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 San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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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 Sandman'''
'''싱글 발매일'''
1991년 6월 28일
'''길이'''
5:32
'''트랙리스트'''
'''미국/일본/호주/인터내셔널/인터내셔널 LP'''
- 1. Enter Sandman
- 2. Stone Cold Crazy
- 3. Holier Than Thou (데모)[1]
- 4. Enter Sandman (데모)[2]
1. 개요
2. 가사[3]
3. 기타


1. 개요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408위'''

'''뮤직비디오'''


'''1991년 모스크바 라이브'''
메탈리카의 블랙 앨범 오프닝 곡이자 '''메탈리카의 최고 히트곡'''. 1991년 빌보드 차트 16위까지 올라갔으며 이는 Until It Sleep에[4] 이어 두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최근에는 발라드 트랙 Nothing Else Matters가 더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헤비메탈의 교과서같은 타이트하고 파괴력있는 구성 때문에 메탈리카 골수팬들에게는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iTunes헤비메탈부분에서 아직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 팔린 곡이다. 메탈리카를 몰라도 초반 부분의 클린 기타 리프는 한번쯤 들어봤을 명곡. 노래의 'Sandman'은 서양 전설에서 잠자는 어린아이에게 모래를 뿌린다는 귀신이다.[5] 메가데스가 이곡의 리프를 꼬아 Trust라는 곡을 만들었다. 또한 모터헤드의 레미 킬미스터가 이 곡을 커버하기도 했다.
주로 기타 솔로에만 집중하는 커크 해밋이 메인 리프를 작곡한 곡이다. 새벽에 라스에게 전화해 자기가 만든 리프를 들어보라 했다고. [6] 커크가 처음 만든 ABAB의 구성에서 지금의 AAAB의 구성으로 바뀌었다. 본 앨범에서 연주 트랙을 가장 먼저 녹음한 노래로, 본 앨범의 사운드를 잡는 데 기준이 되었다고 한다.
2018년 가수 김경호가커버한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에도 본 노래의 리프가 나온다.

2. 가사[7]


'''Enter Sandman'''
Say your prayers, little one
기도할 시간이야, 우리 아들
Don't forget, my son
잊지 말고 빌어야지
To include everyone
모두를 위해서
Tuck you in, warm within
이불 속에 누이고, 따뜻하게 감싸면
Keep you free from sin
그 안에선 죄에서 자유롭길
Till the Sandman he comes
샌드맨이 찾아오기까지
Sleep with one eye open
한쪽 눈을 뜬 채 잠들고
Gripping your pillow tight
베개를 더욱 꽉 붙들지
Exit: light
불이 꺼지고
Enter: night
어둠이 찾아오면
Take my hand
내 손을 잡아
We're off to never never land
함께 네버랜드로 떠나자
Something's wrong, shut the light
뭔가 잘못됐어, 불이 꺼지면
Heavy thoughts tonight
밤에는 무거운 생각만 가득
And they aren't of Snow White
백설 공주 이야기가 아니라
Dreams of war, dreams of liars
전쟁과 거짓말쟁이들
Dreams of dragon's fire
불 뿜는 용이 나오는 꿈
And of things that will bite
그리고 물어 뜯기는 꿈
Sleep with one eye open
한쪽 눈을 뜬 채 잠들고
Gripping your pillow tight
베개를 더욱 꽉 붙들지
Exit: light
불이 꺼지고
Enter: night
어둠이 찾아오면
Take my hand
내 손을 잡아
We're off to never never land
함께 네버랜드로 떠나자
Now I lay me down to sleep
이제 잠자리에 나를 누이니
(Now I lay me down to sleep)
(이제 잠자리에 나를 누이니)
Pray the Lord my soul to keep
내 영혼을 지키기를 주께 비나이다
(Pray the Lord my soul to keep)
(내 영혼을 지키기를 주께 비나이다)
If I die before I wake
깨어나지 못하고 죽어야 한다면
(If I die before I wake)
(깨어나지 못하고 죽어야 한다면)
Pray the Lord my soul to take
내 영혼을 거두기를 주께 비나이다
(Pray the Lord my soul to take)
(내 영혼을 거두기를 주께 비나이다)
Hush little baby, don't say a word
그러니 쉿, 아무 말도 하지 마
And never mind that noise you heard
이상한 소리가 들려도 신경 쓰지 말고
It's just the beasts under your bed
침대 아래 숨은 괴물일 뿐이야
In your closet, in your head
옷장 속에도, 네 머릿속에도
Exit: light
불이 꺼지고
Enter: night
어둠이 찾아오면
Grain of sand
모래 한 움큼
Exit: light
불이 꺼지고
Enter: night
어둠이 찾아오면
Take my hand
내 손을 잡아
We're off to never never land
함께 네버랜드로 떠나자

3. 기타


  • Excel의 "Tapping into the Emotional Void"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완전히 똑같지는 않아, 표절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직접 듣고 판단해 보자. 그런데 만약 표절을 했다면 딱히 새벽에 커크가 자기가 쓴 리프 좀 들어보라고 라스에게 전화를 걸었을 것 같지도 않고, 본래 가다듬기 전의 리프 구성이 AAAB형식이 아닌, ABAB형식이었고, Enter Sandman의 리프 포지션은 에초에 기존 메탈리카 곡들에 주로 쓰였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면이 있다.
  • 메탈리카의 라이브 공연에서 대개 제일 마지막에 연주되는 곡이다. 5집 활동 당시에는 오프닝 곡으로도 연주했다.[8]
  • 2013년에 은퇴한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의 입장곡이였다. 은퇴전에 샌프라시스코 원정에서 메탈리카가 직접 연주해주기도 했다.

  • Rob Scallon은 이 곡을 거꾸로 연주한 뒤 역재생해서 커버했다(...).
  • 원래 인기곡이기도 했지만 TTL(SK텔레콤) 토마토 편에 쓰여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 인기곡일 뿐 아니라 연주 난이도도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서, 아마추어 밴드들이 많이 커버해 보는 곡이기도 하다.
[1] 4트랙 버전 싱글에만 수록[2] 3, 4트랙 버전 싱글에만 수록[3] 출처[4] 10위[5]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재즈로 편곡하기도 했다.[6] 라스의 반응은 당연히 "지금이 몇시인지 아냐?"[7] 출처[8] 공식적으로는 이렇지만, 나중에 앵콜곡까지 연주하는 것으로 합치면 'Seek And Destroy'가 마지막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