장 처음 적으로 만날 전사이자 '''초보자 킬러'''. 능력치 자체는 평범한 전사에 불과하나, 레벨에 비해 높은 능력치 때문에 위협이 되는 케이스이다. 레벨이 3밖에 안 되어서 야외나 강아지 동굴 등의 저층 던전에 종종 등장한다.
특히 동 레벨대의 다른 NPC는 대부분 장비 없이 격투 공격을 하지만, 코볼트는 전사이기 때문에 장비를 착용하고 있어서 때문에 양손무기 크리티컬, 배쉬 몽롱 등을 그대로 사용한다. 직업의 유무가 얼마나 스테이터스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 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매직 미사일의 마법봉 등 원거리 공격 수단으로 공격하거나 상태이상을 걸면 비교적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앞으로 만날 수없이 많은 근접형 몬스터도 같은 방법으로 잡으면 된다.
리치형 내성을 갖는 최초의 적. 굶주림의 손은 아귀 전용 스킬로 플레이어의 만복도를 깎는 공격이다. 그러나 등장 빈도도 낮으며, RPG의 특성이 강한 Elona 특성상 식량이 부족할 일이 거의 없어서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의 만복도 공격처럼 위험하지는 않다. 게다가 레벨이 워낙 낮아서 후반부 던전에서 맞을 일도 없다. 오히려 일부러 창고 등에 소환해 놓고 허브 등을 대량으로 먹는 데에 활용된다.
골드 벨의 강화판. 플라티나 코인과 작은 메달을 주는 고마운 적이며, 678에 달하는 속도 때문에 만약 펫으로 삼을 수 있다면 그 즉시 게임 밸런스가 붕괴된다. 레벨이 낮기 때문에 저 레벨에서도 원군의 두루마리로 부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슬라임베스의 패러디이나 남성 개체도 등장한다. 푸치의 강화판이지만 그리 강하지는 않다.
광기도 저하의 식사 효과를 지닌 야생동물. 직업이 있기 때문에 제법 강력하다.
아무런 특징이 없는 잡몹. 그러나 심안 스킬을 가지고 있으므로 합성용으로 가끔 쓰인다.
독을 사용하는 최초의 NPC이자 지네의 상위호환 몬스터. 회복 포션이 없다면 나름대로 위협적이지만 역시 크게 위협은 되지 못한다. 식사로 독 내성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전갈은 순각류(지네)가 아니고 거미류이다'''.
평범한 개이지만, 초반 던전에 떼로 무리지어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죽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레벨 대가 올라가면 하운드가 똑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곰이라 대단히 강할 것 같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레벨이 같은 소녀보다 모든 능력치가 낮다. 약간 체력이 높은 점 이외에는 평범한 적. 개와 마찬가지로 무리지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최초로 조우하게 될 약체화의 손 사용 NPC. 사용 빈도도 제법 되는데다가 마법사나 낭인의 경우 적 한가운데로 끌려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척살 대상 1순위인 적 중 하나이다. 손과 손가락이 두 개씩 있고 심안 스킬을 갖고 있으므로 유전자 합성에 자주 쓰인다.
이크 중 유일한 직업 보유 NPC. 직업이 있기 때문에 이크 전사보다 모든 스테이터스가 더 높다.
포자를 날려 '''원거리 근접 공격'''을 하는 매우 특이한 특성을 가진 NPC. 적일 경우 평범한 원거리 몬스터지만 펫으로 삼을 경우 원거리에서 근접 무기의 인챈트를 그대로 쓸 수 있는 특이한 펫이 된다. 일반 버섯은 원거리 타격 사정거리가 5로 다소 짧으므로 사정거리 8의 원거리 타격을 구사하는 포자 버섯이나 혼돈 버섯을 펫으로 삼는 것이 더 낫다.
빠른 속도와 높은 내구 때문에 초반 몬스터 중에서는 상당히 강한 편에 들어간다. 무리지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하자.
말벌(wasp). DV가 높으며 반드시 명중하는 독의 손을 사용하므로 전사는 잡는 데에 고생할 것이다. 독을 사용하는 적치고는 드물게도 고기에 나쁜 효과가 없다.
다소 체력이 높은 점을 제외하면 평범한 잡몹.
직업이 생겼기 때문에 견습 도적에 비하면 훨씬 강하지만 투척 무기로 수리검이나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그렇게까지 위협적이지는 않다.
총기를 사용하는 NPC. 광자총을 가진 경우 다소 위협적이다. 레벨 1부터 노예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으므로 초반의 원거리형 펫으로 좋다.
코볼트의 강화판이지만 실제로 큰 차이는 없다. 전사보다도 같이 몰려 나오는 마술사가 훨씬 더 큰 문제이다. 레벨 1부터 노예 상인에게 구입이 가능하나, 레벨 4인 소녀에 비해 다른 능력치가 크게 차이가 안 나면서 속도가 25나 차이난다는 점 때문에 애매하다.
'''초보자 킬러 2'''. 떼로 몰려나오기 때문에 마법 난타를 맞는 것부터 버거운데, 레벨 5인 초반 몬스터 주제에 마비의 화살을 사용한다.[3] AI가 근접형이라 플레이어(적)에게 다가간 후에 마법을 쓴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펫으로 운용할 경우 매우 죽기 쉽다는 뜻이기도 하다. 마비의 화살이 강력하므로 펫으로 쓸 가치는 충분하지만 육성에는 매우 애먹을 것이다.
낮은 레벨 덕에 번식력이 높은 데에 비해 근력 강화라는 유용한 식사 효과가 붙어 있는 고마운 NPC. 종종 딱정벌레 목장을 만드는 플레이어들이 있다. 곤충족의 유일한 NPC.
출혈 카운터를 지니는 NPC. 기본 능력이 낮아 회복 포션이 있다면 그리 큰 위협은 되지 못한다. 참고로 출혈 격투는 없다. '''갑각류(게)와 포유류(고슴도치)는 전혀 다른 동물'''이라는 점은 신경쓰면 안 된다.
호러 창작물에 자주 등장하는 서양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공포의 손으로 공격을 봉한 후 약체화의 손으로 능력을 내리는 전법을 사용하지만 망령 그 자체가 매우 약하므로 큰 위협이 되지는 못한다.
출혈 격투를 하는 최초의 NPC. 적으로 만났을 때보다 펫으로 삼았을 때 더 강력한 몬스터이다. 역시 펫으로 삼을 것이라면 상위 몬스터인 블레이드Ω를 추천한다.
블레이드 계열 몬스터는 허리 부위의 고정 아티팩트 ★홍린을 드롭하는 경우가 있다. 출혈 억제라는 희귀한 효과가 달렸으므로 노릴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5레벨 적 중 최약. 능력치는 평범한 잡몹이지만 식사 효과는 괜찮은 편. 맨드레이크는 생명력/마나/속도 모든 주 능력이 낮고 번식력도 낮은 종족이다. 따라서 펫으로는 부적합하며, 목장의 브리더로도 썩 좋지 않다.
호박류의 첫 번째 적이자 아마도 가장 처음 보게 될 투명한 적. 던지는 포션은 '눈멀음/혼란/둔족/수면약/독약/맥주/영웅심/황산(~의 포션 생략)'으로. 구토를 유발하는 저주받은 맥주와 장비를 부식시키는 황산을 빼면 비교적 위험도가 낮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포션을 던질 확률이 다른 호박에 비해 낮지만 그만큼 위치 파악이 더 힘들다. 보이는 즉시 척결하도록 하자.
이크의 강화판이지만 직업이 없기 때문에 레벨이 2나 낮은 이크 사수보다 약한 잡몹. 만약 직업이 전사였다면 마스터 이크(와 루드루보) 상대가 훨씬 더 어려웠을 것이다.
데미지를 입히면 쉽게 자폭해 버리는 이크. 초반, 특히 전사의 요주의 적 중 하나. 자폭의 대미지가 내구에 비례하는 특성상 각각의 카미카제 이크의 자폭 대미지는 적지만, 한 방 가득히 몰려 나오는 경우가 잦으므로 순식간에 50~100 정도의 치명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 마리만 자폭하면 모두 자폭하므로 멀리서 대미지를 약간이라도 입히면 된다.
이크 전사와는 달리 직업이 전사이므로 동 레벨대에서는 제법 위협적인 존재. 능력은 평범한 전사이다.
카오스셰이프의 종족 특성으로 손, 몸, 원거리, 실탄 + 2개의 랜덤한 장비 부위를 가진 상태로 등장하며, 레벨을 올리면 장비 부위가 늘어나므로 유전자 합성의 필수 펫이다. 근력이 레벨에 비해 높고, 기본적으로 손이 한 개라 양손쥐기 크리티컬을 맞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동 레벨 대에서는 꽤 강력한 몬스터이다. 참고로 인간 속성이 없다.
약간 센 평범한 전사. 특이하게도 드래곤 판정이라 용족 특효 무기에 큰 데미지를 입는다. 창 스킬에 보너스를 갖는 특이한 종족이지만 레벨이 낮고 반드시 창을 장비하는 것도 아니라 실감할 기회는 아마 없을 것이다.
엘레아 전사의 강화판. 역시 그다지 강하지는 않다. 레벨 4부터 노예 상인에게 구입이 가능하므로 초반의 전위 역할로는 충분하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대사는 예를스 기계병과 적대하는 느낌이지만 실제로 둘이 같은 장소에 있어도 서로 적대하지는 않는다.
최초로 광기도 공격을 하는 적. 메드 게이즈 다음으로 광기의 시선을 사용하는 적은 레벨 45의 슈브 니구라스라는 점을 생각하면 꽤 특이하다. 속도가 28로 낮고 매드 게이즈 자신이 약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등장하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몬스터 하우스에 등장할 경우 위험도가 수십 배로 뛴다.
아귀나 망령과 달리 원거리에서도 마법을 사용하는 적. 본격적으로 약체화의 손이 귀찮아지므로 대비는 철저히 하도록 하자.
식사에 부패 효과가 있는 최초의 적. 망령의 강화판으로 볼 수 있으나 직업이 없어서 여전히 쉽게 죽는다. 머미는 단독으로 무리지어 등장하는 경우도 있고, 해골 전사나 리치 등의 다른 언데드와 대량으로 무리지어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두 경우 모두 약체화의 손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썩은 고기를 드롭하므로 펫이 먹고 능력치가 떨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머미의 고기는 귀찮더라도 하나하나 주워서 그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자.
평범한 마법사. 숏 텔레포트를 사용하므로 근접 전사는 잡는 데에 고생할 수도 있다. 임프 계열 적은 낮은 확률로 이름의 두루마리를 드롭한다. 색깔이 붉어서 그런지 화염 소환으로 등장한다(...)
호박류의 두 번째 적. 호박류 적 중에서는 유일하게 장비 없이도 맨눈으로 볼 수 있다. 던지는 포션의 종류가 퍼피와 동일하면서 눈에 보이므로 호박류 적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약하다. 물론 눈에 띄는 즉시 척살해야 하는 건 동일하다.
배낭의 음식을 뒤져 먹어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는 적. 음식물 소재의 장비도 먹는다. 생명력과 내구력이 매우 높아 근접해서 상대할 경우 식재료를 빼앗길 위험성이 크다. 원거리에서 처리하거나, 음식물을 바닥에 내려놓고 싸우도록 하자. *키를 이용하면 한 턴에 모든 음식물을 내려놓을 수 있다. 물고기를 좋아한다고 랜덤 대화문으로 나오지만 특별히 물고기를 우선해서 먹지는 않는다.
라플레시아와 닮은 꽃. 종족치가 낮고 직업이 없어 강하지는 않으나, 환각 격투에는 주의하도록 하자. 출현률이 썩 높지는 않다.
플레이어에게 돌연변이를 거는 적. 참고로 NPC가 변용의 시선을 맞으면 다른 NPC로 변화한다. 눈 종족 특성상 속도가 느리고 Elona는 다른 로그라이크 류 게임에 비해 돌연변이 치료가 쉬우므로 비교적 위험도는 낮다. 변용의 시선에 맞는다고 하여 반드시 나쁜 돌연변이가 걸리는 것은 아니며 좋은 돌연변이가 걸리는 경우도 있다.
약간 능력치가 높은 평범한 근접형 몬스터. 종종 좀비만으로 무리를 지어 등장한다. 하락의 포션이라는 레어 아이템을 드롭하므로 많은 모험자들이 좋아하는 적 NPC이다. 번식력이 낮아 목장의 브리더로는 부적합하다.
최초로 화염 공격을 하는 적. 즉 화염 속성의 무서움을 가장 처음 알려주는 적이다. 마법 4종류 중에서도 파이어 볼트의 사용 빈도가 제일 높으므로 내성이나 블랑켓 등의 대책이 없다면 아이템이 소실되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직업 문제인지 고블린 마법사에 비해 약간 근거리에서 마법을 쓰는 경향이 있다.
침묵의 안개를 사용한다는 점 이외에는 특별할 것 없는 낭인이지만, 행복의 침대를 드롭한다는 특징이 있어서 농장에서 번식시키는 플레이어도 있다. 매력 상승의 효과는 푸치보다 높다.
치유의 손길 마법을 (NPC의 입장에서 보아) '''적에게''' 사용하는 NPC. 따라서 적으로 등장했을 때에도 친절하게 플레이어와 펫을 치료한다. 심지어 마나가 부족해도 사용하므로 내버려 두면 마나의 반동으로 알아서 죽는다. 펫으로 삼았을 때에도 적을 치료하지만 원거리 무기를 주면 원거리 공격은 한다. 그래픽과는 달리 남성도 등장한다.
판정상 적대적이지만 오히려 플레이어와 펫들을 회복시킨다는 특징은 넷핵의 간호사(Nurse)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버섯의 상위판 몬스터. 펫으로 삼을 것이라면 속도가 높은 혼돈 버섯 쪽이 더 낫지만 포자 버섯은 포획이 더 쉽다. 또한 환각 격투와 혼돈 격투를 비교하면 환각 격투 쪽이 아주 약간 우위에 선다.
리치형 내성을 갖는 적. 겉보기와 달리 마법사이며, 딱히 PV 보너스도 없고, 종족의 생명력이 60이라 매우 쉽게 죽는다. 덤으로 식사 효과도 없다. 내성 이외에는 모든 면에서 지극히 평범한 적.
최초의 분열 NPC. 슬라임에 무직이라는 특성상 레벨에 비해 훨씬 약하므로 그렇게까지 주의해야 할 적은 아니다. 레벨 5 몬스터를 처리할 정도 화력이라면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름에 걸맞에 투척 위주로 공격하는 적.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간혹 고정 아티팩트 돌을 들고 있는 경우가 있다. 노예 상인에게서 산 록 스로어도 ★바닐라 록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다.
처음으로 만날 소환 NPC이자 이크 중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NPC. 그러나 여전히 무직이다. 능력치 자체는 이크 사수에 비해 낮지만(...) 이크 소환으로 다른 마스터 이크를 부르며, 내성이 없는 초반에는 암흑의 화살에 맞아 죽을 수 있으므로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눈멀음 상태 대책으로라도 초반 텔레포트의 마법봉은 필수이다.
브라운 베어의 강화판. 온 몸이 붉은 강해 보이는 외형과 달리 슬프게도 무직이라 레벨 10의 NPC 중에서는 최약이다. 참고로 브라운 베어의 경우 개체명이 붙지만 그리즐리는 붙지 않는다.
거대 다람쥐의 강화판. 다소 재빠르지만 동 레벨의 다른 적과 비교하면 특별히 강하지는 않다.
독 내성은 없지만 독 공격을 하는 적. 전갈의 강화판이라고 볼 수 있다. 독의 손은 명중률이 100%이나 회복 수단이 풍부한 이 단계에서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을 것이다.
'''초반부터 중후반까지의 주적'''이 되는 하운드류의 선봉. 하운드류 적은 동시에 여럿이 몰려 다니며 브레스를 뿜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집중 포화를 맞고 플레이어나 펫이 죽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속성 하운드 무리가 있는 경우도 종종 있어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린다. 특히 파이어 하운드는 물건을 불태운다는 점에서 더 악질인데, 더 큰 문제는 레벨 10밖에 안 되기 때문에 내성이 완성되지 않은 저층에서 떼거지로 몰려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내열성 블랑켓은 어떤 경우에도 필수.[4] 화염 내성 장비는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므로 파이어 하운드 대책으로 내성이 높게 붙은 '열화의~' 에고 장비는 항상 소지하고, 없을 경우 임시방편으로 '젖음' 상태이상과 원소 내성 포션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다소 뜬금없게도 드래곤이나 파충류 계열도 아닌 하운드들이 브레스를 뿜어대는 것은 넷핵의 브레스를 뿜는 개과 몬스터인 윈터 울프, 헬 하운드의 오마쥬로 보인다.
파이어 하운드와 함께 이른 단계에서 등장하는 하운드류. 파이어 하운드보다는 덜하지만 역시 아이템을 파괴하며, 속성 내성 장비가 화염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하기 힘들고 '젖음' 상태이상을 이용할 수도 없다는 것이 난점이다. 내냉성 블랑켓과 원소 내성 포션은 역시 필수이다. 상대할 경우 펫이 죽을 각오 정도는 하도록 하자.
'''요주의 대상'''. 와스프와 마찬가지로 속도가 꽤 빠르고 DV가 높다. 문제는 저 속도로 필중 공격인 마비의 손을 사용한다는 것. 마비 무효 인챈트가 없으면 꼼짝없이 무한 마비의 손 콤보로 갉아먹혀 죽게 된다. 다른 레드 와스프나 전사 몬스터가 같이 붙은 상황에서 펫이 없다면 살아남을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지옥 속성 공격을 하는 최초의 적. 생명력이 10이라 웬만해서는 한 방에 죽으므로 마법 등으로 단숨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흡혈 박쥐의 흡혈의 송곳니는 필중에 위력도 제법 되는 편이라 방치하면 꽤 아플 것이다.
마법의 화살 단 하나의 마법만 사용하는 알기 쉬운 마법사. 상태 이상에 걸릴 걱정이 없는 대신 꾸준하게 데미지를 받게 된다. 비교적 원거리에서 공격을 시작하지만 고블린이라 그런지 AI 패턴은 근접형이라 플레이어에게 붙으려고 한다.
오크의 강화판. 직업이 생겨서 훨씬 강해졌다. 생명력과 내구가 높은 편이라 쉽게 죽지 않는다. 내성이 없으므로 암흑의 화살 등의 고위력 속성 마법에 쉽게 녹는다.
푸치가 동양 RPG의 슬라임이라면 이쪽은 서양 판타지의 슬라임이다. 공격하거나 공격받을 시 이쪽의 장비를 부식시키며 바닥에 산성액을 뿌리므로 내산 속성이 없는 장비는 순식간에 수정치가 마이너스가 된다. 원거리에서 처리하면 평범한 몬스터가 된다. 모든 장비에 내산 속성이 붙은 후반에는 일부러 장비의 수정치를 깎는 용도로 쓰이는 NPC이다.
이렇게 무서운 몬스터가 초반 퀘스트인 봉제인형을 지켜라! 에서 대량 등장한다.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슬라임에게 죽은 플레이어는 셀 수 없다(...). 여담으로 산 내성이 없어서 자기가 뿌린 산에 녹아 죽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두 번째 자폭 NPC. 대놓고 일본의 예능인 레이저라몬 HG(스미타니 마사키)의 패러디 NPC. 생성 레벨 대에서는 자폭을 제대로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 생성률이 낮으며 박제의 가치가 레벨과 등급에 비해 높다. 또한 형무소에 한 명 반드시 잡혀 있다.
총을 사용하는 NPC. 던전에서 등장하는 경우 레벨 10으로 등장하지만 필드에서 플레이어를 습격하는 경우 '(플레이어의 명성)/1000' 전후의 레벨로 등장한다. 다른 도적단 멤버들도 마찬가지이다. 노예 상인에게서도 살 수 있는데, 노예 상인에게서 산 암살자도 ★알바레스트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파이어 볼트를 사용하여 아이템을 불태우는 귀찮은 적으로, 초반 도적단을 정면돌파하기 힘든 주 원인. 고블린 샤먼과는 달리 세 마법 모두 고른 빈도로 사용한다. 여담으로 직업이 신관인 NPC는 이 NPC와 미노타우로스 술사 단 둘 뿐이다.
이름답게[5] 고기 방패 역할을 주로 수행한다. 쥬아 도굴꾼이라 썩 몸빵이 좋지는 않지만, 대신 교섭이 비교적 높다. 도적단의 레벨은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춰 레벨링되므로 높은 레벨의 이 NPC를 잡아 상점 점원으로 삼으면 좋다.
MTG의 패러디. 매우 빠른 NPC로 특성이 벨 종류 적과 비슷하다. 공격력은 약한 편이지만 벨과 달리 전장에서 사라지지 않으므로 귀찮은 존재이다. 벨과 마찬가지로 중독시켜 죽이는 것이 가장 빠르다. 식사 효과인 속도 증가는 효과가 매우 미미해서 대개의 경우 속도 상승 인챈트가 붙은 장비를 음식물 소재로 변화시켜 먹는 것만 못하다.
1.2. 레벨 11~20
평범한 전사/격투형 근접 NPC가 많은 1~10 레벨 구간과는 달리 인간형 적을 제외하면 무언가 하나씩은 특징이 있는 몬스터들이 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10레벨 중반~20레벨 초반은 화염/냉기 속성을 다루는 적이 특히나 많이 등장하는 구간이다. '열화의~/빙결의~' 에고가 붙은 고품질 장비나, 적어도 블랑켓 정도는 구비해 두지 않으면 아이템이 전부 불타거나 깨져서 없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화염 속성이 약점인 언데드 몬스터도 이 정도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화염 속성은 디메리트가 큰 속성이므로 주 공격에 사용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므로 각자 판단하도록 하자. 또한 투명한 적인 호박과 스토커 계열도 등장하기 시작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적으로는... (레벨 순 정렬, 괄호 안은 레벨)
- 라이트닝 하운드/다크 하운드(12), 포이즌 하운드(15), 환각 하운드/신경 하운드(18) : 모든 하운드의 무리는 내성 장비가 없는 이상 공포의 대상이다. 종류가 워낙 많아 언데드 무리 등과는 달리 대비도 힘들다.
- 지뢰견(15) : 플레이어 킬러. 대부분의 플레이어의 게임 중반의 트라우마. 보이면 즉시 원거리 공격으로 처치하고 빙 우회하도록 하자.
- 사형 집행인(18) : 죽음의 선고와 숏 텔레포트로 인한 즉사 콤보를 즐겨 사용하는 위험한 적. 플레이어는 바로 알 수 있지만 펫의 디버프는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형 집행인이 시야에 들어오면 항상 로그를 잘 보도록 하자.
- 호박 괴물(18) : 변이 치료 포션과 화염병을 던지는 적. 보이는 즉시 잡는 것 이외에 대비할 방법은 없다.
- 화염의 신앙자(20) : 화염 속성 몬스터를 소환하고 원소의 상흔을 써 아이템 소실을 유발하는 적. 마을에 나타난 걸 방치하면 마을이 불바다가 된다.
- 덩어리 괴물(20) : 약체화의 손을 사용하는 분열형 적. 이 쪽의 화력이 모자랄 경우 약체화의 손에 스테이터스가 깎인 후 수십 마리로 늘어난 덩어리 괴물에게 죽는 경우가 매우 많다. 마을에서 분열한 경우 시민들이 덩어리 괴물을 분열시키기 때문에 핵을 투하하지 않으면 처리하기 매우 힘들다.
혼돈 속성 공격을 하는 최초의 NPC. 망자의 손의 이차원의 손을 그대로 갖고 있는데, 근접할 경우 위험한 적이 더 많은 이 레벨 대가 더 위험하다.
하운드 시리즈 3. 동 레벨의 방전운에 비하면 무리로 등장하며, 내구가 높으므로 라이트닝 하운드가 훨씬 위협적이다. 한가운데로 떨어질 경우 강제 1턴 마비 지옥에 쉽게 죽을 수 있다.
하운드 시리즈 4. 비교적 구하기 쉬운 암흑 내성/눈멀음 방지 인챈트로 대비가 가능하므로 라이트닝 하운드에 비해 약하다.
셰이드 자체는 지극히 평범한 능력치이지만, 가장 큰 특징으로는 '''다른 몬스터가 셰이드의 모습을 하고 출현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겉모습과 이름만 바뀔 뿐, 종족과 직업, 행동 등은 그대로 유지되므로 방심했다가는 현재 층보다 훨씬 높은 레벨의 몬스터에게 얻어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비단 셰이드가 아니더라도 명백히 현재 던전 난이도보다 높은 레벨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경우는 가끔씩 있으나, 셰이드로 의태한 경우 어떤 몬스터인지조차 알 수 없어지므로 더욱 악질적이다.
다른 몬스터가 셰이드로 의태하는 기이한 특성 때문인지, 셰이드의 박제와 카드를 소원으로 빌어도 셰이드 본연의 박제와 카드가 아니라 '''셰이드의 모습이 찍힌''', 랜덤한 다른 NPC의 박제와 카드가 나온다. 또한 셰이드로 의태한 몬스터를 잡았을 때 시체나 잔해 등에 붙는 접두어나 레어 드롭 등은 의태하지 않은 원래 몬스터와 동일하다.
리치형 내성과 화염 내성을 동시에 갖춘 적. 능력은 평범한 마법사형 적이지만 화염을 사용하므로 아이템 파괴에 주의하자.
아이스 볼트를 사용하는 마법사. 역시 아이템 파괴에 주의하도록 하자. 화염 소환의 소환 대상인 적의 세례자에 비해 존재감이 적다. 이 점은 이후의 빙결수, 아이스 드레이크도 같다.
전격 브레스를 사용하는 적. 공격력과 내구력 모두 썩 강하지는 않다. 고기의 식사 효과에 전격 내성이 있는 유일한 NPC라 눈에 불을 켜고 찾게 될 것이다. 또한 뇌우 상태에서 수확 의뢰에 등장한다는 미확인 정보가 있다.
레서 팬텀의 강화판으로 볼 수 있는 적. 다른 언데드 속성 적과 무리지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언데드이나 시체에 부패 효과는 없다. 장비 부위가 일반적인 인간과 동일하다는 점이 특징이라 내성이 많은 근접 펫으로 쓸 수 있다.
투명 NPC. 박쥐와 비슷하게 플레이어에게서 약간 거리를 벌리려는 특성이 있어서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는 좀처럼 잡기 힘들다. 참고로 펫이어도 투명화 능력은 유지되는데, 플레이어나 펫은 인챈트가 없으면 못 보지만 적 NPC는 잘만 본다. 유전자 합성용으로 사용하면 쓸데없는 스킬을 피하며 팔(장갑) 부위를 추가할 수 있다.
손이 4개 있는 몬스터. 반드시 단검류 아이템을 4개 들고 있다. 직업 전사에 높은 이도류 스킬을 가지고 있어 위협적이지만 무기가 반드시 단검이라 PV가 높은 중전사는 상대적으로 상대하기 쉬우며, 많은 공격 횟수에 의존하기 때문에 성스러운 방패를 써서 즉석에서 PV를 늘리는 것 만으로도 피해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공격마다 회피/간파 스킬 경험치 상승 판정이 일어나므로 스킬 상승에 좋다. 장비 부위 문제상 갑옷, 장갑 등을 끼지 못하므로 유전자 합성으로 보완해 주면 공격력이 강한 펫이 된다.
체스말 시리즈의 첫 번째 적. 체스말 시리즈는 보통보다 약간 높은 체력과 근력, 마력을 갖고 있다. 폰 역시 예외는 아니다. 예전에는 체스말 시리즈가 인간 취급이었던 적이 있다.
하피 종족의 유일한 NPC. 두 자릿수 레벨에서 스테이터스도 평범하고 아무런 특수 능력도 가지지 않은 무직 격투 NPC는 오히려 드물다. 당연히 매우 약하다.
유령 계열 최고 레벨의 NPC. 그래픽은 망령과 같으나 특성은 크게 차이난다. 공격력은 같은 종족인 청의 세례자보다 낮지만 근접할 경우 수면의 손으로 상태이상을 거는 매우 위험한 존재. 물론 수면 내성이 있을 경우 약화판 청의 세례자가 된다.
블레이드의 강화판. 직업이 생겼지만 행동 제약을 걸지 않으므로 위험도가 높지는 않다.
가장 처음으로 보게 될 갈색 골렘. 골렘류는 특별한 능력이 없고 속도도 느리지만 생명력이 매우 높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골렘이므로 배쉬로 인한 몽롱도 먹히지 않는다. 단, 우드 골렘은 무직이므로 그렇게까지 고생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수의 내성과 소매치기의 손을 겸비한 몬스터. 그러나 마법 내성은 없고 체력도 매우 낮으므로 마법의 화살에 쉽게 쓰러진다. 마법 자체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 환각 속성임에 주의하자. 낮은 확률로 쿠미로미의 비밀의 경험을 드롭하는데, 드롭 확률도 낮고 요정의 생성률도 낮기 때문에 소원으로 얻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다수의 강력한 내성'은 구체적으로는 '암흑, 환각, 지옥, 소리, 신경, 혼돈' 내성을 뜻한다. 완벽한 내성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데미지는 통한다. 또한 다른 NPC의 내성과는 달리 종족 보정으로 완벽한 내성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펫으로 삼을 경우 방법을 불문하고 내성이 사라진다. 또한 소매치기의 손을 사용하지만 소지금 100% 드롭 플래그는 없다.
매우 높은 치유 스킬(81)을 가지고 있다는 점 이외에는 모든 점이 평균 이하인 NPC. 겉보기에는 매우 흉악해 보이지만 생명력마저 90으로 평균 이하이다. 당연히 그 높은 회복력을 실감할 기회는 없을 것이다.
플로팅 아이의 강화판. 직업이 생겼기 때문에 이제까지와의 눈 계열 적과는 달리 내구도가 평범한 적 수준은 된다. 속도는 44로 여전히 낮으므로 원거리에서 재빨리 처치하도록 하자. 혼돈 속성이지만 혼돈 내성은 없다.
느린 속도 때문에 전사로서는 평균보다는 다소 약한 적. 그러나 직업이 생긴 탓에 내구력이 훨씬 올라가 결과적으로 약체화의 손을 맞을 일이 더 많게 되었다. 무리지어 등장할 경우 대비용으로 축복받은 육체/정신 부활 포션 정도는 가지고 다니도록 하자.
에테르의 시선을 사용하는 적. 생명력은 높지만 속도가 매우 느리며, 마법도 크게 아프지는 않다. 직접적으로 크게 위험한 적은 아니나 귀찮은 적인 건 확실하므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시체의 에테르 병 촉진 효과는 펫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없으므로 부패만큼 위협적이지 않다.
하운드 시리즈 5. 초반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이형의 숲의 활로 독 내성을 쉽게 얻을 수 있으므로 내성 대책은 비교적 쉽다.
블랙 위도우보다 조금 더 센 거미. 특징도 동일하므로 가볍게 처리하면 된다.
고슴도치의 출혈 카운터에 에테르 병 촉진 효과가 더해진 몬스터. 여전히 빛나는 고슴도치의 공격 자체에는 출혈 효과도, 에테르 병 촉진 효과도 없다. HP는 낮고 그 외의 특수능력은 없으므로 15레벨치고는 약한 몬스터. 펫에게는 에테르 병 촉진 효과가 없으므로 펫에게 처리를 맡겨도 괜찮다.
에테르 카운터 효과는 샌드백에 묶어도 적용되므로 빛나는 고슴도치를 샌드백에 묶어서 임의로 에테르 병의 발병을 가능하게 만든, 속칭 에테르 도장이라는 시설물이 있다. 쇼 룸으로도 다수 배포되었다.
망자의 손, 혼돈의 손과는 달리 직업이 생겨 전사의 기본 능력을 갖춘 적. 다른 손과 마찬가지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류탄을 가질 경우 위험도가 수 배로 늘어난다.
높은 체력을 지닌 화염 격투 NPC. 속도 이외의 스탯이 동 레벨 대에서 높은 편이다. 내구력이 매우 강하므로 블랑켓이나 내성 없이 근접전을 펼치면 이런 꼴을 볼 수 있다. 작열의 탑에 매우 자주 등장하며 화염 소환으로도 등장하므로 빙결수보다 자주 볼 것이다.
높은 체력을 지닌 냉기 격투 NPC. 정반대인 속성 이외에는 화염수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역시 블랑켓이나 내성이 없을 경우 포션이란 포션은 전부 얼어 깨지는 꼴을 볼 수 있다. 냉기 내성의 식사 효과를 가진 적은 빙결수 뿐이므로 눈에 불을 켜고 찾게 될 것이다.
쥬아 보병의 상위종이지만 직업 차이 때문에 거의 2배의 레벨차에도 불구하고 근력과 내구는 비슷하다. 동 레벨 대에서는 약한 편이며, 교섭 능력이 비교적 높은 점 때문에 상점의 점원으로 자주 쓰인다.
꼭두각시 인형. 몇 없는 에우다나 NPC 중 하나이지만 인간이 아니다. 단독으로 있어도 어느 정도 전투 능력이 있으며 디버프를 전문적으로 거므로 다른 NPC와 섞일 경우 귀찮아진다. 펫으로 사용하면 전방위 커버가 가능한 우수한 펫이 된다. 디버프 마법의 위력은 후반으로 갈수록 떨어지므로 후반에는 약간 애매해진다.
낮은 생명력과 높은 PV 보정을 갖춘 전사형 몬스터. 출혈과 독, 마법에 약한 대신 물리 공격에 매우 강하다. 펫으로 삼으면 PV 보정이 없어지므로 급격하게 약해진다.
'''중반의 플레이어/펫 킬러'''. 이름에 개가 들어 있지만 인게임 그래픽은 원반에 묘하게 익살스러운 얼굴과 다리가 붙어있는 다소 기이한, 사족 보행 로봇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다. 밟으면 순식간에 수백의 데미지를 주는 지뢰를 투하하는 매우 무서운 적이다. 친절하게 그래비티로 중력 상태이상까지 주는 점은 보너스. 게다가 중력 상태이상은 지속 시간이 매우 길다(...). 특히 계단이 있는 방이나 통로에 지뢰를 투하한 상태에서 그래비티까지 맞으면 사실상 귀환이 강제된다.
보통은 중력 상태에 걸린 경우 조용히 귀환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탐색(s) 연타나 채굴 등으로 지뢰를 피해 가는 방법도 있다. 반드시 지뢰를 철거해야겠다면 계약의 두루마리나 계약 마법으로 계약 상태가 된 다음 지뢰를 전부 밟아 터뜨리는 수도 있지만, 계약 상태의 죽음 회피는 확률에 의존하기 때문에 리로드를 하지 않는다면 불안 요소가 있다. 또한 근접형 AI를 지닌 펫은 지뢰를 투하하며 도망가는 지뢰견을 쫒아가다가 지뢰를 맞고 폭사하는 경우가 매우 자주 있으며 플레이어가 조금만 방심해도 이 꼴이 나므로 지뢰견은 폭탄암과 함께 중반 플레이어의 혈압을 쭉쭉 오르게 만드는 1등 공신이다.
마법서 해독에 실패하거나 우물물을 잘못 마셔서, 혹은 의도적으로 괴물 소환을 했을 때 마을 안에 나타나면 특히 위험한 적. 한마리만 소환되어도 마을 곳곳에 지뢰를 깔아놓는 통에, 마을 시민들이 지뢰를 밟고 죽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부유 능력이 없는 펫, 특히 '''호위 의뢰 대상'''이 지뢰를 밟고 폭사하는 일이 빈번해진다.[9] 특히 베르니스와 같이 전체적으로 중앙의 한 곳으로 모여드는 구조로 이루어진 마을이라면 더욱. 심지어 위험성에 비해 NPC 레벨 자체는 10레벨대 중반으로 높지 않은 편이라 운이 나쁘면 초반부터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지뢰견을 더더욱 위험하게 만든다.
종족과 직업 차이 때문에 레벨 15의 화염수보다 훨씬 약한 적. 식사에는 화염 내성 효과가 있고, 번식력도 높은 편이라 화염 내성 식사 효과는 불게로 대부분 해결된다.
저승사자. 임프의 강화판. 사용하는 마법에 상태 이상 효과도 없고, 무직이라 위력도 강하지 않다는 점에서 비교적 약한 몬스터. 숏 텔레포트 때문에 잡기는 다소 귀찮을 수 있다.
'약산성'인데 왠지 슬라임의 강화판(...). 산성액은 부유 특성으로 회피할 수 있으므로 슬라임의 단순 강화판으로 봐도 큰 문제는 없다.
어린 드래곤. 생명력이 높은 파이어 하운드의 강화판으로 볼 수 있겠...지만 무직이라 압도적인 외형과는 달리 생명력을 제외한 능력은 파이어 하운드보다도 낮다. 시체는 무거우므로 공물로 바치기에 적합하다.
파이어 드레이크와 속성 이외에는 동일. 화염수-빙결수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이쪽은 별로 존재감이 없다.
체스말 시리즈의 두 번째 적. 격투 공격을 하는 프레데터라 내구력만 따지면 2레벨 높은 나이트와 비슷하다.
원거리형 NPC이지만 상태이상에 걸려 있지 않으면 이동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겉보기는 기계인데 종족 예를스이며, 시체는 인육이 아니면서도 몽롱 효과가 없다.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 이상 제자리에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것 외에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기 때문에 화염/냉기 피해를 받아서 탄환이나 총기가 소실되면 그냥 튼튼한 벽(?)이 된다. 더군다나 묘하게도 원거리 사격 사정거리가 플레이어의 시야보다 한칸 짧은 7칸이라, 안정적인 원거리 공격 수단이 확보된 상태에서 1:1 환경(아레나 등)이 조성되면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쉽게 잡을 수 있다.
1005의 속도를 지닌 몬스터. 적을 몽롱 상태에 빠트리는 매도도 사용하므로 지배하면 실질적인 최강 펫이다. 체력이 여전히 최저 수준이므로 독약만 갖고 있다면 쓰러트리기는 어렵지 않다. 여담으로 매도를 사용하는 유일한 남성 NPC이기도 하다.
빠른 속도 이외에는 큰 특징이 없는 격투 NPC. 승마 적성이 있으므로 타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동 레벨 대에서는 최약 몬스터. 이 단계까지 왔다면 화염 내성이 없지는 않을 것인데, 종족과 직업이 마이너스 방향으로 시너지를 내어 레벨 3짜리 코볼트보다 낮은 전투 능력을 자랑한다.
코브라의 강화판. 화염 지네와 동 레벨 대의 최약 몬스터 자리를 다툰다.
하운드 시리즈 6. 환각 내성 장비는 비교적 레어하지만 고정 아티팩트 ★현자의 투구가 대책이 될 것이다.
하운드 시리즈 7. 다른 신경 속성 공격을 하는 적이 모두 그렇듯, 신경 내성보다 마비 무효가 훨씬 더 중요하다. ★강철용의 반지나 ★디아볼로스에 마비 무효가, ★가시 방패에 신경 내성이 붙어 있다.
호박류의 세 번째 적. 던지는 포션은 '혼란/둔족/'''변이치료'''/허약/'''화염병'''/'''화염병'''(~의 포션 생략)'으로 화염병을 던질 확률이 다른 포션보다 높다. 문제가 되는 포션은 굵게 칠한 포션으로, 화염병은 맵을 전소시키는 문제가 있고, 변이 치료는 양성 변이만으로 기껏 채운 걸 다시 채우게 만드는 문제점이 있다. 변이를 치료하는 취급이라 변이를 막는 인챈트로는 못 막는다는 점이 제일가는 문제점. 보이는 즉시 척살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펫 중 아가씨(嬢)가 동일한 포션 투척을 사용한다.
세 번째 자폭 NPC. 통로를 돌자마자 조우→자폭에 휘말려 사망하는 패턴만 조심하면 된다. 한 때 호위 대상 NPC로 나왔던 적이 있다. 당연히 자폭해서 죽으면 의뢰 실패여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강제 카르마 감소 10의 고통을 맛봐야 했다.
높은 생명력과 근력을 자랑하는 NPC이자 중반부의 강적. 미노타우로스 종족은 목과 팔이 없기 때문에 명중률이 낮은 편이다.
죽음의 선고를 사용한 후 텔레포트로 도망가는 위험한 적. 전사라 라이트닝 볼트의 위력은 높지 않지만 죽음의 선고와는 무관하며, 오히려 리치의 모자란 내구력을 보강한다. 플레이어는 디버프가 걸려도 바로 확인할 수 있지만 펫은 놓치기 쉬우므로 죽음의 선고에 걸려 펫이 죽는 경우가 매우 많다. 죽음의 선고는 선고를 내린 적을 죽이면 무효화된다.
반대로 사형 집행인을 펫으로 삼을 경우 죽음의 선고를 이쪽에서 적에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매우 강한 펫이 된다. 전술과 영창을 둘다 종족/직업 스킬로 가지고 있고 아이템 소실 문제가 없는 라이트닝 볼트를 쓰기 때문에 죽음의 선고를 염두하지 않고 그냥 스킬 부스트 장비를 많이 장비시킨 뒤 마전사 펫으로 굴려도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체스말 시리즈의 세 번째 적. 폰과 마찬가지로 전사이나 폰과는 달리 투척 무기를 사용하는 원거리형 AI를 지닌다. 수류탄이나 팬티를 갖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예상치 못한 큰 데미지를 입히는 적이기도 하다.
체스말 시리즈의 네 번째 적. 체스말 시리즈 중 유일하게 디버프를 사용하므로 가장 먼저 노려야 할 대상이다.
이형의 눈의 강화판이자... 레벨 14짜리 카오스 아이의 하위호환. 심지어 속도(34)마저 프레데터 보정을 받은 카오스 아이(44)에게 밀린다. 물론 빨리 처치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변함없다.
평범한 격투형 적 NPC. 동 레벨대의 적 중에서는 약한 편이다.
능력치가 낮고 근접형 AI를 지닌 보조형 적. 레벨에 비해 무르지만 특히 인챈트로는 막을 방법이 없는 몽롱의 시선이 위협적이므로 보이는 즉시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원거리에서는 행동률이 낮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
두 번째로 등장하는 흰색 골렘. 종족 보정 때문에 생명력과 내구력은 높지만 무직이므로 아직까지는 그리 위협적이지 않다. 본격적으로 골렘이 위협적이 되는 것은 직업이 생겨 전술 스킬을 얻는 스틸 골렘부터이다. 왠지 화염 소환으로 간혹 등장한다.
대식가 바다사자의 강화판. 종족 특유의 생명력과 프레데터의 내구력 때문에 체력만 따지면 어지간한 레벨 30~40대 몬스터와도 맞먹는다. 대비 없이 무작정 맞붙을 경우 가방 안의 음식물을 전부 먹혀 버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싸우기 전에 모두 내려놓도록 하자.
높은 체력과 빠른 속도를 가진 격투 NPC. 근처에 있는 NPC에게 기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생당한 NPC는 일정 시간 방치하면 해당 NPC와 같은 레벨의 에일리언(적대 상태)을 낳는다. 이 경우 독이나 산을 마시면 기생 상태가 해소된다.
우물을 마셔서 저 레벨에 기생당한 경우 출산하는 에일리언의 레벨도 낮아 쉽게 포확이 가능한데, 몬스터 볼을 사용하면 내용물이 재생성되는 몬스터 볼의 성질을 이용하여 초반부터 레벨 19의 격투 NPC를 데리고 다닐 수도 있다.
고양이 특유의 빠른 속도와 높은 매력으로 몽롱의 시선을 사용하는 위험한 보조형 적. 몽롱은 매우 위험한 상태이상이므로 보이는 즉시 처리해야 한다. 거미줄을 사용하지만 거미가 아니라 거미줄에 걸린다.
190이라는 일반적인 종족 중 3위에 달하는 생명력을 자랑하는 몬스터. 파이어 하운드보다도 약한 파이어 드레이크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그러나 펫으로 삼았을 경우 브레스가 감점 요인이 된다.
다른 화염 NPC를 소환하는 NPC. 화염의 신앙자 자신은 소환되지 않는다[10].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레드 와스프, 파이어 드레이크, 화염수 등의 몬스터가 계속 늘어나며, 원소의 상흔 마법으로 내성을 깎아 아이템 소실을 유발한다. 마을에 나타난 경우 조금만 늦어도 마을 전체가 불바다가 되는 참사가 벌어진다.
해골 전사의 강화판. 레벨에 따른 스탯 차이 이외에는 해골 전사와 동일하다. 이름이 광전사라고 해서 광폭화 스킬 같은 걸 사용하지는 않는다.
직업 보정에 의한 능력 차이가 얼마나 큰지 일깨워주는 고레벨 무직 NPC. 어둠의 선교사라 그런지 머미 등 언데드와 함께 무리지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언데드 중 하나. 종족과 직업 보정이 합쳐져서 마법사형 적 중에서는 제일 높은 공격력을 가진다. 냉기/암흑 내성이 없을 경우 몇 발만 맞아도 빈사 상태가 되기 십상이다.
20레벨 최강의 '''요주의 NPC'''. 대표적인 분열형 몬스터이자 분열형 몬스터의 악명의 주 원인. 무직이지만 드레이크 특유의 높은 종족치 버프로 보통 이상의 내구력을 갖고 있으며, 가장 큰 문제점으로 약체화의 손을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처리할 능력이 안 된다면 맵을 가득 메운 덩어리 괴물에게 능력치를 깎이다가... 압살당하고 만다. 처리할 능력이 안 된다면 변화의 마법봉 등으로 사전에 무력화시키도록 하고, 절대로 중립 NPC와 마주치게 하면 안 된다.
만약 분열형 몬스터가 마을이나 고정 던전 등을 가득 메웠을 경우 이런 참사가 발생한다. 모범적인 해결 방법은 동영상처럼 원자폭탄을 투하하는 것(...)이며, 벽 생성을 이용하여 구역 단위로 메워가는 식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1] 거지굴에 살던 거지가 애완용으로 기르던 푸치라는 뒷설정이 있다. [2] 조사 버전 1.22 개발판.[3] 심지어 엘레아 유니크인 라네이레를 제외하면 유일한 마비의 화살 사용자이다.[4] 파이어 하운드와 직접 관련은 없으나, 원소의 상흔을 사용하는 적이 이후 꽤 있으므로.[5] 用心棒는 일반적인 의미의 경호원과는 약간 뜻이 다르다. 한국어로 1:1 매치가 안 되는 단어.[6] 다른 몬스터가 의태한 것이 아닌 디폴트 상태 기준.[7] 駒. 장기나 체스 등의 말.[8] 버전 1.14fix3까지는 세이렌(セイレーン)[9] 공식 버전의 경우 발견되지 않은 함정은 NPC가 밟지 않는 버그가 있다. 따라서 마을 시민들이 밟지 않는 지뢰를 플레이어나 펫, 호위 의뢰 대상 등은 밟고 죽을 수 있다.[10] 1.13 이전의 버전에서는 화염의 신앙자도 소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