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J
1. 개요
프랑스 전자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FKJ는 New French House 음악 장르의 시초 중 한 사람이다. 투르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다른 가수의 곡을 리믹스하며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FKJ는 2012년, Roche Musique에 합류(고등학교때 부터 친구인 로시 뮤직의 수장 Cézaire 와 사실상 설립을 같이한 원년 맴버) 하며 레이블의 가장 상징적인 예술가로 자리 잡게 된다. 커리어의 첫 시작은 영화의 음향 엔지니어였지만, 독학으로 음악을 배우고 즉흥적인 리듬 메이킹과 수준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 그리고 다채로운 콜라보 작업으로 지금의 커리어를 이루어 냈다.
2. 음악 활동
3. 음반
3.1. 정규 음반
3.2. 싱글[7]
3.3. EP
4. 콜라보레이션
- 오랫동안 그의 뮤즈이자 2019에 결혼까지 한 필리핀계 미국인 가수 June Marieezy[8] 와의 협업.
- 한국의 팝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의 Tom Misch와의 협업.
- 자메이카 출신 트랩하우스재즈 아티스트 Masego와의 협업.
- 캐나다의 FKJ라고도 부를 수 있는[9] Pomo와의 협업.
5. 리믹스
6. 여담
- French Kiwi Juice의 이름은 아버지가 프랑스인, 어머니가 뉴질랜드인, 그리고 자신이 쥬스를 좋아한다고 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 Tom Bailey와 함께 협업한 Drops라는 곡도 리스너들 사이에 무지 유명한데 싱글이나 EP같은 정식음원으로 내지 않았다.
- 하이그라운드 소속 프로듀서 밀릭과 (((O)))의 콜라보 메이킹 필름에 잠깐 얼굴을 비춘다. 아무래도 (((O)))를 따라 마실 나온 듯.링크
- 2015년 3월, 2016년 2월에 이어서 올해 2018년 7월 29일 내한이 확정되었다.
- 2019년 3월, 그의 연인이자 콜라보레이션으로 잘 알려진 (((O)))와 결혼했다.
7. 참고 문서
영문 위키피디아
[1] 보통은 FKJ로 줄여부른다.[2]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multi instrumentalist)는 음악 분야에서 여러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음악가의 호칭으로, 대한민국이나 일본에서는 주로 멀티플레이어라고 불린다.[3] 프랑스 인디 하우스의 명가[4] 보통 다른 악기 소리를 루프 스테이션한 뒤 색소폰은 생으로 연주하는 경우가 잦다. 그의 시그니처 악기[5] EP나 정규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들.[6] Live 영상[7] EP나 정규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들.[8] (((O)))로 알려져있다.[9] 둘 다 멀티플레이어이자 프로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