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Auditi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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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댄싱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
펌프 잇 업의 연작 곡 Final Audition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전작이 강한 Dance풍의 곡이었다면, 2는 House풍으로 리메이크 된 작품이다.
3rd때 Final Audition의 후속격으로 모습을 선보였는데, 전작보다는 포스가 많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다. 그도 그럴것이 BGA는 전작 재탕이였으며 내용물도 전작과 구성이 상당히 흡사하였고 Turkey March, Extravaganza,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와 같은 본격적인 보스급 곡들이 대거 출현해 버려서 극악하다는 느낌을 주기는 힘든 상황이었다.
3rd때 크레이지 채보를 지닌 곡들 중 하나였으나 최초에는 존재치 않았고 추후 3.04 버전이 업데이트됨에 따라 헤어지는 기회와 함께 크레이지 채보가 추가되었다.
그 후, 엑스트라에서 Final Audition과 함께 삭제되고 추후 프렉스 3에서 부활했지만 크레이지 채보와 나이트메어 채보가 새롭게 추가된 전작과는 달리 기존 채보만 복구되었기 때문에 존재감은 여전히 없었다.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나이트메어 채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는 Final Audition 2 나이트메어 채보가 익시드에서 등장하면서 새롭게 재조명을 받게 된다. 특히나 등장했던 해당 시기는 멕시코의 스피드 플레이어 Wero의 플레이를 보고서 스피드 플레이어가 막 양산되기 시작했던 시기였기에 그 인기도는 한 층 더 버프를 받았던 것. 해당 채보는 추후 더블 폭타곡의 교과서라 불릴만큼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게 되었고 차후 이 나이트메어 채보를 반으로 접은 어나더 크레이지 채보도 추가되면서 본격적인 인기곡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피에스타 버전에서 숏 컷이 추가되었다.
2. 채보 구성
2.1. 아케이드
2.1.1. 싱글 Lv.4
2.1.2. 싱글 Lv.7
2.1.3. 싱글 Lv.9(하드)
펌프 잇 업 3rd O.B.G 첫 데뷔 당시 등장한 하드 모드 채보. 후반부 떨이 채보로 유명했었다.
2.1.4. 싱글 Lv.10(크레이지)
펌프 잇 업 3rd O.B.G에서 패치로 등장한 크레이지 모드 채보. 엇박자 채보와 더 어려워진 후반부 떨이 채보덕에 입문하기 상당히 어려워진 레벨. 일명 틀기 테크닉이 강하게 요구된다. 다소 어려운 채보이지만 틀기 테크닉을 익히기 딱 좋은 편.
2.1.5. 싱글 Lv.17(어나더 크레이지)
제로에서 추가된 크레이지 채보. 전작 크레이지 채보와 마찬가지로 틀기 테크닉이 상당히 강요받는 채보. 원래 레벨 16이었으나, XX때 17로 상향되었다.
2.1.6. 더블 Lv.11
3rd부터 존재했던 더블 채보. S9의 확장판.
2.1.7. 더블 Lv.18
상당한 체력곡. 초반부터 폭타가 쏟아져 나와서 체력을 잡아먹는다. 파이널 오디션1 D15의 상위호환 느낌이 나는 곡. 롱노트가 거의 안나오니 게이지 회복이 어렵다. 익시드 시절에는 이 채보를 17로 하고 이 기준으로 나머지 채보의 난이도를 정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제로 때 한 번 16으로 내려간 적이 있으며 다시 17로 회복되었다가 XX때 18로 조정되었다.
2.1.8. 더블 Lv.20
제로 때 나왔던 어나더 나이트메어이다. 한쪽 발판에서만 나오는 허리틀기가 특징이고 봉을 옮겨잡는 스킬이 있다면 살짝 쉬워질 수 있다. 처음 난이도 책정되었을 때부터 쭈욱 19레벨을 유지하였다가 XX때 20으로 조정되었다.
2.2. 숏 컷
2.2.1. 싱글 Lv.16
FIESTA 숏컷 채널 도입시 추가된 채보. 1발 2노트 특화 채보이다. 60콤보대까지는 무난한 허리틀기로 이뤄져 있으나, 이후 초반부는 1발 2노트 입문 패턴으로 나온 후, 점점 까다롭게 등장한다. 사실상 제작자의 의도대로 처리하지 않을 시 판정이 상당히 무너질 수 있는 채보로,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은 미리 숙지할 것을 추천한다.
2.2.2. 더블 Lv.17
2.3. 퀘스트 존 전용 채보
2.3.1. 싱글 Lv.17
프라임 2 1.10.0 패치로 추가된 퀘스트 존 전용 채보로 부제는 Final Audion 2. 피에스타 당시의 미션 존 채보(QNQ11)를 그대로 이식했다.