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키 나츠키
榊夏来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등장하는 인텔리 타입 아이돌.
전직 경음부 베이시스트 출신 아이돌로 현재는 고교생 아이돌 유닛 High×Joker 소속. 유닛 내에서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 상징하는 계절은 사계절 중 여름. 이름인 나츠키에 여름을 뜻하는 나츠(夏)가 들어있다.[1]
평소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대화에서 말줄임표가 많으며 말 자체도 느릿느릿하다.[2] 하지만 프로필에 적힌 인간관찰이라는 취미를 반영하듯 다른 멤버들을 잘 지켜보고 있고, 때로는 좋은 조언을 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상냥한 캐릭터. 특기가 기척을 지우는 것이라 그런지 가끔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쥰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모양. [3] 이 때문에 매번 쥰에게 그러지 말라며 한 소리 듣는다.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쥰과 만난 하야토가 쥰에게 같이 밴드를 하자고 제안해오자 쥰이 이를 승낙하면서 나츠키에게도 같이 하자고 제안해 쥰과 함께 경음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스테이터스는 비주얼형 스테이터스로 비주얼 수치가 가장 높고 댄스와 피지컬은 비교적 낮다. 유닛 내에서는 가장 비주얼 수치가 높은 편. 이치오시 유닛으로 하루나와 나츠키를 설정하면 볼 수 있는 대사에선 하루나가 나츠키에게 '나츠키는 잘생겨서 좋겠다'라고 말하거나, 힙합이벤트 증간호 나츠키 만화의 제목이 '색기...?' 인 것 등을 보면 비주얼 수치만큼이나 상당한 미남 설정인 듯하다.
드라마CD에서 밝혀지길 악기 중 베이스 기타를 하게 된 건 별달리 뚜렷한 이유는 없었다고 한다. 이에 하루나가 직접 '나츠키의 베이스는 드럼치기 편하다'고 언급했는데, 밴드 합주 시 전체적인 박자를 잡아주는 베이스 기타의 특성상 드럼과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단 점을 감안하면 베이스 실력 자체는 뛰어난 편인 모양.
가족으로는 어린 여동생이 하나 있다. 어렸을 때는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는 듯. 덧붙여 이벤트 「H×J's Special Summer!」의 쥰의 회화에서 가정부 사카키씨라는 언급이 나와 나츠키의 어머니가 쥰의 집의 가정부라는 추측이 돌기도 했으나 차후 이벤트에서 나오기를 가정부 사카키씨는 나츠키의 할머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쥰이 여름하면 사카키씨가 피워주던 모기향이 떠오른다고 하는 것이나 나츠키의 할머니가 직접 쥰에게 짜주었던 장갑을 몇 년 동안이나 소중히 사용하는 등 곳곳에서 언급이 나오고 있다.
조커 올마이티의 1절 마지막 가사에서 '그것보다 딸꾹질 좀 멈춰줘' 라는 가사가 있는데, 후에 라디오에서 쥰 성우인 나가츠카 타쿠마와 나츠키 성우인 와타나베 히로시가 밝히길 이는 나츠키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한다. 나츠키는 한 번 딸꾹질을 하면 잘 멈추지 않는 체질인데 신기하게도 쥰이 등을 토닥여주면 멈춘다는 설정이라고.
시간이 있을때는 취미로 바이올린을 켜는 모양으로 본인 왈 대단한 솜씨는 아니라고 한다.
나츠키가 쓰는 베이스 기타의 모델은 Rickenbacker 4003 Santa Ana Skyglo. 왼손잡이지만 왼손잡이용 모델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오른손잡이용 악기에 적응해서 그런 듯.
키보드 담당인 후유미 쥰과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로 쥰을 거의 집착에 가까운 수준으로 쫓아다닌다. 아이돌이 된 이유도 쥰의 곁에서 그 음색을 듣고 싶어서일 정도로 처음엔 아이돌 그 자체에는 흥미가 전혀 없었다. 본인은 그저 쥰이 웃으면서 피아노를 친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심지어 제1회 총선거에선 자기 대신 쥰을 뽑아달라는 대사가 나올 정도(...) 제2회 총선거 홍보 기간에 나온 유닛 내 공식 관계도에서 나오기를 쥰에 대한 마음은 동경이라는 모양. 허나 제1회 총선거 때의 대사와 달리 제2회 총선거 땐 쥰에게도 지고 싶지않다고 하는 등 쥰처럼 점점 아이돌 활동에 열의를 갖는 모습이 보인다. 작중 대사의 절반 이상이 쥰과 관계될 정도인데다 심지어 나츠키의 과거가 나온 만화의 제목부터가 '내 히어로는 피아노를 잘 쳐'(...)다. 아이돌을 시작한 계기가 다른 아이돌에 있는 경우는 W의 아오이 쿄스케 (아오이 유스케), F-LAGS의 츠쿠모 카즈키와 카부토 다이고 (아키즈키 료) 도 있지만 이 둘의 관계에 대한 묘사가 조금 더 직접적이다.
나츠키의 통상호에는 모종의 사고로 피아노에 대한 꿈을 접은 쥰을 두고 '자신이 쥰으로부터 피아노를 빼앗았다' 라고 괴로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초등학교 무렵 하교길에 쥰으로 착각당하여 납치당할뻔 한 것을 쥰이 구해주고 대신 상처입었기 때문. [10] 나츠키는 이 사건으로 쥰이 피아노를 치지 않게 되었다고 믿었으나 후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쥰이 진짜 피아노를 치지 않게 된 이유는 전혀 다른 이유였다.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등장하는 인텔리 타입 아이돌.
1. 프로필
''"…쥰 곁에서, 그 음색을 듣고 싶어. 그것뿐..."''
'''-아이돌을 지망한 이유-'''
''"...아이돌의 일이라든지, 장래라든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 단지 쥰이 웃으며 피아노를 쳐 준다면, 그걸로 좋아... 그러니까, 같은 스테이지에 쭉 같이 설 수 있도록... 노력할게."''
'''-미래를 향한 결의-'''
2. 개요
전직 경음부 베이시스트 출신 아이돌로 현재는 고교생 아이돌 유닛 High×Joker 소속. 유닛 내에서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 상징하는 계절은 사계절 중 여름. 이름인 나츠키에 여름을 뜻하는 나츠(夏)가 들어있다.[1]
평소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대화에서 말줄임표가 많으며 말 자체도 느릿느릿하다.[2] 하지만 프로필에 적힌 인간관찰이라는 취미를 반영하듯 다른 멤버들을 잘 지켜보고 있고, 때로는 좋은 조언을 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상냥한 캐릭터. 특기가 기척을 지우는 것이라 그런지 가끔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쥰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모양. [3] 이 때문에 매번 쥰에게 그러지 말라며 한 소리 듣는다.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쥰과 만난 하야토가 쥰에게 같이 밴드를 하자고 제안해오자 쥰이 이를 승낙하면서 나츠키에게도 같이 하자고 제안해 쥰과 함께 경음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스테이터스는 비주얼형 스테이터스로 비주얼 수치가 가장 높고 댄스와 피지컬은 비교적 낮다. 유닛 내에서는 가장 비주얼 수치가 높은 편. 이치오시 유닛으로 하루나와 나츠키를 설정하면 볼 수 있는 대사에선 하루나가 나츠키에게 '나츠키는 잘생겨서 좋겠다'라고 말하거나, 힙합이벤트 증간호 나츠키 만화의 제목이 '색기...?' 인 것 등을 보면 비주얼 수치만큼이나 상당한 미남 설정인 듯하다.
3. 호칭
4. 아이돌 마스터 SideM 에서
5. 아이돌 마스터 SideM LIVE ON ST@GE! 에서
6. 대사
7. 담당곡
7.1. 솔로
- ナツゾラRecords(여름하늘 Records) - THE IDOLM@STER SideM ORIGIN@L PIECES 07 수록
7.2. 그룹
- HIGH JUMP NO LIMIT - THE IDOLM@STER SideM ST@RTING LINE -04 High×Joker 수록
- JOKER➚オールマイティ(JOKER➚올마이티) - THE IDOLM@STER SideM ST@RTING LINE -04 High×Joker 수록
- DRIVE A LIVE - THE IDOLM@STER SideM ST@RTING LINE -04 High×Joker 수록
- 夜空を煌めく星のように(밤하늘을 반짝이는 별처럼)[5] - THE IDOLM@STER SideM 2nd ANNIVERSARY DISC 01 DRAMATIC STARS & High×Joker 수록
- OUR SONG -それは世界でひとつだけ-(OUR SONG -그것은 세계에서 하나 뿐-) - THE IDOLM@STER SideM 2nd ANNIVERSARY DISC 01 DRAMATIC STARS & High×Joker 수록
- Beyond The Dream - THE IDOLM@STER SideM「Beyond The Dream」 수록
- Reason!! - THE IDOLM@STER SideM ANIMATION PROJECT 01 「Reason!!」 수록
- 夏時間グラフィティ(섬머타임 그래피티)[6] - THE IDOLM@STER SideM ANIMATION PROJECT 01 「Reason!!」 수록
- Sunset★Colors - THE IDOLM@STER SideM ANIMATION PROJECT 06 「Sunset★Colors」 수록
- GLORIOUS RO@D - THE IDOLM@STER SideM ANIMATION PROJECT 08 「GLORIOUS RO@D」 수록
- いつかこの瞬間に名前をつけるなら(언젠가 이 순간에 이름을 붙인다면)[7] - 315 St＠rry Collaboration 02 ～High×Joker＆W～ 수록
- POKER FAITH -ポーカーフェイス-(POKER FAITH -포커 페이스-) - THE IDOLM@STER SideM WakeMini! MUSIC COLLECTION 03 수록
- Purely&Kindly - THE IDOLM@STER SideM WORLD TRE@SURE 07 수록
- MEET THE WORLD! - THE IDOLM@STER SideM WORLD TRE@SURE 07 수록
- DREAM JOURNEY[8] - THE IDOLM@STER SideM 4th ANNIVERSARY DISC 「LIVE in your SMILE / DREAM JOURNEY」 수록
- ALL nOR NOTHING - Best Game 2 ～命運を賭けるトリガー～ 수록
- PRIDE STAR - THE IDOLM@STER SideM 5th ANNIVERSARY DISC 01 PRIDE STAR 수록
- SEASON IN THE FIVE - THE IDOLM@STER SideM 5th ANNIVERSARY DISC 05 Altessimo & 彩 & High×Joker 수록
- Singing Explorers[9] - THE IDOLM@STER SideM 5th ANNIVERSARY DISC 05 Altessimo & 彩 & High×Joker 수록
8. 설정
드라마CD에서 밝혀지길 악기 중 베이스 기타를 하게 된 건 별달리 뚜렷한 이유는 없었다고 한다. 이에 하루나가 직접 '나츠키의 베이스는 드럼치기 편하다'고 언급했는데, 밴드 합주 시 전체적인 박자를 잡아주는 베이스 기타의 특성상 드럼과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단 점을 감안하면 베이스 실력 자체는 뛰어난 편인 모양.
가족으로는 어린 여동생이 하나 있다. 어렸을 때는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는 듯. 덧붙여 이벤트 「H×J's Special Summer!」의 쥰의 회화에서 가정부 사카키씨라는 언급이 나와 나츠키의 어머니가 쥰의 집의 가정부라는 추측이 돌기도 했으나 차후 이벤트에서 나오기를 가정부 사카키씨는 나츠키의 할머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쥰이 여름하면 사카키씨가 피워주던 모기향이 떠오른다고 하는 것이나 나츠키의 할머니가 직접 쥰에게 짜주었던 장갑을 몇 년 동안이나 소중히 사용하는 등 곳곳에서 언급이 나오고 있다.
조커 올마이티의 1절 마지막 가사에서 '그것보다 딸꾹질 좀 멈춰줘' 라는 가사가 있는데, 후에 라디오에서 쥰 성우인 나가츠카 타쿠마와 나츠키 성우인 와타나베 히로시가 밝히길 이는 나츠키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한다. 나츠키는 한 번 딸꾹질을 하면 잘 멈추지 않는 체질인데 신기하게도 쥰이 등을 토닥여주면 멈춘다는 설정이라고.
시간이 있을때는 취미로 바이올린을 켜는 모양으로 본인 왈 대단한 솜씨는 아니라고 한다.
나츠키가 쓰는 베이스 기타의 모델은 Rickenbacker 4003 Santa Ana Skyglo. 왼손잡이지만 왼손잡이용 모델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오른손잡이용 악기에 적응해서 그런 듯.
9. 다른 아이돌과의 관계
키보드 담당인 후유미 쥰과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로 쥰을 거의 집착에 가까운 수준으로 쫓아다닌다. 아이돌이 된 이유도 쥰의 곁에서 그 음색을 듣고 싶어서일 정도로 처음엔 아이돌 그 자체에는 흥미가 전혀 없었다. 본인은 그저 쥰이 웃으면서 피아노를 친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심지어 제1회 총선거에선 자기 대신 쥰을 뽑아달라는 대사가 나올 정도(...) 제2회 총선거 홍보 기간에 나온 유닛 내 공식 관계도에서 나오기를 쥰에 대한 마음은 동경이라는 모양. 허나 제1회 총선거 때의 대사와 달리 제2회 총선거 땐 쥰에게도 지고 싶지않다고 하는 등 쥰처럼 점점 아이돌 활동에 열의를 갖는 모습이 보인다. 작중 대사의 절반 이상이 쥰과 관계될 정도인데다 심지어 나츠키의 과거가 나온 만화의 제목부터가 '내 히어로는 피아노를 잘 쳐'(...)다. 아이돌을 시작한 계기가 다른 아이돌에 있는 경우는 W의 아오이 쿄스케 (아오이 유스케), F-LAGS의 츠쿠모 카즈키와 카부토 다이고 (아키즈키 료) 도 있지만 이 둘의 관계에 대한 묘사가 조금 더 직접적이다.
나츠키의 통상호에는 모종의 사고로 피아노에 대한 꿈을 접은 쥰을 두고 '자신이 쥰으로부터 피아노를 빼앗았다' 라고 괴로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초등학교 무렵 하교길에 쥰으로 착각당하여 납치당할뻔 한 것을 쥰이 구해주고 대신 상처입었기 때문. [10] 나츠키는 이 사건으로 쥰이 피아노를 치지 않게 되었다고 믿었으나 후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쥰이 진짜 피아노를 치지 않게 된 이유는 전혀 다른 이유였다.
[1] 다만 이벤트 「아이돌 TV! 한여름의 수영 대회」의 대사에서 나오기를 이름과는 별개로 여름은 힘들어한다고 한다(그 설정이 애니메이션 7화에 나온다. 더워서 뛰는 것도 힘들다고.). 본인도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곧잘 듣곤 한다고.[2] 허나 성우는 그와 정반대로 '''히로히로'''라고 별명을 부르라는 귀여운 성격을 가진 하이텐션.[3] 드라마CD에서는 이 설정을 반영해 Beit와 High×Joker가 대화할 때 나츠키가 입을 열기 전까지 아무도 나츠키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었다. 미노리 왈 닌자 같다고.[4] 같은 유닛 멤버들은 가타카나로 표기된다.[5] DRAMATIC STARS와 콜라보[6] Beit, W과 콜라보[7] W와 콜라보[8] Jupiter, DRAMATIC STARS, Beit, Cafe Parade, もふもふえん, F-LAGS와 콜라보[9] 彩, Altessimo와 콜라보[10] 이세계 아서왕 성배전설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