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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대한민국의 ES-Computing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Microsoft Windows용 문서 편집기. 2020년 12월 03일 기준 최신 버전은 5.3 build 3326이다.
셰어웨어로, 30일간 사용해 볼 수 있다. 정식버전 가격은 29,700원(1 라이센스 기준, 영문판은 35달러)으로, 마이너 업데이트(소숫점 자리 버전업)는 무한으로 제공하고 메이저 업데이트(맨 앞자리 버전업)는 1회만 제공한다. 예로 3.x에서 구입했다면 4.x 버전대까지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텍스트 에디터 분야에서는 역사가 깊은 프로그램이다. 1998년 3월 20일에 1.0 버전 발표를 시작으로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2000년대 수많은 텍스트 에디터의 난립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은 에디터로, 특히 웹 코딩하는 사람들에게 호평이었다. 지금은 Notepad++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같은 다른 무료 텍스트 에디터와 기능이 많이 겹쳐서 예전만큼의 위상은 없지만, 그래도 웹 관련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서 어떤 에디터 쓰냐고 물어보면 이 프로그램이 중간중간 언급될 정도로 인지도가 있다.
외형이나 인터페이스는 2.x 버전대에서 거의 완성이 되었기 때문에 겉으로는 거의 변화가 없다. 업데이트도 1년에 한두번 꼴이지만, 최신 트렌드에 맞춘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주고 있다. 물론 2.x 버전에서도 사용하는 데에 큰 불편은 없다.
UltraEdit이나 Notepad++와 같은 코딩용 텍스트 에디터로, 프로그래밍 언어나 HTML 태그 등을 색상으로 강조 표시해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다른 코딩용 에디터들도 대부분 그렇지만, 줄바꿈 문자로 CR/LF를 선택할 수 있다.[1] 참고로 메모장에서는 RS4 빌드까지는 줄바꿈 문자로 CR 또는 LF만이 사용되었다면 줄바꿈 자체가 되지 않았으며, 워드패드나 Microsoft Word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줄바꿈을 인식할 수는 있지만 저장 시 자동으로 CR+LF 형식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유닉스 환경에서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UTF-8 저장 시에도 BOM을 붙이지 않을 수 있다. 사실 이는 코딩용 에디터라면 당연히 지켜야 하는 사항이기는 하다.
인코딩을 변경해야 하는 파일이 많을 경우, '문서' 탭의 파일 인코딩 → 다수 인코딩 변환을 이용하면 정말 편리하다.
HTML 편집도 지원하는데, HTML 문서를 불러오면 HTML 태그를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도구모음이 생긴다. 물론 텍스트 편집기이기 때문에 나모 웹에디터나 어도비 드림위버처럼 직관적이지는 않다. 이 도구모음이 HTML5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소스 보기'를 할 때 에디트플러스가 자동으로 열리도록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설정하지 않을 경우 인터넷 익스플로러 자체의 소스 보기 창이 열리지만, 설정할 경우 에디트플러스로 바로 연결된다.
텍스트 파일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인코딩을 강제로 바꾸는 기능이 있다. 인코딩을 변환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다르게 읽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서 bush hid the facts나 뷁어를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32비트 버전과 64비트 버전이 나뉘어 있다. 원래는 32비트 버전만 있었는데, 3.7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한글과 영문을 지원한다. 해외에서도 꽤 유명한 에디터인데, 이 때문에 외국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버전 4.3 기준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Windows 7 이상만 지원한다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Windows XP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버전이 올라가면 XP의 지원이 끊길 가능성도 있다.
HiDPI를 지원한다. 그래서 UHD 같은 고해상도 모니터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타트업에서 Analyses라는 이름으로 등장. 랜섬웨어의 복구키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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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홈페이지
대한민국의 ES-Computing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Microsoft Windows용 문서 편집기. 2020년 12월 03일 기준 최신 버전은 5.3 build 3326이다.
셰어웨어로, 30일간 사용해 볼 수 있다. 정식버전 가격은 29,700원(1 라이센스 기준, 영문판은 35달러)으로, 마이너 업데이트(소숫점 자리 버전업)는 무한으로 제공하고 메이저 업데이트(맨 앞자리 버전업)는 1회만 제공한다. 예로 3.x에서 구입했다면 4.x 버전대까지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2. 역사
텍스트 에디터 분야에서는 역사가 깊은 프로그램이다. 1998년 3월 20일에 1.0 버전 발표를 시작으로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2000년대 수많은 텍스트 에디터의 난립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은 에디터로, 특히 웹 코딩하는 사람들에게 호평이었다. 지금은 Notepad++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같은 다른 무료 텍스트 에디터와 기능이 많이 겹쳐서 예전만큼의 위상은 없지만, 그래도 웹 관련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서 어떤 에디터 쓰냐고 물어보면 이 프로그램이 중간중간 언급될 정도로 인지도가 있다.
외형이나 인터페이스는 2.x 버전대에서 거의 완성이 되었기 때문에 겉으로는 거의 변화가 없다. 업데이트도 1년에 한두번 꼴이지만, 최신 트렌드에 맞춘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주고 있다. 물론 2.x 버전에서도 사용하는 데에 큰 불편은 없다.
3. 기능
UltraEdit이나 Notepad++와 같은 코딩용 텍스트 에디터로, 프로그래밍 언어나 HTML 태그 등을 색상으로 강조 표시해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다른 코딩용 에디터들도 대부분 그렇지만, 줄바꿈 문자로 CR/LF를 선택할 수 있다.[1] 참고로 메모장에서는 RS4 빌드까지는 줄바꿈 문자로 CR 또는 LF만이 사용되었다면 줄바꿈 자체가 되지 않았으며, 워드패드나 Microsoft Word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줄바꿈을 인식할 수는 있지만 저장 시 자동으로 CR+LF 형식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유닉스 환경에서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UTF-8 저장 시에도 BOM을 붙이지 않을 수 있다. 사실 이는 코딩용 에디터라면 당연히 지켜야 하는 사항이기는 하다.
인코딩을 변경해야 하는 파일이 많을 경우, '문서' 탭의 파일 인코딩 → 다수 인코딩 변환을 이용하면 정말 편리하다.
HTML 편집도 지원하는데, HTML 문서를 불러오면 HTML 태그를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도구모음이 생긴다. 물론 텍스트 편집기이기 때문에 나모 웹에디터나 어도비 드림위버처럼 직관적이지는 않다. 이 도구모음이 HTML5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소스 보기'를 할 때 에디트플러스가 자동으로 열리도록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설정하지 않을 경우 인터넷 익스플로러 자체의 소스 보기 창이 열리지만, 설정할 경우 에디트플러스로 바로 연결된다.
텍스트 파일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인코딩을 강제로 바꾸는 기능이 있다. 인코딩을 변환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다르게 읽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서 bush hid the facts나 뷁어를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4. 단점
- 개인키 인증서를 이용한 로그인 불가.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 로그인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Pagent라는 외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상당히 번거롭다.
- 상술한 대로 툴바에서 HTML5 태그 미지원 등이 있다.
5. 기타
32비트 버전과 64비트 버전이 나뉘어 있다. 원래는 32비트 버전만 있었는데, 3.7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한글과 영문을 지원한다. 해외에서도 꽤 유명한 에디터인데, 이 때문에 외국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버전 4.3 기준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Windows 7 이상만 지원한다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Windows XP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버전이 올라가면 XP의 지원이 끊길 가능성도 있다.
HiDPI를 지원한다. 그래서 UHD 같은 고해상도 모니터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타트업에서 Analyses라는 이름으로 등장. 랜섬웨어의 복구키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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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Microsoft Windows는 CR+LF, Unix와 macOS는 LF, Mac OS 9은 CR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