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 Days a Week
1. 개요
비틀즈의 노래.
2. 상세
일주일에 8일동안 연인을 사랑한다는 주제의 노래.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곡이지만 해외에서는 비틀즈의 초창기 명곡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정규앨범 Beatles for Sale에 '''8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2] 영국에서는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같은 앨범의 I Don't Want to Spoil the Party와 같이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본래 새로운 싱글 곡으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존 레논이 며칠 후 이에 대항하여 <I Feel Fine>을 작곡해 왔고 그 곡이 더 반응이 좋아서 결국 <I Feel Fine>이 새 싱글로 결정되었다.[3]
본래 폴 매카트니가 작곡했지만 존 레논이 리드보컬을 맡았다. 빌보드 차트 1위라는 큰 성공을 거둔 곡인데도 불구하고 멤버들이 이 곡을 싫어했기 때문에[4] 라이브에서 단 한번도 부르지 않았고 비틀즈 해체 후에도 멤버들 솔로 활동 때도 불리지 않았다가 2013년 폴 매카트니의 Out There 투어부터 Magical Mystery Tour와 번갈아 오프닝 곡으로 불리게 되었다.[5]
3. 가사
4. 이 노래에서 이름을 따온 2016년 개봉 영화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 - 투어링 이어즈 문서 참조.
[1] 영상속의 셰이 스타디움 공연은 영상만 가져온 것이다. 비틀즈가 실제로는 라이브에서 한번도 이 곡을 부른 적이 없기 때문. 음원은 2009년 스테레오 리마스터 믹스와 동일하다.[2] 이후 1 앨범에서 다시금 '''8번''' 트랙으로 실리게 된다.[3] 다만 미국에서는 이 곡도 싱글 커트되어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따라서 이 곡 역시 영국과 미국에서의 1위 곡을 모아놓은 1 앨범에 수록되었다.[4] 이 곡이 다른 곡에 비해서 작곡도 힘들었고 녹음하는 과정이 복잡했고 노래도 중간에 기존 계획의 노래와 살짝 달라지게 되면서 이 과정에서 싫어하게 된것으로 추측된다.[5] 2015년 서울 공연에서도 이 곡이 오프닝 곡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