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GS
'''F-LAGS'''
フラッグス
1. 소개
2015년 4월 30일에 아이돌 마스터 SideM에서 추가 등장한 아이돌 유닛. 사이드M의 첫 신규 아이돌 유닛이다. 멤버에 아키즈키 료가 있어서 팬들에게 큰 충격과 호응을 얻은 아이돌 유닛. 공연의상이나 전용 로고가 프랑스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있다. 리더는 아키즈키 료. 팀 컬러는 '''남색'''. SideMini에서의 전용 선물(おみや)은 버섯 스낵.
컨셉은 각자 어떠한 커다란 비밀을 지니고 있었다는 점.[1] 카부토 다이고, 츠쿠모 카즈키는 아키즈키 료의 커밍아웃(DS 베스트 엔딩)의 영향으로 각자의 콤플렉스를 이겨내고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2] 카즈키는 아버지의 대필작가를 하면서 심경의 고민을 안고 있던 와중에 TV에서 료의 커밍아웃을 보고 아이돌이 되기로 했고, 다이고는 우연히 길에서 부딪혔던 료를 기억하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반 친구들이 보는 잡지에서 톱 아이돌 료의 커밍아웃 기사를 보고 아이돌이 되기로 한다. 두 사람이 마음을 먹은 계기가 료이긴 했지만 실제로 그 아키즈키 료와 같은 유닛이 될 줄은 몰랐기 때문에 료와 한 팀이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 모양.
의외인 사실이지만 모후모후엔을 제외하면 평균 연령이 제일 낮은 유닛이다. 게임 내에 존재하는 단 두 명뿐인 중학생 중 한 명이 속해 있기 때문. 그래서 게임 내 만화를 보면 순진무구하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어린 동생들을 카즈키가 통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카즈키가 맏형 포지션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료가 아이돌이 되게 한 계기였기 때문에 두 사람의 정신적인 지주(?)는 료인 듯. 카즈키는 말없고 조용한 편임에도 료와 다이고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은 서슴없이 해 주는 편이며, 다이고는 느낀 바를 그대로 던져서[3] 직구로 칭찬을 날리는 경우가 많고 료 역시 상냥하고 따뜻한 성격을 바탕으로 아이돌 선배로서 노래나 댄스 등 다방면에서 세세하게 도와주며 이끌어주고 있다. 사이가 좋은 다른 유닛들의 경우는 기존에 알던 사이였던 이들이 뭉쳐 아이돌을 한 경우가 많고, 유닛 내에서도 공경하거나 예의를 갖추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원래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었는데도 이렇게 의지하고 꽁냥꽁냥하는 유닛은 처음이다. 잡지를 보면 셋 다 서로를 참 좋아한다는게 티가 풀풀 나서 행복해 보인다(...).
워낙 서로에 대한 애정도가 높다 보니 공식 앤솔로지나 2차 창작 등에서는 다이고와 카즈키가 료에 대한 덕심을 불태우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다이고는 료의 여장 시절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료를 당황시키는 경우가 많고 카즈키는 그냥 료를 좋아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다. 공식 앤솔로지 중 한 에피소드에서는 원하는 인형탈에 대해 이야기할 때 료는 근육남, 다이고는 항상 웃는 개구리라고 얘기하는데 카즈키의 답은 '나는 아키즈키 료가 좋아'... 결국 카즈키는 료의 인형탈(!)을 쓰게 되었다. 그밖에도 다른 4컷만화에서는 카즈키가 캠핑을 가는데, 캠핑 내내 머릿속엔 료, 다이고, 프로듀서 셋만 떠올리다가 돌아왔다는 내용. 그 셋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의미있었다고 여긴 모양이다.
료는 전체적으로 스탯이 고른 편이지만 보컬 수치가 상당히 높고,[4] 다이고는 노래는 못하는 설정으로 보컬 수치가 매우 낮지만 댄스에 특히 강점을 보인다. 반면에 카즈키는 보컬과 댄스가 매우 낮은 대신 비주얼에 몰빵된 스탯이 특징.
추가 유닛이기 때문에 영업, 상시 가챠, 패널 미션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통상 카드가 존재하지 않아서 카드가 배포되는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카드를 획득할 방법이 없고 이벤트 랭킹이나 포인트 보수 혹은 이벤트 한정 가챠에서만 획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유닛 등장 후 1년을 꼬박 넘은 2016년 7월 14일, 마침내 통상 레어가 추가되어 다른 유닛처럼 쉽게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게임 내 잡지에 연재되던 F-LAGS의 작화는 '요시다 세이'가 담당하였었는데, 모드 컬렉션 라이브 증간호부터 다른 작가로 바뀌었다. [5]
F-LAGS가 추가 유닛으로서 실루엣과 이니셜로만 공개되었을 때, 지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프로필과 약간 형식이 다른 프로필이 함께 제공되었는데, 이때문에 전 유닛 중 유일하게 캐릭터들에게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에 대한 공식 프로필이 있다.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 쓰이는 약칭은 깃발이란 뜻의 '''하타'''(旗).
F-LAGS의 성우진들도 서로가 무척 사이가 좋은 편이며, 료 성우인 산페이 유코가 까마득한 선배님인데, 남은 두 성우도 선배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른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산페이 유코가 디어리 스타즈 시절 솔로곡이었던 다즐링 월드를 765 프로덕션 특별 이벤트에서 피로했을 때 그 두 성우가 응원을 갔을 정도.
애니메이션에서는 3화를 통해 876 당시의 료가 등장한 것이 첫 등장이었으며, 8화에는 바닷가 근처에 카즈키가 캠핑[6] 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최근에 방영된 9화에서는 다이고가 찐빵을 먹으면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2. 호칭
3. 대사
3.1. 마이데스크
강추 유닛(イチオシユニット)에 F-LAGS 멤버들로 등록하면 볼 수 있는 대사들이다.
3.2. 라이브
4. 서로에 대한 코멘트
[image]
멤버 전원을 스카우트하면 열리는 유닛별 아이돌 파일에서 볼 수 있는 관계도[7] 와 총선거 페이지 코멘트[8] 이다.
5. 소셜 게임에서
5.1.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유닛
현재까지 함께 짝이 되어 진행한 유닛을 정리하였다.
강조 표시는 등장 카드에 한정 보이스가 붙은 이벤트.
유닛 멤버가 3인이기에 이벤트에 참여하는 적정 인원인 5명을 채울 수 있는 2명인 유닛과 주로 팀을 한다. 신생 유닛이니만큼 아직 별로 함께 한 유닛이 많지 않은데 그 중에서도 Altessimo와 두 번 했다는 점이 특징. 그밖에 모든 이벤트를 다른 유닛과의 교류 없이 유닛 자체로만 진행했던 하이조커에서 두 명만 따로 나와 합동 이벤트를 한 것은 Mode Collection Live가 최초이다.
밸런타인 2016에서는 사이마스가 출시되기 전부터 아이돌을 하고 있던 '아이돌 선배' 쥬피터와 료의 만남이 이루어져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정작 이벤트 상에서는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상한 나라의 아이돌 이벤트에서는, 최연소 유닛과 차연소 유닛이 함께해 가장 참여 아이돌의 평균 연령이 낮은 이벤트가 되었다. 그런데 노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이전 이벤트가 최연장자 유닛과 차연장자 유닛이 참여한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이벤트였다.
5.2. 이벤트 및 가챠
F-LAGS 멤버가 참여한 역대 이벤트 및 가챠의 배너와, 이벤트 앨범에서 볼 수 있는 야마무라 켄의 코멘트.
5.2.1. 2015년
5.2.2. 2016년
5.2.3. 2017년
6. 곡
[1] 그외에도 무언가를 무서워하거나 거기에 트라우마가 있다는 점도 있다. 료는 귀신을, 다이고는 쥐를 그리고 카즈키는 멀미때문에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는다.[2] 사이스테 개인 커뮤에서도 그 스토리를 채용해서 카즈키와 다이고가 아이돌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에 큰 계기가 되었다.[3] 료가 귀엽다든지, 역시 선생님이라든지[4] 여장 아이돌 활동 당시 876 아이돌 중 가장 실력이 뛰어났었고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출중했기 때문에 보컬이나 댄스 실력이 상당하다는 점을 반영한 듯. 아쉽게도 비주얼 수치는 약간 낮다. [5] 더불어 신속일혼의 잡지 작가도 바뀌게 되었다.[6] 카즈키의 취미는 캠핑.[7] 2016/06/07 업데이트 이전에는 총선거 페이지 전용이었다.[8] 아이돌 파일에서 보이스메모를 5개 사용하면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다.[9] 히다카 아이로 추정[10] 원문은 히로시마 방언으로 되어있다.[11] 후유미 쥰, 사카키 나츠키 2인[12] 우즈키 마키오, 카미야 유키히로 2인[13] 성우 배정 및 보이스 첫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