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m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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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에 등장한 류간지. 본인의 실제 사진을 따라 그린 것이다. 당시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합성짤이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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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리듬게이머
2.2. BMS
2.3. EZ2DJ
2.4. EZ2ON
2.5. 그 이후
3. 기타
4. 참여작 일람
4.1. 기획, 개발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게임 기획자 및 게임 개발자. 본명은 류성대. 전 레트로게임즈 이지투온 과장[1]. EZ2DJ 랭킹에 'RYU-'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는데[2] 류마이너스라는 명의는 여기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2. 상세


2.1. 리듬게이머

2nd부터 EZ2DJ SPACE MIX의 고수로 유명했다. 스페믹을 '''하이퍼 랜덤'''을 걸고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노트 처리 실력을 가지고 있다.
플래티넘 인컴테스트 당시 스페믹에 어려운 곡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앗싸!! ㅠ_ㅠ 이젠 하이퍼랜덤같은 짖거리를 안해도 될까? ㅠ_ㅠ;' 라고 기뻐하기도. 6th를 접하고 온 그가 개인 홈페이지에서 '스페믹 스코어 어택 코스에 또 Aquaris라니 지겹다. '''하랜 걸고 30번 넘게 올콤한 것 같은데'''라는 기상천외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이어서 '손 이동을 묶어두는 배치로 만들 거라면 차라리 7키를 하지', '팔꿈치로 처리하는 배치는 어떨까'(...) 등의 문장을 썼는데, 그의 철학(?)은 그가 7th 개발을 하면서 실현되었다.
그 외에도 투덱을 가끔 즐긴다고 한다. 더블 실력이 출중하다고. 정발시대 이후에도 심드렁하다가 일본에 출장간 차 우연히 해본 SPADA에 꽃혀서[3] 단시간만에 급속도로 적응했으며 개전까지 달성했다.

2.2. BMS

2000년부터 BMS 계에서 BGA를 발표하기 시작하며 그래픽 실력을 쌓아갔다. 그 중 AIR는 (아마도) 최초의 한일합작 BMS.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BMS OF FIGHTERS 2004에 참가하였다.
이후 D2D Station이라는 레이블을 만들어 Springhead, r300k와 함께 활동하였고 이 레이블로 BMS OF FIGHTERS 2006에 참여하게 된다.

2.3. EZ2DJ

개발 비화
2007년 EZ2DJ 7th의 개발팀장을 맡았고 거의 대부분의 BGA와 기타 등등을 담당하였다.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여자 보컬이 필요한 노래는 자신이[4] 노래를 부른 뒤 피치를 높여서 여자 보컬처럼 만들어 RYU♡Star라는 이름으로 넣었다. 그래서 '류수정'이라는 별명도 있다. 사실 류수정이 본인이 아닌 여동생이라는 설이 있기도 한데 본인은 부정중. 이지투온 운영자와 한판붙자 이벤트 당시에 출연도 하였다.
짧은 기간에 곡의 BGA를 넣어야 했던지라 7th의 BGA는 타 시리즈에 비해 매우 안 좋은 편이다. Toy War의 BGA는 본래 사용하려는 일러스트가 더 있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지금의 BGA로 대체되었으며[5], 시스템상 문제 때문에 넣고 싶었던 것을 못 넣는다던가, 넣을 게 없어서 Energy Flower에서는 뜬금없는 일명 '''18프레임 소녀'''가 등장하기도. 이유가 뭔지 해명한 글에서는 '''작곡가'''가 넣어달라고 요청했기에 넣어주었다고 한다. 사실 그 소녀는 이지투댄서의 '내 남자친구에게' BGA에 나오는 소스를 그대로 넣은 것에 불과하다.
아무튼 이 시절의 영향으로 인해 류마는 BGA를 대충 만드는 사람이라고 아는 사람들도 많았다.

2.4. EZ2ON

7th 개발이 끝나고 레트로게임즈 EZ2ON의 개발에 참여했다. Lepusnette가 담당한 Gray Hunter, T-eMotion을 제외한 '''모든''' BGA의 제작을 직접, 간접적으로 담당하였다. 그래도 시간과 사양이 충분했기 때문에 퀄리티는 대체적으로 높다.

2.5. 그 이후

2010년 Sabin Sound Star의 개발에도 참여하였다. 프로그래밍, 시스템 UI, 일부 수록곡들의 BGA를 작업하였다.
2010년 경 안드로이드 전용 리듬게임 터치믹스를 개발했다. 그리고 그 터치믹스는 게임빌에서 인수했다.
터치믹스 2부터는 디자인은 주로 다른사람에게 맡기고 프로그래밍에 집중하는 추세.
2018년에는 네오위즈에 입사하여 TAPSONIC WORLD CHAMPION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현재는 퇴사하여 자체적으로 모바일 RPG 게임을 개발중에 있다

3. 기타

BMS관련 시절 때부터 오타를 자주 내기로도 유명하다.
한 번은 리듬게임 갤러리에 자신에 관한 루머와 뜬소문에 대한 해명글을 쓰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2년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

4. 참여작 일람


4.1. 기획, 개발

  • EZ2DJ 7thTRAX ~Resistance~ (2007)
  • EZ2ON (2008)
  • 터치믹스 (2010)
  • 터치믹스 2 (2011)
  • 터치믹스 FX (2012)
  • DJMG (2013)
  • 세컨드 미라클 (2014)[6]
  • 나는 가수다 (2014)[A]
  • 뮤직뱅크 (2015)[A]
  • 솔리더스 (2016)
  • TAPSONIC WORLD CHAMPION (2017)
  • 세번째 기적 (2019)[7] [8]

4.2. BGA


4.2.1. BMS


4.2.2. EZ2DJ 및 EZ2ON


4.2.3. Sabin Sound Star


4.2.4. TAPSONIC WORLD CHAMPION


[1] 이때문에 생긴 별명이 '류과장'[2] 당시 EZ2DJ(1st부터 7th 2.0까지)는 4글자 닉네임을 사용했고, 자동 완성 기능(EV부터)이 없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END까지 빠르게 커서를 이동하기 위해서 뒷부분에 특수문자를 넣곤 했었다. CSM*도 이러한 예시.[3] 본인 왈, UI 디자인이 예뻐서 다시 손댔다고 한다. 스파다가 박한 평가를 받자 한 말이 "디자인 때려치길 잘했다" 라나...[4] 친구가 부른 곡도 몇 곡 있다.[5] 사용되지 않은 일러스트는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가 TT에서 부활할 때 타이틀 이미지에 등장했다.[6] 이례적으로, RPG 게임이다. 중간중간 리듬게임 요소를 넣긴했다. 출시로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A] A B 해당 방송사와 계약을 맺고 만든 게임.[7] 안드로이드판 테스트로 출시. 검색해서 나오진 않고 블로그로 가면 링크가 있다.[8] 현재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 가격은 3900원. 링크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yuminus.s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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